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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들에게 한선희

우리 아가들에게 산들바람 날개 달고 저 하늘에서 내려왔나 새근새근 잠든 모습 천사의 얼굴을 닮았구나 티없이 맑은 너의 두 눈에 가장 고운 꿈을 담고 때묻지 않은 너의 두 볼에 해맑은 미소만 가득하길 작고 여린 네 손짓에 세상 모든 슬픔 사라지길 *성큼성큼 발걸음에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모든 슬픔이 사라지길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먼저 본 세상 한선희

여름은 뜨거웠지 시간은 멈추고 절망은 영원하고 어떤 것들은 우릴 놓아주지 않아 친구의 죽음 같은 것 우리 어찌 잊을까 세상은 멈추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잖아 살아가는 동안 꿈꾸는 동안에 오랫동안 함께 만든 꿈 우리를 갈라놓을 건 없어 슬픔도 기쁨도 함께 걸어왔어 세상의 연인들처럼 우리는 서로 바라봐 곁에 있지 저기 광화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친구의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한선희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흐르는 시간 속에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1) 그대 내게 기대어봐요 내가 눈물 닦아 줄께요 내게 손을 내밀어봐요 우리 함께 할 수 있어요 2)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밝은 태양 우릴 비춰요 우리 함께 노랠 불러요 햇살같은 그대 사랑해요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한선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나뭇잎에 새끼 걸며 약속하였네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약속하였네 헤어짐이 아쉬운가 비는 내려도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자 했네 *그리운 높은 산 그리운 사람들 따듯한 정을 흠뻑 나눈 사람들 잊을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대도 가슴에 품은 따스한 온기를 **세월 흘러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카드 한선희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나는 당신과 함께여서 좋았죠 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 지금은 우리 둘만의 시간이에요 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 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 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 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 난 네가 얼마나 예쁜지 이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내 삶이 이렇게 변할 줄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새로운 길 한선희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

난 소중한 사람이야 한선희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세상에 상처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내 꿈을 이루어 낼 테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

실비 한선희

하늘에서 뽀얀 빗방울 내리네 내 마음 설레어 오네 아이가 되어 거리로 뛰어가면 내 볼을 두드리네 누구 하나 우산 펼치지 않고 내리는 실비를 맞네 기분이 좋아 온 종일 걷다 보면 흠뻑 젖어 버리지 나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실비처럼 다가갈 수 있다면 그가 모르는 사이 촉촉하게 온 가슴 적셔줄 텐데 밤은 오고 실비 끝없이 내리네 잠이 올 것 같지 않네 창문을...

밥알 한선희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

사는 건 또 뭐가 다른가 한선희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빨리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한다고 다그치는 걸까 힐끗 거리는 눈빛과 고개를 돌려서까지 따라오던 시선들이 익숙한 듯 낯설어서 딸깍이는 목발을 더 소리내어 걸어봤지 걸어봤지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장마비처럼 한선희

장마비처럼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오네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

거듭나기 한선희

거듭나기 때론 혼자라고 생각해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해 주지는 않아 친구들 내 곁에 있어도 내가 가야할 길 알 수는 없지 실수투성이라 생각해 여리고 미숙했던 나의 지난날 하지만 내일의 날들은 조금은 더 값지고 보람되게 *또다시 틀릴 수도 있지 삶이란 정답이 없으니까 그럴땐 한가지만 생각해 내 인생의 주인은 나란걸 **앞만 보고 ...

