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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땐 몰랐죠 (Inst.) 한경일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 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 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 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 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 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난 그땐 몰랐죠 한경일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 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 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 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 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 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바라보다 운다 (Inst.) 한경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한사람을 바라보던 시간이 나도 모르게 손틈으로 새어나와 흩어지잖아 점점 잊을 수가 없는걸 잘 알아서 더욱 움켜쥐어도 나를 모르듯 모르듯 흩어지는 너를 그저 바라만 본다 사랑한다는 말이 점점 멀어져 가고 애처롭게 혼자만 울잖아 눈물에 잠겨 움직일 수 없잖아 멀어지는 널 본다 사라지는 널 본다 아파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Inst.) 한경일

오늘 하루 힘들지 않았나요 모든 게 지칠 수 있잖아요 스쳐갈 사랑이었다면은 그냥 가게 둘걸 그랬죠 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 왜 내게 와서 나를 아프게 하나요 못 견디게 그대가 보고 싶죠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그리움만 더 커질 테니까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날들 비참해진 내 모습이죠 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 왜

이른 새벽 (inst.) 한경일

소용이 없어 피곤하게 운동을 해도 잠이 오질 않아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 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오늘도 밤을 새 이젠 너를 잊고 행복해 보려 해 니 생각에 잠 못 드는 그런 날들 그만하려고 해 따뜻하게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피곤하게 운동을 하고 잠을 자보려 해 니 모습을 지워내려고 또 음악을 들어 너의 얼굴을 잊어내기 위해서 오늘도

1분 1초 (Inst.) 한경일

가진 너 돌아와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아프잖아 아플거잖아 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피해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Inst.) 한경일

선선한 바람 눈부신 태양 널 만나기에 완벽한 날씨야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와 나 조금은 들뜬듯 해 slowly 조금 천천히 내 맘 보이고 싶은데 두 발은 벌써 뛰고 있어 널 만나기 전 일분이 일년 같아 자꾸 설레어 지금 만나러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오늘 유난히 멀게만 느껴져 부푼 내 맘이 터질것 같아 사랑은 참 신기해 달려간다

그랬지 (Inst.) 한경일

그랬어 이 맘 때 쯤 이지담담히 널 보낸 그때가마시던 쓴 커피를 버리듯아무렇지 않았던 그 때이별은 그랬었나봐아파도 몰랐었나봐잘난 척 미련하게 버텨도너란 이름에 눈물이 나잖아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멀어진 시간 속 에 잊혀진데도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 본다가끔은 소리 없이 웃지저만치 널 본 것 같아서너 없이 편했다는 거짓말이제 서야 정...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Inst.) 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 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 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 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 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 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나란 사람 안되는가요 그대의 옆자리 안되는가요 힘들어하던 그 모습을 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 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 하루에도 수십번

사랑 이깟 사랑 (Inst.) 한경일

절대로 아프지 않죠. 2. 고개 숙인 그대를 두고 먼저 나왔죠. 그래야 우리 끝낼 수가 있으니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쳐다보도록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게 하고 왔죠. 미안한 마음에 애써 날 만나 온, 텅빈 그대 맘 채워줄 게 없어. 그리워 말라고 날 두고 울지 말라고 이별만이라도 쉽게 해줘야죠. #.

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 (Inst.) 한경일

그때가 좋았었는데 행복한 날들속에 우리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 모든게 선명해서 손잡고 걷던 이 거리에서 한참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어 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 이렇게 헤매고 있잖아 나를 떠나가던 그날부터 나의 시간은 멈춰져있어 그 순간 그때부터 믿기지 않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행복한 날들속에 우리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 모든게 선명해서 손잡고 걷던

보고싶게 하나요 (Inst.) 한경일

그 얼마나 잊고 싶었는지 그 얼마나 지우고 싶었는지 그 얼마나 생각하기 싫었는지 몰라요 나는 그랬죠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 기억은 시간이 데려간다 그렇게 믿고 살던 나에게 빗물처럼 그대 나타나 보고 싶게 하나요 왜 보고 싶게 하나요 문득 가슴속이 아파 그대 나타나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잊지 못하게 사랑한 시간만큼 아픈 건지 미련이 아직도 남은 건...

