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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별의 얘기 하온

꽃향기 가득한 봄날의 교정 푸른 하늘은 우리의 얘기 따스한 눈길은 소란한 내 하루 손끝에 스친 바람도 별이 되겠지 변해가는 건 마음을 물들이는 것 들판에 여린 풀꽃 같아서 배운다는 건 내 꿈을 키워가는 것 바람에 향기 날리네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아요 어려움도 두려움도 사라져가겠죠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아요 이 낯선 길 굽이진 세상 웃을 수가 있죠 변해가는

하온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온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온 Happy Birthday 하온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하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온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온 Happy Birthday 하온 Happy Birthday

151 9호선환승역

내 머리 위로 달리는 풍경 스치는 찬 바람 소리 없는 위로 밤하늘 위로 쏟아지는 별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미소 바람에 실어보낸 우리의 이야기들은 밤의 얘기 나의 얘기 별의 얘기 너의 얘기 밤의 얘기 나의 얘기 별의 얘기 너의 얘기 바람에 실어보낸 우리의 이야기들은 밤의 얘기 나의 얘기 별의 얘기 너의 얘기 밤의 얘기 나의 얘기 별의

별의 자장가 서미래

Dream Dreaming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별바다 하늘을 나는 침대를 타고 누구도 말한 적 없고 오직 꿈 속에서만 보던 수많은 별조각들 다이아몬드 스카이 또로롱 또로롱 달빛 꿈을 꾸듯 샤라랑 샤라랑 다가오네 까만 내 방을 채워 Dream Dreaming 잠들지 않는 캄캄한 밤에 행복했던 별빛 꿈을 가득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별바다

별의 목소리 1 푸른 새벽

하얗게 정지된 머리위에는 완벽히 사라진 너의 목소리 지독히 막연한 너의 모습들 지독히 무력한 오후의 햇살

별의 목소리 2 푸른 새벽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걷고싶어 걷고싶어 걷고싶어 나를 가득 채워버린 움직이지 않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듣고싶어 듣고싶어 듣고싶어 나를 가득 채워버린 움직이지 않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가눌 수 없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별의 바다로 클래지콰이(Clazziquai)

이제 나는 떠나려 하네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달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 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별의 바다로 호란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달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별의 바다로 W(Where The Story Ends)

이제 나는 떠나려 하네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달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 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사랑했던 그대

별의 바다로 클래지콰이

이제 나는 떠나려 하네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달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 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별의 축제 달에닿아

푸른 밤을 가르고 별자릴 밟으며 은하수를 건너서 네게 닿아 너는 나를 꼭 안고 다정히 인사해 어서 와. 기다렸어.

이어진 별의 이름을 donburi

오직 너와 나만의 밤 아직 어색하겠지만 그건 아마 설렘이야 내게 좀 더 가까이 와 우리 그 손끝이 닿을 때까지 보여주고 싶은 푸른 밤은 은하수를 닮은 너의 마음 이제 손을 잡을래 조용히 빛나는 오늘 네게 전해지길 너를 바라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함께 할 시작을 그려줘 또 기대하고 싶어 우릴 새기고 싶어 이어진 별의 이름을 네게 줄 수 있는 건 넓은

별의 하모니 QWER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작은 별의 세상살이 한반도

작은 별의 세상살이 이정석 글,곡 저 푸른 하늘위로 떠 있는 별은 밤이 깊을 수록 제 빛을 내고 우리 마음 속 울리는 것은 고통스런 선택앞에 말을 하네 고개 숙인 오늘 그대 술잔에 담아 훌훌 털지 못하는 세상살이 함께 가자 약속했던 투쟁의 길도 아득히 머나먼 옛 일로 여겨질때 고개들어 저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 내리쬐는 태양

이별의 종착역 손시향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짙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 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이별의 종착역 손시향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짙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 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Starchild 이지(EG)

세상의 끝에서 들리던 그 음성 그대 이제 눈을 떠요 starchild 별이 맺힌 검은 눈 달빛 걸린 손끝에 진주 가득한 밤하늘 너머 나는 봤죠 잃어버린 나의 꿈을 바람 계곡 사이로 꿈을 줍던 고운 손 밝게 빛나던 나의 이름을 기억해요 가혹한 운명의 신 무거운 그림자로 가려진 시간 속의 나 손을 잡아 줘요 푸른 달을 넘어 저 바람 부는 별의 바다로 이제 지친

우주연어 (Space Salmon) 아이에스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우주연어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네가 떠나 왔던 처음 그곳, 장미 성운의 향기 따라가렴.