밝게 비추어라 한선희

밝게 비추어라 1) 매운 바람 부는 저 바다 갈 길 잃어 헤매일 때 저 멀리 아련히 빛나는 등대가 있다오 멀리 멀리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어 밝은 나라에 우릴 데려가다오2) 험한 인생길 헤쳐갈 때 참된 길을 일러주는 저 높이 찬연히 빛나는 별빛이 있다오 높이 높이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나에겐 하나 한선희

나에겐 하나 1) 세월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가고픈 고향은 오직 하나 평양도 서울도 나에겐 하나 남이든 북이든 나에겐 하나 이국의 하늘에 지지 않는 꿈이 피어 오늘도 꽃피네 너울너울 꽃피네 *슬픔아 날아가라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조국의 통일이 이렇게 달려 온다 2) 지금은 내 비록 갈 수 없는 곳이라도 ...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한선희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난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한선희

어제는 좀 피곤한 날이었나봐 일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더니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이런 저런 걱정을 한 무더기 지고밝은 내일이 내일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

지는 잎새 쌓이거든 한선희

당신은 나의 기다림강 건너 나룻배 지긋이 밀어 타고 오세요(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당신은 나의 그리움솔밭 사이 지는 잎새 쌓이거든열 두 겹 포근히 밟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당신은 나의 화로눈 내려 첫 눈 녹기 전에 서둘러가슴에 당신(가슴에 불씨) 담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가로질러 들판 그 흙에 새순 나거든 한 아름 소식 안...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아침 저녁으로 한선희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잘 자게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봄이예요 (Feat. 한선희) 윤민석

봄이예요 봄이예요 선물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또 다시 봄이예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축복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저마다 봄이예요 지난 겨울 움츠렸던 사람들 지친 어깨 토닥이며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내리고 가지마다 꽃잎마다 새로운 희망의 노래 열리는 봄이예요 봄이예요 새 봄이 왔어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사랑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힘내요 우리 (Feat. 한선희, 달로와, 이경화) 세여울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사는 그대여 그 무슨 슬픈 일 있었기에 이제는 모든 걸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큰 발걸음을 딛어요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뜨거운 우리 두 손 잡아요 그대와 함께 걷는 이 좁은 길은 나에겐 큰 희망이야 무슨 걱정 하는거니 걱정하지마 너를 두고 살아갈 내가 아니잖아 이제 더 크게 우리 꿈꾸던 세상위에 당당히 나서자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뜨거운

얘들아 올라가자 (feat. 한선희) 윤민석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심청같이 올라가자 어여쁜 연꽃 타고 얘들아 올라가자 아..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젠 모두 다 내려놓고 훠이훠이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통일나라 우리나라

통일나라 김호철 글,곡 손흥일 일렉기타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1.가는 시간을 잡아 죽은 원혼들 깨워 2.살아 죽어도 살아 죽어 살아도 죽어 *노래하리라 하나된 통일나라

바로 당신이었죠 (Feat. 한선희, 달로와, 이경화) 세여울

어려움속에도 웃음꽃 피워냈죠 바로 당신 당신이었죠절망속에서도 희망꽃 만들었죠 바로 당신 당신이었죠그런 당신 여기있으니 그런 당신 살아있으니이 세상 그 무엇도 이 세상 그 누구도 다시 걸어가고 일어설 수 있어요그래요 당신 바로 당신이에요 잊지 말아요 변치 말아요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은 기쁨의 꽃만 만발할테니그런 당신 여기있으니 그런 당신 살아있으니이 ...

통일이여 오라 우리나라

통일이여 오라 강상구 글,곡 기호창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조상희 노래 1.잠시 떨어져 살아도 못내 그리운 얼굴들 큰 상처입고 살아도 만나면 아픔잊네 2.이제 꿈일수는 없어라 통일 그날의 모습은 온 세상 가득 넘치는 기쁨의 함성이여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 통일이여 오라 그대 꽃 물결되어 어서오라

아가야 하얀 곰 하푸

그저 따뜻하길 바란 것뿐 그 밤 차라리 내가 잠들었다면 언젠가 아가들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오늘도 둥지를 지어요 그건 다 내 잘못이야 누구도 탓할 수 없어 이제는 나에게 무지 긴 밤들만 남아서 내 옆에 있어 참 쉽지 않더라 내 예쁜 아가들에게 조심스러운 사랑은 너무 바보 같았어 내 욕심이었어 “난 정말로 엄마가 되고 싶었던 것뿐인데… 그냥 그것뿐인데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산악다큐 '벽' 삽입곡) 글,곡 - 백자 노래 - 한선희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우리 우리 우리 (Band Ver.) 어바웃 (ABOUT)

