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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Feat. 도희) 한삼숙

먼 곳에 날 내려두고떠나던 날 기억할까여기에 작은 집을 짓고커다란 창문을 그리고깊은 그리움과 쓸쓸함보다우리 취향들로 채워가고매일 쌓여가는 많은 짐들은한참을 멍하니 멈춰서 있어그럼에도 점점 좁아지는 이곳에서나는 수많은 것들을 정리하고그사이 어느새 잃어버린 마음은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아다시 오는 길이 추운 걸 알아방 안에 따듯함만 담아둘게혼자 쌓여가는...

이사 (Inst.) 한삼숙

먼 곳에 날 내려두고떠나던 날 기억할까여기에 작은 집을 짓고커다란 창문을 그리고깊은 그리움과 쓸쓸함보다우리 취향들로 채워가고매일 쌓여가는 많은 짐들은한참을 멍하니 멈춰서 있어그럼에도 점점 좁아지는 이곳에서나는 수많은 것들을 정리하고그사이 어느새 잃어버린 마음은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아다시 오는 길이 추운 걸 알아방 안에 따듯함만 담아둘게혼자 쌓여가는...

안아줄래 (feat. 도희) 우아 (Woah)

어제도 늦게까지넌 일을 했는데아무렇지 않다는 네가힘들어 보여기다려줄게 그대가언제든지 내게 올 수 있게기다려준다고 다가가그대에게 안겨있는 내 모습 보게안아줄래 안아줄래힘들 땐 작지만든든한 네 편이고 싶고나는 네 곁에서더욱 강해질 거야난 널 기다릴래난 힘들지 않다는 네가많이 보고 싶어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그대에게 안겨있는 내 모습 보게그때가 오면 날 안아...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이사

항상 맘에 걸렸죠 그댈 남긴 채 떠난다는게 애써 떼어놓고도 맘이 아파서 많이 걱정했죠 오늘얘기 들었죠 그대의 아픔 감싸준 누군가가 있단 걸 이제 갈께요 편히 갈께요 항상 그댈 지켜볼 수 있는 곳으로 행복하세요 꼭 그래줘요 그대 없는 나 그곳에서도 언제나 기도해줄께요 많이 원망했나요 그랬을테죠 부디 용서해요 어쩜 잘된 일이죠 그토록 사랑했다는 말 미워...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빈 방 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진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샌가 따듯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지... 결국...

이사 거북이

Yeh, Turtles new house, Haha~ move out 짐을 싸고 떠나는 길 좌회전 우회전 Move in to the new house 기다리던 내일은 이사 가는 날 내일은 빠짐없이 부지런히 (haha yeh busy) 짐을 가득 실은 트럭 앞장서며 왜 이리 조바심 내나 손에 힘주고 Move in to the new house

이사 얄개들 (The Freaks)

아무일도 없던날 난 너에게 말했지 안녕 안녕 안녕 난 떠날께 하늘은 푸르렀고 눈앞은 투명했지 안녕 안녕 안녕 난 떠날께 마음은 한적하고 새파란 풀잎소리와 바람만 우~~

이사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

이사 황종률

벌써 낼 모레엔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했지 아직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단 아쉬움이 좀 더 크다 어떨까 몇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그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버릴까 언젠가 또 쓸 것 같아 한참을 있었던 물건들을 버려야 할까 어떨까 몇 년 후 여전히 다시 있을까 아님 정...

이사 얄개들

아무일도 없던날 난 너에게 말했지 안녕 안녕 안녕 난 떠날께 하늘은 푸르렀고 눈앞은 투명했지 안녕 안녕 안녕 난 떠날께 마음은 한적하고 새파란 풀잎소리와 바람만 우~~

이사 방탄소년단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 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 메였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

이사 황푸하/황푸하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서랍 깊숙한 그곳에 많이도 살아 있었네 그대들은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텅 빈 바닥 한구석에 사진 앨범만 남았네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지친 몸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이사 이아람

버스 창밖으로 익숙한 풍경들이 한참 흐르고 우리가 가던 단골가게 간판들이 하나둘 변해가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를 아직 기억해 그날 밤 그때처럼 너의 모습이 아직도 가득 남아서 i\'m gonna leave here today 흘러간 시간만큼 나는 너에게서 그만 wanna be free now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오랜 내 맘 한 편을 다 비우고 이제...

