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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손 잡을 수 있게 해웃음

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사이로 바람만 오갈 있는 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 가시처럼 그리움 서려있는 곳 몸이 갈 있게 서로 잡을 있게 숨 조르던 허리띠 이젠 풀어주어요 이해라는 가위로 오려내어요 다시 웃을 있는 한민족 만들어보아요 다시 숨 쉴 있는 우리나라 만들어보아요 함께 라는 이름으로

동지여 함께 해웃음

혼자선 갈 없는 길 맞잡고가야할 그 길 바람에 실려 온 마음 우리 다시마주할 날 아이들은 예쁜 꿈들 아이들은밝은 세상 지켜내기 위해 만들기 위해 동지여 함께 나가자 바다와 맞닿은 하늘 그 꿈처럼하나 될 날 아이들의 밝은 웃음 아이들의고운 꿈들 우리들의 하나 된 바램 우리들희망의 세상 아이들은 예쁜 꿈들 아이들은밝은 세상 지켜내기 위해 다시 만들기

저 하늘위로 해웃음

우리가 알고 싶은 세상의 모든 것 사랑과 자유와 노동의 아름다움 사랑으로 인간을 배우고 자유에서 세상을 깨우치며 노동으로 노동으로 모든 것 일으키지 그리하여 우리는 저 푸른 하늘 벽이 없이 푸른 하늘이 될거야 가르지 않고 가두지 않고 서로 나누어 가지는 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 우리의 희망을 새겨 나가야해 나의 첫사랑은 해맑은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해웃음

푸른 교실 일렁이는 또랑한 눈망울들 지친 나의 어깨 일으켜 다시 웃음 짓게 해 분필가루 흩날리는 메마른 칠판 위에 여린 끝 힘겹게 새기는 소중한 우리 사랑 *빛바랜 기다림에 침묵 속에 잃어버린 숨결을 찾아 들꽃 한 묶음에 힘찬 아우성으로 교정가득 햇살로 살아 이제 우리 손잡고 가야하리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내일을 노래하리

희망을 위하여 해웃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다면 굳게 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 나의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위에 포근히 내릴수있다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없는 내마음까지도 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수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 오늘 그 끝이

가보고 싶어 해웃음

가 보고 싶어 꿈 이라도 좋아 금강산 넘어 압록강 까지 만나고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선물을 참 좋아 할까 왜 우리들은 갈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 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 울릴텐데

외계인 해웃음

나 할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운동장 한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난 먼 나라 외계인 따가운 햇살과 얘기 나누고 있는 난 먼 나라 외계인

꿈찾기 해웃음

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 날들의 꿈 나의 어릴적 기억속에 묻혀 사라진 내어린꿈들 그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하나둘씩 잊혀져갔지 어린 시절의 꿈 작고 키작은 기억속에 묻혀 사라진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 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터놨겠지 그 조그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어릴때 내 꿈은 해웃음

?어릴 때 내 꿈은 선생님 되는 거였어 눈망울 초롱한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어 아직도 내 꿈은 좋은 선생님 되는 거 헐벗은 아이들 싸 안은 옷 한 자락으로 창 밖에는 햇살이 언제나 교실에 가득한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는 시골학교의 나뭇잎내 나는 계집아이들의 먹머루빛 사내아이들의 선생님 나는 자라서 내 꿈대로 선생님이 되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침...

세상으로 해웃음

처음 발 딛을 때 쉽게만 보였던 나의 꿈. 밤하늘 바라보며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돌아가지 않는 톱니바퀴 아래서. 다시 돌아서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조바심 내며 망설이던 그때 생각해봐 여기에 모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환상 그 속에서 무너져버리던 나의 꿈. 빛을 잃어가는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들어주지 ...