눈을 감아버리면 모두 끝난 것처럼 음악이 멈출 때 모두 내뱉어 먼저 가는 발끝을 애태우며 따라 오는 손을 기다리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같이 가면 우리 마음이 걸치는 언덕에서 맞춰 따라가면 우리 우리 내리쬐는 목소릴 받으며 마음을 가득 피워내고 내려오는 시선의 따듯함을 이곳에 담아 가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우리 우리 주님은 소리엘

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 우리 주님은 임마누엘의 주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누님 그는 살아계신 분 너무나 좋으신 분 나의 이름 부르며 다시 오실 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 우리 주님은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에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 우리 주님은 임마누엘에 주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에 주님 그는 살아 계시는 분 너무나 좋으신 분 나의 이름 부르며 다시 오신~ 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에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 우리 주님은 임마누엘에 주님 우리와

우리 이수영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었었지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하네 나는 항상 너를 축복하네 어두웠던 이 밤이 지나면 아무일도 없었다며 웃을테니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었었...

우리 이승철

그냥 그런대로 내 버려둬 손대면 안될그걸 애써 꼭쥐는 그 손다친 바보 또 맘다친 바보 우린 여기까지니까 사랑해서 사랑하면 그게 전부인데 안녕 그말 안해도 되는데 눈물은 그만 눈물은 그만 그냥 그런데로 그렇게 그냥 그런데로 내버려둬어 설레던 그맘 애써 감추려 말고 늘 그럴듯 안겨 가벼운 입맞춤 우린여기까지니까 사랑해서 사랑하면 그게 전부인데 안녕 그말...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지플라

1. 차갑게 돌아 섰지 내 떨리는 손을 니가 보지 못하게 내 아픈마음도 네 슬픈 눈물도 생각나면 못견디게 될까봐 니가 보란 듯 누군갈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 사랑했던 널 기억속에 가둔 채 잊혀지길 기다린거야 *) 꿈이라면 좋겠어 나조차도 내가 믿어지지 않아 사랑했었던 만큼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 질까봐 ....아파와 2. 우연히 다시 본날 태...

우리 G.Fla

차갑게 돌아섰지 떨린 손을 내다보지 못하게 내 아픔만도 슬픈 눈물도 생각나면 못견디게 될까봐 니가 보란 듯 누군가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 사랑했던 널 기억속에 가둔채 잊혀치길 기다린거야 꿈이라면 좋겠어 나조차도 내가 믿어지지 않아 사랑했었던만큼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질까봐 아파와.... 우연이 다시 보면 태연한척 인사 나누었지만 가슴속에 떨...

우리 이수영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었었지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하네 나는 항상 너를 축복하네 어두웠던 이 밤이 지나면 아무일도 없었다며 웃을테니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었...

우리 이수영7집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었었지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하네 나는 항상 너를 축복하네 어두웠던 이 밤이 지나면 아무일도 없었다며 웃을테니 나 니가 숨쉴때 나 니가 걸을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때도 나 아무말 없이 널 지켜 봤지만 끝내 너는 해낼꺼라고 믿...

우리 김동률

난 네게 거짓말을 못하지 아닌 척을 해도 늘 들키지 옷 입는 것만 봐도 다른데 우리 아웅다웅 잘지냈지 이렇게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 둘다 많이 변할까 우리 결혼하면 나중에 넷이 어디로 놀러갈까 언젠가 우리 또한 아빠가 될까 난 사실 많이 걱정이 되지 멀리 헤어진듯 외로울까 우리들 노래처럼 늘 서로의 마음에 남아서 문득 외로울때 힘이 되지

우리 안치환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사랑으로 받아 주겟소 모든것이 힘들다는것을 당신은 내게 알려주엇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살면 한번 사는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 되듯이

우리 토이(유희열)

