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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박꽃 한균일

눈물 젖은 검은 눈동자 웃음 짓는 그 얼굴 달빛 속에 그 모습 하얀 박꽃인가 하도 못 잊어 그토록 못 잊어 뒤돌아 서성대며 미움도 없이 행복만 빌며 갔느냐 못 견디게 괴로워도 웃음 지며 보내는 마음 홀로 가는 시골 길가엔 박꽃만 피어있네 하도 못 잊어 그토록 못 잊어 뒤돌아 서성대며 미움도 없이 행복만 빌며 갔느냐 못 견디게 괴로워도 웃음 지며 보내는

미련도 후회도 없다 한균일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목숨 정의에 살아야 할 운명이더냐 거치른 무정가를 걸어야 하는 지나온 내 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온 길은 눈물로 살아야할 팔자이더냐 황금도 첫사랑도 뿌리쳐버린 얄궂은 사나이의 과거였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불나비 한균일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 많은 세월 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바람소리 한균일

조용히 조용히 가슴을 헤치며 아스라이 먼데서 불어오는 바람소리 무슨 미련이 있어 무슨 비밀이 있어 닫아 버린 창가에서 흐느껴 우는가 아 아 그리움도 아픔도 잊어야 하는데 망각의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무슨 미련이 있어 무슨 비밀이 있어 닫아 버린 창가에서 흐느껴 우는가 아 아 그리움도 아픔도 잊어야 하는데 망각의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보고싶은 얼굴 한균일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 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 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

슬픈 이별 한균일

흐느끼며 돌아선 당신 울먹이며 돌아선 당신 내 곁을 떠나가면서 서럽게 울던 당신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믿어왔는데 그렇게 애원했는데 기어이 떠난 당신 돌아서서 가는 모습 너무 쓸쓸해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였네 그렇게 돌아설 바엔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래도 당신이기에 행복을 빌려 주마 돌아서서 가는 모습 너무 쓸쓸해 눈물이 보일까봐 고...

당신은 몰라 한균일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

애원 한균일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

또 다른 선택 한균일

옷깃을 세우고 떠나간 그 사람 뒷모습이 쓸쓸해 절반의 사랑도 채우지 못하고 이별 앞에 서있네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돌아서면 짙은 외로움 젖은 가슴에 추억으로 살아야지 한번의 눈물로 슬픔을 씻어 버리고 나 하나 만으로 채우지 못했던 너의 깊은 가슴은 누구를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담으려고 하는가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

은하수 사랑 한균일

멀고 아득한 내 고향 하늘 그 하늘 밑 그리운 그대 언제 그 언제나 만나 볼거나 바라보고 또 바라봐도 돌아갈 길 막막하여라 밤이면 은하수 다리를 건너 너를 찾아 헤매는 사무친 순정 아 꿈속에서 맺어보는 은하수 사랑 멀고 아득한 내 고향 하늘 그 하늘 밑 그리운 그대 언제 그 언제나 만나 볼거나 바라보고 또 바라봐도 돌아갈 길 막...

박꽃 피는 마을 동요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밤 지붕마다 하얀 박꽃이 함초롬히 피어 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 위로 떠오르며 빙그레 웃음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곤거려요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김산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저무는 노을 바라볼 때 어깨 위에 놓이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저무는 노을 바라볼 때 어깨 위에 놓이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우우우~ ~ 우우우~~ 우우~ 우우우~~ 박꽃 하얗게 눈부신 밤 하염없이 별을 쳐다볼 때 가만히 내미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구절초 환한 산굽이 돌아

산책 나온 달님 Various Artists

한낮 더위에 살포시 낮잠을 자고 저녁 노을 발그레 고개 내밀때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벗 삼아 달님이 산책을 나왔어요 하얀 박꽃 지붕 아래 들려오는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 가만가만 귀 기울여 들어보더니 하하 호호 웃음지어요 예쁜 달님의 웃음 소리에 온 세상이 환해졌어요

