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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자리 (Feat. 박소림) 한정일

고요한 적막 속에 홀로 법당에 앉아 눈을 감고 조용히 참 나를 찾아 길을 떠나네 기쁨도 모두 내려놓고 슬픔도 놓아 버리고 고요히 참 나를 찾아 길을 떠나네 그 분이 걸으셨던 그 길을 따라 가보니 기쁨인가 환희 인가 밝은 빛 나를 부르네 하지만 하지만 어이할까나 눈을 뜨고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니 나는 그냥 그 자리 그대로인 것을

인우구망 (With 박소림) 한정일

모든 것이 공하고모든 것이 공하니모든 것이 공이로다모든 것이 공이로다범속함이 사라지고거룩함도 비어있네이제 나는 깨달음을구하지 않으며 나는 이제 깨달음에머물지 않네범속함과 거룩함그 어디에도 머물지 않네범속함과 거룩함그 어디에도 머물지 않네모든 것이 공하고모든 것이 공하니모든 것이 공이로다모든 것이 공이로다범속함이 사라지고거룩함도 비어있네이제 나는 깨달음...

내 마음은 (With 박소림) 한정일

내 마음은 변덕쟁이마음속에 쌓은 탑은한순간의 생각으로무너져 버리고또 다른 탐욕과 시기심또 다른 욕심과 이기심한순간의 생각으로오늘도 쌓고 있네님이시여 욕망과 욕심으로가득 채워진 내 마음을불법 속에 내려놓고간절히 기도하는 내 마음을부처님 곁에서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되어머무르게 하소서내 마음은 요술쟁이고이고이 쌓은 탑은어리석은 생각으로사라져 버리고또 다른...

가난한 마음 한정일,박소림

(1절) 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어요. 내 손을 잡아 주던 그대여 때론 눈물로 웃음으로 내게 다가오 셨네. 그땐 몰랐네. 그 눈물의 의미를 잠든 영혼 깨우셨네. 그땐 몰랐네. 그 어둠의 의미를 갈길 환희 비추셨네. 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 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 가진 것 없네요. 드릴 것 없네요. 내 가난한 마음뿐 (2절) 그대를 따라...

염원 (念願) 한정일, 박소림

저 멀리 밀려오는 서글픈 이 마음알 수 없는 분노에 방황하는 내 마음아련히 밀려드는 서글픈 이 마음알 수 없는 번뇌에 흔들리는 내 마음향내 가득한 작은 법당 촛불 밝혀당신 앞에 서면 어느새 찾아드는안도의 작은 숨소리아 님이시여 밝은 빛을 비쳐주소서환희 노래 부를 그날까지밝은 빛을 비쳐 주소서당신 향해가는 이 길 나의 염원가득 담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송이 연꽃 한정일, 박소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거룩한 님의 모습자비로운 님의 음성아 따르고 싶어라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고요한 달빛처럼이 마음 밝히리 한 줄기 향연처럼이 몸 사르오리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한 송이 연꽃처음마음 언제나 변치 않으리나...

가난한 마음 한정일, 박소림

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어요내 손을 잡아 주던 그대여때론 눈물로 웃음으로내게 다가오 셨네 그땐 몰랐네그 눈물의 의미를 잠든 영혼 깨우셨네그땐 몰랐네 그 어둠의 의미를갈길 환희 비추셨네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가진 것 없네요 드릴것 없네요내 가난한 마음뿐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나를 이끌어 주던 그대여때론 빛으로 어둠...

묘행무주 (妙行無住) 한정일, 박소림

머무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마음을 낼 지니라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이타행이 있을 뿐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없기에 언제나 함...

우리마음 한정일, 박소림

따뜻한 사랑 동그란 마음 모양 없는 뜬구름 공간을 깨워믿음과 희망 바람이 되어숨어있는 햇살 눈뜨는 미소아름다운 마음 순풍을 타고 진리의 향기로 선선히 솟아연꽃님 품은 사랑되어빛길 나누는 우리마음깨끗한 사랑 머금은 미소허공 속에 들어있는 하얀 안개진리의 눈으로 깨어서 보면마술 같은 일상 꿈결이 되어비어있는 마음 황금물결빛나는 사랑 샘같이 스미어부드러운 ...

