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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고기잡기 헤아림 (HÉARiM)

어떻게 사람 마음이 하루만에 변하겠어미안해 너의 거짓말엔 속아본 적이 없어흐리게 가리워진 말 뒤에유유히 미끄러지는 너를 알아언젠가 닿았던 비늘이 달린 피부얼굴 뒤에 달리 부는 바람너를 난 본 적이 있어건져내어야 해 깊은 곳그늘에 몸을 두는그 아래 잊혀진 너를맑은 눈동자파랗게 빛나던너를 찾아내일으켜야해바라는 너이고 싶었고오늘은 그럴 수가 없어닿은 순간 ...

하늘꽃 (Bouquet) 헤아림 (HÉARiM)

사랑해 잡은 두손에 기도를 담아서반짝이는 내일을 꽃피워갈게지나온 날들은 끝없이 파랗게나의 하늘이 되어햇살처럼 조용히 내리던그 봄날의 눈빛을 기억해함께 걷는 길에, 스치던 손끝에그때 우린 벌써 알고 있던 거야오늘을사랑해 잡은 두손에 기도를 담아서반짝이는 내일을 꽃피워갈게지나온 날들은 끝없이 파랗게나의 하늘이 되어파도처럼 먼 길을 달려온눈부시던 우리를 기...

파도별 헤아림 (HÉARiM)

말은 눈가에기어이 넘쳐 쏟아내리고긴 날은 흘러 먼 곳에바람이 되어높이 나는 소원을 쌓아낮의 불로 빚은 새를 띄우네어디에 잠겨 있나요멀리 네게 닿을 기도를 보내아아 저문 바다에타는 기도를 날려 보내리쉬이 가는 시간에파도에 실어 흘러 보내리이어진 말들이긴 밤을 기어이 다 기우고 나면타는 기도 천리를 달리게멈추지 않게끝내 열 길 물을 헤치고닿아라 깊이 잠든...

어로요 헤아림 (HÉARiM)

어느날 바닥을 보인나의 소란하던 마음이가 본적 없는 저 어디에긴 바다가 되어까맣게 나리는침묵을 뒤집어쓰고긴 날들은 말없이멈추어 가네우리 사이에불현듯 놓인 밤의 바다 밑지난 시간이 누워가쁜 숨을 쉬고아 네 안의 바다그 아래 숨을 쉬는나의 목소리를 이제내게 돌려주세요우리의 날이 잠시 눈을 감은곳무수히 쏟아지는 메아리이 수 없는 파도 아래바삐 달리는우리 앞...

백로 (쾌지나 칭칭 나네) 헤아림 (HÉARiM)

아 이수를 건너 우리 백로로 가리빨갛게 익은 해가 저기 흘러가 지고동산에 희게 피는 우리 기다린 달에비쳐 춤추는 밤 너도 보고있을테지별빛이 헤엄쳐 흐르는 강물을 따라자 이제 가자 우리 손을 잡고 가자가슴을 까맣게 태우던 적이 붉은 계절을 지나 파란 풀밭에 참은 숨을 쉬게이 하늘에하얀 달에헤엄 치는저 별들이 쏟아지게헤이야 바람위에헤이야 걸어가게헤이야 달...

헤아림 Osshun Gum

머리위로 쬐는 해내겐 없어 vacation5AM I wake up빼입어도 난 백정삽질해서라도 벌어 그게 나의 방식잠시라도 잊히긴 싫어 난 잃어봤으니go go go get the moneyflow 따라서 변하는 기분많은 말 필요가 없지만들어 돈 흐름 이건 내 사업rap 판에 발들여 이곡 내 삽2023 남은 시간 제대로 보내지 안해 지각난 해 아래에 sp...

새문안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헤아림

새문안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 헤아림 (Instrumental - Newage Piano)

Promenade (산책) 헤아림

Promenade (산책) - 헤아림 (Instrumental - Newage Piano)

걷고 싶은 거리 헤아림

Instrumental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꿈이 있는 자유

갈릴리 마을 나사렛에서 시작된 바람 많은 골짜기와 강들을 건너 이곳에 불어올 때 우리 안에 잊혀져 있던 그 아름다움들 그 음성이 가닿는 곳마다 새롭게 피어나곤 했지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에겐 우릴 자유케 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곳마다 새 삶은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꿈이있는자유

갈릴리 마을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마른 골짜리와 강들을 건너 이 곳에 불어올 때 우리 안에 잊혀져 있던 그 아름다움들 그 음성이 가닿는 곳마다 새롭게 피어나곤 했지 그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던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 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 에겐 우리를 자유케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나의 사랑 크레멘타인 타미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바람부는 마른 날에 아버지를 찾아서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어디 갔느냐 금빛아기 해뜰아기 그 이름은 클레멘타인 고기잡기

