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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낯선 이곳이 너무나도 편하잖아요 현이름

뛰노는 아이가 웃어요 요란하게 구르는 낙엽을 보고선 손잡은 연인이 웃어요 소리 내어 발을 쫓는 파도를 피하며 나에게는 너무 낯선 이곳에 웃음이 가득하네요 낯선 곳이 아름다워요 그래 익숙치 않은 곳 가깝지 않은 곳 이렇게나 편하잖아요 낯선 곳에 맘이 편해요 그래 눈을 감아 고갤 젖혀 나도 아직 아이 같아요 분주한 사람이 웃어요 떠나가는 인사의 뒷모습 보면서 조명이

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현이름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어렵사리 떼어 만들어낸 시간 가볍게 신은 내발 모양의 신발 구겨진 옷을 품은 헌 가방을 메고 코끝을 스치는 이 낭만 섞인 향기 가까워 오는 바다에 방해 없이 트인 곳 반겨오는 낯선

그 골목이 가끔 꿈에 나와요 현이름

비루한 것만 같지 늦게 알았지만 서도뒤돌아 훑어보니남루함 빚어왔지 조금 늦었지만 서도서둘러 뭉개보네원체 골목이 어둡다 날이 선 바람과날 품지 못한 옷들이저 끝 주광 빛 가로등 우글대는 벌레와흘려온 티비 소리가지루한 것만 같지꽤나 짧았지만 역시 온기가 소박하네추레한 날만 모여나름 빛이 있다 허나 그림자가 없네원체 골목이 어둡다 날이 선 바람과날 품지 못...

안녕 꼬마야? 현이름

장난기가 많던 꼬마는 어느새조심스러운 소심한 어른이 되어거짓말이 재미나던 아이는 어느새연신 받는 손가락질에 웅크려 가네안녕 작은 꼬마야안녕 코 흘리는 아이야안녕 탓 많은 꼬마야안녕항상 어두웠던 꼬마는 어느새가시를 꼭 껴안은 어른이 되어편이 필요하던 아이는 어느새눌러대는 기억을 등져 뒤돌아뛰네안녕 작은 꼬마야안녕 코 흘리는 아이야안녕 탓 많은 꼬마야안녕...

여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현이름

삐걱대는 낡은 흔들의자폭신한 모래 위등대 위에 앉은 새와하얀 파도 거품소리여유로운 바람과 모양마저예쁜 흰 구름행복한 아쉬움이 남는Have you ever traveled?작은 가방 큰 설레임을 싣고just traveling어디던Have you ever traveled?어디로든 내 시선이 던져질멀지만 익숙한 곳으로유난히도 밝은 저녁 간판설레는 시끄러움저...

Mud Beach Caravan!! 현이름

소란스러운€곳을 벗어나 짧아지는 건물들을 봐숨마저€트여가잖아지나치는 파란 박스에 나를 반길 서해 이름이나를 마저€뛰게 하잖아Mud Beach Caravan!!파도없는 저 바다Mud Beach Caravan!!씁슬한 커피와Mud Beach Caravan!!때려놓는 불멍 앞Mud Beach Caravan, Caravan!! 피어나는€연기들을 봐€그 끝에 ...

나만의 전설 바닐라시티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나만의 전설 (A-LIVE) 바닐라시티(Vanila City)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전설 바닐라시티(Vanila City)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전설 (어쿠스틱 버젼) 바닐라시티(Vanila City)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나만의 전설 (Live) 바닐라시티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포기를

나만의 전설 (어쿠스틱 버젼) 바닐라시티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 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포기를

나만의 전설 (A-Live) 바닐라시티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은 자신만의 전설이 있어 언젠간 되고말거란 의심 하나 없는 소년의 새 하얀 꿈처럼 날아올라 더 날아올라 저 파란 하늘위로 달려나가 또 한 걸음만 더 니가 바로 전설이 될수있는 그곳 지금 내가 서있는 바로 여기 이곳이 내 모습이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언젠간 먼 훗날 누군가에 전설로 세상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될꺼야 누구나 한번쯤 포기를

낯선 곳에서 한그린

낮게 불어오는 바람 난 떠날 준비를 하지 이름 모를 곳이라도 좋아 춤추는 나무들 사이로 천천히 걸어갈 때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잠긴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뭔지 이 순간도 꿈처럼 다시 사라져가겠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너로 가득 차 있어 홀로 떠나온 이곳이 낯설지 않네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릴 가슴 뛰게 했던 게

