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를 붙잡았더라면 허소희

하루가 하루에 묻어질 때쯤에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차분하게 가라앉은 너의 눈동자엔 이별이 가득했어 널 서운하게 했던 내가 나빴던 걸까 이제 와 후회하는 건 의미 없단 걸 알지만 우리가 서로를 붙잡았더라면 조금만 서로를 이해했더라면 이제 와 혼자 선명한 기억에 잠겨 숨 못 쉬게 아파하는 일 없었을 텐데 후회가 돼 안되는 건 알지만 우리 돌아간다면 니가

알아 허소희

알아 너는 날 좋아하지 않는 걸 알아의미 없는 연락도 희미해진 웃음도알아 알아 난알아 나는 너에게 그저 친구란걸 알아의미 없는 만남도 무심한 네 말투도아파 아파 난차라리 처음부터 아니었다고내게 말해줬다면 너를 위해 잊었을까사랑이 아니란 걸 아니었다는 걸 얼마나아파하게 됐을지 이젠 알아그래 모두 내려놓으려 해 이제는 말야함께였단 착각도 따스한 목소리도이...

사실은 더는 처음같지 않아 허소희

조금 이따 전화할게오늘 일이 많아서 그래나도 보고는 싶은데서로 바쁘잖아이제는 하루 어디도너를 떠올리지를 않고너보다 중요한 게 많아졌어너도 이미 알고 있던 거잖아오래 고민하고 망설였는데이대로 너를 더 마주하는 게힘든 일이 될 테니까 이제는 말할게사실은 더는 처음 같지 않아이젠 눈을 마주해도 설레질 않고부담이 늘어가는 걸까이제는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그 ...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한동근

왜 자꾸만 잊으라고 하니 왜 자꾸만 지우라는 건지 사소한 오해들로 우리를 그저 접어두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서 떨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서 쉬운 이별은 없을 거라고 많이 힘들 거라고 헤어지자는 널 바라봤어 흔한 말밖에 생각나질 않았어 정말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어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내가 용길 냈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 한동근

왜 자꾸만 잊으라고 하니 왜 자꾸만 지우라는 건지 사소한 오해들로 우리를 그저 접어두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서 떨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서 쉬운 이별은 없을 거라고 많이 힘들 거라고 헤어지자는 널 바라봤어 흔한 말밖에 생각나질 않았어 정말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어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내가 용길 냈더라면 조금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심유선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 그대였는데 어디 있나요 난 더 바라지 않아도 사랑했었어 나보다 그댈 더 사랑했었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그때 붙잡았더라면 우리는 지금 어땠을까 이렇게 후회를 해봐도 자꾸 그리워 아직도 나는 매일 울며 그대를 찾겠죠 아무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혼자가 더 편해진 것 같아 그대 기억 지워봐도 더 애를

서로를 위해 디 에이블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너와 쌓는 추억도 만들고 싶었어 나와 맞지 않는 널 잡고 있으면 바뀌겠지 기대했어 함께 생각했던 우리 미래는 달랐나 봐 단순하지 않았던 거야 싸우는 강점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어 우린 남이 되는 게 맞는 거였어 우린 서로를 위해 우린 자신을 위해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어 절대 후회하지 않아 너와의 끈을 놓은 건 우리가 그린 미래였으니까

서로를 믿으며 크리스 김

처음 마주했던 그날의 눈빛,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 떨리는 마음을 숨기며, 서로의 손을 꼭 잡았던 그 순간 시간은 우리를 데려가, 함께 웃고 울었던 날들로 그 모든 순간이 소중했죠,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피어났어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어느새 먼 추억이 되었지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미소, 영원히 내 안에 남아 있을 거예요 서로를 믿으며 걸어왔던 길,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좋은씨앗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리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자는 사망의 거하리라 친구를 미워하는 자마다 마음으로 살인하는 자니 그러한 자마다 영원한 생명이 그에 있지 않으리 우~~ 하나님은 사랑이라 우~~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주님은 너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도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Various Artists

노래: 좋은씨앗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거하리라- 친구를 미워하는 자마다 마음으로 살인하는 자니 그러한 자마다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지 않으리 * 우~ 우우우 우~ 하나님은 사랑이라 우~ 우우우 우~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주님읜 너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홍용기