이사 프리티브라운(Pretty Brown)

비가 오는 토요일 문을 두드리는 그 소리 텅 빈 내 맘 속에 내렸어 비오는 이사라면 좋을 거라던 그 말 그래 오늘이 좋겠어 쓰지 않는 칫솔도 현관에 놓인 저 우산도 모두 박스 안에 담는데 생각보다 더 버릴게 너무 많은걸 그때 그때 좀 해둘껄 혹시라도 돌아올까 그래서 치우지도 못했나 봐 이젠 알아 헤어졌다는 걸 하나 둘 버려가는데 너와의 기억이...

이사 드라이플라워

?내 방 가득 하나 둘 쌓인 나의 흔적을 꺼내어 보다 떠올려 보다 내 방 가득 하루씩 쌓인 나의 시간을 되돌려 보다가 덜컥 눈물이 흘러 셀 수 없이 잠들고 깨어났던 많은 날들이 내게로 다시 날 찾아 오고 있어 오 이젠 내 맘에 지난 날들과 꿈들을 담고서 나는 떠날게 내 방 안에 편안히 닿는 너의 온기가 놓을 수 없이 너무 따뜻해 내 방 안에 오래 머무...

이사? 방탄소년단

시절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 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 메였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이사 프리티브라운

비가 오는 토요일 문을 두드리는 그 소리 텅 빈 내 맘 속에 내렸어 비 오는 이사라면 좋을 거라던 그 말 그래 오늘이 좋겠어 쓰지 않는 칫솔도 현관에 놓인 저 우산도 모두 박스 안에 담는데 생각보다 더 버릴게 너무 많은걸 그때 그때 좀 해둘걸 혹시라도 돌아올까 그래서 치우지도 못했나 봐 이젠 알아 헤어졌다는 걸 하나 둘 버려가는데 너와의 기억이 다 생...

이사 방탄소년단 (BTS)

시절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 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 메였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이사 LEE ARAM

버스 창밖으로 익숙한 풍경들이 한참 흐르고 우리가 가던 단골가게 간판들이 하나둘 변해가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를 아직 기억해 그날 밤 그때처럼 너의 모습이 아직도 가득 남아서 i'm gonna leave here today 흘러간 시간만큼 나는 너에게서 그만 wanna be free now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오랜 내 맘 한 편을 다 비우고 이제 ...

이사  방탄소년단 (Bts)

시절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 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 메였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이사 BTS (방탄소년단)

시절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 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 메였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이사 블루앤블루

벌써 낼 모레엔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했지 아직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단 아쉬움이 좀 더 크다. 어떨까 몇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그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버릴까 언젠가 또 쓸 것 같아 한참을 있었던 물건들을 버려야 할까 어떨까 몇 년 후 여전히 다시 있을까 아님 ...

이사 316

어제 난 이사했어요 당신과 살던 그 집 버렸죠 바랜 냉장고보다 미처 못봤던 당신 머리칼이 무거워서 내내 애먹었죠 어제 난 이사했어요 당신과 살던 그 집 버렸죠 고물 세탁기보다 미처 못봤던 당신 머리핀이 무거워서 내내 애먹었죠 이젠 유행 지난 당신 속옷과 아직 쓸만한 듯한 당신 칫솔 이 모두 다 버렸어야 했어 버렸어야 버렸어야 버렸어야 버렸어야 했는데

이사 브릭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쉴 곳은 너뿐야 너와 한동네로 갈 거야 조금만 기다려 늦은 밤 문을 나서면 서너 걸음에 널 보고 배고픈 어느 하루에 너만의 비밀만찬을 기대할게 I don't wanna see you cry 어느 곳에 있어도 지금은 (wait for me) I don't wanna see you cry 어느 때에 있어도 이제는 (wait for...

이사 구(九)

또 이렇게 잊혀진다 마른 먼지같은 기억은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제자리를 잡고 나보다 오래 머무르다 나의 뒤에 남겨진 나는 이렇게 버려진다 이제는 나의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의 흔적을 애써 지우지 않고 다음 사람에게 허락없이 이대로 맡겨 본다 바람이 이리저리 흔들 거릴 찾아 텅 빈 내 방을 기웃거린다 단단히 여민 줄 알았던 맘이 그 바람에 준비 없...

