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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청춘 한우

사랑이 무작정 그리울 땐 먼 하늘 바라보며 눈물 지어요 지금은 서로가 헤어져서 먼 곳에 그 옛날 새겨놓은 사랑의 산 아~아아아아아아아 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 보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그 언제 찾아가리 머나먼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 보고싶어라

찾아 가리다 한우

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세월이 가도 이다지 보고 싶어나 여기 산다고 소식 준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가리다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세월이 가도...

머나먼 남쪽 한우

남쪽하늘 바라보면 옛친구가 생각나요바닷바람 민바람에 향수에 젖었어요조개껍질 한 개 두 개 사랑 다 지웠어오래오래 고향땅에 같이 살자고몇번이고 다짐해도 내 고향을 내가 버렸네먼 남쪽바라보면 옛친구가 생각나요바닷바람 민바람에 향수에 어렸어요해당화에 사랑 새겨 먼 파도에 띄우며오래오래 고향땅에 같이 살자고몇번이고 다짐해도 내 고향을 내가 버렸네몇번이고 다짐...

애인이 되고 싶어 한우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나는 한없이 가슴타는데 가슴타는데내 마음 괴로움을 네가 안다면다정한 그 입술로 말을 해다오달콤한 눈동자로 쳐다 봐주오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라도 좋으니 애인이 되고 싶어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나는 한없이 가슴 흐뭇해 흐뭇해불타는 내 심정을 네가 ...

안개낀 추억 한우

그대와 같이 걸었던 안개낀 거리 지금은 나 혼자만이 찾아왔건만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달래주구나 아아 아아 그리워라 흘러간 안개낀 추억 오늘도 그대 생각에 걸어본 거리 안개는 소리없이 사라지건만 떠 오르는 지나간 추억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울려주구나 아아 아아 안개 속에 사라진 그대의 모습

푸른 하늘을 안자 한우

너하고 나하고 푸른 꿈을 갖자 잔디도 파릇한 새싹이 돋는다 타오르는 태양의 입김을 담뿍 안고 너하고 나하고 푸른 하늘을 안자 멀고도 가까운 행복의 문 열자 널따란 하늘의 마음을 던지고 바람 따라 돛 달고 알뜰한 사랑 찾아 너하고 나하고 푸른 하늘을 안자

청춘 김규도

누군가의 젊음이었기에 벅찬 마음으로 부풀어진 꿈은 잊을 수 없는 모험담이 되겠지 어릴 적 그리던 끝없는 바램은 희망이 되어 우릴 움직이고 나를 울리던 아픈 사랑 속에 모두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에 스스로 이겨내던 밤은 힘차게 걸어가는 나를 남기고 기억 속 어딘가에 남겨둔 모두의 젊음을 나는 노래하려 하네 저 하늘을 향해 우린 노래하리 두 팔을 벌려 외치는 사랑의

언제나 청춘 김명미

사랑은 언제나 행복해 사랑은 날마다 짜릿해 언제나 청춘 바람이 분다 메마른 내 가슴에 무심히 살아온 이 내 인생에 바람이 분다 청춘의 바람 하늘이 주신 선물 그건 바로 사랑이란다 청사초롱 사랑의 불 밝혀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이제서야 내 곁에도 왔네요 사랑의 사랑의 꽃바람 타고 사랑은 언제나 행복해 사랑은 날마다 짜릿해

청춘 임현정

바람이 나를 데려온 걸까 영원할 것 같던 나의 청춘인데 바람에 날리듯 멀어져 간다 사라져 간다 시간이 나를 데려온 걸까 손에 잡힐 듯한 나의 꿈들인데 흩날린 꽃잎처럼 나에게서 사라진다 난 누굴 위해 여기 온 걸까 (음) 무얼 위해 여기 온 걸까 헛헛한 마음과 먹먹한 가슴에 해지는 하늘을 본다 쓸쓸해진다 마음 한 켠이 아리어 온다 사랑의

청춘 계급 김해송

노래를 불르자 사랑의 소내타 이밤이 다 새도록 노래를 불르자 아, 어여쁜 아뽀로 아, 하리리르 하리리르 라랏따 워카를 마시며 노래를 불르자 춤이나 추잔다 사랑의 대펜스 이밤이 다 새도록 춤이나 추잔다 아, 구어운 아파쇼 아, 하리리르 하리리르 라랏따 샴팡을 마시며 춤이나 추잔다 춤추고 노래해 여기는 탈레스 우리는 에로이카 그늘의

그대는 한우 같죠 소심한 오빠들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그대는 아름답죠 그대는 아름답죠 그대를 참을 수 없죠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그대는 존귀하죠 그대는 존귀하죠 그대는 소중해 사랑합니다 그대는 언제나 맛있어요 그대는 언제나 맛있어요 밤낮으로 한결같아요 그대는 언제나 탐스럽죠 그대는 언제나 탐스럽죠 이 세상 변해도 그대는 탐스럽죠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한우 (Feat. TINO) 고킴(GOKIM)

할 말이 많던 녀석어느덧 이만큼이나 컸어날 위하는 조언을 들을 땐 사실 건성씹었고 꺼져 관심 좀 꺼줘남 몰래 조용히 한껏 부렸어내 곤조 걸었었지꿈이란 목걸이를 걸었었지정해진 내 길을 건넜었지금 여긴 돌아서긴뭐 쫌 그래 차라리 웃어누구보다 자신 있어서그래서 내 얘기를 쓰고그렇게 또래보다 빨리 알아버린현실의 맛은 조금 쓰고점점 의지를 수거입은 랩보다 더 ...