질풍노도 해웃음

질풍노도 -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 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학교 가는 길 해웃음

학교 가는 길 - 해웃음 높푸른 하늘 햇살 있어도 어두운 얼굴 무거운 가방 들지 않아도 무거운 어깨 책갈피 속에 고이 접어둔 꿈은 있지만 어디로 갈까 더딘 발걸음 학교가는 길 그늘진 담벼락 따라 햇살 물이 드는 날 잠든 교실 창가에 봄이 스며드는 날 목놓아 노래부르는 투박한 우리의 소망 눈빛 모두어 마음 모두어 온 세상 되소서 그늘진 담벼락

여행 ; 새로운 시작 해웃음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기분우리 모두에겐 소중한 기억될 거야가는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이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던 꿈처럼그 모습처럼 우리에게순수한 마음들간직하고 떠나는 거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

15번의 외침 해웃음

사람 좀 되려고 학교에 와보니 여기 저기 부르는 건 대체 누구 선생님도 친구도 날 보곤 있는데 부르는 건 들리는 건 대체 누구 야! 돼지야~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말 싫어 울 어머니 지어주신 내 이름 불러줘. 내게도 이름은 있어 야! 안경~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

꿈꾸는 하늘 해웃음

* 한걸음만 조금 더 천천히 내가 느끼는 대로 그렇게 가는 거야 마음을 열어 크게 웃어봐 우리의 행복은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 난 길을 찾아가고 내 꿈도 희망들도 세상 속으로 그 빛을 향해가네 경적소리 가득한 거리마다 내 꿈은 어디 있나 빌딩사이 보이는 조그만 하늘 난 이제 꿈을 꾸네 사람들이 지나간 텅 빈 거리 무거워진 발걸...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좁다란 골목 위 자라난 나의 이야기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그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노래 긴 시간 보내고 ...

두 사람 해웃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 늘 서로에게 지붕이 되 줄 테니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 오직 서로에게 따뜻함 되 줄 테니 이제 함께 있는 날 그대들 집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이 평화롭고 드넓은 대지 위에 오래도록 행복하여라 이제 두 사람은 외롭지 않으리. 늘 서로에게 동행이 되 줄 테니 이제 함께 있는 날 그대들 집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이 평...

0730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있고 싶어 늦잠 자고 싶어 ...

졸업 해웃음

선서메서운 바람이 우리를 떨게했던 겨울이 지나고어느새 봄기운이 돋았습니다.우리를 멀리 과 와우산의 나무들은...........진듯, 모두 정든 것 뿐이야 알지 못했어...이런 기분 일줄은알지 못했어...허물처럼 벗어버리고 싶던 낡은 교복도상처 투성이...삐걱이는 책상도 모두에게~작별을 고해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내 어린시절~함께한 꿈들도 멀리 던져둬우리...

독서실에서 해웃음

희미한 형광등 아래 밀려드는 또 하루 밤새워 지친 몸 누르며 쌓이는 시험걱정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교실 해웃음

온 세상 위로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화해와 평등이 나를 뉘우치게 하는 날 잠시 교과서를 덮고 저 평등의 나라로 하얀 첫눈을 맞으며 함께 달려가자 흰눈발 사이로 살아오는 얼굴로 나는 너희들의 이름을 너희들은 나의 이름을 사랑과 용서로 힘차게 불러 안으며 우리 하나 되어 한 몸이 되어 달려가자

작은세상 2 해웃음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그렇게 큰 세상 아냐화려하고 아름답고예쁘지 않아도 좋은 세상야그 세상에 소외라는 단어가 없어작은 잡초 하나라도어루만져 주는그 세상에 희망의 문이 있어아무도 닫지 않는열린 세상우리가 원하는 세상은그렇게 큰 세상 아냐작은 사랑 작은 희망언제나 넘치는 작은 세상야선생님저희가 원하는 세상은요그렇게 큰 세상이 아니에요외로운 친구절망하는 친구...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해웃음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죽음의 겨울을 이겨내고 여리디 여린 봄 세상을 잎새들이 잎새들이 잎새들이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여린 잎새들 자라나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한여름 폭염을 뒤덮는 푸른 세상 만들듯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말랑말랑한 살결로 팍팍한 한 세상 뛰어넘어 ...

