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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한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울엄마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지상

울엄마 울엄마 아픈 다리로 평생을 절으시며 없어도 다 사는 방법이 있단다 남의돈 뺏어 먹고 살지는 말아라 입으로 살지마라 몸으로 살아라 가난이란 최고의 재산을 선물로 주신 울엄마 울엄마 그리운 나의 하느님

울엄마 이지완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렇게 불던지 귀밑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눈물 톳나물 파래이고 샛도샛도 돌아서 무거운 삶을 이고 넘던 고갯길 그 세월 깊어서 만날 수가 없어라 아 내 엄마가 넘던 아리랑 아리랑 고갯길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토록 차던지 검은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

울엄마 영 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보민

?작사 권용/작곡/오해균/편곡 정경천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 어떡해요 어떡해요 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 지극 정성 모시겠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내 아...

울엄마 주용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이찬원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상호 & 이상민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울엄마 김태연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충청걸스 (윤서령 & 이송연 & 김산하)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

울엄마 무룡 & 신명근 & 정다한 & 춘길 & 한강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

울엄마 김다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오주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유지원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이제야 알것같아요 언제나 내걱정만 하던 울엄마 오늘따라 왜이리도 보고싶은지 울엄마가 보고 싶어요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성온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최수호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

울엄마 김재웅

관성산 아래 호숫가 빈손으로 터 잡으시고 다섯자식 키우시려 새벽이슬 호미질에 한평생 고생하셨네 밤이슬엔 장독대 정안수 떠놓고 내자식들 잘되라고 빌고 또 비셨던 울엄마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지금도 내옆에 계시나요 꿈에라도 오세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울엄마

울엄마 김헌영

울엄마 웃는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하나 둘 내가 가서 지워주려하면 내 손 꼭 잡아주셨네 내가 내가 학창시절에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 하숙집을 향해 떠나려면 울엄마 눈물이 글썽 이제가면 언제나 올래. 그 날 까지 몸 건강해라 나를위해 늘 하시던 말씀 내 귓가를 맴도네

울엄마 보민아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지극 정성 모시겠어요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울엄마 김민진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수많은 날을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울엄마 진세아

울 엄니 쪽 찐 머리 다듬어시고장에 가시는 던 날엔설레임에 콩닥 기다림에 콩닥온통 가슴만 타네큰 해가 니읏니읏 넘어갈 때면큰 길 어귀에 나가작은 목을 길쭉 콧물 한번 훌쩍발만 동동 거렸죠에헤에 해야 에헤에헤 에헤헤언제 오시려나에헤에 해야 에헤달은 뜨는데울 엄니 오시질 않네삽살개만 멍멍 짖 누나남의 속도 모르고엄마 오시면 사탕 사 오겠지깨엿도 난 좋아차...

울엄마 일호

그 여린 몸으로 육 남매 기르시며 눈이 오나 바람 부나 비가 와도 한결같이 자식 걱정눈물 마르실 날이 없으시던 울 엄마 삶이 고단하고 외로웠을 텐데 그 긴 세월을 어찌 보내셨소 세월 참 많이 흘렀다 엄마내 머리 벌써 희끗희끗해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오려나 보고픈 맘 오늘도 가슴에 묻네 엄마 엄마 어찌 사셨소 그 한 많은 세월 어찌 사셨소 엄마 엄마 어...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울엄마 무룡 외 4명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사랑하기 좋은날 - [2021.07.16 사랑하기 좋은날] 한봄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씻고 찾아봐도 당신같은 사람없어 행복한 사랑에 빠졌어요 오고가는 눈 길속에 붙어버린 내 마음 저 불빛아래 저 벤치아래 쉬었다가 갈까요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은 당신에게 내마음을 다 보여줄꺼야~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코입 옷맵시에 마음마저 내 이상형...

아님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어디로도망갔나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다 날 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날 받...