나 그대위해 (Inst.) 한경일

그대의 손을 잡으면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아 따뜻하게 느껴져요 힘들던 지난 날들이 그대로 인해 사라지네요 참 고마운 사람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맘이 그대만 바라봐요 한 사람만 봐요 내 하루는 이렇게 행복해요 바래왔던 꿈만같은 날들 이제야 내게도 온거죠 사랑이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봄날의 기억 (inst.) 한경일

따뜻한 봄날 햇살 속에서 이별을 해야 해굳은 얼굴로 애써 미소 지으며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예상 못 했던 아름다웠던 한낮의 이별에눈가에 고인 눈물 애써 감추며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처음부터 너야 (Inst.) 한경일

눈을 감아볼래 잠시 보이지 않게 머문 사랑네게 주고픈 사랑을 더 이상은 숨기지 않아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다 줄게 내 맘 사랑한다 이대로너의 곁에만 지금처럼 머물 수만 있다면나를 바라볼래 잠시 조용히 숨겨 놓던 사랑네게 말 못 한 진심을오늘 밤은 말하고 싶어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

지워지고 있어 (Inst.) 한경일

잘 지내고 있니 한 게 없는데벌써 며칠 지났어습관처럼 보는 새로운 사진들이젠 내 이름이 없어너와 즐겨가던 맛집과 카페들이젠 의미가 없어항상 함께 마시던 커피는 왜 이렇게 쓴 지니가 여기 없어서 인 걸까작은 화면 너로 가득 찬 내 모든 세상지워지고 있어다시 찾아볼 수 없는 잃어버린 지갑 속사진처럼 그리워하겠지우리 자주 가던 그 공원 산책길이젠 의미가 없...

Again 한경일

왜 그렇게 울고 있나요 이제 우리 남이잖아요 제발 뒤돌아 먼저 떠나요 나를 시험하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그대가 오늘 더 예뻐보여요 하루 하루 지나면 모든 걸 잊고 살아가겠죠 이젠 행복해야 해요 너무 행복했죠 그대와 함께했던 순간들 다신 없겠지만 아무렇지 않을거예요 잠시 스쳐가는 삶이죠 훗날 그대 다시 떠오르면 그땐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Inst.) 한경일

?심장이 뛰는 걸까요 그대 생각만 하면 모든 게 행복해 보여 그대를 생각만 하면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래요 내게도 다시 사랑이 다가 오는 것 같아 모든 게 완벽해 보여 그대의 어떤 모습도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

내 하나뿐인 그대여 (Inst.) 한경일

이제 웃을 수 있죠모든 일이 다 감사한걸요내 맘에 그대라는 햇살이비추면 미소가 번지죠힘든 일도 많겠죠 그래도그대 곁엔 내가 있을게요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한 날들선물같은 그대여 고마워요그대 곁에 있다면어디든 괜찮아요 그댄 전부니까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Inst.) 한경일

가슴이 벅차오네요나의 곁에 그대가 있어서지쳤던 내맘에 그대 들어와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매일 웃게만 해줄게 내 눈을 바라봐요설렘이 가득한 하루날아갈듯 행복이 가득해바랬던 사랑이 내게도 왔어그대이니까 사랑이니까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매일 웃...

너를 그리는 나는 (inst.)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기억 속에서 아련해져너를 그리는 나는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아프다는 게 무감각해너를 그리는 나는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오늘을 살아...

애원 한경일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했던날 하지만 지금 이게 뭔가요 누굴 생각하나요 나를 바라보아요 뭐라고 말좀해봐요 내 잘못이라고 용서하세요 모두 사과할꼐요 함께 한 수많은 행복한 순간 잊으셨나요 내 곁에만 있어달라 애원했나요 그저 볼수만 있어도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제발 이대로 가지 말아요 안돼요 버리지 마세요 간주중 내 잘못이라며 용서하세요

행복했니 한경일

이제 다신 오지 못할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또 꺼내어 오늘도 니곁에 왔어 우리 함께 하며 웃던 찢겨진 사진이 먼 훗날 우리의 미래 일줄은 그때는 몰랐어 그토록 행복했니 사진속에 넌 자꾸만 웃잖아 하지만 너를 보면서 자꾸 눈물이 흘러 *몇 년이나 더 보내야만 널 추억하며 웃을 수 있니 아마도 내게 그런 날은 오지는 않겠지 살아있는 한

행복했니 한경일

이젠 다시 보질 못할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또 꺼내어 오늘도 니 곁에 왔어 우리 함께 하며 웃던 찢겨진 사진이 먼 훗날 우리의 미래 일 줄 그때는 몰랐어 그토록 행복했니 사진속에 넌 자꾸만 웃쟎아 하지만 너를 보면서 자꾸 눈물이 흘러 @@ 몇 년이나 더 보내야만 널 추억하며 웃을수 있니 아마도 내게 그런 날은

행복했니? 한경일

이제 다신 오지 못할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또 꺼내어 오늘도 니곁에 왔어 우리 함께 하며 웃던 찢겨진 사진이 먼 훗날 우리의 미래 일줄은 그때는 몰랐어 그토록 행복했니 사진속에 넌 자꾸만 웃잖아 하지만 너를 보면서 자꾸 눈물이 흘러 *몇 년이나 더 보내야만 널 추억하며 웃을 수 있니 아마도 내게 그런 날은 오지는 않겠지 살아있는 한