참회 (懺悔) 한정일, 박소림

사바세계 험난한 길홀로 고뇌일 때마음의 청정한 빛을 보았네사바세계 어두운 길홀로 헤매일 때마음의 찬연한 빛을 보았네지난날의 쌓은 업 자비로 씻고지난날의 흘린 눈물 닦아 주소서저 이제 연꽃 연꽃들고길을 갑니다부처님 자비로 용서 하소서한 생각이 지옥이요또 한 생각 극락이라그 한 생각 모자라헤매이던 마음이여촛불 밝혀 부처님전 두손 모을 때한줄기 찬란한 빛을...

하심 (下心) 한정일, 박소림

마음에 멍울이져가슴이 아려지는데세상은 이런 내 맘 모르는지맑고 따뜻하네마음에 멍울이져가슴이 아려지는데하늘은 이런 내 맘 헤아려서맑고 따뜻하네나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아요나 이제 모든 것을 놓아 버려요부질없는 헛된 망상과어리석은 삿된 번뇌를스쳐가는 바람결에흘러가는 저 구름에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아요이 생에 인연되여진 오늘외로이 바라보니세상은 이런 내...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한정일, 박소림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한번쯤 묻곤하지누구나 살아가다 보면한번은 생각하네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가끔 묻곤하지누구나 살아가다 보면가끔은 생각하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그 누구도 모른다하네그 누구도 모른다하네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그 누구도 알지 못해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탐내는 마음 버리고성내는 마음...

어떤 인연 (Feat. 박보윤) 한정일

뙤약볕 안아 올린 산바람이골짜기 감아 내린 해거름에잠자리 물매치듯 밤 새워물수제비 뜨던 기억마음 속 깊이 고이 새긴 인연아마도 잠시 잠깐 아니라네어떤 인연이었기에아마도 잠시 잠깐 아니라네하 많은 세월 동안 함께 했네어떤 인연이었기에별빛도 꼬물꼬물 잠이 들어호롱불 밝혀드는 한밤중에함초롬히 나오시고닫아도 그윽하게 들어오는마음 속 깊이 고이 새긴 인연아마도...

염 원 (念 願) 한정일

저 멀리 밀려오는 서글픈 이 마음 알 수 없는 분노에 방황하는 내 마음 아련히 밀려드는 서글픈 이 마음 알 수 없는 번뇌에 흔들리는 내 마음 향내 가득한 작은 법당 촛불 밝혀 당신 앞에 서면 어느새 찾아드는 안도의 작은 숨소리 아 님이시여 밝은 빛을 비쳐주소서 환희 노래 부를 그날까지 밝은 빛을 비쳐 주소서 당신 향해가는 이 길 나의 염원 가득...

한송이 연꽃 한정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한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한 ...

가난한 마음 한정일

(1절) 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어요. 내 손을 잡아 주던 그대여 때론 눈물로 웃음으로 내게 다가오 셨네. 그땐 몰랐네. 그 눈물의 의미를 잠든 영혼 깨우셨네. 그땐 몰랐네. 그 어둠의 의미를 갈길 환희 비추셨네. 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 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 가진 것 없네요. 드릴 것 없네요. 내 가난한 마음뿐 (2절) 그대를 따라 ...

묘행무주 (妙行無住) 한정일

머무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우리마음 한정일

(1절) 따뜻한 사랑 동그란 마음 모양 없는 뜬구름 공간을 깨워 믿음과 희망 바람이 되어 숨어있는 햇살 눈뜨는 미소 아름다운 마음 순풍을 타고 순풍을 타고 진리의 향기로 선선히 솟아 연꽃님 품은 사랑되어 빛길 나누는 우리마음 (2절) 깨끗한 사랑 머금은 미소 허공 속에 들어있는 하얀 안개 진리의 눈으로 깨어서 보면 마술 같은 일상 꿈결이 되어 ...