여심 박주희

압니다 알아요 또 당신이 무슨말 하려는지 사랑을 하면서도 어쩔수 없다는 말 언제나 그랬지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 지킬 수도 없는 약속 뿐이죠 그 동안 흘렸던 눈물을 당신은 아나요 안다고 하지만 정말 아나요 나를 어쩔 수 없다면 차라리 놔줘요 당신도 그런게 편하잖아요 가질 수 없는 당신 등뒤에 숨어 더이상 울기는 싫어요 <간주중

내 마음을 뺏어봐 (取?我心) (Korean Ver.) 엔소닉

새로운 마음 새로운 거리 새로운 풍경 그 모든 곳이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었어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나눠먹던 그 달콤한 아이스크림 하나에 난 너무나도 설레였어 2.

Stay here 오태웅

어두웠고 공허해 나 조차 길을 잃던 깊은 곳에 문을 두드린 그대 그 목소리 I`ll stay here stay here 여기 있을게 내가 그대있는 이곳이아름답게 stay here stay here 꿈이 아니길 바래 늘 그대 맑은 눈속에 내가 담겨있게 내 맘 구석 그 작은 방은 춥고 불빛 조차 없어 아무도 찾지 않는 곳 그대 문을 두드릴때 믿지 않았던

날개 (Fly) 배수정, 이종학, 낯선

질끈 눈을 감아 I feel so Cool 꿈틀거리는 나의 심장에 숨결을 담아 I feel so Good 나도 몰랐던 날개를 펴고 더 날아올라 대지 위에 내린 저 햇살처럼 더 벅차도록 찬란하게 난 떠올라 삶의 현실이 나를 한 없이 거칠게 막아서도 해지고 닳아져 지쳐가도 간절했던 나의 꿈이 날 일으켜 세우니까 어두운 밤이 매일 내겐 너무나도

니가 버린 개처럼 일로

태어나서 처음 본 마음이였나봐 마치 어린 개처럼 세상엔 행복한 사람들 그 속에 나 역시 꽤 행복했었대 시간은 어째서 모든걸 갖는지 난 그걸 모르고있나봐 지금 너에게 내가 간다면 어떨까 니가 버린 개처럼 아무 것도 몰라 난 너의 냄새만 찾아 헤메였고 니가 버린 날들이 서럽고 또 서러워 그저 또 무너져 무너져 무너져 니가 버린 개처럼 낯선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내 마음을 뺏어봐 (取奪我心) (Korean Ver.) 엔소닉

내 마음을 뺏어봐 난 준비가 돼 있어 너의 미소가 보석처럼 날 눈부시게 하는 걸 내 마음을 뺏어봐 못 이기는 척 모두 다 줄게 두 손을 뻗어 니 맘을 열어 날 안아줘 내 마음을 뺏어봐 새로운 마음 새로운 거리 새로운 풍경 그 모든 곳이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었어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나눠먹던 그 달콤한 아이스크림 하나에 난 너무나도

내 마음을 뺏어봐 (取?我心) 엔소닉

내 마음을 뺏어봐 난 준비가 돼 있어 너의 미소가 보석처럼 날 눈부시게 하는 걸 내 마음을 뺏어봐 못 이기는 척 모두 다 줄게 두 손을 뻗어 니 맘을 열어 날 안아줘 내 마음을 뺏어봐 새로운 마음 새로운 거리 새로운 풍경 그 모든 곳이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었어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나눠먹던 그 달콤한 아이스크림 하나에 난 너무나도

Don`t 낯선

Do Don't) Don't be afraid 널 갖고싶은데 매일 이렇게 나는 망가지고있어 제발 Don't (Do Do Do Do Don't let me go) 나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맘 없단 걸 알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너의 달콤한 입맞춤 딱 한번만이 마지막 소망일 만큼 한심한 난 이렇게나마 주위를 맴돌아 아마도 난 아쉬움이 남아 너무나도

아카시아(Acacia) (Feat. Bighero) 수빈 (svbin)

feel good (make's me feel good) 5월의 향기처럼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 (oh) look at the sky 시원한 공기 시원한 바람 어디든 가야지 네가 느껴진 곳으로 내 코를 타고 들어온 (more feel better) 요즘은 내게 해로운 (bad feelin) 출구를 찾는 미로 (nothing better) 너는 나의 halo 낯선