용서 한경일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믿었었는데.. 용서해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inst.)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사랑했던 너와 나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친구들과 자주 하던 니 얘긴이젠 나의 눈치를 봐니 걱...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Inst.) 한경일

다 지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잊어낸 줄 알았었는데 어디에 숨어있던 사랑인건지 다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왜 상처만 주는 날 아픔만 주는 날 바보처럼 기다리니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울고있는 너를 안고 함께 눈물 흘릴수 있어 너와 지금처럼 다 비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돌아선줄 알았었는데 끝까지 놓지않던 마음인건지 ...

Reason (Inst.) 김원희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요 우 워워~ **언제가찌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스무살 그 봄 한경일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아름다운 미소 한경일

시간이 흘러도 나는 알 수 없겠죠 그때의 그대의 맘을 기다림 그 후로 더는 버틸 자신 없어서 그대 오기를 바라고 기다리죠 차갑게 부는 그대 빈자리 또 나의 맘은 이렇게 무너지네요 아름다운 미소로 따뜻한 그 손길로 나의 맘을 위로해 줘요 한순간의 꿈처럼 잠시뿐이라 해도 그대를 꿈꾸는 나예요 시간이 흐르면 그땐 알게 될까요 그때 그대가 남긴 마지막 그 말을

너는 간단하고 나는 복잡한 얘기 (Inst.) 한경일

1. 그만 헤어지자고 혼자 있고싶다고 너는 마음 결정했다고 참 간단한 얘기.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순간 자존심도 상해서 앞뒤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그래 잘가라 널 놓쳐버리고 #. 결국 가슴치며 우는 게 나야. 결국 보고싶어 우는 게 나야. 나쁘다 너는 나쁘다 외쳐봐도 내 가슴만 더 타는데 나처럼 아프면서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울면서 끝내면 안...

Again 한경일

그땐....난없을테니까,......

아픔을 몰랐죠 (Inst.) 재환

매일밤 나는 꿈꾸죠 너와 함께 하는날 오 아직도 너를 못잊죠 너의 기억 하나도 못잊죠 Oh Little cutie 정말 행복했었죠 다른무엇도 다른사랑도 못해 오늘밤 너만 생각해 이렇게 또 울면서 잠들죠 into you i'm into you Oh Girl 너만 있으면 행복해 No one else Some one No one else With you

여전히 보고싶어 (feat. 모닝커피) 한경일

내 맘이 돌아갈 수 없데 우린 여기까지래 허전한마음 잠시뿐이야 이제 그만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너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외롭고 아팠던 시간들 혼자 견뎌냈던 나야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어 이젠 안녕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너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시간이지나 만나게 되면 그땐 서로 웃을

몸이 약한 아이 (Inst.) 허영생

몸이 약한 아이라 작은 손 꼭 잡아야 했죠 덤벙대던 아이라 뭘 잘 잃곤해서 늘 챙겨줘야 했었죠 결국 나도 잃었죠 어떡하죠 울렸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그땐 그게 너무 싫었죠 혼자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었죠 가을 바람 차가워지는 날 돌아섰죠 정말 미안했다며 편하게 해주려고 날 보며 웃어줬죠

헤어진그대 (Inst.) 클럽소울

우연히 보왔죠 멀리서 보왔죠 그녀 옆에 남자가 있네요 그남자를 보며 웃고 있네요 오랜시간이 날 지웠나봐요 참 이상하죠 우린 헤어졌는데 멀쩡히도 심장이 뛰네요 자신없어서 용기가 없어서 그땐 몰랐죠 어쩔수 없었죠 헤어진 그댄 정말 좋은 사람 만났네요 그사람 나보다 듬직해 보이네요 이젠 마지막 이말을 하고 싶네요 그대 영원히 행복하세요 마음이

제발 한경일

없다고 말 하시지만 이번 한번만 아니라고 감히 말을 할께요 나는 사랑을 믿어요 당신이 제 나이 때는 어떠셨나요 혹시 지금 저처럼 사랑 없이 살순 없지는 않으셨나요 그 시간으로 다시 한번 제발 되돌려 우릴 생각하시면 사랑 앞에서 울고 있는 우릴 볼 수 있겠죠 아주 먼 훗날 우리 두 사람 행복한 모습이 되어 있을께요 그땐