참 회 (懺 悔) 한정일

(1절) 사바세계 험난한 길 홀로 고뇌일 때 마음의 청정한 빛을 보았네 사바세계 어두운 길 홀로 헤매일 때 마음의 찬연한 빛을 보았네 지난날의 쌓은 업 자비로 씻고 지난날의 흘린 눈물 닦아 주소서 저 이제 연꽃 연꽃들고 길을 갑니다 부처님 자비로 용서 하소서 (2절) 한 생각이 지옥이요 또 한 생각 극락이라 그 한 생각 모자라 헤매이던 마음이여 촛불 ...

하 심 (下 心) 한정일

마음에 멍울이져 가슴이 아려지는데 세상은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맑고 따뜻하네 마음에 멍울이져 가슴이 아려지는데 하늘은 이런 내 맘 헤아려서 맑고 따뜻하네 나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아요 나 이제 모든 것을 놓아 버려요 부질없는 헛된 망상과 어리석은 삿된 번뇌를 스쳐가는 바람결에 흘러가는 저 구름에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아요 이생에 인연되여진 ...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한정일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한번쯤 묻곤하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생각하네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가끔 묻곤하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가끔은 생각하네 (이 세상 살다보면 아 묻곤하지 누구나 누구나 아 생각하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 그 누구도 모른다하네 (그 누구도 모른다...

오늘은 사월초파일 한정일

봄날의 푸르름파도처럼 일렁이고꽃향기 그윽한아름다운 룸비니에거룩한 싯달태자 탄생하시여천상천하 유아독존 외치시니하늘엔 꽃비가 내리고 온 세상이 광명으로 빛났다네오늘이 바로 그날 사월초파일만중생이 기다리는 사월초파일오늘이 바로 그날 사월초파일만중생이 기다리는 사월초파일어리석은 가슴마다꽃들이 피어나고어두웠던 세상이광명으로 빛나던 날거룩한 싯달태자 탄생하시니자...

탄생 한정일

아주 먼 옛날 카필라국에꽃비 내리고 파랑새 울고룸비니동산에 아기부처님만생명 축복 속에 탄생 하셨네이 세상 그 누구보다 존귀하신 분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우릴 위해 오시었네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우릴 위해 오시었네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천상천하 유아독존...

출가 한정일

나는 나는 카필라국 왕자라네금은보화 넘쳐나는 왕궁에서부귀영화 누리며 지내다가어느 날 문득 성문 밖을 나갔네꽃들은 어딜 가고 새들은 어딜 갔나출렁이는 고통바다 탐욕의 사바세계온 천지에 가득하구나긴긴밤 잠 못 이뤄 생과사넘나들며 헤매이다어둠속 밝은 진리를 찾기 위해 한 밤중 성문 넘어 길을 떠나네참 진리 찾으러 출가를 하네나는 나는 싯다르타 태자라네금은보...

인연의 끈 한정일

바람결에 실려 오는산사의 풍경소리오랜 세월 함께 했던소중한 인연밀려오는 그리움에온 가슴 적셨네덧없이 지나온이세상 헛된 꿈모두 다 내려 놓고모두 다 놓아 버리니세상이 주지 못한행복이 눈앞에 있네방황하여 발길닿는산사의 예불소리오랜세월 지나온여울진 삶이여밀려드는 회한에눈물고이 맺혔네수없이 지나온인고의 세월모두 다 내려 놓고모두 다 놓아 버리니세상이 주지 못...

