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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한돌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무지개빛 사랑이여나뭇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

못생긴얼굴 한돌

열사람중에서 아홉사람이 내모습을보더니 웃고있네 나도같이따라서 웃어보지만 위선은싫다 거짓은싫어 못생긴 내얼굴 맨처음부터 못생긴걸 어떻게 모처럼에동창에서 여잘만났지 말한번잘못했다 뺨을맞었지 뺨맞은건좋지만 기분나쁘다 말한하면그만이지 왜때려 예쁜눈높은코 아름다우니 귀부인이 되겠구나 사랑하던내친구가 시집을간다 어쩌면 그리쉽게 떠날수있나 그래도 내마음은 사...

꼴찌를 위하여 한돌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 하늘의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아~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거야 보고픈 책...

쓸쓸한 사람 한돌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나에게도 머물고 싶던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지마는 다 지나버린 세월이네 사랑이 있을땐 꿈이 흩날리더니 꿈이 머물렀을땐 사랑이 손짓해 그러다가 꿈마저 사라지면은 나는 다시 방랑의 길을 누구나 떠나는 삶은 빈들판에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머물수는 없네 오늘도 술 한잔에 밤은 깊...

한돌

저 산맥은 말 도 없이 오 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 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그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갈래 한돌

서울하늘의 밤거리 가로등 불빛 너머로 어렴풋이 들려오는 달빛의 노래 희미한 달빛 아래로 들려오는 차소리 고향하늘의 밝은달이 보고 싶어요 갈래 갈래 갈래 갈래 내고향으로 갈래 갈래 조그만 내 방안에 달빛이 스며들면은 오늘은 또 무슨 꿈이 피어 날까요 가고싶은 내 고향 그렇지만 너무멀어 서울하늘이 밉지마는 울면 안된다 갈래 갈래 갈래 갈래 내고향으로 갈래...

새벽열차 한돌

마지막 잎이 진다고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으리 처음 한 꽃이 핀다고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으리 헤어져야 할 사랑이라면 사랑하면서 잊어야지 가난한 내 침묵의 사랑 바람속으로 흩어져 가네 * 달려가자 새벽열차야 이 어둠속을 빠져 나가자 늙어 버린 내 방황을 새벽 하늘 속에 버리고 가자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사랑은 사랑일 뿐이야 해가 동쪽으로 진다고 해도...

한돌

?우리에게 땅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울어머니 살아 생전에 작은땅이라도 있었으면 콩도 심고 팥도 심고 고구마도 심으련만 소중하고 귀중한 우리땅은 어디에 서울가신 우리아빠는 왜 아직 안오실까 우리땅이 생겨난다면 자갈밭이라도 좋겠네 오늘도 저멀리 기적소리 들리건만 깔담살이 내꿈은 구름타고 떠가네

들에 핀 꽃 한돌

수많은 꽃들 중에서 무궁화는 어디 있을까? 사월이라 하늘 푸르면 벚꽃놀이 한창이겠지? 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 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무궁화는 어찌하라고? 저 북녘 땅에도 무궁화는 피어 있겠지? 우리들 마음 속에는 언제라도 피어있는 꽃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한겨레 한마음의 꽃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고운동 달빛 한돌

?마음의 옷을 벗고 달빛으로 몸 씻으니 설익은 외로움이 예쁜 꽃이 되는구나 해맑은 꽃내음을 한 사발 마시고 나니 물 젖은 눈가에 달빛이 내려앉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떠나려는가 꽃...

독도에 비가 내리면 한돌

독도에 비가 내리면 메마른 가슴에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 맺히는 소리 벌거벗은 마음에 빗방울 떨어져 빗방울 떨어져 마음이 간지러워 아~ 이런 비가 밤새 내려준다면 사랑, 그리움, 외로움 한바탕 춤 춤 춤 < 간주중 > 독도에 비가 내리면 고요한 바다에 고요한 바다에 꽃망울 터지는 소리 상처깊은 사람들 이 비를 맞으면 이 비...

수수꽃다리 한돌

산들산들 솔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아래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 잎사이 작은 벽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

효자동 해장국집 한돌

라~라~라~×2 험한 세상 참바람에 마음 시러워도? 그 집에 가면 풀린다네 따뜻하게 변함 없이 산ㄷ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 술 취한 바람속에 꽃잎 날리네 라~라~라~ 오래된 벽시계는 멈추지도 않고? 오늘도 변함없이 종을 친다네 별이 지고 해가뜨고노을 사라져도 하늘은 변한것이 아니라네 라~라~라~ 오래된 새로움을 보게되리라 여기저기 눈치보며 떠다니지...