이사 신경우

또 이사를 간다또 이사를 간다정신이 이산을 갔다 저 산을 갔다돌아온단다그저 할 일 없는게나에겐 당연하게 된 것 같아얘 이름은 뭘까 쟤 이름은 뭘까멍하니 서 있는 것도 이제내 바운스가 된 것 같아노래가 될 것 같아뭔가 심심해갇혀서 산다는 게이렇게 있는 게쉽지가 않네요뭔가 심심해갇혀서 산다는 게꽉 막혀 있는 게쉽지가 않네요또 과거에 산다거긴 추억도 많아기...

이사 Sof'boy Han

차단은 안 해서 참 고마워 아직도 여전하지 그런건 그래도 내가 생색 안내서 났지 백배 니 옆에 남잔 fuck that 물건 보낼 게 택배로 집에 있던 베개와 좋아하던 잠옷까지 다 빼 무거웠던 짐들을 털어놓고 갈게 You still got my favorite eyes They made me fall in love like twice 아직도 버릴 짐이 많아 곧 이사

이사 강이채

다 버리지 못해 다시 꾹꾹 눌러 담은커다란 트렁크 그리고 바이올린남겨지는 짐들에 하나하나 손을 얹고꽤 오래 그렇게 떠날 인사를 나눠피어오르는 백만 가지시나리오 속 얼굴을 파묻고 잠들어식량이 부족한 배에몸을 싣고 불어오는 바람을 기다려쌓이는 외로움 돛이 되어시작한 항해에 온 마음을 뺏겨분주해진 소리에천천히 떠오르는 불빛날 두드려 깨우는손에 쥐어진 티켓설...

이사 한국인

본의 아니게도 우린 멀어져 버스 한번에 볼 수 없네 너 나의 거리를 거슬러 이 밤 온통 난 너를 원해 만약에 혹시나 커피 한 잔에 잠들지도 못하는 그 밤에 네 생각에 내가 널 부르면 널 부르면 찾으면 기억해내 내 방으로 오는 그 좁은 길들을 이 밤 만약에 혹시나 맥주 몇 잔에 취하지도 못하는 그 밤에 내 생각에 네가 날 찾아와 날 데려가 불면 속에...

이사 David Koo(구현모)

이 세상 어딘가엔 내 한 몸 쉴 곳 있을까이 세상 어딘가엔 내 지친 맘 쉴 곳 있을까혼자이고 싶었고 함께이고 싶었네더 가지려 애써봐도 손에 잡히지 않네돌아보면 별일 아닌 일들 참 작았던 그때의 나지친 몸과 마음 돌아온 곳 내 집은 내 집이 아니네나 영원히 쉴곳엔 나 빈 손으로 가네이 세상 어딘가엔 내 한몸 쉴 곳 있을까이 세상 어딘가엔 내 지친 맘 쉴...

이사 이은재

이사를 하던 아침네가 준 편지들을 찾지어디에 두었지뭐 다행이긴 해그 생각들을 못했다는 게그럴 겨를도 없었다는 게이제 와 눈물이 나네방 정리하다 마침너와의 사진들을 봤지머리에 적었지바로 버렸기는 해아직도 너무 구차해서잘 된 거야이제 널 치워내고텅 비어 버린우리 둘이 살던 이 집엔유난히 넓은 소파와너의 거친 향수 향만이침대 위 너의 체취와서랍 속 너의 흔...

이사 우재 (WOOJAE)

어느새 추억이 돼버린 어제의 이야기매일 아침 지겹도록 마주 보던 식탁 위다신 돌아갈 수 없는 기나긴 시간이바뀌지 않은 표정들 속에서 영원하길난 원체 버리는 걸 잘 못해다 헤진 인형 하나 조차도사람이라는 게 진짜 변하긴 해시원하게 버린 수많은 옷들이십 년을 살아온 집 속에 쌓여버린 짐만큼크지 않은 키가 우습다 생각해마지막 걸음을 떼복잡한 지하 주차장조금...

이사 정다운

포트 속 남은 물 위에 물을 더해 보그르르 끓는 물을 기다려 마음에 드는 티백 하나 집어넣고요 소파 끝에 턱 걸터앉아 잠시 나의 숨을 느껴요 우리의 손길이 닿은 이 공간 이 공간에 길들여진 우리 그러다 문득 종종 작은 방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은 욕조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작은 테라스 하나도 작은 베란다도 작은 보조 주방도 그래요, 큰 집으로 이사

살맛나는 세상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당신 있고 내가 있어 살맛나는 세상...