우주연어 (Space Salmon) IOS (아이오에스)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네가 떠나 왔던 처음 그곳, 장미 성운의 향기 따라가렴.

선인장 (Featuring 조규찬) 조규만

유혹의 감미로운 달빛으로 오랜 갈증 속이고 버리고 유리 같은 목소리 푸른 밤의 사막 위에 흩어져 물들어 눈의 결정은 아름다웠지 오랜 바람이 전한 겨울나라 이야기 뛰어갈 필요 내겐 없겠지 오랜 별의 여행길 그 위에 내가 있지 왜 선인장인지 문득 던진 내 질문에 별님이 말했지 넌 하나의 별이야 거울 속에 비친 니가 나라면 믿겠니

항해 이지훈

돛을 높이 올리고 나의 꿈 그 깃발 날리며 저 바다로 나는 가려네 짙은 어둠 앞을 막아도 두려움의 날들 절망을 가르며 저 바다를 항해하리 나를 붙잡고 있던 모든 슬픔의 날을 이제 나는 떠나려네 나를 막아서있던 모든 두려움의 밤도 이제 나는 떠나려네 다시 나의 꿈을 향해 새로운 내일을 향해 다시 항해하는 거야 저 바다와 하늘 사이로 저 푸른

영원한 축제 TILDE (틸더)

어느 날 나타난 너라는 별 너른 한 이 섬을 밝혀준 별 점점 다가올수록 떨리는 섬은 지금 눈부신 축제를 준비한다 불어오는 별의 바람이 우리의 시작을 알린다 영원한 축제를 위하여 마침내 너라는 별을 만나 완벽해진 나라는 섬 하나 점점 타오를수록 터질 것 같아 심장이 눈부신 축제를 준비하자 불어오는 별의 바람이 우리의 시작을 알린다 영원한 축제를 위하여 푸른 새벽

Forty One Wink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물든 오렌지빛 석양은 blue 순간 서늘해진 마음의 틈 안심하란 듯 깜빡인 너의 눈 별처럼 인사해 “I’m with you” 나만 보이게 반짝인 네 마흔한 번째의 wink 수천 마디의 말 대신 날 위로해 신호를 보내 forty one winks 마치 morse code 같지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 우린 함께야 속삭여 줄래 별의 language 둘만이 아는 얘기

飛上 (비상) 롤러코스터

단 한숨에 바람을 제치고 비스듬히 하늘을 가르네 늙고 병든 태양을 멈추고 별의 바다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향기롭게 들뜬 몸살처럼 푸른 달빛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별들의 고운 춤사위 달빛의 노래 한 자락 언젠가 눈부신 아침 새로운 나를 찾도록

飛上 롤러코스터

단 한숨에 바람을 제치고 비스듬히 하늘을 가르네 늙고 병든 태양을 멈추고 별의 바다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향기롭게 들뜬 몸살처럼 푸른 달빛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별들의 고운 춤사위 달빛의 노래 한 자락 언젠가 눈부신 아침 새로운 나를 찾도록

비상(飛上) 롤러코스터

단 한숨에 바람을 제치고 비스듬히 하늘을 가르네 늙고 병든 태양을 멈추고 별의 바다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향기롭게 들뜬 몸살처럼 푸른 달빛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별들의 고운 춤사위 달빛의 노래 한 자락 언젠가 눈부신 아침 새로운 나를 찾도록 다시 한 번