한돌

저 건너 마을의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 장터간다 서울 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흰구름 흘러간다 흘러서 어디로 가는거냐 음-매 음--매 (간주중) 커다란 두 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을 바라보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고 자꾸만 내 얼굴을 쳐다보네 소야 잘 가라 소야 잘 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가라 음-매 음--매

산삼의 나라 한돌

산삼은 다 캐먹고 인삼이 남았구나 그나마 농약에 찌든 인삼이 판을 치네 허우대는 멀쩡하지 희멀건 인삼이여 바로 그것이 우리의 모습인 걸 그대는 아는가 산삼을 심어보자 산삼을 심어보다 우리의 뿌리를 심어보자 우리의 뿌리를 사라지는 산삼이여 나약해진 내 겨레여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우리는 누구인가 병든 내 나라여 신음하는 내 나라여 어디가 그렇게 아픈...

홀로 아리랑 한돌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

사잇 섬 한돌

가자 두만강건너 가자 우리땅에슬픈 세월을넘어 이젠 우리가 가보자두만강 건너 가고 싶다 잃어버린 내 땅에 말을 타고 달리고 싶다 아~한맺힌 사잇섬 가자 두만강건너 가자 우리땅에슬픈 세월을넘어 이젠 우리가 가보자빼앗기고도 말을 못하는 안타까운 내 겨례언젠가는 찾아야 하겠지 잊혀져 가는 사잇섬 가자 두만강건너 가자 우리땅에슬픈 세월을넘어 이젠 우리가 가보자...

지쳐버린 밤 한돌

비내리는밤쓸쓸한밤에 집으로가는뻐스안에서 문득마주친풀죽은얼굴 그건바로내얼굴 차창밖으로비춰진얼굴 슬픈눈으로나를구짖네 누굴위하여 무엇을하며 어떻게살고있는지 수많은사람들틈에 내가살아있네 집에가면은달밫한잔에 외로움에가득찬내마음싣자 수많은사람들틈에 내가살아있네 집에가면은달밫한잔에 외로움에가득찬내마음싣자 수많은사람들틈에

쉬는 날 한돌

비가내리네 비가내려오네 오늘같은날비는왜올까 바람부는바람이불어오네 오늘같은날바람은왜불까 어디로갈까 어디로가볼까 아 아무데도갈곳이없네 비가내리는데바람부는데 고향식구들은무엇을할까 나는누굴까나는누구일까 거울속에비춰진너는누구냐 책응읽어볼까 일기를쓸까 그리운어머님께 편지나쓰자

한돌

옥의 티가 눈이 됐구나눈눈눈 아이들의 눈 자연스런 눈 빛이여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를 말았으면눈눈눈 부모의 눈 태양보다 강한 빛이여내 맘 속에 깊이깊이 용기를 심어 주셨네눈눈눈 젊은이의 눈 타오르는 눈 빛이여한번 지나면 다시 못오는 길을 어찌하며 걸어갑니까눈눈눈 대학의 눈 민족의 등불이여일년에 두번 가을하고 봄 축제가 껀수로구나눈눈눈 농부의 ...

금강 초롱 한돌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금강산이건만아무말 못하고 돌아섰네 산도 말이 없었네구름바다에 배를 띄워 종을 울리고 싶다구름이 제멋에 흩어지니 배는 못 띄우겠네~간주고개만 숙이고 살았는가 금강초롱아이제는 뭐라고 말해야지 종을 울리려무나금강산에도 설악산에도 종을 울리려무나흩어진 구름아 모여 보자 큰배를 띄워 보세나금강산에도 설악산에도 종을 울리려무나흩어진 구름아...

가지꽃 한돌

보라빛 가지꽃 가지꽃 위에고추 잠자리 날아와서 무슨 얘기일까가지를 따다가 지게에 담아장에 나가 팔아보니 별 것 아니구나우리 동생 순이가 서울 간다는데서울에 가면 무슨 수로 돈을 번단 말이냐느티나무 그늘 밑에 동네 아저씨들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막걸리 한잔터벅터벅 걷다보니 목이 타오르네나두야 냉막걸리 마시고 싶다마시고 갈까 그냥 갈까 머뭇거리다가순이 얼굴...