때론 잊혀지겠죠 우리가 느꼈던 그 사랑.. 하지만 이제 알아야 해요 그 마음의 소중함을.. 서로 서로 마음이 점점 멀어져감을 조금씩 느끼며 안타까워 진다면 서로 마음을 열어 우리 하나될 수 있죠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생생캠프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주님 우리를 기뻐하시죠 서로 사랑하길 원하시죠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예수님 날 그대로 사랑하셨죠 날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해요 내 사랑하는 주님 원하시는 것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주님 우리를 기뻐하시죠 서로 사랑하길 원하시죠​ 완전하지 않은 모든 사람 그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언어의 정원 김거지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말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마음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바라보던 눈빛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쓰다듬던 손짓들 이젠 가시가 되어 이젠 거짓이 되어 울창하던 감정이 물들어 울창하던 날들이 시들어 울창하기만 하던 약속이 울창하기만 했던 약속이 지네 지네 지네 지네 지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위클레시아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마음 열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주의 사랑을 서로에게 흘려보내기를 주의 마음 가진 우리가 그의 뜻 따라 서로를 사랑하고 모두를 품어내며 그의 나라를 이곳에 이루어내기를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마음 열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주의 사랑을 서로에게 흘려보내기를 주의 마음 가진 우리가 그의 뜻 따라 서로를 사랑하고

4월 수상한 커튼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 기억들은 4월의 봄바람속에 모두 흩어져 어쩌면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고있는지몰라. 얼마나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었는지 제발 잊지마요. 사소한 실수에 모든건 무너져내려 왜 우린 서로에 상처를 안아주지못했나 어쩌면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고있는지몰라. 얼마나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었는지 제발 잊지마요.

우리가 모르는 김사월

창문을 열어두고 나는 네가 오길 기다려 당신이 들어오면 나의 일부처럼 느껴지곤 해 남은 시간 동안 해야 하는 건 우리가 모르는 서로를 만나서 우리가 모르는 시간을 만나 헤매이는 것 당신을 바라보면 나는 신을 믿고 싶어져 당신의 손을 덮고 나는 깨지 않는 잠을 자겠어 남은 시간 동안 기대되는 건 우리가 모르는 서로를 만나서 우리가 모르는 시간을 만나 헤매이는

말할 수 있을까 한경일

아직 있어줬을까 [01:05.50]뒤돌아선 네 뒷모습을 붙잡았더라면 [01:12.60]우리 사랑한다고?말할 수?있을까 [01:36.30]전하지 못한 마음 지키지 못한 약속 [01:43.70]이젠 그 모든 게 늦어버린걸 [01:50.20]그때 내가 조금만?용기 냈더라면 [01:57.50]지금 네가?내 곁에?

변한 걸까 (With 권진아) 권순일 (어반자카파)

변한 걸까 자꾸 사소한 일에 서운해하고 별거 아닌 일에 신경질 내고 변한 걸까 그렇게 우리도 변한 걸까 변한 걸까 예전에 없던 단점만 보이고 서로 말수도 점점 줄어가고 변한 걸까 그렇게 우리도 변한 걸까 정말 아무런 걱정 없었던 우리가 서로를 너무도 위했던 우리가 서로를 너무도 원했던 우리가 그렇게도 너무도 사랑했었던 우리가 그렇게

로즈마리 티셔츠밴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손 잡고 그대를 껴안고 순식간에 난 배가 고프고 그댄 울고 있었고 잘 어울렸죠 우리가 함께 마시던 노오란 망고 쉐이크 그 위에 향긋한 로즈마리 우리가 서로 힘들 때 마음을 나눠 주었죠 그대는 향긋한 로즈마리 다시 돌아 서로를 살려요 서로를 구해요 잠시라도 다시 돌아 서로를 살려요 서로를 구해요 잠깐이라도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옷을 벗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별거겠어 박창근