처녀뱃사공 한봄

낙동강 강 바람이 치마 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 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동백아가씨 한봄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그리움에 지쳐서 울다가지쳐서 꽃잎은 빨같게 멍에 들었어 동백 꽃잎에 세겨진 사연말 못할 그사연은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못해요 못해 한봄

차라리 꽃 한 송이 주고가시지 꽃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주고가시지 비 오는 날에만 눈물 흘리게 이십사시 사철바람 불고 부는데 부채를 주며 잊지마라 하시나요 못해요 못해요 그렇게 못해요 얄미운 바람에 그대향기 머물다 가네 차라리 꽃 한 송이 주고가시지 꽃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주고가시지 비 오는...

하나 한봄

그대 머물던 모든 자리마다 고운 기억이 가득한데 무슨 수로 다 없었던 일처럼 함께 한 날들 잊을까요 천 갈래 길 헤매어도 내 마음 어련히 그댄데 그리움으로 또 하루를 숨 쉬다 보면 닿을 수 있나요 저 하늘이 무너져도 그대밖에 모르는 나에요 애달프게 소원하는 사랑은 하나 그대라는 사람 2) 천 갈래 길 헤매어도 내 마음 어련히 그댄데 그리움으로 또...

똑똑똑 한봄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그대 오늘 준비됐나요 손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내 맘 이제 받아주나요 손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내 손길로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가슴 감싸 안을래 망설이지 말아요 기다리게 말아요 사랑문을 내 사랑문을 열어주세요 똑똑똑 들어가도...

오늘이 젊은 날 한봄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려보...

아님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어차피 나를 떠날사람어차피 나를 버릴사람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어차피 나를 울릴사람어차피 나를 버릴사람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내혼을 쏙빼버린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

아님 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어...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한봄

세상살이 고달프고 괴로울 때면 마음은 달려가네 어머님 품속으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두 손으로 안아 주었죠 세월 따라 변해가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이 자식의 가슴속을 울려 줍니다 어머님 어머님 오래오래 살아 주세요.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나를 사랑하고 키워주신 어머님 이 몸이 잘 되라고 두 손 모와 그 얼마나 빌었습니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

하나(MR) 한봄

1절) 그ㅡ대 머물던ㅡ 모ㅡ든 자리ㅡ마ㅡ다ㅡ 고ㅡ운 기ㅡ억ㅡ이ㅡ 가득ㅡ한데ㅡ 무ㅡ슨 수ㅡ로 다ㅡ 없었던 일ㅡ처럼ㅡ 함께 한ㅡ 날ㅡ들ㅡ 잊ㅡ을까ㅡ요ㅡ 천ㅡ 갈래 길ㅡ 헤ㅡ매어도ㅡ 내 마음 어련히 그댄데ㅡ ..그리움으로ㅡ 또 하루 숨ㅡ 쉬다 보ㅡ면 닿ㅡ을 ㅡ수ㅡ 있ㅡ나요ㅡ 저 ㅡ하ㅡ늘ㅡ이ㅡ 무ㅡ너ㅡ져도ㅡ 그ㅡ대ㅡ밖ㅡ에 ㅡ모르는 나ㅡ에요ㅡ 애ㅡ달ㅡ프ㅡ게...

자갈밭 한봄

골주름 지고 갈라진 할머니 손등 위에 한세월을 갈아엎은 빈 자갈 밭이 보이네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 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늘 키웠네 세월을 등지고 앉으셨네 그 어느 누군가의 고행인들 세월을 갈아 거울을 만드랴 자갈밭에 비치는 할머니 얼굴 자갈밭에 비치는 내 할머니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

진짜 예뻐져요 한봄

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 나이도 어려 보이고 청춘이 돌아와요 젊음의 비결은 바로 여기 있어요 사랑만 하면 진짜 예뻐집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말아요 멋진 인생 한번 살아봅시다 나비가 꽃을 찾듯 꽃이 나비를 찾듯 내 인생 봄날은 지금부터 입니다 무얼 망설이나요 한번 시작해봐요 당신은 사랑이 넘칠 거에요 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