용서의 기쁨 한돌

비에졎은그대뒷모습나를타고떠나가네나도모르는꿈속에서내이름불러보네말없이눈물글썽이면가시밭길을가는사람아내어찌그대의추운마음을안아주지못했는가우우소낙비야날용서해다오내마음속에먼지는모두씻어다오비의씻긴저산에초록을보라얼마나예쁘고아름다운가말없이눈물글썽이면가시밭길을가는사람아내어찌그대의추운마음을안아주지못했는가우우소낙비야날용서해다오내마음속에먼지는모두씻어다오비의씻긴저산...

갈 수 없는 고향 한돌

저 멀리 저 산마루에 해가 걸리면쓸쓸한 내 맘에도 노을이 지네물결 따라 출렁이는 그리운 얼굴혼탁한 강 내음이 내 맘을 적시네갈 수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나는 가고싶지만 내가 갈 수가 없네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내 고향 산 하늘이 그리워지네뜨겁던 지난 여름날 더운 바람 속에설레이던 가슴 안고 서울로 서울로갈 수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나는...

달아달아 밝은 달아 한돌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저기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강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뗏목 아리랑 한돌

강물따라흘러버린굼같은내청춘 사랑타령눈물타령 모두가허사로다 젊음도가고꿈도가고 꿈마져다털려버렸네 남은것저강물에서성이는달빛인생 흘러가는강물속에 내꿈이남았는지 임자손에키워주던 눈가락지생각나네 한때는이내몸도귀하신몸이었지 황혼에물든얼굴술사발로가려본다

무궁화 한돌

수많은 꽃들 중에서 무궁화는 어디 있을까사월이라 하늘 푸르면 벚꽃놀이 한창이겠지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무궁화는 어찌하라고저 북녘땅에도 무궁화는 피어있겠지우리들 마음속에는 언제라도 피어 있는 꽃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한겨례 한마음의 꽃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아름다운 내 나...

껍데기 세상 한돌

사랑한다말하지마라무엇이사랑이던가사랑의껍질속에서사랑이울고있네꿈이었다말하지마라무엇이꿈이었던가꿈길에서헤메이는강들이울고있네한줄기햇살을찿아샘물같은노래를찾아유혹의술잔을뿌리치고어둠속을달려왔지만비겁하다 말하지마라무엇이비겁이었던가어둠의껍질그속에서햇살이울고있네막다른골목길에서멍들은세월속에서몸부림치던내사랑마져쓰레기가되어버렸네더럽다고비웃지마라무엇이더러움인가사랑의...

사잇섬 한돌

가자 두만강 건너가자 우리 땅에슬픈 세월을 넘어이젠 우리가 가보자두만강 건너 가보고 싶다잃어버린 내 땅에말을 타고 달리고 싶다아아 한 맺힌 사잇섬가자 두만강 건너가자 우리 땅에슬픈 세월을 넘어이젠 우리가 가보자빼앗기고도 말을 못하는안타까운 내 겨레언젠가는 찾아야겠지잊혀져가는 사잇섬가자 두만강 건너가자 우리 땅에슬픈 세월을 넘어이젠 우리가 가보자가자 두...

내 꿈이 걷는다 (노래: 타래나무 아이들) 한돌

바람에 꽃들이 춤추네 내 꿈에 꽃내음 스며드네 참 아름다운 내 나라 내 꿈이 걷는다 걷는다둥다리 둥당 둥다리 둥 둥다리 둥다리 둥둥둥고마운 빗줄기 내려와 내 맘에 먼지를 씻어주네 참 아름다운 내 나라 내 꿈이 걷는다 걷는다 둥다리 둥당 둥다리 둥 둥다리 둥다리 둥둥둥 비 그친 하늘에 무지개 어둡던 마음에 햇살이 참 아름다운 내 나라 내 꿈이 걷는다 걷...

조율 한돌

담장 밑에 해바라기고운 꿈을 꾸고 있네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고개를 숙여버렸네움추리 부러졌네끊어지면 어떡하나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 한 번 해주세요정다웠던 시냇물이검은 물로 흘러가네어린 날의 옛 동산은병 들어 누워있네사랑 줄이 부러졌네끊어지면 어떡하나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 한번 해주세요...

