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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일 곳 한재연

찌그러진 냄비도 쓰일곳이 있다 깨도 볶고 콩도 볶고 구멍 난 양말도 쓰일곳이 있다 창틀의 먼지도 닦고 가끔 듣는 할머니의 가르침 곰곰이 생각해 본다 말썽쟁이 난 어디에 쓸까 음음음 말썽쟁이 난 어디에 쓸까 음음음

우리 땅 푸른 독도 한재연

오천년 한반도를 지켜온 겨레의 땅 아름다운 독도를 소개합니다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푸른섬 독도에는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져요 봄 봄에는 알에서 깨어난 괭이 갈매기 울음 소리 요란하고 여름 여름엔 밤바다 밝혀주는 오징어 배가 춤을 추네 금물결 은물결 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독도 바위섬 우리의 터전 새들의 고향 신비의 섬 우리 독도 아침해

빗방울 왈츠 한재연

이른 아침 빗방울이 똑똑또도독창문 두드리며 인사를 해요랄라랄라 노래하며 학교 가는 길아기 빗방울도 따라오지요분홍빛 하트무늬 친구 우산또로롱 마림바 소리무지갯빛 내 우산 방울방울또르르 피아노 소리빗방울이 거미줄에 똑똑또도독피치카토 현악 3중주하고빗방울이 꽃잎 위에 토닥토도닥예쁜 왈츠 리듬 연주하지요분홍빛 하트무늬 친구 우산또로롱 마림바 소리무지갯빛 내 ...

숨바꼭질 한재연

엄마 아빠따라 이사를 했다 시골 마을 친구들아 어디 숨었니 엄마 아빠따라 이사를 했다 시골 마을 친구들아 꼭 꼭 숨었니 아이들이 살지 않는 시골 마을 집 나는 날 마다 술래가 된다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숨바꼭질 하자 숨바꼭질 하자

대문 한재연

집집마다 대문이 대문이 있어요 집집마다 대문은 열려 있어요집집마다 대문이 대문이 없어요 집집마다 대문은 열려 있어요대문이 있어도 대문이 없어도 바닷가 시골 마을은 언제나 열려 있는 집집집마다 대문이 대문이 있어요 집집마다 대문은 열려 있어요집집마다 대문이 대문이 없어요 집집마다 대문은 열려 있어요대문이 있어도 대문이 없어도 깊은 산 산골 마을은 언제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한재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

나의 소중한 봄에게 (Feat. 한재연)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초록의 파릇한 새싹들과 알록달록 예쁜 꽃들 피어나 나비야 안녕 꿀벌아 안녕서로 안부 묻는소중한 봄 봄을 보면 새로운 마음이 들어봄이 오면 소중한 마음이 생겨 나는 너를 바라봄 나는 너를 느껴봄나의 소중한 봄에게봄바람에 실려보내는 나의 안부에 또르르 봄비로 답장해 주는 나의소중한 봄봄을 보면 새로운 마음이 들어봄이 오면 소중한 마음이 생겨 나는 너를 바...

가난한 이름에게 이승재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 쓰일 모 없이 살다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 모 없이 살다갑니다 검은 벽의 검은 꽃 그림자같은 어두운 향로 고독 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시린 한 겨울 밤 고독 때문에 한껏 사랑을 생각하는 고독한 여인네와 이렇게들

이권혁

쇠만 주무르며 칠십 평생 살아온 내게 오늘 같은 일 처음이지 손닿는 모든 쇠붙이 툭 툭 나무 인냥 동강났지 났지 활틀처럼 휘어졌지 졌지 가랑잎처럼 동강나고 말았지 모든 무쇠가 쓸데없어 졌네 무얼 만드는데 그러는 가 대단한 무얼 만드는 가 귀한 집 쓰일 포도나무 장식된 화로인가 귀한 집 쓰일 사자 문고리 매달린 철분인가 귀한 집 쓰일 비밀 열쇠 숨겨진

T.P.O 영재 (Youngjae)

Let's go for a drive 가자 바로 오늘이야 그래 이 순간만 기다려 왔단 말이야 마침 온도는 딱 적당 오늘 밤공기는 살랑 마치 여수 뺨친 밤바다 지금 너의 눈이 반짝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 지금이 딱 인 것 같아 Right, T.P.O 역사가 쓰일 것 같아 Right, T.P.O 이 순간을 놓치지 마 Hey- Ho- Feels like in a

사랑 이영숙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다시타서 재 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쓰일 곳이 없느니다 반 타고 꺼질진대 애제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낙으로 잇으시오 탈진데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리라

눈부신 그녀 Various Artists

돼 버리지 예쁘다는 여자들 많고 취향 달라도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는 모두 다 그녀를 좋아해 지성 미모 센스 교양 말씨 매력적인 그 눈과 마주치기만 해도 마음이 날아갈 것 같아 때로 슬픈 표정 짓게 되면 우린 가슴이 너무 아파 가끔은 질투도 나고 화도 나지 하지만 그녀를 사랑해 아름다운 그녀는 나의 천사 그보다 더 아름다울거야 쓰일

