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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추억 한우

그대와 같이 걸었던 안개낀 거리 지금은 나 혼자만이 찾아왔건만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달래주구나 아아 아아 그리워라 흘러간 안개낀 추억 오늘도 그대 생각에 걸어본 거리 안개는 소리없이 사라지건만 떠 오르는 지나간 추억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울려주구나 아아 아아 안개 속에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안개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안은슬픔의 눈물이련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기에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2.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에 꽃잎에 새겨둔 추억 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낀 강변 거닐면서 울적해진 이 마음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찾아 가리다 한우

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세월이 가도 이다지 보고 싶어나 여기 산다고 소식 준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가리다서산에 해지고 외로운 밤에떠나간 사람 한없이 그리워임 계신 그 곳을 알 길 있다면가시밭 천리라도 찾아 가리다아~ 너무나 아름다웠기에세월이 가도...

사랑의 청춘 한우

사랑이 무작정 그리울 땐먼 하늘 바라보며 눈물 지어요지금은 서로가 헤어져서 먼 곳에그 옛날 새겨놓은 사랑의 산아~아아아아아아아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아~아아아아아아아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보고싶어라 가고싶어라그 언제 찾아가리 머나먼 향촌아~아아아아아아아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아~아아아아아아아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보고싶어라 가고싶어라그 언제...

머나먼 남쪽 한우

남쪽하늘 바라보면 옛친구가 생각나요바닷바람 민바람에 향수에 젖었어요조개껍질 한 개 두 개 사랑 다 지웠어오래오래 고향땅에 같이 살자고몇번이고 다짐해도 내 고향을 내가 버렸네먼 남쪽바라보면 옛친구가 생각나요바닷바람 민바람에 향수에 어렸어요해당화에 사랑 새겨 먼 파도에 띄우며오래오래 고향땅에 같이 살자고몇번이고 다짐해도 내 고향을 내가 버렸네몇번이고 다짐...

애인이 되고 싶어 한우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나는 한없이 가슴타는데 가슴타는데내 마음 괴로움을 네가 안다면다정한 그 입술로 말을 해다오달콤한 눈동자로 쳐다 봐주오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라도 좋으니 애인이 되고 싶어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나는 한없이 가슴 흐뭇해 흐뭇해불타는 내 심정을 네가 ...

푸른 하늘을 안자 한우

너하고 나하고 푸른 꿈을 갖자 잔디도 파릇한 새싹이 돋는다 타오르는 태양의 입김을 담뿍 안고 너하고 나하고 푸른 하늘을 안자 멀고도 가까운 행복의 문 열자 널따란 하늘의 마음을 던지고 바람 따라 돛 달고 알뜰한 사랑 찾아 너하고 나하고 푸른 하늘을 안자

그대는 한우 같죠 소심한 오빠들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그대는 아름답죠 그대는 아름답죠 그대를 참을 수 없죠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그대는 존귀하죠 그대는 존귀하죠 그대는 소중해 사랑합니다 그대는 언제나 맛있어요 그대는 언제나 맛있어요 밤낮으로 한결같아요 그대는 언제나 탐스럽죠 그대는 언제나 탐스럽죠 이 세상 변해도 그대는 탐스럽죠 그대는 한우같죠 마블링 한우같죠...

한우 (Feat. TINO) 고킴(GOKIM)

할 말이 많던 녀석어느덧 이만큼이나 컸어날 위하는 조언을 들을 땐 사실 건성씹었고 꺼져 관심 좀 꺼줘남 몰래 조용히 한껏 부렸어내 곤조 걸었었지꿈이란 목걸이를 걸었었지정해진 내 길을 건넜었지금 여긴 돌아서긴뭐 쫌 그래 차라리 웃어누구보다 자신 있어서그래서 내 얘기를 쓰고그렇게 또래보다 빨리 알아버린현실의 맛은 조금 쓰고점점 의지를 수거입은 랩보다 더 ...

