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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 홍실 내사랑 현덕

물안개가 곱게 핀 호숫가를 바라보니 아련한 옛 추억이 구름처럼 피어나고 아리랑길 굽이굽이 당신과 넘다보니 비로소 알게된 행복이란 두 글자 아 가는 세월 거짓없는 사랑으로 바늘과 실이 되어 함께 가리라 오늘도 내일도 희노애락 함께하는 천생연분 우리 사랑 청실홍실 내사랑 은하수가 곱게 핀 밤하늘을 바라보니 아련한 옛 추억이 별빛처럼 피어나고

청실 홍실 부부 듀엣 베스트

1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2 인생 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청실 홍실 송민도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손~을

청실 홍실 현인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음~ ~ ~ 수를 놓았소 인생 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 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음 ~ ~ ~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조미미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은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

청실 홍실 송민도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손~을

청실 홍실 권혜경 외

청실홍실 엮어서 둘이 즐겁게 청실홍실 엮어서 두 손을 모아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가사 - 일부 변경 되었음

청실 홍실 안다성 & 송민도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손~을

청실 홍실 진송남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 **

청실 홍실 이지숙

-청실 홍실- 1.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으으으음 음~ 수 를 놓았오 간주 2.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으으으음 음~ 간 직 했다오 3.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울어도

청실 홍실 문주란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 했다오 ~ 간 주 중 ~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 한다오

청실 홍실 라나에로스포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 했다오

청실 홍실 나경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 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 한다오

청실 홍실 안다성 & 이지숙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 간 주 중 ~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 살자 음

청실 홍실 한명숙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 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 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 한다오

청실홍실 허영환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이영화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부부듀엣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정훈희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아무도모르게 진송남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수용이와 성미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청실 홍실(714) (MR) 금영노래방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 살자-

목장의오후 진송남

청실 홍실- 진송남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간주중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울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김성환

청실 홍실 엮 어서~ 정성을 드 려 청실 홍실 엮 어서~ 무늬 도 곱 게 죄 없는 마음 속 에 나만이 아 는~ 음~ ~ ~음~ ~ ~ 수를 놓 았소 인생 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 에 인생 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 람 불어도 순정 만은 목숨을 바 쳐~ 음 ~ ~ ~음 ~ ~ ~ 간직 했 다오 <간주 중> 청실 홍실 수 놓 고 샛별

청실홍실 (Cover Ver.) 양연희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내사랑 황진이 홍실

?건너선 안 될 강을 한 여인이 건너가고 있네 누가 누가 저 여인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풀잎 이슬처럼 허무한 것을 앞만 보고 가는 황진이 그 꽃망울 피웠건만 그 향기가 너무 짙구나 어이할꼬 어이할꼬 저 여인을 어이할꼬 험하고 험한 산을 한 여인이 넘고 넘어 가네 누가 누가 저 여인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동지섣달 설화처럼 허무한 것을 앞...

분위기 좋고 홍실

분위기 좋고좋고 느낌이 와요와요 준비는 됐어됐어 오메좋은거 분위기 좋고좋고 폼도 좋구나좋아 준비는 됐어됐어 나는행복해 봐요봐요 봐요봐요 아싸 이쁜 내사랑 보고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 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내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좋고 느낌이 와요와요 준비는 됐어됐어 오메좋은거 분위기 좋고좋고 폼도

얼씨구 절씨구 하은

얼씨구나 좋다 좋아 절씨구나 좋다 좋아 천금같은 언약을 하늘에 맺고 밉다 곱다 정이 묻어 웃으며 살아가네 청실 홍실 당신과나 맺은 인연은 오손 도손 백년해로 즐겁게 살아가세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 얼씨구나 좋다 좋아 절씨구나 좋다 좋아 일년 삼백 육십오일 돌고 돌아 가는세상 즐겁게 살아가세

내사랑장미 홍실(홍윤실)

꽃-바-람에 실려왔나 내-사랑 장-미-야 비바람-과 눈보-라를 헤-치고 찾아 왔-네 사랑 사랑 사랑 이-더라 어화둥둥 내사랑 이더라 어디갔다 이제왔나 내사랑 장미야 어여쁜 나의 장미야 >>>>>>>>>>간주중<<<<<<<<<< 님-바-람에 실려왔나 내-사랑 장-미-야 거친파-도 험한-세상 헤-치고 찾아 왔-네