언젠가 이곳이 김우형, 안유진

언젠가 이 곳이 우리에겐 가장 그리운 곳이 될지 몰라요 향긋한 유채 향기 그윽한 파도 소리에 이렇게 당신과 둘이 있는 지금 이 순간 영원히 머물고 싶어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야 흔들리고 있어 내 맘 사랑하고 있어 그 분을 설레임에 가슴 벅찬 내 맘구석에 모든 걸 묻고 따르고 싶어 이 분과 함께라면 받아 들일 수 있어 하지만 안돼 안돼 그럴 순 없...

언젠가 이곳이 원기준, 김소현

언젠가 이 곳이 우리에겐 가장 그리운 곳이 될지 몰라요 향긋한 유채 향기 그윽한 파도 소리에 이렇게 당신과 둘이 있는 지금 이 순간 영원히 머물고 싶어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야 흔들리고 있어 내 맘 사랑하고 있어 그 분을 설레임에 가슴 벅찬 내 맘구석에 모든 걸 묻고 따르고 싶어 이 분과 함께라면 받아 들일 수 있어 하지만 안돼 안돼 그럴 순 없...

이곳이 좋아요 삼치와 이기리

우리 엄마 살던 고향은 물이 깨끗해 가재를 잡았대 오늘 아이들과 집 앞 개울에 나가 가재를 잡았지 엄마 나 여기 살아요 구름이 지나는 산길 나룻배가 다니던 강물과 고즈넉한 돌담길이 있는 이곳이 좋아요 도시로 간 우리 엄마는 다시 고향이 그리워졌대 엄마 우리 여기 살아요 구름 산 너머 피는 노을 겨울이면 하얗게 바랜 세상 고즈넉한 돌담길이 있는 아이들의 웃음

목포행 김미숙

전라남도 어느 들판을 달리는 목포행 버스에서 갑자기 외로워지는 나의 전신은 너의 것이었다 한낮이 퍼붓는 햇살의 무게 속에는 네가 숨어있는 것일까 차창으로 밀려드는 더운 바람은 승객들을 지치게 하는데 추억 속으로 맴도는 나의 방황으로 전 국토는 사랑의 땅이 된다 낯선 이곳이 동대문 근처나 종묘로 탈바꿈한 것은 아니지만 전라남도 어느 들판을 달리는 목포행 버스에서

너는 내맘을 몰라 낯선

IM 낯선 da YEIZON I know you gone feel this 그렇게 깔보는 표정으로 모든걸 안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 마 너는 내 맘을 몰라 내가 갖잖단 얘기잖아 알 필요 없단 말이잖아 너는 내 맘을 몰라 너는 내 맘을 몰라 이대로 넌 내 곁을 떠날 거니 비참하게 날 버려두고 갈 거니 너 따위 필요 없다는 말 뻔히

Don't 낯선

Do Do Do Do Do Do Don't Don't be afraid 널 갖고싶은데 매일 이렇게 나는 망가지고있어 제발 Don't Do Do Do Do Don't let me go 나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맘 없단 걸 알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너의 달콤한 입맞춤 딱 한번만이 마지막 소망일 만큼 한심한 난 이렇게나마 주위를 맴돌아 아마도 난 아쉬움이 남아 너무나도

크리스타(KristA)

숨이 막혀와~ 거울에 비친 모습이 정말 나의 모습 인지도 너무나도 낯선 얼굴이 정말 나의 얼굴 인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나는.. 아무것도 ..... 햇살이 내리는 지도 비가 내리는 지도 몰라. 내나이가 얼만 지도 이름이 무언 지도 몰라. 그저 모든게 어지러울 뿐이야.