그자리 차우리

♤.그자리.♤ 송광수 작사.곡/노래 차우리 외로웠을때 당신을 만나 무척이나 행복했는데 지금은 서로 남남이 되어당신을 그리워하네 멀리 떠나버린 당신은 어느 하늘아래서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보고싶은 사람아~ 당신의 모습 그리울대면 지난날 생각 하다가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보면 우리처음 만난 그자리 멀리 떠나버린 당신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자리 리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 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 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너뿐인걸 혼자라는 걸 잊기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도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없자나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

그자리 김제일

1.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던 발길이 나도몰래 가다보니 둘이만난 그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 목소리는 들리는듯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2.사랑했던 기억마저 잊혀져간 그때에 나도몰래 가다보니 다시왔네 그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 목소리는 들리는듯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자리 Lisa

리사 - 그자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고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잖아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그자리 Lisa (리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고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잖아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만 너를...

그자리 문명진

아니라고 절대로 이건 안된다고 생각해봐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 몰랐어. 이토록 무섭게 위험한 사랑 속에 빠져들어만 가는 내 모습 차라리 날 다신 되돌아 갈 수 없게 다신 뒤돌아 볼 수 없게 너의 곁에 나를 붙잡아 주겠니 안되나봐. 너를 지우려 애써봐도 미치도록 그리워 해도 내 가슴이 무너진대도 너를 놓지 못해 얼마나 더 아파야 알 수 있는걸까 너...

그자리 레드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너와나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넌 없 네 좋았잔아 그땐 좋았잔아 그땐 하루가 짧았고 헤어짐이 싫었지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낙옆만딩구네 좋았잔아 그땐 좋았잔아 그땐 하루가 짧았고 헤어짐이 싫었지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낙옆만딩구네

((그자리)) 임지영

그 자리는 내 거예요 내 거란 말입니다 싱그럽게 웃던 모습으로 나를 설레게 했던 날부터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요 내 가슴도 당신 밖에 못 들어옵니다 우리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하나랍니다 지금부턴 지금부턴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 겁니다 당신의 그 미소로 내 인생은 변해가고 외롭던 지난날들도 이제 모두 다 떠나갔어요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

그자리 리사(Lisa)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 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속엔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너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도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자나 아직도 난 달라긴게 없나봐...

이별이 힘들 줄은 몰랐어 (feat. 더라임) 톤 (TONE)

한참을 걸어도 난 그자리 숨을 쉴 수조차도 없는 그리움인데 아파서 난 웃지 못하고 난 자신이 없어 이제는 혼자야 이별이 힘들 줄은 몰랐어 그냥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너와 만든 사랑이 지워지지가 않아 시간이 지나가도 니모습이 그리워 하루가 일년만 같은데 답답한 마음이 날 불안하게해 이별이 힘들 줄은 몰랐어 그냥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너와

한번더 (Feat. 지혜) 스무살

오늘 하늘처럼 넌 늘 어두웠다가도 금새 맑아지듯 항상 stay with me 너를 그렇게 쉽게 난 늘 올려다 보면 항상 있어준 하늘같이 우린같이 일꺼라 생각했지 한번더 한번더 내게 사랑한다 말해줄래 얼었던 마음 I\'m telling you 녹일수 있게 한번만 한번만 너를 기억할수 있게 can\'t nobody 잠깐만 그자리 그대로

그냥 한발만 다가와 씨앤디 뮤직 팩토리(C&D Music Factory)

늦은 겨울 하얀 눈발이 흩날리던 어느 오후 그대의 전화 나른한 나의 일상을 깨우네 머뭇머뭇 수줍은 듯 그대 목소리 잘지내고 있냐는 상투적인 인사말 보고 싶어 전화했단 말은 못하고 쓸데없는 얘기들만 지껄여 그렇게 시간은 가고 그댄 언제나 그자리 얼마나 마음을 열어야 내게 솔직하게 말을 하겠니 말할 용기가 없다면 그냥 한발만 다가와 뜨거운 그대의

그냥 한발만 다가와 씨앤디 뮤직 팩토리 (C&D Music Factory)

늦은 겨울 하얀 눈발이 흩날리던 어느 오후 그대의 전화 나른한 나의 일상을 깨우네 머뭇머뭇 수줍은 듯 그대 목소리 잘지내고 있냐는 상투적인 인사말 보고 싶어 전화했단 말은 못하고 쓸데없는 얘기들만 지껄여 그렇게 시간은 가고 그댄 언제나 그자리 얼마나 마음을 열어야 내게 솔직하게 말을 하겠니 말할 용기가 없다면 그냥 한발만 다가와 뜨거운 그대의