나의 나에게 세명(世明)

입을 열기가 두렵소 그 말끝에 속을까봐 가나다라마바사 아무 뜻 없는 생각하기도 두렵소 부사의한 것인데 1234567 헤아림 없는 말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 없건만 자네 어찌 곡두를 잡으려는가 허망한 말 뭇생각에 속지나 마시게 행여 늦을까 두렵소 망상속에 사로 잡혀 뜰 앞의 잣나무 알아차림을 다시 찾을까 두렵소 이미 타고 있는 소를 마른 똥 막대기 어영차 가자

평창송어축제 박서빈동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평창 평창 송어축제 어서 오세요 또 만났네요 평창 평창 송어축제 맨손으로 송어잡기 손 맛 좋은 얼음낚시 눈썰매 타자 씽씽씽 와 신난다 와 송어다 엄마 아빠 손잡고 평창으로 가자 평창 송어축제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평창 평창 송어축제 어서 오세요 또 만났네요 평창 평창 송어축제 맨손으로 송어잡기 손 맛 좋은 얼음낚시 눈썰매 타자 씽씽씽

정으로사는 인생 김재일

인생이란 정이더라 울고 웃는 정이더라 잘난님도 못난님도 이정 저정 정에 살더라 맨발로 맨손으로 내청춘 앞만보고 뛸 때 정하나만 지켰지 아~아 쓰고 달고 매운인생 눈물젖은 정으로 산다 정에취해 웃는인생 정에 빠져 우는 인생 고운님도 미운님도 이정 저정 정에 살더라 비바람 맞아가며 내청춘 앞만보고 뛸 때 정하나만 지켰지 아!

&***인생 나루터***& 고순정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핀다 인생 나루터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곡II Various Artists

얼마나 지난걸까 고향을 떠난지 이십년 서울살이 실패도 많았지 그래도 맨손으로 돌아오긴 싫었었지 성공하고 싶었지 아버지 보란듯이 얼마나 추웠던가 이집을 떠나고 이십년 서울살이 쉽지는 않았지 그래도 맨손으로 돌아오긴 싫었지 아버지 당신처럼 살고 싶지 않았지 이렇게 쓰러질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무너질줄은 몰랐는데 멍든 내 가슴 아직 풀리않는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 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 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Burning Life 클릭비(Click-B)

뒤돌아보지말고 Let's go baby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쥘 듯 놓지않은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너 없어 줄 것도 없어 어디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 no no baby *영화처럼 살고싶어 그래 모두 바꾸고 있는 것 쉽지 않을껄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기 싫어 처음 맨손으로

Burning Life 클릭비 (Click-B)

on Uh 왜 아니겠어 너 뒤돌아보지 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 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 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 no no babe 영화처럼 살고 싶어 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선인장밀수업자의공소시효하루전 quinn_ (쿠인)

나 이제 벌어먹고 살길 없어서 그냥 불법같은거 하면서 살았어 시작은 왕복 4차선 무단횡단으로 그래야 편의점이 가까웠으니 나 한참 울고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아무 풀떼기나 주워 먹었어 아마 그때 너를 처음 만났지 불쌍한 눈을 한 너는 선인장 맘에 없는 말들과 사랑받고 싶은 널 보면서 내가 맨손으로 가시를 전부 뽑아줄게 널 비추는 태양과 말라가는 저 땅을 보면서

Burning Life JNC

뒤돌아보지말고 Let's go baby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쥘 듯 놓지않은 꿈들 (종혁)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 했어 줄 것도 없어 어디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 no no baby 영화처럼 살고싶어 그래 모두 바꾸고 있는 것 쉽지 않을껄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기 싫어 처음 맨손으로

Burning Life CLICK-B

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 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 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 no no babe 영화처럼 살고 싶어 그래 모두가 꿈꾸고 있는 것 쉽진 않을 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긴 싫어 처음 맨손으로

루돌프의순정 (육봉달루돌프) 베베퀸

저는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얼수)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썰매 2-1에서 뛰어내린 루돌프입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몰라요) 용문신 산타한테 납치당해 (왜이러 세요) 썰매끌어 쨔샤 빨리달려 쨔샤 무서운 조폭 산타네 (안그러셨 자나요) 울다가 지쳐 (지쳐) 코까지 빨개 (빨개) 루돌프 코 빨간코 새빨간 옷가지

Burning Life JNC

아니겠어 뒤돌아 보지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nono babe) *영화처럼 살고싶어 그래 모두 꿈꾸고 있는 것 쉽지 않을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기 싫어 처음 맨손으로

Burning Life 클릭비

아니겠어 뒤돌아 보지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nono babe) *영화처럼 살고싶어 그래 모두 꿈꾸고 있는 것 쉽지 않을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기 싫어 처음 맨손으로

