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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한그린

그대의 기억 끝엔 무엇을 두고 왔나요 유난히 길고 시렸던 겨울은 서둘러 가는데 온전하지 못한 채 오늘을 살고 있나요 허탈한 마음들은 모두 내가 안아줄 테니 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갈 곳 없는 발걸음으로만 남아 돌아서서 날 놓지 말아요 우린 멀고 길을 가기 위해

굳은살 한그린

결국에 나 무너지고 말았네 어린아이처럼 나 울어버렸네 아무도 모르게 숨죽여 슬픔을 안고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젠 비워보려 해 결국에 나 무뎌지고 말았네 아픔도 상처도 헤아릴 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숨죽여 슬픔을 안고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젠 비워보려 해 지나가면 그만인 것을 잊혀진대로 내버려 두듯이 오 날 놓아줘

낯선 곳에서 한그린

낮게 불어오는 바람 난 떠날 준비를 하지 이름 모를 곳이라도 좋아 춤추는 나무들 사이로 천천히 걸어갈 때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잠긴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뭔지 이 순간도 꿈처럼 다시 사라져가겠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너로 가득 차 있어 홀로 떠나온 이곳이 낯설지 않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뭔지 이 순간도...

어제의 평화 한그린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로흔들리는 너의 연약한 빛이 보여별거 아닌 일이라고너는 습관처럼 말을 해숨길 수 없는 너의 표정과 말투지켜내지 못할 걸 알지만내 평화를 주고 싶어견뎌내지 못할 빚이 있다면너의 욕심을 덜어내주고 싶어떨어지는 무수한 너는내게 닿지 못하고고요하게 수북이 쌓여가네지켜내지 못할 걸 알지만내 평화를 주고 싶어견뎌내지 못할 빚이 있다면너의 욕...

이웃 한그린

비는 내렸지만 젖은 땅이 좋아요모든 게 변해가도 순수함은 남아있죠나는 흘러가고어제와는 또 다르고불이 켜진 집들은뭉친 어깨를 달래준다다정하게 말을 걸어 줘요서로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애쓰지 않아도 꾸밈없는 모습이 좋아요해가 지면 집에 오는 것처럼 말이죠자연스러운 것들을 사랑했죠긴장은 풀어요 이 손을 내 손을 잡아요다정하게 말을 걸어 줘요서로의 좋은 친...

*먼 길* 금과은

* * 세월은 꿈 결처럼 흘러흘러 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왔네~~ 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가네~~ 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먼 길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먼 길 엄태산

나 이제 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 수 없는곳 그 곳에 쉬려고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 갈때도 있겠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햇살에

먼 길 영지

벼랑 끝에서 꿈을 잃었어 다시 또 절망 끝에서 희망이 없어 더이상 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 가도 난 가도 넌 끝없는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 두 발로 서서 두 팔을 벌려 버텨도 모든것은 다 나를 떠나가 저 멀리 버려도 버려도 생각나 널 잃고 나는 또 미쳐가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피하려해도 발버둥쳐...

먼 길 박서준 (Seojun Park)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먼 길 산울림

엉겅퀴 숲 지나 산딸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가시나무 지나 방울새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길은 험하고 하루해 짧으니 샘물에 목 축이고 또 가자 얼마나 왔을까 뒤 돌아다 보니 지붕이 조가비 만하네 보리밭 지나서 깜부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떡갈나무 지나 칡덩쿨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repeat

먼 길 웨스 에이치큐(Wes H.Q)

하얀 옷을 입은 당신의 모습을 담아 내가 밟아야 할 멀고 긴 눈길을 치우며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까만 옷을 입은 철없는 친구를 따라 나도 걸어야할 그 과 그 자리에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내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하얀 옷을

먼 길 최승호

시간 참 빠르구나 우리 달려 온 지난날들 길고 길었던 시련도 함께 한 시간들이 그저 추억일까 이대로 모든 게 끝난 건 아닐 거야 우리 여기 함께 하는 한 정작 힘든 건 나만이 아니었음에 나 이제 알아 우리 함께 흘린 땀과 눈물 힘겨운 날들에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그대 내 사랑이란 걸 얼마나 더 가야할까 우리 함께 갈 이 길은

먼 길 Wes H.Q

하얀 옷을 입은 당신의 모습을 담아 내가 밟아야 할 멀고 긴 눈길을 치우며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까만 옷을 입은 철없는 친구를 따라 나도 걸어야할 그 과 그 자리에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내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하얀 옷을 입은 우리의 모습을 새겨 먼길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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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임지훈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 해 때론 힘들어 포기하고 지칠 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곳 세상 끝까지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에

임성균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외로운 길은 흙 먼지 날리는 황혼 짙어만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쓸쓸한 길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먼 이별 문주란

이별 - 문주란 가시는 보내 놓고 돌아서는 이 마음이 이렇게도 아파올 줄을 정말이지 몰랐어요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간주중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진채밴드