철새 나훈아

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 없는 서러운 가슴 바람~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밑~을 헤~매~고~ 있~나 어이해 첫사~~~~랑 맺지~~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오면 비를~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

철새 MC Sniper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하늘이 너를 부를때 신은 나에게 전해여 버림받은 나의 혼은 아버지의 길을 가라해 끊임없이

철새 MC 스나이퍼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하늘이 너를 부를때 신은 나에게 전해여 버림받은 나의 혼은 아버지의 길을 가라해 끊임없이 주기만

철새 남진

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 없는 서러운 가슴 바람~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밑~을 헤~매~고~ 있~나 어이해 첫사~~~~랑 맺지~~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오면 비를~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

철새 정재은

어디서 왔는지 흘러 왔는지 돌아 갈 고향 없는 서러운 마음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 밑을 헤매고 있네 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 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오늘도 타향 길을 흘러서 가

철새 김순희

꿈을 안고 가는 철새야 아쉬움 품고 가는 철새야 사랑 두고 가는 철새야 근심 두고 가는 철새야 진달래 꽃이 피면 그때 돌아 올거지 꿈 무지개 뜨면 그때 돌아 올거지 그리움이 사무칠땐 저구름 쳐다 보렴 마음이 슬퍼 지면 한잔 술로 달래거라 날아라 철새야 훨훨 날아라 만남의 기쁨 식지도 않았는데 이별의 눈물 뜨거워 지누나 사과배 꽃이 피면 그때 돌아 올...

철새 혜은이

머나먼 내 고향 꽃피는 동산 가고파도 못 가는 꿈속의 내 고향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 하는 수양버들 풀피리 정다운 친구야 오오 철새 오오 철새 날아라 날아라 날아가서 내 마음을 전해다오 봄이 오면 앞산에 진달래 피고 여름에는 강가에 웃음이 피었다네 단풍지는 산길에 노랫소리 흐르고 눈보라에 덮여도 마음은 따뜻했네 오오 철새 오오

철새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여름이 가면은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은 낙엽이지듯 지금은 찬이슬 정을 남기고 철새를 따라 떠나는 사랑 아-꽃피던 사월 다시오려나 낙엽이 지면은 외로워지고 서러운 사연을 갈잎에 새겨 외로운 내가슴 이슬에 젖고 철새가 좋아 떠나는 사랑 아-불타던 사랑 그리웁고나

철새 신형원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

철새 하춘화

1.어디서 왔는지 흘러왔는지 돌아갈 고향없는 서러운 마음 바람 불면 바람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 밑을 헤매고 있네 2.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부르며 오늘도 타향길을 흘러서 가네

철새 김형룡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영원히 잊지 못할 아쉬운 나날속에 우리의 부푼 꿈을 영원히 간직하리 철지난 바닷가 소라껍질아 너는 내맘 아느냐 밤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들아 너는 내맘 아느냐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남쪽 하늘 철새여 돌아오라 떠나간 내 사랑아 철새 따라 간나 머나먼

철새 뮤직로드

어디로 가야 할지 답을 모르는 날엔어두운 하늘 아래 작은 우리는아무리 물어도 갈 길을 모르는 날엔돌아도 돌아도 제자리걸음만차갑게 식어가는 태양이 다시불타오르고붉은 태양이 타오르는 날 저 멀리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갈까어느새 저 파도가 내 앞을 가로막아도 빛나는 내일의 하늘을 향해 끝없이 날아갈 거야어디로 날아갈지 길을 모르는 날엔또다시 반복되는...

철새 규도

Hey, Why are you so mad at me?어떤 하루가 너의 마음을 흔들어놨을까말을 해봐 닫았던 문을 열고지금 이 순간은 영원히 네게 돌아오지 않아오랜 기다림 끝에 너와 난또 하나를 잃어가겠지의미조차 없어져 갈 때모든 걸 잃게 될 거야I will live like thatEven if it takes a little time저기 저 머나먼 ...

마이산아 서윤

그 누구를 기다리다 돌이 된 깊은 사연을 마디마디 쌓인 한을 한돌 한돌 쌓아 올린 석공의 서글픈 사연을 이끼 내린 돌탑 위에 애타게 빌며 촛불 켜는 여인의 마음 안개 내린 새벽길을 돌고 돌아서 눈물짓는 아낙네 마음 기다리다 지쳐버린 깊은 사연을 마이산아 너는 아느냐 그 누구를 기다리다 돌이 된 깊은 사연을 마디마디 쌓인 한을 한돌 한돌 쌓아

가버린 철새 김수곤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어두운 밤하늘 작은별되어서 너 외로이 울어야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했었나 하얀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저기서 올것만 같아라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 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 했었나 하얀 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

길잃은 철새 조용필

작사:유 호 작곡:최창권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길잃은 철새 최희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당신은 철새 김부자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2.

당신은 철새 조미미

☆★☆★☆★☆★☆★☆★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 ~ ~ ~ ~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에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