산책 나온 달님 손서우

한낮 더위에 살포시 낮잠을 자고 저녁 노을 발그레 고개 내맬 때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벗 삼아 달님이 산책을 나왔어요 하얀 박꽃 지붕 아래 들려오는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 가만가만 귀 기울여 들어보더니 하하 호호 웃음 지어요 예쁜 달님의 웃음 소리에 온 세상이 환해졌어요 온 세상이 환해졌어요

그때를 아십니까 최영주

서산마루 초가지붕 저녁연기 곱던 옛날 풀피리를 꺾어 불며 뛰어놀던 그 시절아 가난해도 서로 돕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정에 꽃피우면서 사랑을 노래하던 아 그때를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초가지붕 하얀 박꽃 달빛 아래 곱던 옛날 칠성별을 바라보며 노래하던 그 옛날아 괴로워도 외로워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정의 꽃 피우면서 내일의 꿈을 꾸던 아

박꽃 핀 내 고향 박귀희

박꽃 핀 내 고향 - 박귀희 박꽃 핀 울타리에 아침 이슬 젖었는데 우리 님 소를 몰고 진틀밭 풀베러 간다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박꽃 핀 울타리에 점심 닭이 짖어 운다 우리 님 시장도 하실라 베틀 바디 돌려 놓아라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핀 내 고향에 오손 도손 둘러

박꽃 피는 마을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2년) 홍혜윤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 밤 지붕마다 하얀 박 꽃이 함초롬이 피어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위로 떠 오르며 빙그레 웃음 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근거려요

박꽃 핀 내 고향 오갑순

박꽃핀 내고향 - 오갑순 박꽃 핀 울타리에 아침 이슬 젖었난데 우리님 소를 몰고 진틀밭 풀 베러간다 에야디야 디야 어여루 디야 얼씨구나 어디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핀 울타리에 점심 닭이 짖어 운다 우리님 시장도 하실라 베틀 바디 돌려 놓아라 에야디야 디야 어여루 디야 얼씨구나 어디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핀 내 고향에 오손도손 둘러앉아

한여름이 슬픈 박꽃 (채현병) 신피조

밤새워 내린 비에 초주검 되었는데 천둥은 저리 울고 벼락은 또 저리친다 잠 한잠 이루지 못한 채 긴 하루를 또 연다

산촌 고미현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산촌 이성혜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아아 박꽃 향내

산촌 김동익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 본들 싫다손 뉘 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아, 박꽃 향내

반딧불 Various Artists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 박꽃 반디 넣으면 길밝히는 초 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히야네집 '''''''''''''''''''''''''''''''''''''''''''''''''' 심심한 히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산촌 김금환

산촌 - 김금환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련 (山嶺)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f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 년 누려본들 싫다 손 뉘하랴 간주중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 (農酒)는 알맞게 익어

소녀에게 : 꽃 미니스텔라

그대여 그대 참 고와요 여전히 분홍 벚꽃 닮은 수줍은 볼 그대로 있어요 그대여 그대 손 고와요 여전히 두 손 가득 수많은 꿈 헤아리던 섬섬옥수 그대여 그대 눈빛 맑게 빛나요 여전히 눈부신 햇살 보다 더 그대여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누구 보다 예쁜 소녀죠 나나나 나나 그대여 그대 참 고와요 여전히 하얀 박꽃 닮은 뽀얀 살결 그대로 있어요 그대여 그대 손 보드라워요

노를 저어라 유승엽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같구나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 내 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부르는 소리 정미자

해가지면 섬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밑에 박이 들었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해가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젠 들리는 어머니 소리

살던 고향 정태춘,박은옥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까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굴리면서 신간선 왕복 기차값이면 조선 관광 다 끝난단다 음, 음 육만 엥이란다 아...

나 살던 고향 정태춘, 박은옥

육만 엥이란다 후꾸오카에서 비행기 타고 전세 버스 부산 거쳐 순천 거쳐 섬진강 물 맑은 유곡 나루 아이스 박스 들고 허리 차는 고무 장화 신고 은어 잡이 나온 일본 관광객들 삼박 사일 풀 코스에 육만엥이란다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가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나 살던 고향 정태춘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까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굴리면서 신간선 왕복 기차값이면 조선 관광 다 끝난단다 음, 음 육만 엥이란다 아...