당신과 함께 걸으면 길이 더 가깝다 고요히 혼자 걸으면 가까운 길도 깊다 먼길 가까우면 즐겁고 깊으면 안뜰에서 향기 난다 가랑비 가랑가랑 오는 날에는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세상끝까지

Young Turks Club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훗날 내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캔(Can)

아주 꿈속을 헤매다 올 생각하자 우우우우우우~~우

신현희와김루트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여기저기 들리고 들러 도착할 것 같은 생각에 설레는 부푼 가슴 안고 난 뛰어가보네 아 가까워오는 아 손에 잡힐 듯 아 도착하겠지 나의 끝 나의 꿈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아

우리 사랑

미한하다 세상이 미워서 너에게 다가 설 수 없었어 사랑 앞에 이별 앞에서 난 늘 두려웠었지 알고있어 니 마음 모두가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고마워서 그래서 더 미안해 바람처럼 (바람처럼) 흩날리는 사람아 우리 사랑 이대로 원망 하지 말아요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아무것도 묻지 말기로 해요 내사랑아...

영턱스클럽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훗날 내 삶에서도 (I was fool for you)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you gotta go away) rap>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수만리 먼 길 조덕환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myself

수만리 먼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수만리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조덕환 1집

수만리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수만리 먼 길 주찬권 &조덕환 & 최성원

수만리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먼 길 (Inst.) 영지

벼랑 끝에서꿈을 잃었어 다시 또절망 끝에서희망이 없어 더이상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가도 난 가도 넌 끝없는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두 발로 서서 두 팔을 벌려 버텨도모든것은 다 나를 떠나가 저 멀리버려도 버려도 생각나널 잃고 나는 또 미쳐가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두 발로 서서 두 팔을 ...

과수원 길 김공선멜로디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간주중>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과수원길

과수원 길 동요천국

(1절)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이파리 눈송이처럼 나알리네 (후렴)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간주) (후렴반복)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과수원길

과수원 길 뿌니와 뽀미

(1절)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이파리 눈송이처럼 나알리네 (후렴)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간주) (후렴반복)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길 과수원길

과수원 길 김태희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과수원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가 산 넘어

이누 (ENu)

갈라진 두 길이 있어 넓은 들길과 산길 걷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친 산길보다 들길을 택했어 강한 햇볕은 내리쬐고 끝은 보이질 않아 물도 그늘도 찾을 수 없고 난 지쳐만 갔어 주저앉아 흐르는 땀을 닦았어 지금껏 길을 걸어왔어 가까이에 끝이 있을 것 같아 난 일어나 다시 걸었어 **이 길의 끝을 찾겠어 이것도 나의 선택이야 가끔씩

이누

갈라진 두 길이 있어 넓은 들길과 산길 걷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친 산길보다 들길을 택했어 강한 햇볕은 내리쬐고 끝은 보이질 않아 물도 그늘도 찾을 수 없고 난 지쳐만 갔어 주저앉아 흐르는 땀을 닦았어 지금껏 길을 걸어왔어 가까이에 끝이 있을 것 같아 난 일어나 다시 걸었어 **이 길의 끝을 찾겠어 이것도 나의 선택이야 가끔씩 생각나겠지

과수원 길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과수원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간주중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그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중 그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그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과수원 길 서수남.하청일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먼 곳으로부터 웨더보트

가끔씩 찾아오는 낯선 단어들은 내 머릿속을 한참 뒤집어 놓은 후에야 나를 외딴곳에다 버려두고 묵혀둔 채 한참을 저 곳으로 저기 멀리 떨어지는 늦은 햇빛이 한시바삐 주위에 어둠을 내리면 갈 곳을 잃은 채 나를 등진 채 걸어가는 저 검은 그림자는 참 많은 말을 하고 싶을 걸 아마 바람의 신호가 알려주는 길을 곧장 따라 한 걸음씩 걸어가 내 앞에 서 있는

과수원 길 서수남.하청일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과수원 길 정여진

과수원 - 정여진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그대 나그네여 심유진

그대 잊으려고 떠나는 나그네 거친 세월 따라 흘러가는 무명의 인고의 삶 속에서 돌고 돌아 천리 내 영혼 피 멍울 되어 가슴에 적셔 흘러내릴 때면 내 어이 그 사랑 잊으리오. 한 맺힌 그 사랑 붉은 노을 빛 속으로 묻으며 머나 떠나는 그대 나그네여 두견 새 슬피 운다. 2.

과수원 길 양부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폈네 하이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핀 옛날의 과수원길

적벽 가는 길 김용임

손 뻗으면 닿으련만 섬같이 사람아 오늘은 널 만나러 추억을 찾아간다.

길 위에 자란 숲 Bard

낮선 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푸른 바람의 시작 푸르른 위의 여행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편 하늘을 날아가리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위의 작은 노래 꽃을 피우리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위의 작은 노래 푸른 숲이되리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