Burning Life click-b

아니겠어 뒤돌아 보지말고 Let's go Babe Everybody listen whole my story 손에 쥐고 놓지않는 꿈들 진정 넌 가질 수 없어 뭐있어 줄 것도 없어 언제까지 순수하게 멋지게~ (nonono babe) *영화처럼 살고싶어 그래 모두 꿈꾸고 있는 것 쉽지 않을걸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 바보처럼 살기 싫어 처음 맨손으로

돈꽃 최인자

세상에 맨손으로 태어나 살아가기로 한 순간 돈을 알아야 했고 눈물도 알아야 했다 내 세상에 갇힌 채 쓰러져가는 내게 돈은 종이 였고 눈물은 친구가 됐다 돈이면 행복도 살 수 있었고 사랑도 살 수 있었네 하지만 영원한 것은 하나도 살 수 없었네 돈 돈도로 돈 돈 돈 돈타령 하지마 돈 돈도로 돈 돈 돈 많다고 자랑말고 돈 돈도로 돈 돈 돈 얼룩진 인생살이

부모한탄가 해운스님

모생모정 그 은혜는 하늘같이 높으건만 고이키운 자식들은 효자효부 드물더라 시집오는 며느리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장가드는 아들자식 살림나기 바쁘더라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꾸지람은 듣기싫어 성을내고 어른쫒는 자식소리 듣기좋다 기뻐하며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짜증내네 자식들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병간호는 바쁘다고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방영섭

한 결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하시던..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내도.. 엄마는 그래도...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한밤 중에 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소리죽여 울던 모습 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피 묻은 민들레꽃 손병휘

너는 옷입은 채로 여기 잠들어 있구나 작은 흙더미에 꽂아 놓은 올리브 가지 하나 씩 웃고 집 떠나던 너의 미소 너의 음성 너의 꿈은 빈 콜라병에 넣어 꽂힌 종이 한장이구나 널 찾아 해메던 동생은 맨손으로 흙을 파고 집나갈때 입었던 그 옷 신발도 그대로인데 내 손목에 찬 시계는 아직도 돌아가고 있는데 내 얼굴은 금세 웃으며 일어날것만

사나이 인생 마아성

맨손으로 살아온 나의 인생 가진 것 없어도 배운 것 없어도 적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술 한 잔에 서글퍼지고 삶의 무게에 지쳐가도 다짐한다 약속한다 쓰러지지 않겠다고 와라 시련아 가거라 눈물아 이젠 누가 와도 두렵지 않아 사나이 인생 이제 시작이다 야속하게 흘러간 나의 청춘 뭐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어도 누구도 원망하진 않았다 삶의

샤키포 한영애

처음으로 돌아가 어린 날의 순수를 찾아올 거야 아~ 빼앗긴 꿈 가지 못한 거리 소리 없이 울었던 우리들의 기억 * 샤키포 주문을 외쳐라 세상아 깨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라 맨손으로 바람을 갈라라 - (샤키포 샤키포) 손을 높이 들고 손뼉을 치면서 당당하게 부딪치자 세상은 변할 테니까 2.

샤키포メ。수정 한영애

처음으로 돌아가 어린 날의 순수를 찾아올 거야 아~ 빼앗긴 꿈 가지 못한 거리 소리 없이 울었던 우리들의 기억 * 샤키포 주문을 외쳐라 세상아 깨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라 맨손으로 바람을 갈라라 - (샤키포 샤키포) 손을 높이 들고 손뼉을 치면서 당당하게 부딪치자 세상은 변할 테니까 2.

FINAL SHOT 권영인

final shot 마지막 제발 좆 까 너의 사상 하나도 공감 못해 맨손으로 니 인생을 종말 시발새꺄 쪽팔리게 살지마 쪽팔리게 살 바에 모든것을 걸고 맞서 서로간에 존중이 필요해 그건 세상이치 나는 마야세상 사람 너가 개기는 꼴 보면 살인 사람 봐가면서 깝쳐 씨발 나한테 돈주는 새끼 아니면 꺼져 나는 버저 비터 쏘듯 마지막 공격 최선의 방어를 믿어 니 행동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Acoustic Ver.) 패닉스위치

못 생겨서 죄송 합니다 키가 작아 죄송 합니다 돈이 많이 없어 죄송 합니다 태어 나서 죄송 합니다 우리 엄마 아빠 맨손으로 만나 힘들게 살아 왔지요 외모가 저질인 나도 이렇게 태어나 그럭 저럭 살아 가지요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해 봐도 벌이가 많지는 않지요 사람들이 말하는 무전 유죄가 피부로 다가오지요 내 온 몸을 휘감아오는 돈의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I Miss You, Mom (보고 싶은 엄마) 아리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질을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City of 26 술배(SB)