별이 빛나는 밤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별이 빛나는 밤 우리는 가만히 옥상위로 올라가 어떤 불빛하나 없는 도시 위에 하얗게 빛나는 별을 보았지 누군가 일부러 한 것처럼 전기가 나간 세상에 홀로 빛나는 별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네 혼자서 돌아가는 길엔 어두운 거리엔 달빛조차 없고 차가운 바람에 작은 것들은 희미하게 사라지네 별이 빛나는 밤 돌아가는 길엔 어두운 거리엔

새벽 조정치

좋은 구경 다 하고 또 먼길을 떠나네 이 동네 사람들에게 난 어떻게 기억될까 누군가와 다투고 또 누굴갈 사랑했지 그 소중했던 짐들도 들고 갈 순 없는 몸 어두운 새벽길 그대 잠든 창문 앞 피지 않은 꽃잎에 못다한 말들 적어 보네 처음 가는 낯선 길 두려운 맘 없으니 나를 찾지 마시고 아름답게 추억하며 조용한 내 방 정리해주오 한숨

Once Smiling 김미정

아침햇살이 눈부시던 그대 숨소리에 눈뜨면 항상 똑 같은 나란 사람 다른 내가 되어 가고 그대 생각에 하루 종일 맴도는 나의 미소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 니가 사는 이곳이 좋아 이렇게 멀리 돌아와 내게 선 그대를 만난 건 기적 같은 행운이야 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숨결 혹시라도 잠시 스치는 바보 같은 그런 인연이라면 깨지 않을래 마주 잡은 이 느낌대로

이른 이별 처녀자리A

그댈 사랑하는 건 너무 아파 모르는 그대 너무 많아 잠이 오질 않아 내 모습 익숙치 않아 사실 실망한 게 너무도 많아 내가 그린 건 이게 아냐 닿을 수 없어서 그냥 널 놓기로 하네 시작도 하기 전인데 끝을 예감하고 있어 거센 바람 오지도 않았는데 난 이미 너무나 아파 우리 여기까지로 해 더는 안 될 것 같아요 낯선 내 모습 계속

이른 이별 처녀자리A(Virgo A)

그댈 사랑하는 건 너무 아파 모르는 그대 너무 많아 잠이 오질 않아 내 모습 익숙치 않아 사실 실망한 게 너무도 많아 내가 그린 건 이게 아냐 닿을 수 없어서 그냥 널 놓기로 하네 시작도 하기 전인데 끝을 예감하고 있어 거센 바람 오지도 않았는데 난 이미 너무나 아파 우리 여기까지로 해 더는 안 될 것 같아요 낯선 내 모습 계속

이른 이별 처녀자리A (Virgo A)

그댈 사랑하는 건 너무 아파 모르는 그대 너무 많아 잠이 오질 않아 내 모습 익숙치 않아 사실 실망한 게 너무도 많아 내가 그린 건 이게 아냐 닿을 수 없어서 그냥 널 놓기로 하네 시작도 하기 전인데 끝을 예감하고 있어 거센 바람 오지도 않았는데 난 이미 너무나 아파 우리 여기까지로 해 더는 안 될 것 같아요 낯선 내 모습 계속

쉬운 얘기 조브라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함참을 고민해도 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쟜냐는 인사도 바쁘냐는 흔한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 너무 쉬워질까봐 이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얘긴데 사진 속 낯선

여행스케치

나 어디 서있는지도 어디서 왔는지도 몰라 나 어디로 가는지도 어떻게 가는지도 몰라 이거리엔 온통 이정표뿐인데도 내가 무얼 보는지도 무얼 말하는지도 몰라 내가 무얼찾는지도 무얼 잃었는지도 몰라 내 머리엔 온통 까만 색칠뿐이야 숨이 막혀와 거울에 비친 모습이 정말 나의 모습인지도 너무나도 낯선 얼굴이 정말 나의 얼굴인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는

쉬운 얘기 조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한참을 고민해도 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잤냔 인사도 바쁘냔 흔한 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 너무 쉬워질까봐 이 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 얘긴데 사진 속 낯선

문득, 문득 섬의 편지

꽤 깊은 밤인 것 같아요 나만 홀로 뒤척이며 깨어있는데 낯선 이곳이 아직 어려운 건지 멀어진 시차는 이젠 익숙해졌는데 그러다 문득 문득 생각이 나요 우리 처음 만났던 4월의 그 오후도 매일 실 없이 웃기만 하던 날 그 모든 게 전부라 생각했던 시절도 늘 그렇듯 같은 하루를 보낼 때 잠을 자다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다 날 누르는 보이지 않는

Moth 조세빈

작은 창으로 보는 저 세상은 너무나도 답답해 숨도 못 쉬게 열린 문틈으로 네가 들어와 답답했던 이곳이 너로 가득해 want to give it all to you but I haven’t anything I am so resentful of myself I don’t give up like before 난 저 창을 깨고 올라갈 거야 도시의 밝은 빛으로 멈추지