비상(飛上) 롤러 코스터

단 한숨에 바람을 제치고 비스듬히 하늘을 가르네 늙고 병든 태양을 멈추고 별의 바다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향기롭게 들뜬 몸살처럼 푸른 달빛 너의 품 속으로 데려가다오 나의 마음을 가르쳐다오 나의 이름을 별들의 고운 춤사위 달빛의 노래 한 자락 언젠가 눈부신 아침 새로운 나를 찾도록 다시 한 번 나의 마음을

별의 바다로 ( 수진 테마 III ) Various Artists

이제 나는 떠나려 하네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달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 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어머님 안심(安心)하소서 남인수

고향눈 부슬부슬 나리는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停車場에서 눈물로 盟誓하온 사나이決心 한시런들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安心하소서 고향길 떠나올때 검은외투에 싸락눈 털어주신 어머님손길 그사랑 가슴깊이 생각하올때 한시런들 허랑하게 보내오리까 어머님 安心하소서 낮이면 땅을파는 농군이되고 밤이면 책을읽는 선비랍니다 비오고 눈이오는

별의 하모니 (53204)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Universe 감성다락방

창가로 비치는 달빛 따라 푸른 지구를 넘어서 온몸을 감싸는 별빛 눈부신 환상 속으로 내게로 초대 할게 당신을 슬픈 기억은 달빛에 잊어버려요 아픈 추억은 내 안에 묻어두고 편안히 잠들어요 몽환 속 간절히 그리고 그리던 천상의 요람에서 우주에 수놓는 은빛 향연 별의 바다를 지나서 부서진 별들의 푸른 오로라 환상 속으로 내게로 초대할게

Stardust W & Whale

When you look in the sky 별이 불어오던 밤 푸른 달, 푸른 숲, 푸른 너의 숨소리 텅 빈 하늘 가득 여름 별자리 고운 빛 가득한 오색 은하수 눈부신 우리는 More than a shining star 꿈을 꾸는 너의 눈빛 More than a word can said 바로 지금 이 한 순간 Run baby run 깊은

Stardust (Cloud Capricorn Mix) W&Whale

When you look in the sky 별이 불어오던 밤 푸른 달, 푸른 숲, 푸른 너의 숨소리 텅 빈 하늘 가득 여름 별자리 고운 빛 가득한 오색 은하수 눈부신 우리는 More than a shining star 꿈을 꾸는 너의 눈빛 More than a word can said 바로 지금 이 한 순간 Run baby run 깊은

가볍게 안예은

언젠가 머리가 모두 비워지는 날엔 저기 저 높고도 푸른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언젠가 마음이 모두 비워지는 날엔 저기 저 자유로운 새들과 인사할 수 있을까 아직은 주저앉을 만큼 무거운 짐이 아닌데 얼마나 강해져야 할까 지금은 왜이리 여릴까 아 거대한 세상 나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점 내일 사라져도 모를 그 수많은 별의 조각이 모여 만들어진 이 우주가 흩어지는

하늘,바다,나무,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Polynesia Mudskipper

Let me know 지구라는 푸른 별의 여러 다른 모습들 가장 푸르게 다가와 Take me there 우리가 사는 대지 위보다 아름답지 모를 그곳 이 별에는 처음인 당신께 소개합니다 아 폴리네시아 하늘처럼 그리움이 가득한 눈물은 멈추고 바램이 현실로 아 폴리네시아 하늘처럼 푸른 꿈이 가득한 대지의 상처가 흘러와 천사 같은 바다에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아이유

기억할 수도 없을 만큼 아주 오래된 일들까지 너는 알고 있지 너는 지켜보고 있지 아무 것도 준 게 없는데 끝없이 받기만 했는데 언제나 날 반겨주는 그 미소는 변하지 않아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멀고 먼 과거의 꿈 셀 수 없이 많은 낮과 밤을 묵묵히 지켜본 푸른 눈빛 파도가 나에게 들려주는 얘기 멀고 먼 미래의 꿈 이제 가만히 두 눈을 감고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 뿐 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 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별의 전설 유비스

1 태초의 햇살을 뒤로한 채 죽음보다 더한 고요가 신음처럼 들려오는 저 어둠의 숨처럼 세상을 덮었다 맑은 물이 샘솟던 따스한 그날로 돌아갈 순 없나 우리의 꿈도 이처럼 저물어 가야만 하는가 세상이란 이름이 내겐 너무 힘들어 스쳐갈 만큼 짧았던 꿈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만날수 없고 다시 볼수도 없는 어느새 잊혀진 기억으로만 남게 됐으니 니가 원한다면 다...