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그때 그자리 한경애

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 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아서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그때 그자리 심수봉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기억나니? 그자리... 서정훈

널 찾아 봤어 혹시라도 너 그 자리에 있을까 오늘 다시 가봤지만 쓸쓸한 이 어둠만 차갑게 너를 보냈던 그 자리엔 너는 없고 여전히 작은 벤치 하나만 남아있어 Oh baby 많은 시간 지난 이 자리엔 너의 향기 조차 느낄 수 없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며 널 기다리고 있지만 Oh baby 이미 떠난 너는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아 가끔 너도 나...

익숙한 그자리 박광남

?평범하기만 하고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익숙하기만 한데 왜 자꾸만 한숨이 나오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따스한 기억들 오월의 햇살처럼 잔인하게 빛난다 가슴이 아프다 내 노래가 울고 있다 걸음을 가벼웁게 했던 눈 부시던 날들이 그리워 텅빈 마음 쓰다듬다 울음을 참으려 차가운 바람만이 내게 손을 내민다 가슴이 아프다 내 노래가 울고 있다 걸음을 가벼웁게 ...

그자리 그곳에 하민

아직 자신이 없어 그대가 자주 가던 카페에 매일 앉아서 그대를 찾는 나 혹시 한번 그대와 마주칠까봐 그대 다른 사람과 올까봐 그대가 떠날 때 붙잡지 못했어 그거 때문에 눈물로 살아가 한번 용기내 만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매일 매일 그대를 보고싶은데 하루종일 생각이나 그대 손잡고 용서를 구할게 다시 내게 돌아와줘 매일 매일 그자리

그자리-아찌음악실- 문영진

아니라고 절대로 이건 안된다고 생각해봐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 몰랐어. 이토록 무섭게 위험한 사랑 속에 빠져들어만 가는 내 모습 차라리 날 다신 되돌아 갈 수 없게 다신 뒤돌아 볼 수 없게 너의 곁에 나를 붙잡아 주겠니 안되나봐. 너를 지우려 애써봐도 미치도록 그리워 해도 내 가슴이 무너진대도 너를 놓지 못해 얼마나 더 아파야 알 수 있는걸까 너...

그해변 그자리 박진도

그 해변 그 자리 -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굴포의 그 해변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간주중 나 혼자서 걸어 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못...

그때 그자리 Various Artists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날 사랑하지마 태사비애

날 사랑하지마 (Feat. MJ, 드림걸스) 날 사랑하지마 다시 생각하지마 니사랑 받을 자신이 없어 참 아프게 했어 널 힘들게 했어 제발 잊어줘.. 제발..

다녀올게 (feat. ssota) 꼬마견

함께하자 어디에 있든 우리 함께하자 떨어져 있어도 울지 말자 마음은 니 옆에 있어줄게 걱정하지 말아 외롭지 않게 해줄게 가까이 없지만 가까이 있는거처럼 아무 생각 하지말고 나만 믿어 다시 돌아올때까지 다시 돌아오는날 너를 안아줄게 혼자 있던날 다 보상해줄게 손잡고 놓지 않을게 기다려줘 My 달링~ 그자리 가만히 있어줘 다른남자 다가오지 못하게 외롭지 않은척

Cafe Siesta (Feat. e.p ho) 벨 에포크

언제나 기억해 창가 그자리 늘 함께 마시던 작은 맥주 손 끝에 긴 담배 향기 언제나 듣던 에일리언즈 늘 같았던 그자리 늘 듣던 음악들 짧게만 느꼈던 그 날들 너의 따듯했던 손과 너의 환했던 미소와 언제나 설레이던 너의 속삭임 Baby don't you hear my voice 서로 같은 꿈을 꾸고 수줍게 나누던 말들 언제나 영화 같던 우리의 날들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