파란 하늘에 울창한 소나무 논두렁길 따라 흙내음이 좋아라 길마다 피어나는 햇볕 속 꿈길로 어느새 나도 저 고운 하늘이 되누나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별거겠어 하늘과 땅 위에서 땀 흘리며 숨 쉬며 서로를 위한 그런 세상 아니겠어 하얀 구름이 나무 위에 앉아 덕담을 주고 받네 나도야 좋아라 나무 등걸에 기대어 앉아 잠시 쉬어가며 한자리 하자 꾸나 우리가 바라는

예수님의 사랑처럼 앤프랜즈

예수님이 우리모두 사랑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처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예수님이 우리모두 사랑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처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면~ 세상에 있는 많은사람들 우리 통해 예수님 알꺼야 사랑한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친구야~ 예수님이 우리모두 사랑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처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예수님이 우리모두 사랑하셔서

하루가 (feat. OLNL) 차우주

까먹어 의미를 나도 모르겠다고 이젠 할 말 없다고 well, baby I'm so lonely 말했잖아 I'm sorry 복잡해진 머리 괜찮을까 너 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담보로 you take me 하루가 지나가 널 잊을까봐 두려웠나 마지막인가봐 여기까지야 더는 볼 수 없나봐 할말이 넘 많아 시간을 붙잡아놓고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할말이 넘 많아 시간을 붙잡았더라면

사랑은 하늘의 축복 앙겔로스 찬양선교단

우리가 이세상에 있기 전부터 하나님은 선물을 주셨네 우리가 서로를 알기 전부터 하늘의 뜻안에 서로의 힘이 되게 하셨네 사랑은 하늘의 축복 서로를 위한 하늘의 선물 사랑은 하늘의 축복 서로를 향한 하늘의 계획 우리의 눈이 어두워 연약할 때 서로를 보게 하셨네 우리가 세상에 지쳐 있을 때 하늘의 뜻 안에 서로의 힘이 되게 하셨네

서로를 사랑해요 (어린이부 주제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사랑이 사랑을 만들고 사랑이 사랑을 키워요 우리가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주님이 우릴 사랑하시니 우리도 그 사랑을 본받아서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서로를 사랑해요 주님이 사랑을 주시고 우리가 그 사랑 키워요 서로를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주님이 우릴 사랑하시니 우리도 그 사랑을 본받아서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서로를 사랑해요

우리가 예뻤던 때 Halsoon

우리가 예뻤던 때 서로를 사랑했던 때 아깝지 않았어 매일이 돌아보면 참 예뻤는데 yeah yeah yeah yeah 멋모르기에 우린 참 아름다웠다 한 치 앞 걱정도 없이 서로를 안던 밤 그때 우리가 보이면 다시 영원할 거라고 믿어버리자 이대로 우리 좋았던 그때로 You were always 내 첫 번째 그 밤 그 바다 그 눈빛 그 바다에 잠겨 안 돌아가고팠던

우리가 되어 리니 (Rini)

더 반짝이는 걸 원하지 않아 그만큼 타오를 테니 더 많은 걸 바라지 않아 우리를 지키고 싶어 네 손을 잡았을 때 그 순간을 기억해 넌 다정했고 난 사랑했어 우리가 되어갔으니 셀 수 없이 많은 순간을 만들고 매일 서로를 안아주자 오늘이 빛나지 않아도 어제 참 밝았다 말할 수 있게 소소하게 웃는 기적을 만들고 밤새 이야기를 나누자 내일은 늘 두렵지만 오늘 참 평화롭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유엠씨

[chr]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선물만큼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받길 바라지 서로의 일과를 확인하고 생활속에 서로의 비중을 늘려놓길 원해 하지만 우리가 정말 서로를 사랑했을까? 난 잘 모르겠어.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예쁘단 대답을 강요하고 사진을 지갑에 넣어두고 열때마다 서로의 얼굴이 활짝 웃고 있어 하지만 우리가 정말 서로를 사랑했을까?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tcafe2a] WSG워너비 (가야G)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가끔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WSG워너비 (가야G)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가끔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WSG워너비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가끔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Inst.) WSG워너비 (가야G)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가끔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문득 눈맞추고 있는 이 순간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용서도 도움도 섬김까지도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라네 나에게 잘못한 친구도 사랑하는 주님 나도 주님을 닮아 용서의 마음 가져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들도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용서도 도움도 섬김까지도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면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웬일이니 이한철

