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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노병의 노래 하양수

?발을 멈추고 하늘을 봐 새벽이 오는 걸 알았지 지금 이대로 시간은 멈추고 내 귓가에 들리는 파도 소리가 느껴진다 짙은 어둠을 조금씩 헤쳐가 어제의 눈물도 바람에 날린다

하늘을 보네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봄비가 내려요 하양수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마치 창 밖에 내리는 저 봄비만 같아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창 밖에 내리는 저 비처럼 그리운 그대 다신 못 볼 것만 같아 우산도 없이 길 위에 서 있네 지금 내 얼굴 위로 흐르는 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내려요 더 이상 그댈 부를 수 없어요 우산...

너와 내가 웃고 있다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

망망대해 하양수

?망망대해 가운데 나 홀로 표류하네 타는듯한 태양아래 피할 그늘도 없네 작은 물병 안에 내 마지막 물 한 모금 그댈 위해 남겨둔 마치 내 마지막 마음 같네 우우우우우 내 손 잡아줘요 그대 내 손 잡아 눈물을 닦아줘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어릴 적 내 눈에 비친 파란하늘이 그리워요 매일이 그냥 즐거웠던 그때가 그리워요 망망대해 가운데 나 홀로 표류하네 ...

봄비가 내려요 (Inst.) 하양수

?따라 불러보아요~ ♪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마치 창 밖에 내리는 저 봄비만 같아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창 밖에 내리는 저 비처럼 그리운 그대 다신 못 볼 것만 같아 우산도 없이 길 위에 서 있네 지금 내 얼굴 위로 흐르는 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내려요 더 이상 그...

다시 하양수

?어느새 지나온 먼 길을 돌아보니 아쉬운 사랑과 상처만 남아있네 이제는 이유도 모르는 미움만이 남겨져 이렇게 나를 초라하게 해 이젠 힘을 내야지 다시 꿈을 꿔야지 이젠 힘을 내야지 다시 꿈을 꿔야지

다른 길을 가요 하양수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오늘 마지막 사랑을 나눠요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는 건지 진심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어요 그대와 나는 다른 말을 하네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봐요 나를 붙잡고 울지 말아요 그냥 우리 다른 길을 가요 뒤돌아 보지도 말아요 그대여 지나간 추억을 얘기하지 말아요 그대여 조금의 위로 조차 난 할 수 없어요 우리는 우리는...

하늘을 보네 (Inst.)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시간은 흘러 따뜻한바람이 불어오네요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이젠 나를 이해하나요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이젠 많이 변했나요이젠 나를 이해하나요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눈을 감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방송용]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

하늘을 보네…♂♀♥ºº━─♨… ☎ºº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하늘을 보네 ♀☎ ☎♂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사랑 노래 KIKN (키큰)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거울 속 내 모습에 힘이 없네 네가 있는 핸드폰 보면 언제 그랬었는지 지친 마음 모두 사라지네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널 볼 때면 항상 난 다른 가살 써보려고 애를 써봐도 너 밖에 안 떠올라 온통 내 머릿속엔 네 생각 옆에 있지 않아도 널 생각만 해도 좋은걸 지친 하루의 끝에도 날 웃게 해주는 널 위한

저녁의 노래 전기뱀장어

나의 손을 꼭 잡던 온기와 차가운 들판의 별들과 부르지 못한 오래된 노래 친구의 친구의 친구와 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 녹아내려 버린 저녁 부러져버린 손가락 잡을 수가 없어 기억하려 애를 써도 난 그 누구도 볼 수 없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걸 집으로 가는 거리 그 언덕 지친 나의 한숨과 저물어 가는 하늘 빨갛게 물들어가네 부러져버린

지친 사랑의 노래 최경식

Instrumental

우비의 노래 머쉬룸즈

꼬미는 오늘도 지붕위를 건너 내가 모르는 곳으로 나서네 나는 오늘도 흔들의자 위에 앉아 발을 녹이며 그녀를 기다리네 햇살이 드는 창문 아래서 토끼털 카펫 위에서 지친 몸을 쉬네 꼬미는 오늘도 낯선 향기를 품고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네 나는 오늘도 흔들의자 위에 앉아 흐르는 눈물을 훔치네 햇빛이 드는 창문 아래서 토끼털 카펫 위에서 지친

우비의 노래 머쉬룸즈(mushru:ms)

고미는 오늘도 지붕 위를 건너 내가 모르는 곳으로 나서네 나는 오늘도 흔들의자 위에 앉아 발을 녹이며 그녀를 기다리네 햇살이 드는 창문 아래서 토끼털 카펫 위에서 지친 몸을 쉬네 고미는 오늘도 낯선 향기를 품고 그녀의 방으로 돌아오네 나는 오늘도 흔들의자 위에 앉아 흐르는 눈물을 훔치네 달빛이 드는 창문 아래서 토끼털 카펫 위에서 지친

바람의 노래 김동완

★ 김동완 - 바람의 노래 ...