다시 내일을 생각하며 해웃음

분필가루처럼 묻어나는 피로를 씻고 창밖에 어느새 밀려가는 아이들 물결에 어제와는 다를 것 같던 기대를 한웅큼 날려보내면 운동장 너머에 소리없이 저무는 하루 어둠은 늘 그렇듯이 우리 머리 위에 머물러 한줄기라도 빛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지만 삐걱이는 의자에 더 깊이 몸을 기댄다 내 삶에 깊이 새긴 큰 사랑의 꿈을 생각하며 답답한 오늘 하루도 가슴속에 묻는...

친구에게 해웃음

나무는 내게 걸어오지 않고도 많은 말을 건네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다정한 목소리로 날 부르는 너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키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질 써야겠어

슬픔의 이유 시나위

함께한 지난 날 꿈을 이루지 못한 슬픔의 노래 기나긴 상처 난 이야기 그 속에 애타는 노래들 말할 있는 슬픔이라면 아직 진한 아픔은 아냐 말하지 못하는 아픔이 아픔의 이유를 말해봐 슬픔의 이유를 말해봐 목이 터져나게 외쳐봐 서로 손을 잡을 있게 넌 혼자가 아냐 외로운 별 하나 비추는 눈망울 눈물로 읽는 시 밤바람 휘감겨 내게

행복 장운

1.부끄럽지 않게 조금 부족하게 살아가는 마음에 한사람만 오직 한사람만 내게 주시고 그가 아플 때 에 지켜 줄 있게 멀리 있게 마시고 처음처럼 처음 그 맘 처럼 변하지 않게 높은 곳으로 날 두지마시고 언제든 내밀면 날 잡을수 있게 작게 불러도 달려갈 있게 그 사람 머무는 곳 에 나를 두 소서 2.얼마 남지

행복 장효

부끄럽지 않게 조금 부족하게 살아가는 마음에 한사람만 오직 한사람만 내게 주시고 그가 아플 때 에 지켜 줄 있게 멀리 있게 마시고 처음처럼 처음 그 맘 처럼 변하지 않게 높은 곳으로 날 두지마시고 언제든 내밀면 날 잡을수 있게 작게 불러도 달려갈 있게 그 사람 머무는 곳 에 나를 두소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게 돼도 그 사람 만 주시면 행복하게

위로 (String Ver.) 유주 (YUJU)

오늘은 꼭 만나고 싶어 그대 두 꼭 잡고서 얘기해 줄게 모든 걱정들 다 괜찮을 거예요 나 나의 맘을 믿어봐요 그대를 안아주고 싶어 따스한 품에 꼭 안고서 잠시 있을게 나를 느껴봐요 소중한 그대의 곁을 언제까지라도 지켜주겠어 때로 힘들 때 기댈 있게 내가 몰래 그대 뒤를 따라갈게 내 손을 잡을 때 따뜻할 있게 항상 품

위로 (String Ver.) 유주 (YUJU) (여자친구)

오늘은 꼭 만나고 싶어 그대 두 꼭 잡고서 얘기해 줄게 모든 걱정들 다 괜찮을 거예요 나 나의 맘을 믿어봐요 그대를 안아주고 싶어 따스한 품에 꼭 안고서 잠시 있을게 나를 느껴봐요 소중한 그대의 곁을 언제까지라도 지켜주겠어 때로 힘들 때 기댈 있게 내가 몰래 그대 뒤를 따라갈게 내 손을 잡을 때 따뜻할 있게 항상 품

너를 만났던 그 순간은 행복했어 홍성재

우리 처음 시작한 날 그토록 간절히 바래왔던 바램이 이루어졌고 행복했었어 이젠 난 무엇도 바랄게 없어서 너만을 보며 위로됐었어 영원히 함께할걸 당연하게 여기며 너를 너무 당연한 듯 살았어 우리의 날들에 거리가 생기며 이젠 외면하듯 너는 점점 나를 멀리하는 듯 했던 한번만 멈춰줄래 잠시만 내가 잡을 있게 너의 놓치 않을게 이미 다 끝난 걸 알지만 마지막