희망은 한 걸음뿐 가내수공 뮤지컬

감고 떠보면 꼭 보일 테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을 때 아무것도 없는 어둠이 내려도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는 건 그것은 눈이 부시도록 밝게 빛나는 저 빛으로 향하는 여정 속의 잠시 어두운 통로일 뿐이니까요 가둘 수가 없는 의지를 갖고 나눌 수가 없는 용기를 나눠 다를 수가 없는 희망 한 조각 그것은 눈이 부시도록 밝게 빛나는 저 빛으로 향하는 여정 속의 쓰일

Bach: Arioso - Cantata BWV 156 Yoko Hasegawa

레치타티보와 아리아의 중간적 부분을 가리킬 때도 있고, 또 성악곡이나 기악곡의 나타냄말로서 칸타빌레(노래하듯이)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일 때도 있다. 본래는 ‘통풍이 잘 되는’이라는 이탈리아어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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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해진 날에 너를 생각해 넌 뭐하고 지내 별일 없는지 그렇게 말없이 떠나가고서 요즘은 무슨 일 있는거니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먼데이 키즈

따스해진 날에 너를 생각해 넌 뭐하고 지내 별일 없는지 그렇게 말없이 떠나가고서 요즘은 무슨 일 있는거니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따스해진 날에 너를 생각해 넌 뭐하고 지내 별일 없는지 그렇게 말없이 떠나가고서 요즘은 무슨 일 있는거니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MondayKiz

따스해진 날에 너를 생각해 넌 뭐하고 지내 별일 없는지 그렇게 말없이 떠나가고서 요즘은 무슨 일 있는거니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돛단배 LYSK

가지각색 파노라마 기억 행복은 손가락 안에 들지만 펼쳐놓은 지도 속에 목적지는 정해졌지 돛을 펼쳐 이 자리를 떠나 이건 나를 찾는 긴 여행 하나부터 다시 쓰일 일기 덮은 안개는 햇빛이 거두어가 마음 놓고 잠시 동안 눈을 붙여 꿈이 없던 내가 눈을 뜨고 돛 달린 배를 타고 가고 있어 변한 게 없는 줄 알았지만 돛 달린 배를 타고 가고 있어 수놓인 별들이 붕 떠있네

강아지 똥 굴렁쇠 아이들

똥이지만 흰둥이가 누고 간 강아지 똥이지만 소달구지 지나가는 골목길 담 밑 구석 자리에 놓인 못생긴 못생긴 똥이지만 내게도 꿈이 있단다 고운 꿈이 있단다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아직은 비밀이지만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내가 품은 씨앗 하나 샛노란 민들레로 피어나는 날 세상엔 무엇 하나 쓸모 없는 게 없다는 걸 나 같은 강아지 똥도 쓰일

매일의 기도 앙겔로스 찬양선교단

주님 다시 빚어지는 질그릇이고저 생명을 담는 도구이고저 새롭게 허락하신 이 한날을 쓰일 곳을 찾아 당신께 드리나이다 어제 같지 않은 오늘 삶이려니 남을 비난하는 말 험담하는 말 경솔한 얘기들과 헤픈 웃음이 흘러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루해가 지고 나면 다시 깨어져야 하나니 하늘의 아름다움으로 빚어 주소서 어제 같지 않은 오늘 삶 이려니 남을 비난하는 말

Son Simba (손 심바)

그저 주인이 칼을 쓸 때 뽑혀 쓰일 뿐이지요. 그는 그런 사내입니다.

황신혜밴드

말을 믿진 말게나 말이란 놈은 암만 애써도 결국 말일 뿐이야 때론 사람들 말에 취하지 말에 미쳐버리지 피곤한 관계 갈등과 고민 모두 말 때문이야 말을 하겠네 자넨 듣게나 뚫린 두개의 귀로 똑똑히 듣게 나의 하는 말 나는 말하기 싫어 자네표정이 말을 안 하면 마치 죽일 것만 같으이 알 수가 없네 뭐가 그렇게 신경 쓰일

다시 난 사는거야 김종서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 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주면 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주면 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다시 난 사는 거야 김종서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 길에 그늘 드리워 가끔은 가까이 널 느낄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김종서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 길에 그늘 드리워 가끔은 가까이 널 느낄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김종서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 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주면 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주면 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다시 난 사는 거야 (Live) 김종서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 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드리워 가끔은 가까이

다시 난 사는 거야 김종서

다시 난 사는 거야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 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드리워 가끔은 가까이

춥다 일니스트 (Illnest)

