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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하춘화

내사랑아 내사랑아 날 두고 어디로 갔나 너를 찾아 너를 찾아 낯선 거리 헤메돈다 영원히 변치말자 다짐한 약속 헌신짝 버리듯이 내던지고 떠나버렸네 날 두고 떠나버렸네 * 내사랑아 내사랑아 날 두고 어디로 갔나 너를 찾아 너를찾아 낯선 거리 헤메돈다 영원히 변치말자 다짐한약속 헌신짝 버리듯이 내던지고 떠나버렸네 날 두고 떠나버렸네 내던지고 떠나버...

임은 내 사랑 하춘화

임은 사랑 / 하춘화 ((((((전주곡)))))) 사나이 목숨 하나 세상 왔다가 순정에 불이 붙는 여자 가슴에 영원한 행복으로 편히 쉬기를 손모아 빌었어요 기원했어요 아~~ 이 생명 다 바친 님은 사랑 ((((((간주곡)))))) 사나이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그 억센 팔에 안겨 죽고 싶어라 마음의 고동소리 님의 숨소리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하춘화

초라해진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사랑에 돌 던져 놓고 왜 돌아섰소

꿈에본 내고향 하춘화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어

사랑하지 않으리 하춘화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마음 목숨 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가슴 아 두 번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마음 목숨 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가슴 아 두 번 다신 사랑하지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청춘고백 하춘화

청춘고백 - 하춘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정다운 그 말을 왜 못하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입에 달면 삼켜두고 입에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왔어 왜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하춘화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남의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가슴 파고들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마음을 흔드는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정에 약한 남자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왜 이제 왔어 (2012 Ver.)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 거야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때 혼자 방황할 때는

왜 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 거야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며 혼자 방황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석양진 뱃머리 하춘화

석양진 뱃머리 - 하춘화 황혼이 물결 따라 찾아 오면은 밀리는 파도 소리 주름진 얼굴 오늘도 왔다 가는 젊은 뱃사공 기다리는 섬 아가씨 가엾지도 않느냐 사연 들어보고 그 임께 전해다오 간주중 석양 진 뱃머리에 밤이 오면은 저 멀리 돛단배에 외로운 저 사공 뱃노래 구성지다 너무도 섧다 임 그리워 애태우는 섬 아가씨 가슴을 사공아 뱃사공아

돌아와요 부산항 하춘화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 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간 주 중~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를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마음이 울적해서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대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사랑했던 사람 하춘화

그 날에 잊혀진 행복이란 행복이란 꿈속에서 오늘도 마음은 변함 없는 그대로인데 눈물은 잊혀진 사진 위에 떨어지고 사랑은 타버린 추억으로 남겨지네 언젠가 외로움이 밀려올 그 날을 위해 말없이 말없이 돌아서 가자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더냐 그 날에 버려진 사랑이란 사랑이란 꿈속에서 오늘도 마음은 달라질 것 없는 그대로 인데 눈물은 메마른 가슴에 떨어지고

마음이 울적해서 하춘화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마음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내사랑아 ◆공간◆ 하춘화

내사랑아-하춘화◆공간◆ 1)~사랑~아~~~~~사랑~아~~~ 날~~두고~~어디~로~~갔~~~나~~~~ 너를~~찾~아~~~너~~를~찾~아~~~ 낯~선~거리~~헤매~돈~~다~~~~~ 영~원히~변~~치말~자~~다짐한~약~속~~~~ 헌~신~짝~~버리~듯~~이~~~~ 내던~지~~고~~~떠나버~렸~네~~~~ 날~두고~~~떠나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연하의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 봐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세상에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간주중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 봐 하루 종일

아리랑목동 하춘화

꽃가지 꺾어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목포는 항구다 하춘화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연락선 운다 ~간주곡~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소양강처녀 하춘화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당신이 미워라 하춘화

남몰래 흘린 눈물이 가슴을 적시며는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모든 걸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 게 그런가요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남몰래 흘린 눈물이 가슴을 적시며는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모든 걸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 게 그런가요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슬픈 사랑 하춘화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이마음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가슴~ 아~~~~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이마음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가슴~ 아~~~~

하포동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그리움은 언제나 하춘화

멀고 먼 저 하늘에 파란 별 하나 아무리 갖고파도 닿지않는 손길 한 걸음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어쩌면 당신은 저 별과 같아 그리움만 언제나 사무칩니다 어데로 흘러 가나 파란 별 하나 따라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발길 가는 곳 물어봐도 한 마디 대답 없는 어쩌면 당신은 저 별과 같아 서러움만 언제나 사무칩니다

개나리 처녀 하춘화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이별의 국제공항 하춘화

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 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 이별을 재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눈물이 터지기 전에 휑하니 떠나가세요 맹세는 다 좋았는데 이별은 막을 길 없고 맺지 못할 사랑에 서로가 매달리면서 너도 울고 나도 울고 불빛도 흐느껴 우는 아 아 이별의 국제공항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눈물이 터지기 전에 휑하니 떠나가세요

탐진강아 병영성아 하춘화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탐진강아 말 좀 해다오) 탐진강 맑은 물에 은어떼가 춤을 추며는 소곤소곤 속삭이며 님과 걷던 사랑의 강변 변치를 말자고 약속한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다짐한 사람아 그리운 님은 간 곳이 어디냐 탐진깅아 말 좀 해다오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병영성아 말 좀 해다오) 병영성

외길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 태양처럼 찬란했던 인생 가끔은 한 줄 바람 불어도 굴하지 않았다 꽃 한송이를 피우려 얼마나 울었던가 내가 부르는 이 노래 영원히 그대 가슴에 노래는 언제나 식지않는 태양 영원히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간주) 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 맘 속에 흐르고 나의 노래는 기쁨되어 영원히 그대 가슴에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나이야가라 하춘화

나이야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 싫다 내가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 찾아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해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 없는 인생도 다시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멋있게 살고 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 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난생 처음(ange) 하춘화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부터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하도록 이 세상 다하도록 나만을 사랑해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정성 바치오리다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물새우는 해변 하춘화

*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은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난생 처음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