네가 떠올라 모노플로 (MONOFLO)

흘러나온 멜로디 익숙한 듯 가볍게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어느샌가 다가온 차가워진 바람이 내 손끝을 스칠 때면 눈을 감은 것처럼 많은 시간들이 보이고 낯선 순간 속에 채워진 너와의 기억들이 오 숨어있던 마음속 네가 떠올라 잦아드는 빗소리 회색빛에 물들어 선명해진 거리에서 스쳐가는 Frame에 낮과 밤사이 그 위로 옅은 달이 비출 때면 눈을 감은 것처럼 많은

향수 문희옥

살을 에이는 찬바람이야 견딜 수도 있다지만 가고 싶은 내 고향에 향수만은 달랠 수 없네 뼈를 깍는 고통 보다도 더 아팠던 기나긴 세월 낯선 타국땅 떠도는 마음 고향만 바라 보았소 내 뜻과 달리 살아온 세월 너무나도 기막혀서 하고싶은 말도 많고 울고싶은 사연도 많네 누가 아나 어둠 보다도 더 아팠던 기나긴 세월 낯선 타국땅 떠도는 마음

i go (아이고) 강이현 외 2명

내 위엔 아무것도 없어 cause on the top이고 이곳이 내 자리고 자라온 환경이었어 bingo 나는 앞으로만 가 넌 신경 쓰지 마 i go 엄마 말 더럽게도 안 듣는 새*는 아이고.. 내 위엔 아무것도 없어 cause on the top이고 이곳이 내 자리고 자라온 환경이었어 bingo ’왜 그래? 쪽팔리게 왜 그래?‘ ‘넌 뭔데?

고향집 그리워 유빈

고향 집 그리워 울기도 많이 했고 낯선 사람 낯선 가족에 먼 하늘만 바라 봤지만 시 어머님 토닥이시고 남편사랑 한결 같아 이제는 정이 들어 아이도 하나 흠흠흠 고향하늘 가끔 그리워도 김치 맛 정말 좋아요 고향 집 그리워 긴 밤을 지새웠고 부모 형제 눈에 삼삼 지울 수가 없었지만 이웃들의 따듯한 정 너무나도 고마웠죠 이제는 모두모두 가족

고향집 그리워 (Inst.) 유빈

고향 집 그리워 울기도 많이 했고 낯선 사람 낯선 가족에 먼 하늘만 바라 봤지만 시 어머님 토닥이시고 남편사랑 한결 같아 이제는 정이 들어 아이도 하나 흠흠흠 고향하늘 가끔 그리워도 김치 맛 정말 좋아요 고향 집 그리워 긴 밤을 지새웠고 부모 형제 눈에 삼삼 지울 수가 없었지만 이웃들의 따듯한 정 너무나도 고마웠죠 이제는 모두모두 가족

이웃집 소녀 윈터 그린

낯선 꿈에 취한 듯 오랜 시간이 스쳐 잊지 않기 위해 난 지친 숨을 베어낼 뿐 너 저 길을 지나 내게서 멀어져 가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 듯 밝게 웃으며 행복하라고 말을 했어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위에 스쳐지나간 니 모습 너와의 그 계절은 다시 돌아올 수 없을테지만 그 날의 너무나도 아련한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인걸 낯선 꿈에

My First Holiday 그레이스(Grace) [인디]

포근한 구름을 지나쳐 저멀리 지루한 일상을 버리고 며칠밤을 기다려왔던 꿈만같이 시작된 my first holiday 조금 화려한 옷을 입어볼까 좀더 값비싼 커피를 마시고 낯선 공기속 결으며 나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겨 춤을 출거야 달콤한 초코렛 잼 with bread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brunch time The 시원한 swimpool

My First Holiday 그레이스(Grace)

포근한 구름을 지나쳐 저멀리 지루한 일상을 버리고 며칠밤을 기다려왔던 꿈만같이 시작된 my first holiday 조금 화려한 옷을 입어볼까 좀더 값비싼 커피를 마시고 낯선 공기속 결으며 나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겨 춤을 출거야 달콤한 초코렛 잼 with bread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brunch time The 시원한 swim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