별의 동화 UN

동화속 멈춘 시간을 되돌려 내 맘 너의 곁에 찾아가 오래전 그날처럼 입맞추면 우리 사랑이 깨어나길 모두들 나쁜 마법에 걸린 듯 꿈을 꾸는 법을 잃어도 언제나 나의 맘에 지지 않는 너의 그림자 큰 별 하나 사랑해 파란 연못속 내 소원 빌며 던진 동전을 아무도 몰래 별이 된다 우린 믿었죠 환히 빛나려 늘 애쓰던 동전을 별들을 친구로 알고 연못에 비춰 함...

별의 동화 파란

여러분들은 사랑을 해보신 적 있으세요 전 아직 어려서 눈물 날 만큼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간 사랑이란 걸 해보겠죠. 순수하고 가슴 찡한 그런 사랑을 파란 연못 속에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 그리고 밤이 되면 그 동전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현실 속에선 동전은 별이 될순 없었지만 착한 하늘과 별들이 ...

별의 전설 U-BES

태초의 햇살을 뒤로한 채 죽음보다 더한 고요가 신음처럼 들려오는 저 어둠의 숨소리처럼 세상을 덮었다 맑은 물이 샘솟던 따스한 그날로 돌아갈 순 없나 우리의 꿈도 이처럼 저물어 가야만 하는가 세상이란 이름이 내겐 너무 힘들어 스쳐갈 만큼 짧았던 꿈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만날수 없고 다시 볼수도 없는 어느새 잊혀진 기억으로만 남게 됐으니 니가 원한다면 ...

별의 자리

너만 사랑했던 나야 너만을 좋아했던 나야 이렇게 떠난다니 뭐야 정말로 미워죽겠어 햇볕이 쨍쨍쬐던 날에 내곁을 떠나주길 바래 눈물이 빨리 말라 좋은 날에 제발 우리 헤어져 니마음 반대인걸 알아 언제나 그런 것처럼 솔직히 말해봐 제발 이제는 나에게 외로워 외로워했어 그대를 사랑했던 난 니곁에 있을 수록 나만더 외로워졌어 그리워 그리워했어 그대를 사...

별의 목소리 서진영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들. 날 만지는 저 바람의 긴 숨결. 곁에 있지는 않지만 전부인 것들. 날 아끼던 너라는 작은 우주. 지워가는 일이 버거워, 지는 꽃잎처럼 한숨이 늘 때 세상 모든 것들은 니가 되어가. 까만 하늘도 반짝이는 저 별들도.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별의 시 N.EX.T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야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내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말라가기...

별의 전설 U-BES

태초의 햇살을 뒤로한채 죽음보다 더 큰 고요가 신음처럼 들려오는 저 어둠의 숨처럼 세상을 덮었다 맑은 물이 샘솟던 따스한 그 날로 돌아갈 순 없나 우리의 꿈도 이처럼 저물어 가야만 하는가 세상이란 이름이 내겐 너무 힘들어 스쳐갈 만큼 짧았던 꿈이라 생각 했지만 다시 만날 수 없고~ 다시 볼수도 없는 어느새 잊혀진 기억으로만 남게 됐으니 니가 원한다면 ...

별의 자리

그래요 오늘도 몇번쯤 울먹거렸죠 늘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나는 이렇게 지내요 창밖에 어제와 똑같은 만큼의 별들이 떠오르면 내 맘에 그대도 떠오르니까요 좀 멀어져 있는다고 사라지나요 그대가 보고 있는 하늘엔 내 별자리도 있죠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속에 내 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 곁에 있을때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