바람이 되어 줘요(드라마"환상연가") (82627) (MR) 금영노래방

사라져도 잠시 스쳐 지나가도 그대의 온기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바람이 되어 잡을 없어도 언제나 느껴요 우리 둘 멀어지지 않게 잠시도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도 그댄 흐려지네요 I’ll stay here and wait for you 늘 있던 그대가 없어져도 난 기다릴게요 희미하게 불어오는 그대의 숨소리 느낄 있게 나의 바람이 되어줘요 흐릿하게 추억은 점점

바람이 되어줘요 김재환

사라져도 잠시 스쳐 지나가도 그대의 온기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바람이 되어 잡을 없어도 언제나 느껴요 우리 둘 멀어지지 않게 잠시도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도 그댄 흐려지네요 I’ll stay here and wait for you 늘 있던 그대가 없어져도 난 기다릴게요 희미하게 불어오는 그대의 숨소리 느낄 있게 나의 바람이 되어줘요 흐릿하게 추억은

멀어진 친구에게 차진영

잊혀졌던 시간만큼 내 소중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져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 변해버린 모습들 눈 감으면 떠오르네 때론 두려워 하지 못한말 내 욕심 때문일거야 이젠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 할 있게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소중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져 서로 멀어졌던 사람들 멀리 했던 사람들 눈감으면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만 나인 이얼스

그대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내게는 말할 시간이 없어요 마음은 서로를 향해 가지만 현실이 우리를 붙잡아요 지금 이 비가 그치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서로 몰랐을 때처럼 처음엔 그저 눈길만 가져갔어 웃는 얼굴이 예뻐 호기심을 채워 이름은 뭘까 무얼 좋아 할까 날이 지날수록 더 알고 싶어져 말하고 싶어져 널 향해 가는 마음 가슴 깊숙한 곳에 감춰놓은

정류장 Comfy Note (컴피노트)

어디로 가는가요 또 떠나가네요 조금 오래 머물렀는지 나는 괜찮아요 그저 나의 곁에서 작은 위안이 되었다면 지나가는 그대 모습 지나가는 내 모습에 서로 누가 떠나가는지도 모른 채 내 너를 보내 준 건지 날 보내 준 건지 매일 지나가는 헤어짐에 익숙한 건지 그래요 나 그저 내게 쉬어갈 있다면 나를 지나가는 모습도 웃어 보낼게요 떠나가매 그대로 멈춰 흔들어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만 나인 이얼스

그대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내게는 말할 시간이 없어요 마음은 서로를 향해 가지만 현실이 우리를 붙잡아요 지금 이 비가 그치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서로 몰랐을 때처럼.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만 나인 이얼스(Nine Ears)

그대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내게는 말할 시간이 없어요 마음은 서로를 향해 가지만 현실이 우리를 붙잡아요 지금 이 비가 그치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서로 몰랐을 때처럼.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만 나인 이얼스 (Nine Ears)

song) 그대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내게는 말할 시간이 없어요 마음은 서로를 향해 가지만 현실이 우리를 붙잡아요 지금 이 비가 그치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살아가요 서로 몰랐을 때처럼.

HOLD ON 유니블렌드

I like this feeling, 너의 맘을 두드리며 너의 고운 눈 바라보다 I love this feeling, 너의 눈을 바라보면 너의 노래가 내게 들려 하늘에 물든 달콤한 네 목소리에 너의 눈에 담긴 미소가 바람에 물든 싱그러운 이 향기가 내게 닿으면 Hold on, 내 맘이 닿을 있게, 널 안을 있게 Hold on,

Hold On 유니블렌드(Uniblend)

I like this feeling, 너의 맘을 두드리며 너의 고운 눈 바라보다 I love this feeling, 너의 눈을 바라보면 너의 노래가 내게 들려 하늘에 물든 달콤한 네 목소리에 너의 눈에 담긴 미소가 바람에 물든 싱그러운 이 향기가 내게 닿으면 Hold on, 내 맘이 닿을 있게 널 안을 있게 Hold on,

