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백조 허벅지 밴드

달 뜨면 본 모습으로 돌아와 하얗고 기다란 날개를 접지 해가 지면 운명을 잊지 우아하지만 슬픈 날개를 벗고 아 그대넝쿨로 일곱달이 뜰 때까지 내 옷을 짜면 이 운명은 멈출 테지 차라리 흰 새로 남으려네 아 그대넝쿨로 일곱달이 뜰 때까지 내 옷을 짜면 이 운명은 멈출 테지 차라리 흰 새로 남으려네

허벅지 허벅지 밴드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곁눈질로 자꾸보는 그 남자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보고보고 또보는 나의 허벅지 한없이 쓰다듬는 나의 나의 허벅지 뒤에서 훔쳐본 그녀의 엉덩이!

뜯어먹어 . 날 ! 허벅지 밴드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 날 할켜줘 . 날 긁어줘 . " " 날 꼬집어줘 . 살점을 뜯어줘 . " " 날 찔러줘 . 쑤셔줘 . 날 찢어줘 . " " 베고 , 자르고 , 날 도려줘~~~ " ...

장미 홍차 허벅지 밴드

이제 난 한잔의 엽차 되어 그리운 네 몸 속에 남게 된다 꿈꾸던 곳으로 가기 위해 애타게 이 한 몸 말렸지 잎사귀 거멓게 썩을 동안 꽃잎은 검붉게 더 말라가고 내 맘까맣게 타들어 갈수록 내 가슴 진하게 우려나오고 장미홍차.장미홍차.장미홍차... ★오후가 오기 전에 날 음미하라 햇살이 지기 전에 날 떠나거라 흰 새의 날개처럼 고상한 너의 긴 눈매를...

뜯어먹어, 날 허벅지 밴드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 날 할켜줘 . 날 긁어줘 . " " 날 꽉 꼬집어줘 . 살점을 뜯어줘 . " " 날 찔러줘 . 쑤셔줘 . 날 찢어줘 . " " 베고 , 자르고 , 날 도려줘~~~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

섬장미 허벅지 밴드

나 가시에 찔릴까 널 잡을 수 없지만 젖망울 널 쥐고 말거야 가시에 찔릴까 너무 두렵지만 도도한 꽃봉오리 손에 쥐고 말거야 솜털같이 섬세한 가시 날 찔러도 굳은 살 박힌 두 손 모아 널 쥘거야 아름답고 잔인한 가시 날 할퀴어도 온 몸 피흘리 며 힘껏 껴안을 거야 ★ 잔뜩 부풀어 오른 너 활짝 벌어진 그늘 촉촉하게 젖은 꽃잎 그토록 다가가기 힘든 ...

나비야 허벅지 밴드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자주빛 눈알 굴리며 몰려들었네. 나비에게 눈짓으...

마담 사드 허벅지 밴드

지그시 밟아줘. 내 몸 으스러지게. 꼬옥 안아줘. 뼈마디 으스러지게. "날 이뻐 해줘. 내게 관심 보여줘. 우- 아프게 해줘. 흠뻑 사랑 쏟아줘." 으- 밟아줘. 으스러지게. 아- 안아줘. 아스러지게. "그렇게 날 차도 좋아. 날 차버리진 마. 그래 난 버러지잖아. 그래도 바라지 말아." 괴롭혀줘. 외로와! "꾹꾹 밟아줘. 살아 꿈틀거리게. 너의 ...

예쁜 척 베이비 허벅지 밴드

친구들 만나면 까불까불 카페에 혼잘 때 흔들흔들 음악이 흐르면 들썩들썩 예쁜척 베이비 언니누나 만나면 재롱재롱 여자친구 만나면 칭얼칭얼 왕자병 공주병 아가병 다걸린 예쁜척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남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아가 쳐다보다 예쁜 척 예쁜 척 베이비. 얄미운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면 귀여운 척 예쁜 남자 지나가면...