남들이 가진것중 몇개는 그가 못가졌거든 너무나 뻔하게 드러난 실력차에 말을 잇지 못해 고개를 숙이네 빌어먹을 어둠이 꿀꺽 삼켜버린 도시 날 조롱하는 그림자가 스쳐가는 거리 희망에 노랫말 처럼 긍정적인 자세로 반전을 노리는 애들처럼 순진하기라도 했다면 Shit 개한테나 줘버릴 유치한 단어들로 숨막히는 도시를 손에 쥘 수는 없겠지 어차피 맨손으로

돌아와줄래 Unending

맨손으로 나와 눈을 맞으며 두손을 들어 너를 생각해 눈은 긴바람 속에 흩어져 날리고 내 긴 한숨 속에도 있네 조용히 거리로 나와 길을 걸었지 낯익은 얼굴들을 행여 만날까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감춘채 온종일 발자국만 남겼지 왜 가야만 했는지 아무런 변명없이 날 버리는 건지 니가 아무말 없이 떠나는게 날 위한 거라 생각할게 시간이 흘러 다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패닉스위치

못 생겨서 죄송 합니다 키가 작아 죄송 합니다 돈이 많이 없어 죄송 합니다 태어 나서 죄송 합니다 못 생겨서 죄송 합니다 키가 작아 죄송 합니다 돈이 많이 없어 죄송 합니다 태어 나서 죄송 합니다 우리 엄마 아빠 맨손으로 만나 힘들게 살아 왔지요 외모가 저질인 나도 이렇게 태어나 그럭 저럭 살아 가지요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해 봐도

울지도 말자 박장희

사연을 발 뒤축에 매어달고 터벅터벅 강가에 서있던 날 강물은 돌에 맞아 소용돌이를 치는 거겠지 소용돌이 칠수록 힘차게 바다로 가는 거겠지 나 생각했다 그래 그토록 숱한 강가에 서있던 내가 바람따라 변해가는 강물의 흐름만 그저 보인다면 두 번 다시 강가에 나는 가지 않으리 절대 강가에선 바다처럼 울지도 말자 눈발이 몰아치는 시린 속을 맨손으로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검은잎들

언젠가 우린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그래서 나는 마음에도 없는 표정 짓기는 싫어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말보다 뜨거운 내 손끝으로 전부 전해 줄게 몇 번이고 난 두드릴게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사람들은 다 어딘지 모르게 병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맨손으로 악수를 건네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Various Artists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슈퍼창따이) 이한

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해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끼닐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것을 내게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나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해도

질주 이원진

쉬울 순 없겠지 처음 간 길이니 상처쯤 각오됐어 가시핀 덩쿨속 맨손으로 혼자 지나야해 조금만 기다려 완전한 모습의 날 보여줄테니까 날 믿어준다면 그만큼 더 빨리 달려갈께 지금 내겐 잠시라도 쉴 틈 없어 니가 지치기 그 전에 끝내야 하니까 나는 찾을 수 있어 없는 행운도 나는 해낼 수 있어 너를 위해 잃을게 많다 해도 나는 괜찮아 너를 맞이할 자리

음악 만들어난 (Feat. 권기백) MC Hnjg

You have to pay for it Im yours rappers favorite rapper ay Favorite rapppar and favirite trapper ay 난 오른손 잭으로 유사 래퍼들 강타해 다만만해 ay 난 내 할말만 하고 유유희 사라져 마치 유유희 처럼 그냥 어 너는 이채섭처럼 그냥 어 반동 어 어 어 어 나는 살아 반도어 난 맨손으로

바퀴벌레 Team Play

미쓰들 나만 나타나면 높은곳으로 피하며 무섭다고 징그럽다 내숭떨지만 결혼뒤엔 잘만났다 두 소매 걷어 붙히며 곱던 맨손으로 나를 내려치네! 커지고싶다 손바닥만큼~ 커지고싶다 그누구도 나를 때릴수가없을만큼 커지고싶다 손바닥만큼~ 커지고싶다 어떤누구도 나를 보고 겁먹을수있게....커지고싶다!!!

AIKIDO 던말릭 (DON MALIK)

Aight Aight, kiddo Aight 내일도 오늘도 할 일은 똑같아 저 높은 곳을 갖고 와 눈앞에 막을 수 없어 끌어내리려고 할 때 맨손으로 단번에 제압해 AIKIDO AIKIDO AIKIDO AIKIDO 숨 깊게 들이마신 뒤에 더 길게 뱉어내지 릴랙스 한 뒤 받아 넘겨 방해한다 해도 꺾이지 않지 유연하게 원 그려내며 흘리는 내 방법 나도 도망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