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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등불 하춘화

지웅/작사, 홍현걸/작곡, 정훈희/노래 1.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 ~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2.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성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김란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강 건너 등불 김란영,김준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그을리는 눈썹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 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못잊을 강언덕 하춘화

못 잊을 언덕 - 하춘화 흐르는 별빛 아래 고요한 밤에 사랑을 기약하고 맹세를 걸던 그 강물 언덕 위에 다시 왔건만 그 모습 간 곳 없고 강물만 흘러가네 간주중 그 옛날 회상하며 고요히 앉아 깨어진 꿈을 안고 울어보지만 내 마음 그 사정을 서런 사정을 아무도 몰라주네 강물도 몰라주네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

성주풀이 하춘화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홍도야 울지마라 이미자, 하춘화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 하춘화, 이미자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세월의 강***& 정희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열하고 열두 고개 구하고 구구절절 사연들도 잘 넘어간다 세월의 저 강은 알고 있겠지 재 넘어 잿빛 노을 내 맘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인생살이 저 산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깊은 강 Various Artists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복음에 찬치에 불에 타지 않으려 영광있는 곳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아~~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강 건너 산 굴렁쇠 아이들

건너 산 김용택 시, 백창우 곡, 홍순관 노래 건너 산에는 산벚꽃 피고 건너 산에는 감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밤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산나리꽃 피고 건너 산에는 산국이 피고 건너 산에는 낙엽이 지고 건너 산에는 눈이 내리고 건너 산에서는 할머니가 나오시네

아버지의 강 황준

건너 나루터에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밴드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자다가 벌떡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 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 있고 욕심 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 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강 건너 봄이오듯 이선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진달래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그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곳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망각의 강 현아

잘도 가더니 올때는 겸연쩍 웃음을 주네 미안하단 한 마디로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런 순정파가 아니야 착한 날 울리게한 널 기다릴줄 알았니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웃던 그 많은 시간들 까지 사라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강을 건너

아주까리 등불 최병호

고개 너머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2.노래를 불러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부른다. 3.방울을 울려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바람에 깜빡이는 아주까리 등잔불 저 멀리 개울 건너

시간의 강 장기호

저 멀리 보이는 길목의 끝에 여전히 해맑은 그대의 미소~ 오~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건너 그대 곁으로 왔죠 수 많은 별들도 우리를 비추네 내 손 잡아요 그대!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건너 그대 앞에 서있네 더 이상 그대와 나 멀어지지 말아요 내 손 잡아요 그대!

시간의 강 KiO장기호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찬란한 달빛도 그대만을 비추네 내 손 잡아요 그대 이제서야 알았죠 우리들의 침묵은 서로를 향한 믿음이라는 걸 오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저 하늘의 새들도 그대 이름 부르네 내 손 잡아요 그대 저 멀리 보이는 길목의 끝에 여전히 해맑은 그대의 미소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건너

수진리의 강 정태춘, 박은옥

위에 저녁 노을이 깃들면 저녁 해는 기울고 뜰엔 빨간 분꽃이 피고 들녘 나간 사람들 노을 지고 돌아올 시간 도회지 변두리에도 긴긴 그림자 해 떨어지고 구비구비 골목길 일 나간 사람들 돌아올 시간 음, 가파른 언덕길 전신주엔 그 억새 강가의 바람이 불고 거기 강변의 나비 날개짓으로 파르르 여기 창문마다 하나 둘 형광등들을 켜는데 골목길 뿌연 등불

겨울숲 로보데이터 (유비윈)

산 넘고 건너 숲을 지나 시골집 가요 썰매개 눈밭 가르며 길을 안내합니다 산 넘고 건너 숲에 들면 바람 불지요 내 발도 시려 코도 시려 온 몸이 떨려요 산 넘고 건너 숲을 지나 시골집 가요 썰매개 눈밭 가르며 길을 안내합니다 산 넘고 건너 숲에 들면 바람 불지요 내 발도 시려 코도 시려 온 몸이 떨려요

애증의 강 김란영

* 愛憎의 江 *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눈물의 한탄강 송춘희

북녘땅 고향산~천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 두고 온 내 가~족 건너 있다마~는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한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갔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송춘희

북녘땅 고향산~천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 두고 온 내 가~족 건너 있다마~는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한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갔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수진리의 강 정태춘

수진리의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정태춘.최성규 노래 정태춘.박은옥 Piano 박만희 Keyboard 임원균.임미정 Guitar 최성규 Oboe.Horn.Drum 이기선 Real String 아마빌레 Flugel Horn 김진성 Chorus 신지아.김은희 최성규.이무하.김영준 저녁 해는 기울고 뜰엔 빨간 분꽃이 피고 들녘

아버지의 강 장민호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아버지의 강 이태호

아버지의 - 이태호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모른 척하는 아버지의 강이여 간주중 저 강을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애증의 강 정의송, 고수림

1.어제~에에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아아사이에 사`연도 참`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아앙을 건널 수만 있~이잇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엔데 하~아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눈물의 한탄강 김용림

눈물의 한탄강 - 김용림 북녘 땅 고향산천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간주중 두고 온 내 가족 건너 있다만은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한 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 갔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박진석

눈물의 한탄강 - 박진석 북녘 땅 고향산천 건너 보이는데 구름만이 넘는구나 건너지 못하는 해 저문 강가에는 물새도 우는데 언제나 건너가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눈물의 한탄강 간주중 두고 온 내 가족 건너 있다만은 휴전선이 원수더냐 건너지 못하는 한 많은 철조망엔 궂은 비 오는데 사공은 어디 갔나 배 한척 없는 아아아아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애증의 강 이상화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아버지의 강 김태연 (01)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너는 어디로 간 이 강신우(gangsinu)

건너 산 너머 바다를 찾아갔던 이 바다를 찾아갔던 이 너는 지금은 어디? 너는 지금은 어디? 건너 산 너머 바다에 너는 없겠지 바다에 너는 없겠지 너는 어디로 간이 너는 어디로 간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강물에 쏙 빠져버리면 그럼 바다로 갈수 있겠지 너는 어디로 간 이? 너는 어디로 간 이?

애증의 강 김재희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김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웠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살아갈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김재희 [트로트]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황선우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양부길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강승용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조아애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