벗어! 허벅지 밴드

똑같은 옷을 입고 남들처럼 살아가 그래야 안심하고 거리를 걸어가지 부티나게 입어야지 잡지에서 나온 듯 그래야 만족하지 딴 세상 사람이 무엇이 걱정이니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옷 벗으면 이 세상 무너지나 어느 누가 만들었나 한낱 천조각들 다 벗어줘! 모두 같은 걸 네 주위에 가득찬 비치는 비단옷 벗어던지고 흔들어. 그래 다 벗을테야. 다 벗을테...

아픈 기타 허벅지 밴드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들이 나눠 치던...

남십자성 허벅지 밴드

밤하늘 쳐다보며 꿈꾸었지 나의 남십자성 별빛 흐르는 하늘 가로등 사이로 너의 미소 거리의 한밤 별들 헤치고 날오라 손짓하지 도시의 불빛 가로지르며 날 따라 거닐었지 *눈을 감으면 이도시 있어 은색 십자가 널 떠올리면 웃을 수있어 회색 이 거리 이 하늘 없을 너 이 하늘 더 있어 희망의 별 이 하늘 찬란한 하얀별 나의 인공위성 마치 너인양...

사자 기르기 허벅지 밴드

장미를 바라본다 한없이 내곁에 두고 그저 장미를 사랑하네 흠뻑 빠져 숲속의 짐승들 날 비웃어도 바라만 봐도 뿌듯해 보기만 해도 난 좋아 뾰족한 내 발톱 순결을 더럽힐까 흙묻은 내 앞발 널 꺾지나 않을까 날카로운 이빨 상처를 주게 될까 무책임한 내 혀로 네 맘을 건드릴까 비바람이 쳐도 널 지켜주마 들짐승들로부터 널 지켜주마 새파란 잎이 마를 때까지 새빨간 꽃잎 시들 때까지

선인장 허벅지 밴드

풀한포기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홀로서있는너의 모습 장렬하는 태양빛아래서도 언제나잃지않는 너의 푸른 빛너를 안아버릴때 마다 나는살아있음을 느껴힘겨운 꽃을 피울 때면난 그만 눈물이 나려해언제까지나 널 지킬거야 너의 푸른빛사랑할꺼야 너의 가시도 찔려도 좋아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라라라 있어준다면라라라 있어준다면 라라라너를 안아버릴때 마다나는 살아있음을 느껴힘겨...

은장도 허벅지 밴드

작고 가녀린 너의 은장도나의 심장을 찌르려 하네불타 오르는 새빨간 봉우리 속그속에 숨겨둔 차가운 칼날길고 날선 너의 손톱처럼내 살 깊숙히 파고 들겠지장미 꽃잎보다 검붉은 피야흐느껴 우는 네 창백한 심장작고 가녀린 너의 은장도나의 심장을 찌르려 하네불타 오르는 새빨간 봉우리 속그 속에 숨겨둔 차가운 칼날길고 날선 너의 손톱처럼내살 깊숙히 파고 들겠지장미...

미친 사랑의 노래 허벅지 밴드

너를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 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너를너를 사랑...

문신의 사연 허벅지 밴드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흘리는 붉은 꽃잎아 장미는 제 봉오리 바치고 그 꽃잎 따먹는 하얀 말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작은 이슬 봉오리 맺히고 거울 같은 눈물로 맞이한 하얀 달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피흘리는 붉은 꽃잎아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하얀 속살 파고 들어도 붉은 꽃잎 베어 삼키는 하얀 ...

카사블랑카 허벅지 밴드

차라리 한송이 작은 한송이백색 꽃이 되게 하소서시퍼런 사냥개들의 추적차가운 덫에 걸려덫에 걸린 내 발에붉은 꽃 속구치고차라리 한송이 작은 한송이백색 꽃이 되게 하소서점점 굶주린 개들 다가오고달이 걸린 언덕언덕 위엔 그 맹수서글픈 울부짖음차라리 한송이 작은 한송이백색 꽃이 되게 하소서하늘은 새까맣게타들어가고 타들어가고내 몸은 서늘하게식어가고 식어가고눈 ...