청춘 아리랑 이승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청춘 아리랑 이성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내 청춘 정원

청춘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
괴로운 내 마음은 죽고 싶었다

내 사랑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
무심한 기러기도 흐느껴 울었다

눈보라 치는 밤 외로이 걸으며
지나간 추억을 나 혼자 씹으며

괴로운 이 마음 달래 보아도
시원치 않더라 사랑의 상처가

내 사랑 버림받고 흐느껴

돈가스맨 덤덤라디오

더럽히려 해도 절로 쿨하게 웃는 난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빵가루를 내게 흔들고 겁나게 뿌려 대도 절대 미소 잃지 않는 난 멋진 사나이 내 튀김 룩을 기름으로 태우려고 해도 180도를 견뎌내는 난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아 아 뜨거운 청춘

돈가스맨 덤덤라디오(Dumdumradio)

쿨하게 웃는 난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빵가루를 내게 흔들고 겁나게 뿌려 대도 절대 미소 잃지 않는 난 멋진 사나이 내 튀김 룩을 기름으로 태우려고 해도 백 팔십(180)도를 견뎌내는 난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아아 뜨거운 청춘

청춘 부라보 김준규, 현미래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 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헤이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 때 사랑도 한 때 다 같은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도련도련

오메가한우 (Feat. 김지현) 감각적인

오메가 충주 한우 오메가 건강하게 오메가 정성으로 오메가 키운 한우 오메가 오메가 오메가 충주 한우 오메가 어디서나 오메가 맛있구나 오메가 사르르르르 오메가 오메가 맛 좋은 한우엔 이유가 다있어 건강한 사료 먹고 자란 우리 소 청정고을 충주에서 자란 우리 소 한번 맛 보면 절대 그 맛 못잊어 눈꽃같은 마블링에 침 꿀꺽 저 세상 맛에 어깨춤이 절로 들썩 녹는구나

돈가스맨 덤덤라디오 (Dumdumradio)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빵가루를 내게 흔들고 겁나게 뿌려 대도 절대 미소 잃지 않는 난 멋진 사나이 내 튀김 룩을 기름으로 태우려고 해도 백 팔십(180)도를 견뎌내는 난 멋진 사나이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우우우우우우 돈까스맨 돈까스맨 아~~~~~아~~~~~ 뜨거운 청춘

최고다 최고 남궁

빛깔 좋고 맛이 좋은 영양만점 우리한우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고 싶은 우리 음식 먹을수록 맛이 나는 우리한우 명품한우 한잔 술에 육회 맛은 최고다 최고 기분 좋아 부라보 우리 모두 부라보 좋다 좋아 신토불이 우리의 명품 깊은 맛에 녹아나는 우리의 한우 음식 중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세계 속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이 땅 위에 자존심

한많은 청춘 김란영

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 길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될 사랑의

한많은 청춘 신영균

한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의 길 ~ 간 주 중 ~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을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한많은 청춘 김용림

한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의 길 ~ 간 주 중 ~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을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한많은 청춘 조아애

한많은 청춘 - 조아애 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간주중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은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소문난 황소 김봉학

소문난 황소 - 김봉학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난 황소라네 대기산 우리 황소 한우리 황소 새 방울 울리면서 으라차 황소 고집 내 고향 지켜왔네 더덕향기 약초향기 풀냄새 흙냄새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신토불이 횡성 한우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이랴 (이랴) 하 이랴 (이랴) 저 언덕을 넘어 신토불이 횡성 한우

사랑의 배신자 오기택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뺏어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한많은 청춘 김동진 이춘애

한많은 청춘-김동진 이춘애 1.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한많은 청춘 『무 영』김동진 이춘애

한많은 청춘-김동진 이춘애 1.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한많은 청춘 박진석

한많은 청춘 - 박진석 한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간주중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을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

사랑의 배신자 Various Artists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터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터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청춘 부라보 남강수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 보며는 장미꽃이 피는 저언덕길을 정다웁게 걸어 가며는 어드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누구가 불러주는 행복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러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한때 다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 보며는 장미꽃이 피는 저언덕길을 도련도련

청춘 브라보 도미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메서 들여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려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 다같이 잔을 들고 브라보 브라보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정다웁게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가만가만

암연 고 한우

암연 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

암연(暗然) 고 한우

암연 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

대구는 내사랑 김차규, 한우

남산 앞산 불어오는 바람은 훈풍이 되고쌍쌍이 모여든다 동성동 거리로사랑도 우정도 여기서 꽃피웠고한 잔 술로 달래본다 사나이 가슴을어머님 품속같이 내 항상 그리운 곳너와 나와 고향이다 대구는 내 사랑 대구는 내 사랑금호강물 흘러흘러서 사랑을 싣고청춘들이 모여든다 향촌동 거리로사랑도 우정도 여기서 꽃피웠고 사타루가 달래준다 나그네 설움을어머님 손길같이 내...

