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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 하춘화

마음으로 맺어진 우리사이 이별하는 날이 온대도 웃으면서 안녕을 할줄 아는 너 너와나 우리사이 사랑이란 기쁨과 슬픔이 따라다닌다는 것쯤 우리는 알고 있죠 그렇지만 우리는 사랑했죠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사이 변함없는 뜨거운사이 우리들의 사랑은 푸른하늘 빛나는 태양이죠 [반복]

우리사이 박기영

우리사이 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박기영 오늘 아침 널 위해 예쁘게 화장을 했어.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나를 좀 봐.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래 나 그냥 간다. 제발 그만 일어나서 날 좀 봐 줘.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우리사이 박경훈

우린 서로 많이 닮았죠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세월 따라 웃는 표정도 세심한 말투까지도 더 바랄게 없어도 우리 사이 이대로면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뭐가 부러 울 까요 하늘이 준 시간 다해도 우리 사랑은 더 채워가요 아직도 난 많이 설레요 당신을 안을 때 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아진 삶의 체온들 더 가까이 가까이 우리 사이 틈이 없어요 슬픔도 ...

우리사이... 정아 & 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

우리사이 박기영

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박기영 오늘 아침 널위해 예쁘게 화장을 했어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나를 좀 봐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래 나 그냥 간다 제발 그만 일어나서 날 좀 봐줘 우리사이 이렇게 Oh hey 너무나 행복해 Oh hey 사랑스런 니모습 Oh 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우리 이렇게 Oh hey 너무나 행복해 Oh hey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

우리사이... 정아 (애프터스쿨), 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 가 그 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 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우리사이... 정아 (애프터스쿨)&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 가 그 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 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우리사이 감성트리

너는 아니 조심스레 숨겨온 내맘을 아마 몰랐을껄 나의 손이 너의 손끝에 살짝 스칠때 나 되게 설레였어 너와 장난칠때도 눈을 마주쳐도 심장이 두근두근 빨리 뛰고있어 서툰 내 감정들 복잡한 머릿속 전부 다 내려놓고 네게 다가설래 내가 널 많이 좋아해 나 다른 사람은 싫어 오직 너만 보고싶어 please love with me 천천히 다가갈께 나 네 옆...

우리사이 이여름

?나는 니가 못난 사람인걸 알아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신기한데 하물며 지금 그런 이 시간에 너를 만났다는 건 너무나 오묘하지 않을 수 없어 아침 점심 저녁 밤과 새벽 사이 시계만 없다면 나뉘어 있지 않아 너와 나 사이에 너와 나란 말 없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일까 나는 내가 못난 사람인걸 알아 그래서 ...

우리사이... 정아(애프터스쿨) & 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

우리사이 박기영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하얀 내 맘을 해 줘.너만 가득해 이런 나를 왜 못 믿니. 정말 너밖에 없는데. 사랑해 언제나 부족한 나이지만 이런 재가 밉지 않아. 내 곁에 있는 걸꺼야. 오!

우리사이 선겸

언제나 어디에서나 항상 내 곁에 있는 너 아무런 부담 없이도 따뜻이 안아 주던 나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네 옆에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면서 마음 아파한 내 모습 사랑이라고 믿는 내가 잘못 인가요 언제까지 나에게 꿈을 꾸게 하나요 사랑이라고 믿는 내가 잘못 인가요 언제까지 이렇게 고민해야 하나요 어색한 우리 사이가 멀어질까 봐 두려워 내 맘을 ...

우리사이 최나영

돌아보는척 은근히 밀려오는 향수냄새 너무 멋져 난 늘 이런느낌이 좋아 어느샌가 다가가 온기있는 니 손을 잡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내게 다가와 내 품에 안기면 숨이 멎을것만 같아 it’s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그댄 참 beautiful girl 커피 초콜릿 같은 달콤한 사랑에 빠진 우리사이

우리사이 박기영

우리사이 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박기영 오늘 아침 널 위해 예쁘게 화장을 했어.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나를 좀 봐.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래 나 그냥 간다. 제발 그만 일어나서 날 좀 봐 줘.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우리사이 박기영

우리사이 이렇게 oh~hey 너무나 행복해 oh-hey 사랑스런 니 모습 oh-hey 언제까지나 이대로. 하얀 내 맘을 해 줘.너만 가득해 이런 나를 왜 못 믿니. 정말 너밖에 없는데. 사랑해 언제나 부족한 나이지만 이런 재가 밉지 않아. 내 곁에 있는 걸꺼야. 오!