뮤지컬 어린 왕자 허벅지 밴드

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길들여봐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길들여봐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가꾸어줘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가꾸어줘여우가 입을 열었지 날 길들여봐그 애에게 말을했지 날 길들여봐거리를 두고 선 채 날 길들여봐그 애 혼자 서 있는 사막 한 가운데서로 기다리는 거라고 말을 했지기다리는 거라고 말을 했지그 꽃이 대꾸했네 날 가꾸어줘그 애에게 말을 했지...

School 허벅지 밴드

(x4) Wouldn't you believe it It's just my luck (x3) No recess (x4) Wouldn't you believe it It's just my luck (x3) No recess (x8) You're in high school again (x7) No recess

백조 생상

The Swan [C.Saint-Saens] Pro Musica Symphony Orchestra Hamburg, Conductor : Hans-Jurgen Walther 특히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하는 이 곡은 1886년 2월 그가 51세 때의 작품이다. 풍자와 기지에 찬 아주 기발한 실내 관현악용의 모음곡이다. 14곡으로 된 이 작품 중 백조...

백조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달달달 달이 지기전에 날날날날 나를 안아줘요 해해해해 해가 뜨고나면 내내내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 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 달달달달...

백조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수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

백조 박지윤 5집

1.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 달 달 달 달 달 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 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 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 습 없어져요 2.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

백조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달달달 달이 지기전에 날날날날 나를 안아줘요 해해해해 해가 뜨고나면 내내내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 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 달달달달...

☆백조☆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 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달달달 달이 지기 전에 날날날날 나를 안아줘요 해해해해 해가 뜨고 나면 내내내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

백조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백조 Maria Kliegel

instrumental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곁눈질로 자꾸보는 그 남자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보고보고 또보는 나의 허벅지 한없이 쓰다듬는 나의 나의 허벅지 뒤에서 훔쳐본 그녀의 엉덩이!

나비야 허벅지

나비야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자주빛 눈알 굴리며 몰려들었네. 나비...

뜯어먹어, 날 허벅지

뜯어먹어, 날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할켜줘. 꼬집어줘. 손톱으로 긁어줘. 살점을 뜯어줘. 날 쑤셔줘. 찔러줘. 찢어줘. 베고 자르고 도려줘... 날 핥아줘. 빨아 줘. 꽈악 깨물어 줘. 잘근잘근 씹어줘. 날 묶어줘. 내 목을 졸라줘. 벽으로 바닥으로 날 집어던져줘... 날 사슬에 매달고 비틀고...

아르헨티나 허벅지

안녕 소녀야 어여쁜 도시 떠나지 그 공원 밝은 햇살 다시 볼 수 있을까 따뜻한 나라 꿈꾸어 오던 내게 햇살 찬란한 그곳 여긴 뜨거운 여름 안녕 소녀야 잠에서 깨어난 너 기나긴 잔치 뒤 활짝 웃는 그 얼굴 마치 간밤에 아무 일 없었던 듯 슬픈 휘파람 대신 흥겨운 콧노래 그 넓은 땅 날 반겨줄까 내여인 실은 그 배 나는 여기 누구와 이젠...

진짜 펑크? 허벅지

진짜 펑크?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다 주장해도 딴 놈이 음악을 한다 하면 욕이나 실컷 하지. 우린 펑크다 너흰 아니다 뱉어대고 개도 아니다 재도 아니다 씹어대고 이것도 저것도 펑크 아니라 싫다 하고 희생자 저항군 혼자 다 해먹어 딴 놈들은 안 끼워줘. ...

예쁜척 베이비 허벅지

예쁜척 베이비 친구들 만나면 까불까불 카페에 혼잘 때 흔들흔들 음악이 흐르면 들썩들썩 예쁜척 베이비 언니누나 만나면 재롱재롱 여자친구 만나면 칭얼칭얼 왕자병 공주병 아가병 다걸린 예쁜척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남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아가 쳐다보다 예쁜 척 예쁜 척 베이비. 얄미운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면 귀여운 척 ...