밖에 너무 춥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 주변에서 뭐라 해도 신경 쓰지 말자 오늘따라 유난히도 많이 분다 바람 감기 조심하고 시간 되면 연락 한 통 주라 너의 일상이 신경 쓰일 만큼 궁금해 용기를 내서 뭐 하냐고 묻는 내 얼굴은 누가 봐도 사랑 하고 있는 듯 근데 니가 내 옆에 없는데 뭔 소용인가 싶어 표현하는 게 너무 서툴러서 네가 모르면 내 외사랑은 쓸모없는

호흡과다 가을방학

힘내라는 말에 왠지 기운이 빠지는 때가 있지 너는 알겠지 신경 쓰지 말란 말에 한층 신경이 쓰일 때가 있지 너는 알겠지 숨을 너무 많이 쉬는 증상에 죽지는 않는다는 얘길 너에게 들었어 헉헉 숨이 가빠도 죽지는 않는다는 얘길 너에게 들었어 죽을 것만 같은데 죽지는 않는다는 얘긴 너무 무서웠어 네 덤덤한 표정 역시 무서웠어 힘내라는

We are Navi99 (나비99), HESSE

with just scream for you 이미 망가져 버린 걸 좀 더 널 위해서 쓰일 수 있게 날 계속 다시 이어 붙인걸 네게 줄게 We are We are

New Life 카키마젬

you want it Say you want it I want something new 새롭게 태어날 기대에 something new This could be the first day of Your new life You’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Something new 이렇게 펼쳐 파노라마 멈출 수 없어 고장 난 새로 쓰일

눈부신 그녀 화이트

되 버리지 예쁘다는 여자들 많고 취향 달라도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는 그녀를 너무나 좋아해 지성 미모 센스 교양 말씨 매력적인 그 눈과 마주치기만 해도 마음이 날아갈 것 같아 때로 슬픈 표정 짓게 되면 우린 가슴이 너무 아파 가끔은 질투도 나고 화도 나지 하지만 그녀를 사랑해 아름다운 그녀는 나의 천사 그보다 더 아름다울거야 쓰일

눈부신그녀 white

여자들 많고 취향 달라도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는 그녀를 너무나 좋아해 지성 미모 센스 교양 말씨 매력적인 그 눈과 마주치기만 해도 마음이 날아갈 것 같아 때로 슬픈 표정 짓게 되면 우린 가슴이 너무 아파 가끔은 질투도 나고 화도 나지 하지만 그녀를 사랑해 아름다운 그녀는 나의 천사 그보다 더 아름다울거야 쓰일

눈부신 그녀 W.H.I.T.E.

되 버리지 예쁘다는 여자들 많고 취향 달라도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는 그녀를 너무나 좋아해 지성 미모 센스 교양 말씨 매력적인 그 눈과 마주치기만 해도 마음이 날아갈 것 같아 때로 슬픈 표정 짓게 되면 우린 가슴이 너무 아파 가끔은 질투도 나고 화도 나지 하지만 그녀를 사랑해 아름다운 그녀는 나의 천사 그보다 더 아름다울거야 쓰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일그레이

우리 이제 편하게 대해요 내 마음 정리 잘해볼게요 빛나지 않는 그대의 그 눈빛과 억지 웃음이 무얼 말하려는지 알죠 우리 이제 친구로 지내요 나만 변하면 되는 거겠죠 그대는 이미 준비된 거 알아요 한참 전부터 아마 나를 위해 숨긴 거겠죠 이제 우리 여기까지라 해도 모두 끊진 말아요 그대 모든 시간들이 그댈 힘들게 하던 그 걱정들이 여전히 궁금하고 신경 쓰일

너의 손길이 그리워 조문근

대단히 낯선 기분 누가 먼저 날 차버린건 네가 처음이야 보통 지금쯤엔 미안했어 먼저 연락이 오곤했는데 누굴 만나 커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한데 너 없는 하루 맘 쓰일 곳이 없어 내 맘이 어딘가 고장났나봐 자존심 같은건 이제 없어 지금 나는 너의 손길이 그리워 길들여진 고양이 같아 나 네게 자유롭고 싶지 않아 누굴 만나 술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너의 손길이 그리워 (Inst.) 조문근

대단히 낯선 기분 누가 먼저 날 차버린건 네가 처음이야 보통 지금쯤엔 미안했어 먼저 연락이 오곤했는데 누굴 만나 커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한데 너 없는 하루 맘 쓰일 곳이 없어 내 맘이 어딘가 고장났나봐 자존심 같은건 이제 없어 지금 나는 너의 손길이 그리워 길들여진 고양이 같아 나 네게 자유롭고 싶지 않아 누굴 만나 술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얼돼(Errday) )

날 반겨주는 아버지 코고는 소리 엄마의 손 내가 덮던 이불 내가 배던 배게 내가 눕던 자리 내가 일어나던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잠든 내 가족, 누군지 의심도 없고 마당에 나 때매 켜놓은 불 끄고 난 다음 캄캄한 거실 의자에 앉아.