우리사이 가비엔제이

우리 사이 정말 왜이러니 어쩌다 연인처럼 좋다가도 제자리야 사탕처럼 달콤해도 잠시뿐야 이게 뭐야 또 투닥투닥 어떻게 할지를 몰라 아직은 사랑한단 말은 이른 우리 사이 좋아한단 말은 듣고싶은 사이 이봐 날봐 좀 웃어줄래 어떻게 내맘을 몰라 참 우리 사이 그러지좀마 상처주지좀마 내게 니가 아픈걸보면 괜히 맘이 가고 걱정되지만 우리사이

우리사이 송승현 (FT아일랜드)

너라서 참 좋아 있는 그대로 날 바라봐 준 사람이기에 너라서 참 좋아 가슴이 두근 늘 떨리는 마음 그런게 우리 사이 어느날 갑자기 네 모습 생각 하다 문뜩 떠올랐지 우리도 언젠가 두손을 잡고 걷길 워워워 예에~ 무심한 사람들 속에서 너와의 추억이 쌓여가고 아끼고 따뜻한 너의 미소 생각나 너라서 참 좋아 있는 그대로 날 바라봐 준 사람 이기에 너라...

우리사이 안영훈

우리 사이는 자꾸 이렇게 서로를 아프게 하네다시 또 다시 널 만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우리 사이는 다시 자꾸 그렇게 천천히 식어가면서다시 또 다시 네 앞에선 늘 자신이 없어서로 필요한걸 알았어 잃어버린 것일까신비로운 처음 그때를 사랑이라고 기억하면서내게서 다시 멀어져간너를 가슴으로 느껴가면서느낀 그대로의 내 모습 그대로너의 곁에 남을꺼야우리 사이는 예전...

우리사이 로은

몸속에 미끄러진 여린 자국이 점점 뜨거워질만큼너와의 추억을 더듬어 보는 내가 서있어 착한 마음은 사라지고 널 가질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고 못된 마음 그 맘으로 너의 목을 물게 되고 다가가게 되니 우리 다시 만나서 날이 밝을때 까지 서롤 찾아서 우리 다시 우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이 어린 맘을 품고 있던 나를 슬프고 눈물나게 기억나게 하는 왜 날 ...

우리사이 오태혁, 김채은

사랑을 하다 보면누구나 알 수 있어요다른 사람의 시선 같은 건아무렇지 않다는 걸그 사람과 함께 걷다 보면내 마음이 따뜻해져요하루의 끝에 들리는 목소리나를 안아줘닮은 듯 다른 우리 사이그래도 난 네가 정말 좋아함께한 시간 보듬어준 사람그건 너 하나뿐이야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지만우리의 사랑은 누구보다아름답고 예쁜 추억이많이 만들어지길 바래좀 부족하고 많이...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 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떻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 더라 사랑한게~잘못이 더~라~ *************************************** 사랑이 ...

강원도 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무죄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진도 아리랑 하춘화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당신쯤이야 하춘화

당신쯤이야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하여간 ...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몽 햇~들~에 풍년~이~ 온다...

서울손님 하춘화

1. 뱃길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

나이야 가라 하춘화

1. 나이야 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싫다 내가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찾아 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없는 인생도 다시한번 해보고 싶은데 꼭한번 멋있게 살고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2.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청춘을 나이야 데리...

알고 계세요 하춘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쌓인 정 하춘화

1. 길이 아니면 오지 말것을 사랑의 그 먼길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2.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정을 잊을 수 있나요

성주풀이 하춘화

1.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왔어 왜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사...

무역선 아가씨 하춘화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마일 가슴이 설랜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의 마도로스 파이프의 응- 란다라라라라 란다라라 무역선 아가씨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날버린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울린 남자 날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