우산 허벅지

푸른 오월 지나면 난 우산을 산다 아쉬움 지워줄 노란 풍선 유월이 물들면 난 그 우산 쓴다 올 여름 그리워할 양산 밤잠 설레는 장마철 콧노래 부르며 미친 듯 달린다 지치지도 않는 눅눅한 유월밤 습기찬 이 도시 뛰어다닐테다 장마야 어서온 나 비춤 추게 우산을 거두고 온 도시 뛸거다 비야 내몸 때려라 북소리처럼 우산을 애인삼아 난 왈츠...

마담 사드 허벅지

마담 사드 지그시 밟아줘. 내 몸 으스러지게. 꼬옥 안아줘. 뼈마디 으스러지게. "날 이뻐 해줘. 내게 관심 보여줘. 우- 아프게 해줘. 흠뻑 사랑 쏟아줘." 으- 밟아줘. 으스러지게. 아- 안아줘. 아스러지게. "그렇게 날 차도 좋아. 날 차버리진 마. 그래 난 버러지잖아. 그래도 바라지 말아." 괴롭혀줘. 외로와! "꾹꾹 밟아줘. 살아 꿈틀...

아픈 기타 허벅지

아픈 기타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

벗어! 허벅지

벗어! 똑같은 옷을 입고 남들처럼 살아가 그래야 안심하고 거리를 걸어가지 부티나게 입어야지 잡지에서 나온 듯 그래야 만족하지 딴 세상 사람이 무엇이 걱정이니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옷 벗으면 이 세상 무너지나 어느 누가 만들었나 한낱 천조각들 다 벗어줘! 모두 같은 걸 네 주위에 가득찬 비치는 비단옷 벗어던지고 흔들어. 그래 다 벗을테야....

장마오면 허벅지

비오는 여름날 그대와 둘이서 우산을 쓰고 놀이터 그네를 탔지 우산을 던지고 여름비 맞으며 그대를 업고서 도시 거닐지 비오는 우산을 매고서 말없이 그대와 룰루랄라 장마가 오면은 우리 그네를 찾아 장대비 속에서 우리 그네를 찾아 젖은 몸에 달라붙은 오 하얀 네 스커트 함께 정신 나가봐 사소한 장난 함께 정신 나가봐 사소한 희망 함께 ...

남십자성 허벅지

밤하늘 쳐다보며 꿈꾸었지 나의 남십자성 별빛 흐르는 하늘 가로등 사이로 너의 미소 거리의 한밤 별들 헤치고 날오라 손짓하지 도시의 불빛 가로지르며 날 따라 거닐었지 *눈을 감으면 이도시 있어 은색 십자가 널 떠올리면 웃을 수있어 회색 이 거리 이 하늘 없을 너 이 하늘 더 있어 희망의 별 이 하늘 찬란한 하얀별 나의 인공위성 마치 너인양...

백조(고니) 박지윤

내가 이러는지 모르지만 안돼 아직은 절대 안돼 그리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그토록 기다린 순간인데 왜 난 거절을 한 건지 얼마나 달콤할까 우리의 입맞춤 생각만으로도 행복한데 왜 *바보야 왜 정말 몰라 그럴 꼭 말로 해야만 알아 내눈에 내얼굴에 온통 써있는데 널 얼마나 원하고 있는데 <<<<<< 3.백조

당신은 백조 이동원

당신의 노래가 이렇게 들리는 흥 ! 여기는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 예예예 당신의 입김이 이렇게 스미는 훙 ! 이밤도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 예예예 언제나 그모습 마주하면 백조와 호수같아 외로워 허전한 내가슴에 사랑꽂 피우네 당신의 손길이 이렇게 따스한 흥 ! 여기는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 예예예 당신의 눈...

백조(박지윤5집)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 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달달달 달이 지기 전에 날날날날 나를 안아줘요 해해해해 해가 뜨고 나면 내내내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

백조 [박지윤5집] 박지윤

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돼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이 지기 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 나면 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그대가 오늘도 호숫가바위에 앉아 울고 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

백조 이야기 수정이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백조 - 생상 교향곡

instrumental

백조-상상 교향곡

instrumental

생상: 백조 Han-Na Chang

instrumental

생상스: 백조 Maria Kliegel

instrumental

생상스 – 백조 Yo-Yo Ma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