BRWN

고요 속 슬픔도 없는 서있어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 무기력한 모습들과 헛 되었던 생각들로 뒤섞여서 잊혀갔던 긴 그림자들도 늘 무너지던 마음도 모래처럼 쌓여 흘러가버린 뒤 답답했던 숨을 다 내뱉고 숨겨뒀던 단어들을 말하며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

임대성 밴드

내가 서 있는 이 지금 이 곳이 그 곳일까 주님이 내개 원하시는 그 그 곳이어야 하는데 내가 서 있는 이 지금 이 곳이 그 곳일까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그 그 곳이어야 하는데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그 곳이어야 하는데 내가 서 있는 이 곳이 그 곳이어야 하는데 하나님 저 있는 이 곳이 이 곳이 주님이 원하시는 그 곳이길

We All In This Together eAeon

우리는 서로 서로를 조금씩 조금씩 나눠 나눠 가졌어요 우리는 모두 모두가 서로의 서로의 일부가 됐어요 우린 우리의 꿈과 파국을 모두 공유해요 오 우린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지켜야만 해요 오 Do what you can Divide the strain Now make a stand Get rid of pain 더 많은 얘기가 끝까지 쓰일

We All In This Together 이이언 (eAeon)

우리는 서로 서로를 조금씩 조금씩 나눠 나눠 가졌어요 우리는 모두 모두가 서로의 서로의 일부가 됐어요 우린 우리의 꿈과 파국을 모두 공유해요 오 우린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지켜야만 해요 오 Do what you can Divide the strain Now make a stand Get rid of pain 더 많은 얘기가 끝까지 쓰일

미안해 엄정화

네 눈빛 끝이라는 말처럼 슬퍼서 왜 더 날 울리니 내가 잘할게 더 아껴줄게 외롭게 해서 떠나게해서 미안해 또 다시 나 누굴 만나도 너와 나눴던 그 사랑의 반의 반도 안될거야 되돌려 주기엔 네가 준 그 추억이 셀 수도 없어 세상을 채우고도 넘칠것 같아 못하겠어 조금만 네게 빌려줘 너의 시간을 내 사랑 널 위해 모두 다 쓰일

미안해 엄정화

뒤돌아서는 니 눈빛 끝이라는 말처럼 슬퍼서 왜 더 날 울리니 내가 잘 할께 더 아껴 줄께 외롭게 해서 떠나게 해서 미안해 또 다시 나 누굴 만나도 너와 나눴던 그 사랑의 반에 반도 안될꺼야 되돌려주기엔 니가 준 그 추억이 셀수도 없어 세상을 채우고도 넘칠 것 같아 못하겠어 조금만 내게 빌려줘 너의 시간을 내 사랑 널 위해 모두 다 쓰일

미안해 엄정화

뒤돌아서는 니 눈빛 끝이라는 말처럼 슬퍼서 왜 더 날 울리니 내가 잘 할께 더 아껴 줄께 외롭게 해서 떠나게 해서 미안해 또 다시 나 누굴 만나도 너와 나눴던 그 사랑의 반에 반도 안될꺼야 되돌려주기엔 니가 준 그 추억이 셀수도 없어 세상을 채우고도 넘칠 것 같아 못하겠어 조금만 내게 빌려줘 너의 시간을 내 사랑 널 위해 모두 다 쓰일

콩란 한을

Hang in, 네 마음에 hanging 어쩌면 나도 네 마음에 걸리길 바래 사실 난 생각이 많은 편은 아냐 근데 왜인지 네 앞에선 계속 dreaming 아마 내 상상력은 오늘 전부 쓰일 건가 봐 생각은 점점 알알이 내려와 계속 자라나는 중 널 향한 맘도 커져만 가는데 오늘, 만나자 할까?

악필 이우

지우지 못한 흔적을 붙잡고 이미 다 끝난 이야길 하고 있으니 이 노래에 써 내려간 너와 나의 흔적과 또렷했던 모든 게 다 여기 번진다 휘갈겨 쓴 모든 게 자꾸만 눈을 가려와서 몇 번 연습해도 네 이름 세 글자는 지우지 못해 차갑게 돌아선 네 뒷모습 넘어 얼마나 크게 소리쳐야 이 노래가 네게까지 들릴까 흐릿하게 쓰여질 이 그리움과 아픔도 읽기 힘든 추억으로 쓰일

은밀한 곳 조용한 곳 Various Artists

은밀한 조용한 곳에 주님 그 곳에 계시네 은밀하게 조용하게 주님만을 기다리리 주를 더 알기 원하네 주 알기 원해 그 음성 듣기를 간절히 원하네 주 보기 원해 주님을 만나길 간절히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