그런 일들을 해 게으르고 철이 안 들어 음 너의 얘기를 해봐 어떤 얘기든 좋아 요즘 넌 어떻게 지내니 음 꿈이 아니었기를 멀리 가지 않기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좋은 날 참 많았어 내 머리 위로 펼쳐진 저기 하늘은 낮고 무겁기만 해 레일 위를 벗어나 달리고 싶어 머뭇대며 발을 내딛는 오늘은 저 강을 거슬러 언젠가는 바다에서 만날 거야 우리

우리 이재진

모여서 작은사랑 노랠 불러 지금 재진 - 처음에는 영원할거라 우린 항상 함께 일거라 그렇게 믿어왔었던 지난 시간 소중한 우릴 몰랐었지 수원 - 지금 이렇게 떨어져서 후회한 일도 많았지만 가끔씩 마주칠 때면 웃어주고 힘들 땐 아픔 함께 하지 성훈 - 언제나 우린 하나란 걸 잊은 적은 없어 다른 길을 간다 해도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은 우리

우리 전인권

그대 가슴속에 피었던 파란싹들 다시 피어나고, 기댈곳 없었던 그대 진정한 사랑으로 다시 피어날때 우리...

우리 전람회

난 네게 거짓말을 못하지 아닌 척을 해도 늘 들키지 옷입는 것만 봐도 다른데 우리 아웅다웅 잘 지냈지 이렇게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 둘 다 많이 변할까 우리 결혼하면 (나중에) 넷이 어디로 놀러갈까 언젠가 우리 또한 아빠가 될까 난 사실 많이 걱정이 되지 멀리 헤어진 듯 외로울까 (우리들 노래처럼) 늘 서로의 마음에 남아서 문득 외로울 때 힘이

우리 G Fla

차갑게 돌아섰지 떨린손을 니가 보지 못하게 내 아픈맘도 내 슬픈눈물도 생각나면 못견디게 될까봐 니가 보란듯 누군가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 사랑했던 널 기억속에 가둔채 잊혀지길 기다린거야 꿈이라면 좋겠어 나조차도 내가 믿어지질않아 사랑했었던 만큼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질까봐 오워~ 오워~ 오워~ 아파와~ 우연히 다시 본날 태연한척 인사...

우리 전람회

난 네게 거짓말을 못하지 아닌 척을 해도 늘 들키지 옷 입는 것만 봐도 다른데 우린 아웅다웅 잘 지냈지 이렇게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 둘다 많이 변할까 우리 나중에(결혼하면) 넷이 어디로 놀러갈까 언젠가 우리또한 아빠가 될까 난 사실 많이 걱정이 되지 멀리 헤어진듯 외로울까 우리들 노래처럼 늘 서로의 마음에 남아서 문득 외로울때 힘이되지 (우리그래도

우리 god

호영) 얘들아 우리 다같이 이 세상에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 을 위해서 힘차게 노래하는 거야 알았지?

우리 김현성

우리 만난지 어느새 일년이나 됐어요 그대와 나 사랑하게 된지 정말 신기해요 어쩜 상상도 못했는데 난 여전히 그댈 보며 가슴이 설레요 함께한 날 동안 많이 힘들진 않았나요 아니면 내 모습에 실망은 않았나요 아닌걸요 항상 고마웠어요 언제나 내겐 날 아끼는 그대가 있기에 우리 사랑할 많은 날들이 남았어요 그대앞에 약속해요 행복할 거예요

우리 G.Fla

사랑해도 나서지.. 내 떨린 손을 니가 보지 못하게 내 아픔 맘도 내 슬픈 눈물도 생각나면 못견디게 될까봐 니가 보란듯 누 군가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 사랑에 떠나 기억속에 가둔 채잊쳐지길 기다린거야 꿈이라면 좋겠어 나조차도 내가 믿어 지지않아 사랑했었던 만큼 시간이지나면 정말 잊혀질까봐 오아 오아~~ 아파와~~~ 우연히 다시본 나 태연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