이젠... 널 위해 연(Yeun)

    점점 멀어져간_ 너의 그 마음을 뻗어 잡을 있다면 좋을텐데_ 보이지 않을 만큼_ 모두 사라졌지만 아직도 난 그대로 남아 기다리는데_ 문득 걸려온 전화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제는 너를 잊고 살라고_ 모두다_ 가져가_ 너의 흔적들 이젠 버릴수 있게 제발 흔한 너의 미소까지도 잊게해줘_ 이제는 나아닌 다른

이젠 (Now) 강상원(Gang Sangweon) 외 8명

이제는 서로가 마음을 열어주고 기대요 이젠 우리 서로 위로가 돼봐요 당신의 그 눈물에 나의 힘든 어깨에 마음의 손길이 돼봐요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다 해도 괜찮아 우린 다시 시작 할 있어요 소중하다고 이젠 말해 주세요 사랑의 손길이 돼봐요 때론 넘어질 수도 있어요 서로 아파할 수도 있어요 용기를 내고 서로 일으켜 세워요 이젠 서로의 맘에 손을

친구가 아닌 너 (feat. 조용진) 엠슬로우

몇 일새 잠 못자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어 니 앞에선 순간도 우리 멀어지진 않을까 불안했었는데 많이 당황했겠지 아무말도 없는 너 많이 고민되겠지 당장 듣고 싶어도 기다릴게 기다릴게 나 이 자리에서 니가 마음편히 올 있도록 너의 옆으로 그 옆으로 친구 아닌 남자로 니 옆에 설 있도록 너의 옆으로 그 옆으로

편안히 홍석진

그땐 왜 소중하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까 영원할것만 같던 잡은 두 이제 다시는 잡을 조차 없어 나의 꿈 이루기도 전에 떠나시면 어떡하시나요 이 세상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봐주세요 그곳에서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쉴수있겠죠 제발 그래야죠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보내셨었는데 그곳에선 정말 편안히 부르고 또 불러봐도

사랑한다면 이상은

지금 우리가 만났더라면 조금은 달랐을까 그땐 어리고 많이 서툴러서 사랑을 잘 몰랐었나 봐 지금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많은 게 달라질까 너무 닮아서 서로 어긋났던 사랑을 되돌릴 있을까 내가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더 널 이해할 있을 텐데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나보다 먼저 사랑할 있게 지킬게 다시 우리가 만나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슈퍼리치밴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주문을 외워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마법을 걸어서 너의 곁에 다가 설 있게 그 마음을 잡을 있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주문을 외워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마법을 걸어서 그 마음을 잡을 있게 너의 곁에 다가 설 있게 하라하라 마라마라 하라뽕 똥쳐

함께걸어요 빛된소리(Bitdoen Sori)

words by 배은주 / music by 윤일상 / song by 빛된소리 바람에 이는 들풀 하나도 햇살에 이는 바람 한 점도 모두 다 소중하게 모두가 아름답게 우리는 모두 우리여서 소중하고 아름답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햇살 받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하나죠 서로 함께 하여 서로 하나 되어 두 마주 잡고 모두가 함께 걸어요 rap) never

거닐숨

집 앞은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데 숙인 고개는 너를 보지 못하고 뱉어낸 말은 들리지 않았겠지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밀어내고 저쪽 끝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위태롭지는 않기만을 바랐을 뿐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하곤 달아나지 잠들 없게끔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미안해 하지마 (Feat. 이백) yuke (유크)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나한텐 미안하지도 않잖아 나를 데려가 줘 네가 없던 그때로 그대로 그대로 yay I am back 더 강해져야 해 내가 널 잡을 때 널 잡을 있게 나는 왜 너를 다시 만나도 안아줘 그러곤 다시 사랑한다네 난 진짜 바보같애 yay 너를 잊을 있게 하늘에 빌었네 왜 이래 네가 돌아오기를 매일 사랑하지, 널 제일 그게 나의 제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