★ 웬일이니 - 이한철 ★ .....Lr우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웬일이니, 나 그대처럼 웃고 있잖아 모자란듯 보여도 피할 수 없는 Destiny 그런 같아짐이 난 좋아 그게 그대여서 더 좋아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서로를 기쁘게 하는 두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게 사랑인걸 우리가 함께하는 Melody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umc

이따 전화할께 받아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선물만큼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받길바라지 서로의 일과를 확인하고 생활속에 서로의 비중을 늘려놓기를 원해* 하지만 정말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을까 난 잘 모르겠어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예쁘다는 대답을 강요하고 사진을 지갑에 넣어두고 열때마다 서로의 얼굴이 활짝 웃고있어 하지만 우리가

우리가 다시 만나면 김일두, 유란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춤을 추기로 해요 서로를 아프게 했던 그 일들을 묻어 두기로 해요 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 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 끝나지 않을 노래처럼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환히 웃어 보아요 서로를 바삐 비추던 그 모습을 다시 꺼내보아요 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 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 끝나지 않을 노래처럼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

우리 형 아웃사이더

잠든 방에도 깜깜한 어둠은 우리를 영원히 찾지 못해 두 손에 잡힐 듯 펼쳐진 하늘에 닿고 싶었던 형제는 밤이 세도록 노래를 부르고 불렀어 열 손가락이 건반을 누르고 춤을 추면 달콤히 빠진 잠에서 깨지만 여전히 꿈을 꾸지 내 안에 숨을 쉬는 형의 피아노 소리가 이대로 계속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들지 두 손을 잡고 어릴 적 우리가

우리 형 박휘

잠든 방에도 깜깜한 어둠은 우리를 영원히 찾지 못해 두 손에 잡힐 듯 펼쳐진 하늘에 닿고 싶었던 형제는 밤이 세도록 노래를 부르고 불렀어 열 손가락이 건반을 누르고 춤을 추면 달콤히 빠진 잠에서 깨지만 여전히 꿈을 꾸지 내 안에 숨을 쉬는 형의 피아노 소리가 이대로 계속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들지 두 손을 잡고 어릴 적 우리가

우리형 아웃사이더

달이 잠든 밤에도 밤이 잠든 방에도 깜깜한 어둠은 우리를 영원히 찾지 못해 두 손에 잡힐 듯 펼쳐진 하늘에 닿고 싶었던 형제는 밤이 세도록 노래를 부르고 불렀어 열 손가락이 건반을 누르고 춤을추면 달콤히 빠진 잠에서 깨지만 여전히 꿈을 꾸지 내안에 숨을쉬는 형의 피아노 소리가 이대로 계속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들지 두 손을 잡고 어릴 적 우리가

우리들의 미래 꿈안예반

우리 반 모두 모여라 우리가 안일의 미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하여 하나둘씩 배워가며 나의 꿈을 펼쳐보자 현실이 될 우리의 꿈 다 함께 외쳐봐 너희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서로를 의지하며 다 함께 가보자 함께 이루어봐 우리들의 미래 우리가 이끌어가 볼게요 우리 반 모두 하나 되 서로의 힘이 돼주자 기쁨 슬픔 함께 나눠 서로를 의지해 미뤄주고

우리가 꿈꿔왔던 좋은씨앗

우리가 꿈꿔왔던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의 욕심들로 너무 많이 채워져있네 자기의 유익 위해 더 소중한 것 잃었고 돌아갈 길은 없이 한숨 섞인 후회뿐이네 무엇을 위해선지 누굴 위한 삶인지 이렇게 우리 모두 원망속에 서롤 탓하네 자기를 돌아보아 잘못된 길 돌이켜 서로를 위한 삶을생각하며 살아야하네 주님의 뜻을 쫓아 우리의 길 가야해 거기엔 참된 행복 참된 평화 누릴

우리가 왜 헤어지니 우이경 (Woo Yi Kyung)