부르는 소리 노래마을

1 해가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2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부르는 소리 굴렁쇠 아이들

부르는 소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해가 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 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 생각, 집 생각 어머니 생각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옛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옛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생각 박승혁

내려앉아 사랑을 속삭인다 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에 옥수수랑 감자랑 묻어놓고 할머니 팔베개하고 평상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얘기에 푹 빠져서은하수 너머로 어설픈 아기새의 날개짓 같은 꿈의 나래를 펼친다 사릿문 밖 울타릿가 옥수수 꽃 필 때면풍뎅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반딧불은 별들 사이로 반짝거리며 날아 다닌다 달빛 아래서 도란도란 정을 나누노라니 박꽃

고향가는 길 슬기둥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박꽃 달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반기는 내 어머니 아~그리운 친구가 많은 길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고향 가는 길 슬기둥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박꽃 달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반기는 내 어머니 아~그리운 친구가 많은 길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汗染みは淡いブル?ス キリンジ

박꽃 땀에 젖은 블루스 こんがらがっている 복잡해서 アルミニウムの顔色の女の肩はなだらか 알루미늄의 얼굴의 여자의 어깨는 완만 誘蛾?のようなその眼は 아이같은 그 눈은 全裸のトロフィ?をなだめる 전라의 트로피를 달랜다 ??けの?でクロ?ルをする 기운빠진 몸으로 자유형을 한다 ?

하얀 ss501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화살표 첫눈 내린 어제 밤 조용한 네 손에 들린 전화기 바라보며 난 무얼 했냐고 투덜대는 사랑 가득한 너의 입술로 다가가 Be all right 이대로 행복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이 짧은 겨울 속 나의 맘속에 항상 변함없는 네 사랑을 담아 둘 거야 하얀

하얀 뷰티풀 로맨스

하얀 종이 위에 나도 모르게 적어 이제는 익숙해진 수줍은 듯 써놓은 이름 하나 하얀 구름 위에 설레는 맘을 보네 너무나 모자라 나 표현 못한 사랑이라는 이 벅찬 느낌.

하얀 해피체어

[ 해피체어 - 하얀 ] 하얀 종이 위에 나도 모르게 적어 이제는 익숙해진 수줍은 듯 써놓은 이름 하나 하얀 구름 위에 설레는 맘을 보네 너무나 모자라 나 표현 못한 사랑이라는 이 벅찬 느낌 나 가져도 되니 나 해도 되겠니 나 말해도 되니 아직 아무도 몰래 자라난 널 향해 자라난 사랑이란 서툰 내 맘 왜 니 앞에 서면 편한 말투도

하얀 해피체어(Happy Chair)

하얀 종이 위에 나도 모르게 적어 이제는 익숙해진 수줍은 듯 써놓은 이름 하나 하얀 구름 위에 설레는 맘을 보네 너무나 모자라 나 표현 못한 사랑이라는 이 벅찬 느낌 나 가져도 되니 나 해도 되겠니 나 말해도 되니 아직 아무도 몰래 자라난 널 향해 자라난 사랑이란 서툰 내 맘 왜 니 앞에 서면 편한 말투도 어색해질까 난 바본 가봐.

하얀 SS501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화살표 첫눈 내린 어제 밤 조용한 네 손에 들린 전화기 바라보며 난 무얼 했냐고 투덜대는 사랑 가득한 너의 입술로 다가가 Be all right 이대로 행복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이 짧은 겨울 속 나의 맘속에 항상 변함없는 네 사랑을 담아 둘 거야 하얀

하얀 옥상달빛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고 난 외로웠어 몸을 움직일 수 없었어 너와 나 우리 사이에 그 동안의 기억들이 가득 차 버렸으니까 온기마저도 바닥에 몸을 뉘우고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또 다시 난 외로웠어 눈은 아직 오지 ...

하얀 옥상달빛 2집 [\'13 Where]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

하얀 칠학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 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에 또 분다 분다 하얀 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난 몰라 그대를 기다리는

하얀 김범수 &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하얀 윈터플레이(Winterplay)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 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Mr. 2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있는 걸 본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저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