천사의 노래 백합유리잔

아침이 밝아오면 잠에서 깨어나면 나를 둘러쌓은 햇살이 구름에 가려있는 날 위한 행복들이 내게로 다가올 것 같아 더 한걸음 가까이 다가와 귓가에 조용히 노래를 불러주렴 어둠이 다가오면 내 곁에 잠이 드는 천사의 노래가 들려와 꿈 속에 너를 안고 아침이 올 때까지 널 위한 노래를 불러줄께 나의 꿈에 찾아와 지친

들리지 않는 노래 11시11분

너의 마음속엔 나의 자리는 없는 걸 알지만 너를 생각할수록 나의 맘은 커져가는 걸 그대 모습 옆엔 나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대 생각할수록 나의 꿈은 커져가는 걸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흘린 눈물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지친 내 맘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내 노래들이 내 진심들이 그대의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화초의 노래 라태경

언제라도 그리울 때 면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곁에 있어요 마주보고 있네요 사랑하고 있어 요 나를 바라보세요 어둠에 지친 밤이면 그대 잠못들어요 외로움에 지쳐가네요 혼자 울고있네요 사랑보다 아픔이 라면 잊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대 사람 그리울 때면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 너의 노래가 되지 뚜루루뚜~ 뚜르~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나의 노래 리아

오랜만에 돌아와서 내가 만난 친구는 예전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어 무엇인지 변해버린 지친 너의 표정은 애써 감춘 눈물이 너무 맑아 더 슬퍼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나 작은 노래로 씻을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순이의 노래 국악재즈소사이어티

내 어릴 적 꿈은 멋진 내 아버지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지친 마음들에게 힘을 주는 것 봄, 여름 또 가을, 아빠는 내 생각을 했을까 겨울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노래 했지 그건 고통이었어 외로운 시간들, 남겨진 가족들 따스했던 목소리, 위로하던 몸짓 내 아버지… 아빠가 그리워 그 길을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그 짐이 무거워

실향민의 노래 이태운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알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은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한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에 가도 가도 못

실향민의 노래 정인철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알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은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한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에 가도 가도 못 가보나 통일로야

실향민의 노래 강철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못 가보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못 가보나 통일호야

널 위한 노래 승헌

따스한 햇살이 포근히 비출 때 너의 온기처럼 나를 감싸네 또 하루를 시작하며 항상 힘을 주는 너에게 고마워 항상 내 옆에 자릴 지켜줘서 가끔은 속상한 말들로 지치고 힘들었지 oh 이제는 내가 더 힘이 되어 네 곁을 항상 지켜줄 거야 You 널 위한 노래야 귀를 기울여봐 가끔 힘들고 지친 날도 많겠지만 You 널 위한 날이야 주인공은 너야 정말 고마워 나를 믿고

너만의 장미 (Feat. 하연수) 허윤원 & 심만주

속삭여 줄게 속삭여 줄게 랄랄랄랄라 이 노래로 나는 너만의 장미 지친 오늘 하루도 힘들어 그대 슬플때면 떠나간 누군가가 그리워 서럽다면 내가 니 눈물이 되리 외롭고 험한 길을 걸으며 너무 어둡다면 내가 늘 항상 너의 곁에서 밝혀줄 한 줄기 촛불이 되리 지친 표정하며 돌아서지마 널 위해 노래 할게 슬픈 얼굴하며 눈물 짓지마 널 위해 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 유열

그대 잊고픈 일이 있으면 저 하늘 위로 흐르는 바람을 봐 그대 가슴이 벅차올 때면 내 품에 안기어 잠들 수 있도록 그댈 위해 나는 노래를 부르리 내 사랑 그대가 잠들 수 있게 고된 세상살이 어둡고 지친 모습들 그러나 슬퍼하지마 그대와 함께 가야만 하는 세월 여행 속에 조금은 힘들지라도 함께 불러봐 따스한 노래를 저 넓은 하늘

실향민의 노래 조현자

고향을 잃고 사는 한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머나먼 타국 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 합니다 부모님 얼굴 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실향민의 노래 정경식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한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너만의 장미 (Feat. 하연수) 허윤원

속삭여 줄게 속삭여 줄게 랄랄랄랄라 이 노래로 나는 너만의 장미 지친 오늘 하루도 힘들어 그대 슬플때면 떠나간 누군가가 그리워 서럽다면 내가 니 눈물이 되리 외롭고 험한 길을 걸으며 너무 어둡다면 내가 늘 항상 너의 곁에서 밝혀줄 한 줄기 촛불이 되리 지친 표정하며 돌아서지마 널 위해 노래 할게 슬픈 얼굴하며 눈물 짓지마 널 위해 노래

정사각형의 노래 SiAN

이게 중점은 아니지 어쨌거나 이건 너무너무 지루해 네모난 틀 안에 둥그런 지구 안에 길다란 우리 집에 키보다 큰 문을 열고 지친 몸을 이끌고 잠들어 긴 침대에서 커다란 이불을 덮으면 마쳐 정 사 각 형 라 이 프! 정 사 각 형 라 이 프 정사각을 찾긴 쉽지 않아 핸드폰 노트북 또 창문과 ㅁ 아!

