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난생 처음(ange) 하춘화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하도록 이 세상 다하도록 나만을 사랑해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정성 바치오리다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난생 처음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영암아리랑(ange)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

인생(ange) 하춘화

사랑과 꿈을 찾아 떠돌다 지친 밤엔 하늘을 보라 마음을 열고 얼마나 넓은 하늘인가 지구의 역사는 몇 억년 인간의 역사는 몇 천년 우리네 수명은 몇 십년 사람들은 그 짧은 세월 사랑하다 미워하고 기뻐하다 슬퍼하고 이슬처럼 사라진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 찾아 꿈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

무죄(ange)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간주)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1.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 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물새 한 마리(ange)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주)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

날 버린 남자(ange)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사랑의 트위스트(ange) 설운도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간주)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둠바둠바(ange) 진시몬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둠바둠바 외로워마라 둠바둠바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둠바둠바 이제부터야

호반에서 만난 사람 하춘화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뒤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호반에서 만난 사람 하춘화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에 고독이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꼬마인형(ange) 최진희

그 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Ange Aerosmith

I'm alone, yeah, I don't know if I can face the night I'm in tears, and the cryin' that I do is for you I want your love, let's break the walls between us Don't make it tough, I'll put away my prid...

Ange Julien Clerc

de lumière A la sortie d'un tunnel Bel ange Mon ange Mélange Se venge Se change En Démon Mon ange Me mord Me mange J'suis mort J'suis marron Toi la petite fille

카스바의 여인(ange) 윤희상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낯익은 모습(ange) 진미령

처음 본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 기억을 더듬어봐도 알 수 없는데 또 언젠가 한번쯤 지나쳤을까 왜 이렇게 자꾸만 익숙한 얼굴 꿈속에서 그려보던 모습일까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다가와 안개처럼 스쳐지나간 모습을 왜 이렇게도 잊지 못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데 왜 이렇게 자꾸만 생각이 날까 (간주) 꿈속에서 그려보던 모습일까 어느 날

처음 느낀기분이야 함현숙

난생 처음 느낀 기분이야 그대가 나에겐 첫사랑이야 온몸이 짜르륵 달아올라 금방이라도 숨이 막힐것 같애 난 지금 꿈꾸는 기분이야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야 나 이제 어른이 된것 같애 하늘에 저 별을 딴것 같애 아 사랑을 할때 누구나 이런 기분일까 마치 꿈꾸는 인형처럼 미소만 띄울까 아 사랑을 할때 누구나 세상 그 모든것이 밤하늘 별처럼 아름답게

처음 데이트 김상희

< 가슴이 두근두근 해서 얼굴은 빨갛게 화끈거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말을 들었는지 정신없이 시간만 보내고 말았어 난생 처음 가진 데이트 어쩔줄 몰라서 쩔쩔맬 적에 굳나잇하며 그이가 내 손을 찾았을 때 가만히 내민 나의 손이 파르르 떨고 있었어 > 가슴이 두근두근 해서 첨으로 둘이 앉고보니 마음과는 달리 하고싶은 말도 체못하고 차만 들었소 침묵이 거의 흘러가서

마흔즈음에 (광석이형에게) 채환

태어나서 맨 처음 라디오를 듣던 날 난생 처음 세상을 음 음 알았지 태어나서 맨 처음 광석이형 알던 날 난생 처음 기타를 음 음 배웠지 태어나서 맨 처음 가슴 설레이던 날 난생 처음 광석형과 소주 한잔 하던 날 태어나서 맨 처음 목이 쉬게 울던 날 광석이형 하늘에 별이 되어 버린 날 태어나서 지금껏 목이 쉬게 불렀던 광석이형

노란 샤스의 사나이(ange)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애인이 돼 주세요(ange) 설운도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간주) 그대여 나의

Virgule Ange

[Paroles : Christian Decamps] Au seuil de ton antique Aux ornieres d'un parchemin, Je me risque a poursuivre Les lignes de sa main... Silhouette de version latine, Elle deguise le Vesuve En parpain...

Ode A Emile Ange

A force de frapper l'enclumeDe regarder passer les lunesTu sais parler de nos aïeuxComme s'ils n'avaient jamais été vieuxLa cheminée s'étonne encoreLa charrue ne s'essouffle plusTu ressemble ...

Sur La Trace Des Fees Ange

Jadis, avec Pierre et GladysOn les voyait passer en robe blancheAu ruisseau qui traînait nos rêvesVers un écrin de joieNous suivions la trace des féesC'était au mois de maiVole, blonde tête f...

Sheherazade Ange

Faut penser a faire les comptes des mille et un ennuis, Ma douce Sheherazade, see'etait pas l'paradis ! Moi, je voudrais que tu me reviennes, que tu m'ries, que tu m'pleures, Reviens mouiller ma ch...

Si J'etais Le Messie Ange

Si j'étais le Messie, je raconterais n'importe quoi,N'importe où, n'importe comment,Et les gens me croiraient,Ils n'ont rien d'autre à faire...Si j'étais le Messie, je mènerais en bateauN'impo...

Ces Gens-La Ange

D'abord ; d'abordY'a l'an, lui qu'est comme un melonLui qu'a un gros nezVu qui sais plus son nom, MonsieurTellement qui boitTellement qu'il a buQui fait rien de ses dix doigtsMais lui qui n'en peut...

옥이(ange) 하나로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 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간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

기도(ange) 정일영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

의사선생님(ange) 김용임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간주)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건가요 하루하루 지내...

만남(ange)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간주)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고로해서?(ange) 현진우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 거야 (간주)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

바람꽃(ange) 신기철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 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간주)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

아베마리아(ange)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

향수(ange) 박인수, 이동원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박인수)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돌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이동원)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박인수...

땡벌(ange) 강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 아 당...

제비처럼(ange) 윤승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간주)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환희(ange) 정수라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전주)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그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

소양강처녀(ange) 김태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간주)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순이야(ange) 배일호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들어봐요 ...

바람이었나(ange)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 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 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

찬찬찬(ange) 편승엽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노란 스탠드에 빨간 ...

요사이(ange) 전승희

요사이 변해 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간주)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

... Mon Ange Nathalie Cardone

eacute; la peur, malgré les souffrances Je pense que l'on avait rendez-vous Cette histoire va nous rendre fous La magie a ses lois, avec toi Je veux mon tour {Refrain:} Comme je t'aime, mon ange

아줌마시대(ange) 태민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 앞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

행복이란(ange) 조경수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간주) 사랑이 중한 것도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