마이산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서로가 만날수없나 칠거지악 범한죄로 삼불거지은죄로 백년을하루같이 남이아닌남이되어 가슴만치는구나 >>>>>>>>>>간주중<<<<<<<<<<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때문에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그품에 안길수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길이건만 내어이사랑했던 그사람을떠났던가 내어이...

사랑반 눈물반 도희

잊으라 할사람 잊을수다면 ㄴㅐ마음 이~래선 안될꺼예요 괴로움에 우는난 바보라지만 잊기가 그~렇게 쉽던건가요 흔들리는 잎새에도 한숨짓고 숨쉬는 바~람~에도 가슴이아파~ 괴로움 남겨두고 떠나간님은 사랑반 눈물반 흘리는데~~ 세월이 흘른다고 잊을순 없어요 지난날을 뒤돌아 보세요 잊지는 않았어요 기다릴께요 못다한 ㄴㅐ사랑 가져가세요~ 후렴~...

마이산(MR)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 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서로가 만날수없나 칠거지악 범-한죄로 삼불거지은죄로 백년을하루같이 남이아닌 남이되어 가슴만치는-구나 >>>>>>>>>>간주중<<<<<<<<<<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 때문에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그품에 안길수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길이건만 내어이사랑했던 그사람...

가버린 사람 도희

*제목 가버린 사람 *너를~알게된게 잘못이구나 *후회없이 미련없이 보내버리고 *못잊고 정때문에 울~고있-구나 *사랑도-못이룬체 가버린 사 람 *왜이리 생각이 날까~ *이밤 도 술잔속에 떠오르는 모습을~ *망뫼라 생각하고 이잔을 비우렵 니 다~ *~~~~~~~~~~~~~~~~~~~* *~~~~~~~2절~~~~~~~* *님을-알게된게잘...

사랑반눈물반~~★ 도희

잊으라했어~~잊을수있다면~~ 내마음 이~러진 안을꺼예요~~ 괴로움에 우는난~ 바보라지만~ 잊기가 그~렇게 쉽던건가요~~ 흔들리는 잎새에도 한숨짓고~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아파~ 외로움 남겨두고 떠나간님을~ 사랑반~눈물반~그리는데~~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순없어요~~ 지난날을 뒤돌아보세요~~ 늦지는 않았어요 기다릴께요~ 못다한...

내가 바보야 도희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 님에게 안녕하고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걸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

보라빛 향기 도희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수가 없...

포기하지마 도희

?1.다 포기 하지마~하아아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헤에.에 몸부림 치는~은걸~허어어얼 @ 너 돌아 보지마~하아아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 곳으로~호오 나 떠나 갈거야~하아~하아아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흐으렇게 지나치며 살았어~허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히이이이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

남편얼굴 도희

우리 남편 얼굴 보면은 바빠요 바빠 세상고민 혼자서 다해 바빠요 바빠 인상쓰고 TV만 바라다보네 내 청춘을 돌려다 주오 내 청춘 돌려 세상 남자들아 나의 말 좀 들어봐 그렇게도 여잘 모르나 때로는 안아주고 뽀뽀해줘도 여자들은 모든 게 좋아 사는 게 힘이 든다고 미워요 미워 그런 표정 짓지만 말고 바빠요 바빠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 좀 해줘요 그런 ...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도희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날 내 청춘 햇살받던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

사랑은 차가운 유혹 도희

?1.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 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어 ~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츠린 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 없이 다~하가와 내 손을 잡`을때 뺨 위로 흐~으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 이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꽃피는 인생 도희

누구나 한세상 살다보면 이런저런?사연 없겠소 모진세월 저산도? 저를 품고 누웠구나 뭐가 그리 탐나고 뭐가 그리 부족하오 웃고 울다 가는 세상 한 치 앞을 모르는데 슬픔아, 괴로움아, 나를 두고 멀리 멀리 다 가버려라 저산너머 굽이굽이?아아아아 너를 품고?내가?가련다 누구나 한세상 살다보면 이런저런?사연 없겠소. 세월 안은 저 강도? 저를 품고 흐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