영일만 뱃사공 김차규, 한우

형상강 물위에 달빛이 흐른다 송도원 갈매기야 밤새워 왜 우느냐 어미를 잃었느냐 길을 잃었나 아~ 아 구슬픈 너 울음소리 구슬픈 너울음 소리에 가슴 아프다 영일만 해안에 등불이 처량타 돛없는 조각배는 어디로 흘러가나 옛님이 그리우냐 너를 찾드냐 아~ 아 구슬픈 뱃노래 소리 구슬픈 뱃노래 소리에 밤이 흐른다

동백꽃 항해일지 김차규, 한우

물새야 구슬피 울지를 마라 쓰라린 현상처가 다시 새로워 희미한 등불아래 속삭인 사람아 수줍은 기밋머리 동백꽃이 곱드라 떠도는 마도로는 추억에 잠겨 부릿지 댁기에 기대 조각달만 바라본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때묻은 옛추억을 씻어나 다오 사나이 가는길은 일곱개 큰바다 동백꽃 항해일지 바다위에 날리고 씩씩한 마도로스 휫바람 불며 그 포구 그 처녀 그 모습 나침판에 떠오른다

강변의 기타 김차규, 한우

푸른 달빛이 강바람에 고요히 이 밤을 잠 못 들고 잠 못 들고 헤메는 이 몸 내 사랑은 가버렸네 강 건너 저 멀리 버들잎 슬피 우는 버들잎 슬피 우는 강변의 기타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든 맹세는 강바람에 강바람에 날아갔느냐 둘이 걷든 백사장에 나 홀로 남아서 옛 노래 불러보는 옛 노래 불러보는 강변의 기타

달없는 항구 김차규, 한우

그렇게 미칠듯이 울며 불면서 꽃필 때 이 항구를 찾아온다고 목메인 말소리로 목메인 말소리로 맹세한 그대 새봄은 돌아왔오 영춘화 피엇건만 소식은 없네 달 없는 이항구여 가거라 슬픈사랑 허무한 꿈아 속아도 웃는것이 사나이 련가 힘없이 돌아서는 힘없이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무심한 굿은비만 눈물에 어린 가슴 적셔만 주네 달없는 이항구여

마도로스 연가 김차규, 한우

비오는 항구에 닻을 감으면 이별의 기적이 운다 흔드는 손수건 정맺인 사람아 사나이 모진가슴 뱃걸음이 머문다 아~ 아 떠도는 마도로스 사랑이 허무하다 등대불이 외로워 어제는 동해안 내일이 남해 떠도는 부평초 신세 미운정 고운정을 엮어온 사람아 파이프 연기속에 얄미움게 떠온다 아~ 아 어차피 마도로스 사랑이 아니드냐 바다위에 버리자

사랑의 배신자 나훈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사랑의 배신자 신상호

사랑의 배신자 - 신상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청춘 부라보 도미

1.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 둘이서 바라보며는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정다웁게 걸어가며는 어디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가 불러주는 행복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 때 사랑도 한 때 다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2.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의좋게 바라보며는 장미꽃이 피는

청춘 부라보 남성

청춘 부라보 - 남성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헤이~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 다 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간주중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보면은

청춘 부라보 남인철

청춘 부라보 - 남인철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헤이~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 다 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간주중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보면은

청춘 부라보 허현

청춘부라보 - 허현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디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행복의 노래 헤이~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 다 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간주중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사이좋게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소곱창 다방

나는 오늘 곱창이 너무나 먹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슬퍼서 노래를 부르네 야들야들하고 적당하게 기름지고 씹으면 육즙이 찍 하고 흘러나오는 소곱창이 먹고싶어 돼지 막창은 질렸어 양 대창은 너무 비싸 나는 오직 한우 소곱창이 먹고싶어 상현동 한우 소곱창 너는 문을 여는데 내 지갑엔 돈이 없어 너한테 가질 못해 서비스로 항상 나오는 선지

소 곱창 다방

나는 오늘 곱창이 너무나 먹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슬퍼서 노래를 부르네 야들야들하고 적당하게 기름지고 씹으면 육즙이 찍 하고 흘러나오는 소곱창이 먹고싶어 돼지 막창은 질렸어 양 대창은 너무 비싸 나는 오직 한우 소곱창이 먹고싶어 상현동 한우 소곱창 너는 문을 여는데 내 지갑엔 돈이 없어 너한테 가질 못해 서비스로 항상 내오는 선지 해장국에 소주 한

청춘 부라보 이헤리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 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겨웁게 걸어가면은 어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가 불어주나 행복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아서 온다네 청춘도 한 때 사랑도 한 때 다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정다웁게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