모두의 연말 Trout

어쩌다가 우리들이 연락이 없었던 건지 생각해 볼 여유 따위 없었던 건데 바쁜 날로 연락들이 모두 끊겨 버렸을 때 뭐라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잘 안 나 생각보다 춥지 않은 눈이 오는 겨울 날에 12월의 눈이 좋은 사람들에게 La La La La La La La 설레이는 오늘 밤에 Melody 함께 부르고 싶어 오늘을 위한 노래 지친

이별의 노래 임용철

널 사랑했기에 눈물흘려야 했던 초라한 내모습은 나에게 허락되었던 순수의 마지막임을 이제는 나도 알게되었어 흩어지는 바람에 움직인 구름이 밝은 햇살을 이땅에 가득 주듯이 나 이제 일어나 가슴펴고 새롭게 시작하리라 상처에 지친 영혼은 영롱한파도의 세찬 부딪침처럼 밝고 하얗게 거품되어 사라지리 니 사랑에 걸림되지 않도록 나 이렇게 조용히 또다른 길위를 걸어가리라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실향민의 노래 이원석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 데
어이해 내 고향엔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노래를

고향 찾아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후렴)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때 갯가의 할아버지 물 건너 산천을 보며 갈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후렴)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때 갯가의 할아버지 물 건너 산천을 보며 갈

Stressed Out leeSA (리싸)

어제 샀던 핑크 원피스 세일을 하네 오십퍼센트 큰맘 먹고 자른 내 머리 아무도 몰라 엄마도 몰라 어이 없어 어이 없어 이런 일들 어이 없어 어이 없어 이게 뭐야 어이 없어 어이 없어 Somebody pass my guitar 뜬금없지만 라라라라 라라라라 이런 날 위해 불러주는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라 따라하기엔 어색하겠지만 라라라라 라라라라 지친 널 위해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버섯구름의 노래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 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

그런 노래 이마주

따뜻한 입김 추운 겨울 언 손 녹이는 시원한 바람 여름날 땀 듣게 하는 지친 오후 눈 뜨이는 커피 한 잔 감기 기운 쏙 들어가는 비타민 같은 그런 노래 당신에겐 그런 노래 되고 싶어요 그런 노래 당신에겐 그런 노래 되고 싶어요 빠 빠빠 빠이야 아자아자아자 아자아자 빠 빠빠 빠이야 아자아자아자 아자아자 화려한 멜로디 하태핫한 비트도 내겐 없지만 그저 그대의

선물 안세권

사랑 감히 내가 받을 수 없을 만큼 따뜻한 사랑 그 사랑 어둔 내 맘 모든 걸 안아주는 나의 빛 나의 숨 늘 받기만 했던 부족한 내 사랑도 누군가의 힘이 된다면 지친 목소리로 나즈막히 노래 부르리라 영원히 사랑 지나쳤던 삶의 작은 것 까지 감사하게 하는 그 사랑 믿어왔던 모든 것 다 사라진대도 마지막 순간도 날 일으켜줄 그 사랑 늘

지금 이 노래 장필성 외 2명

말할 수 없이 힘든 날 바람만이 날 스쳐 기댈 곳 조차 없던 하루가 오늘도 지나간다 찬바람에 내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내 가슴 적실 때 세상 어떤 것도 내겐 필요 없어 내 마음속 한 켠에 있는 이 멜로디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 찬바람에 내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내 가슴

나의 노래 이체온

바라는 건요 딱히 없어요 그저 옆에서 함께 있고싶어 수줍어진 바람결의 소릴 들어봐요 그대로 인해 붉어진걸 때로는 시간의 힘에 기대어 좁혀진 거릴 상상하곤 하죠 서로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우리를 꿈꾸는 거죠 그대 옆에서 꼭 붙어서서 좀 더 많은 날 보여주고 싶어 어깨 위로 비치는 햇살이 놀라요 그대로 인해 환해진 걸 지친

나의 노래 레드체스

말로는 괜찮다 하지만 알고 있잖아 지친 하루 애써 나 웃고 있지만 알고 있잖아 보이지 않는 게 아니야 알고 있잖아 들리지 않는 것도 아니야 알고 있잖아 지금 난 너에게 나의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파 사랑해 영원히 꿈꾸며 나의 노래 피할 수 없는 현실 이란 걸 알고 있잖아 잃어버린 기억이라 하지만 알고 있잖아 지금 난 너에게 나의 노래를

바람 노브레인 (NoBrain)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에 노래 다 부르고 싶어 흘러내린 눈물 마저도 얼어붙을 찬 바람 매서웁게 불어오는데 모든것을 씻어내릴것만 같은 가슴속 따뜻한 바람소리 들려오네 지친 시간들 저편에서 떠나지 못한채 남겨진 바람아 기억속으로 추억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속에 노래 다 부르고 싶어 지친 시간들 저

외로운 밤에 노래를 이정선

사랑할수 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줘요 외로움에 지친 내게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 내게 주세요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밤 두려워 하지 말아요. 사랑할수 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줘요 외로움에 지친 내게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 내게 주세요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밤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