너로 인해 행복했었어 그런 니가 떠나갔어 멍하니 앉아있어 바라만보던 널 그리워만해 우리 서로를 아껴왔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소중하기만 했던 우리 우리가 왜 헤어지니 더는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 우리 얘기 아닌 것 같아 상상하기 싫었던 순간 아프게 베인 듯한 찢겨진 사랑을 그리워만 해 우리 서로를 아껴왔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소중하기만

서로가 서로를 1tym

어느새 너는 또다시 내게 주었지 언제나 소중한채 이젠 따스한 그 아침 서로가 서로를 기대며 눈부신 햇살 받으며 똑같이 바라지 널 단지 언제나 너의 하얀 미소안으며 그렇게 살아간다면 난마치 더깊이 널갖지. 난 마른 흙 그대여 새싹이 되어주오. 갈라진 땅 타는 나의맘 적셔주오 기나긴 밤 그댄 등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유엠씨(UMC)

HOOK 1)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선물만큼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받길 바라지 서로의 일과를 확인하고 생활속에 서로의 비중을 늘려 놓기를 원해 하지만 정말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을까? 난 잘 모르겠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UMC/UW

HOOK 1)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선물만큼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받길 바라지 서로의 일과를 확인하고 생활속에 서로의 비중을 늘려 놓기를 원해 하지만 정말 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을까? 난 잘 모르겠어...

물수제비 최미루

네가 같이 놀자고 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이런 놀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물수제비였지 조그맣고 무거운 낱 돌 같은 마음 왈칵 엎질러 버려도 가벼워지지가 않네 아무도 줍지 않는 질량을 모아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물수제비였지 누군가는 무거워 잠겨들어 버리네 또 누군가는 가볍게 후 불어 날리네 저마다의 손에 들린

우리사랑의 기억 이현

우연인지 몰랐지 어떻게 우리가 알게 된건지 어떻게 어떻게 사랑하게 된 건지 세월이 흘러 지금 우리의 이별의 시간이 왔어 어떻게 너를 보내야할 지 모르겠어 사랑했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 행복했던 기억도 내게 있는데 너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널 잊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널 지울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해 지금이 너와의 마지막 시간인데 서로를 모르며 살다가

별을 만나다 박은경

밤하늘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수많은 인연들 그 속에 너와 나 세상 속 소중한 인연의 끈 안에 어떻게 우리가 만났을까 그 넓고 넓은 곳 이 세상 안에서 그 많고 많은 이 사람들 속에서 이렇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서 따스한 눈길로 마주 본다 이런게 기적이 아닐 런지 우리가 함께한 이 순간이 그 얼마나 서로가 서로를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려왔나

나는 너의 구원이고 싶어 송나은

우리가 추워진다면 감기마저 나눠 갖자 서로를 부둥켜 안고 사랑이 되어가자 네가 깊이 잘 수 있도록 모든 생각과 불안을 잡아둘게 우린 붉게 물든 새벽을 건너 아침을 맞이할 거야 함께 흘러 갈 수 있도록 모든 계절을 너에게 맡겨둘게 우린 춥고 더운 날씨를 건너 영원을 발음할 거야 우리가 추워진다면 감기마저 나눠 갖자 서로를 부둥켜 안고 사랑이 되어가자 아무런 불안도

돌아가자 문명진

차라리 이런 나를 미워해 아무것도 기대해선 안돼 안돼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면 우리가 여기서 그만 멈춰야 해 너의 상처도 계속 흐르는 너의 그 눈물도 어루만져 줄 수 더는 닦아줄 수 없는 날 용서해 아파도 여기서 끝내자 다 지워버리자 처음으로 되돌아 가자 너와 나, 이렇게 아픈 우리가 서로를 모르고서 살아갈 수 있던 그 때로

돌아가자 문명진/문명진

차라리 이런 나를 미워해 아무것도 기대해선 안돼 안돼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면 우리가 여기서 그만 멈춰야 해 너의 상처도 계속 흐르는 너의 그 눈물도 어루만져 줄 수 더는 닦아줄 수 없는 날 용서해 아파도 여기서 끝내자 다 지워버리자 처음으로 되돌아가자 너와 나 이렇게 아픈 우리가 서로를 모르고서 살아갈 수 있던 그때로 너를 사랑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