아름다운 길 조광재

아름다운길 자비하신 부처님께 촛불을 밝힙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합창 합니다 오늘은 청실 홍실 인연을 엮어 아름다운 청 신녀와 청 신사가 세길 을 떠나는날 부처님 부처님 자비를 받아 주소서 한없는 가피로 안아 주소서 자비하신 부처님께 꽃을 바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합창합니다 오늘은 지혜광명 등불을 들고 사랑하는 청신녀와 청신사가 영원을 약속하는 날 부처님

남원의 애수 은방울자매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소냐 서낭당 고개 마루 나귀 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쭉 아래 굽힐 소냐 옥중에 열녀 춘향 이도령이 돌아 왔네 춘향아 우지 마라 얼싸 안고서 그리든 천사 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 흘러간 꿈이련가 청실

홍실 미스김

그대가 머물던 한겨울 새벽 끝에서 붉은 실 꼭 잡고 나 오늘도 잠 못 드네 우리의 인연은 끊을 수 없다 해놓고 청실홍실 잊을까 또 이렇게 애태우네 붉은 실 푸른 실 어디에 계시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붉은 실 푸른 실 님 돌아오신다면 말없이 끌어안고 청실홍실 엮겠소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 믿어요 천생배필 나의 님 꼭 오기만 빌 뿐이죠...

자비송 현덕

주님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대영광송 현덕

하늘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니다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외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거룩하시도다 현덕

거룩거룩 하시도다 우리 하느님 거룩거룩 하시도다 우리 예수님 거룩거룩 하시도다 우리 성령님 거룩하시도다 온누리에 주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영광 높은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데서 호산나 높은데서 호산나

하느님의 어린양 현덕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조금만 더 현덕

그래도 여기에서 포기할순 없어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야지엄청난 인내와 고통 일지라도조금만 더 참고 힘을내야지모든게 내마음을 힘들게 해도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야지언제나 내마음 알아줄날 올까한 숨만 나오네이것이 아닌데 원하는 것도 아닌데왜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질까 아그래도 지금까지 잘버티며 살아왔는데여기에서 무너질 순 없어 지금이 순간이 힘들어도 조금...

오늘도 나는 간다 현덕

요리 뛰고 저리 뛰고 달려온 인생이여앞만 보고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와있네내가 선택한 길 후회한들 무엇하나스스로 걸어온길 원망한 들 무엇하나지난세월 잊어버리고 내 앞길에 꿈을 펼치는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가고파오늘도 나는 간다 내일을 위하여오늘도 나는 간다 행복을 위하여오늘도 나는 간다 돈 벌러 간다요리 뛰고 저리 뛰고 달려온 인생이여앞만 보고 살다 보니...

인생의 보약 박소연

밤이면 밤마다 청실 홍실 엮어가며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고요 젓가락 두들기며 덩실덩실 춤도 추며 신나게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이 한 밤이 다가도록 웃자 웃자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놀자 놀자 답답하고 어려운 일 잊자 잊자 희망에 찬 내일 위해 노래하며 춤추자 웃음만이 인생의 보약이니까 웃음만이 인생의 보약이니까 젓가락 두들기며 덩실덩실

삼태기

청실 홍실 고운 예단 귀한 패물 함에 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 들여 고운 예단 접어 놓고 명주 홍청사 타래메고 홍보로 함을 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메고 함진에비 나가신다 함사시오 함을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대문 활짝 열어 놓고 함진애비 맞으시오 청사초롱 불밝히고

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고향집 굴뚝마다 흰 연기 피어날 때 어머님의 온정이 그립구나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

고장난 벽시계 홍실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

042-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고향집 굴뚝마다 흰 연기 피어날 때 어머님의 온정이 그립구나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

청춘 일번지***! 홍실

먼길을 돌고 돌아서 이제알 것 같아요 남남같은 사람들 중에 당신만이 보여요 꿈도 사랑도 주고 받는것 오고가는 마음속에 혼자서는 못사는 인생 내편되여 줄래요 의지하고 믿을만한 당신있기에 내 집은 청춘 일번지 먼길을 돌고 돌아서 이제알 것 같아요 남남같은 사람들 중에 당신만이 보여요 꿈도 사랑도 주고 받는것 오고가는 마음속에 혼자서는 못사는 인생 내편되...

간다는데 홍실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나는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은 간다는데 (안 잡아 못 잡아 못 ...

모르나봐 홍실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빨간 매니큐어 바른 이유 매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내 마음을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나봐...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홍실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 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 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

사랑은 돈보다 좋다 홍실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 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 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 세상 다 준다 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

정만 좋았네 홍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 주 중~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우지마라 홍실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미련일랑 남기지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