제발 한경일

나이때는 어떠셨나요 혹시 지금 저처럼 사랑없인 살 수 없지는 않으셨나요 그 시간으로 다시 한번 제발 되돌려 우릴 생각하시면 사랑 앞에서 울고 있는 우릴 볼 수 있겠죠 사랑만으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시지만 이번 한번만 아니라고 감히 말을 할께요 나는 사랑을 믿어요 아주 먼훗날 우리 두사람 행복한 모습이 되어 있을께요 그땐

한 번 더 그날이 오면 한경일

하고 싶은 마음뿐 네 기억은 차마 잊지 못했어 내 맘 깊은 곳 어딘가 가끔 너와의 기억이 날 아프게 해도 그런 순간도 소중한 너인데 하지만 한 번 더 그날이 와도 내가 널 어떻게 보낼 수 있어 오래토록 내 기억은 늘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뿐인데 참 많이 힘들던 밤 이런 내 맘 전하고픈 너는 어디에 마지막 한 번의 계절이 오면 이제는 다시 날 떠나지 않게 그땐

바보같죠 한경일

행복 지킬께요 정말인가요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은 그대 나에게 소중한 나 잊지 못할 소중한 사랑 -간주중- 그대 두 눈가에 슬픔을 내가 감싸 안아줄께요 더이상 나를 멀리하려 하지 말아줘요 내가 알아요 그대에 마음 날위한 마음이었다는걸 정말 고마워요 이제라도 곁에 있잖아요 이젠 알아요 그대가 한 말 그대 모든 말 날 위한 거죠 그땐

후회가 돼요 (Inst.) 비비안 (BBAHN)

내가 왜 그런거죠 후회가 돼요 그대를 떠나서 후회돼요 그렇게 좋았었던 사랑을 두고 떠나서 후회가 돼요 소중한걸 떠났을때 알게 된다는 그말을 이제야 알것만 같아요 좋은 기억만 생각나 미칠듯이 아파와요 내가 왜 그런거죠 후회가 돼요 그대를 떠나서 후회돼요 그렇게 좋았었던 사랑을 두고 떠나서 후회가 돼요 그땐 몰랐죠 그것이 사랑이란걸 모든게 귀찮아

말할 수 있을까 한경일

있을까 [02:21.30]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그 순간에 [02:28.60]하지 못했던 말 널 사랑한다고 내 맘 전할 텐데 [02:38.30]이젠 시간 속에 묻힌 우리 이야기 [02:45.50]흔적조차 희미해가는 우리의 추억 [02:52.80]거릴 걷다 우연처럼 널 만나게 되면 [02:59.60]그땐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한경일/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 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 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 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 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 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나란 사람 안되는가요 그대의 옆자리 안되는가요 힘들어하던 그 모습을 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 나라면 정말

말을 못하죠 (Inst.)

이젠 못해 사랑도 그댈 지켜 주지 못하죠 나도 몰라 내맘을 너는 이미 알고 있겠죠 생각도 못했죠 두번다신 안그런다고 상처주지 않을거라고 이제 그런 널 또 속이죠 다른 사람을 사랑할지 몰랐죠 잠시 이러다 돌아갈줄 알았죠 내겐 오직 너뿐이라고 다른사랑 절대 없다고 믿었었죠 나만 바라보던 널두고 이젠 돌릴수가 없었던 거죠 내맘을 나도 어찌할지 몰랐죠 다른사람이 생겼다고

꿈일까봐 (Inst.) 백지영

꿈을 꾸죠 깨면 끝나 버리는 그땐 섯부른 희망인걸 철이 없어 몰랐었죠 아파와요 끝난 사랑 때문에 눈물 마를날 없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던 나죠 다시 올줄 몰랐죠 사랑이란 마음을 차마 말 하지 못해 혼자 숨기지만 어떻게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 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 두렵지만 참아 볼래요 내게 가득찬 그대를 나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 어색해요 나를 보는

My Life 한경일/한경일

매일 변해가는 빠른 시간 속에 너무 숨이 차 무얼 위해 숨이 차게 달렸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이제야 조금씩 보여 잊고 지우고 있던 단 한사람 only you 사랑하니까 너야 하니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 babe oh~ oh~ 내 마음을 알아줘 힘이 들어도 가야 하니까 돌아보지 말고 한 걸음씩 go way oh~ oh

헤어진 그대 (Inst.) 가람(Garam)

우연히 보았죠 멀리서 보았죠 그녀 옆에 남자가 있네요 그 남자를 보며 웃고 있네요 오랜 시간이 날 지웠나봐요 참 이상하죠 우린 헤어졌는데 멀쩡히도 심장이 뛰네요 자신 없어서 용기가 없어서 그땐 몰랐죠 어쩔 수 없었죠 헤어진 그대 정말 좋은 사람 만났네요 그 사람 나보다 듬직해 보이네요 이젠 마지막 이 말을 하고 싶네요 그대 영원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