오메가한우 (Feat. 김지현) 감각적인

오메가 충주 한우 오메가 건강하게 오메가 정성으로 오메가 키운 한우 오메가 오메가 오메가 충주 한우 오메가 어디서나 오메가 맛있구나 오메가 사르르르르 오메가 오메가 맛 좋은 한우엔 이유가 다있어 건강한 사료 먹고 자란 우리 소 청정고을 충주에서 자란 우리 소 한번 맛 보면 절대 그 맛 못잊어 눈꽃같은 마블링에 침 꿀꺽 저 세상 맛에 어깨춤이 절로 들썩 녹는구나

최고다 최고 남궁

빛깔 좋고 맛이 좋은 영양만점 우리한우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고 싶은 우리 음식 먹을수록 맛이 나는 우리한우 명품한우 한잔 술에 육회 맛은 최고다 최고 기분 좋아 부라보 우리 모두 부라보 좋다 좋아 신토불이 우리의 명품 깊은 맛에 녹아나는 우리의 한우 음식 중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세계 속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이 땅 위에 자존심

안개낀 장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안개낀 목포항 유춘산

★ 1953년 작사:박금호 작곡:김종택 1.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3.노적봉 밤하늘에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실고 떠나간

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수련

1.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훈아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렸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벼린 그사림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조아애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반다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춘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간주곡~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양진수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호오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치)이 남은 이~이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히이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일섭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부두 금사향

★1953년 작사:고려성 작곡:나화랑 갈매기 울어울어 돌아드는 선창아 한 번 가면 못 오는 게 마도로스냐 뱃고동 울 적마다 나도야 우는데 수평선 넘나드는 물새떼만 곱구나 밤안개 헤치면서 깜빡이는 등대야 오늘밤은 어느 곳에 가야 하느냐 굽돌이 부서지는 물결도 우는데 오늘밤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 닿느냐

안개낀 블루스 곽순옥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반복)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안개낀 쟝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운도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안개낀 장충동공원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은방울자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백승태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자매

안개낀 목포항 - 은방울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아 말 물어보자

안개낀 플랫트홈 박일남

안개낀 플랫트홈 - 박일남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은 떠났는데 어이해 나는 허전함에 떠날 줄을 모르는가 재회를 약속하고 그 사람을 보냈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간주중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을 보내고 어이해 나는 아쉬움에 돌아설 줄 모르는가 떠나간 그 사람도 이 마음을 알겠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영일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면 떠나가는 장충당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 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목포항 Various Artists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노적봉 밤 하늘엔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싣고 떠나간 님아 돌아 올 기약 없이 손목을 잡던 안개 낀 목포항이 원망 스럽소

안개낀 영마루 최유정

달무리 자욱한 박달령 고개 산울림 따라서 종이 울리네 스쳐 가는 그 소리는 나를 깨우고 먼저 떠난 그 소리는 되돌아 오네 종아 울려라 멀리 멀리 울려라 울다 지친 중생들에 약한 가슴에 희망을 주고 힘이되게 구비구비 울거라 산새도 울고넘는 박달령 고개 성황당에 돌던지며 떠나는 길손아 승전고에 북소리 춤을 추면서 안개짙은 고갯길을 돌아서 가네 종아 울려...

안개낀 장충단공원 박진석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박진석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공원 -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렸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 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랑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부산항 백야성

갈매기 날개 위에 궂은비는 내리고 기약없이 떠난 사람 마도로스 풋사랑 인연이면 만나겠지 바람불면 또 오겠지 그 사람도 이 사람을 잊지는 못할 거야 아 아 그리움에 젖고 젖은 안개 낀 부산항구 오륙도 등대아래 궂은비는 내리고 떠나버린 그 사람은 기약조차 없는데 그리움에 한숨지며 울고 있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 마음 모를 거야...

안개낀 장충단공원 문주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 문주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

안개낀 장충단공원 신행일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 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노세요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간 주 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일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을 가슴에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안개낀 터미널 최안순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 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 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안개낀 장충단공원 신대성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진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터미널 이종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타인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오늘 와서 내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여인의 가슴 멍이 들어도 웃으며 보내야지 작별의 손 흔들고 돌아선 발길 어찌하라는 신호등이냐 갈 곳 잃은 내 마음은 안개낀 터미널 스쳐가는 사람들이 서로가 남남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이제 와서 내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사나이 가슴 멍이 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