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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잔디에 누워 혹시몰라

반짝이는 잔디에 누워 나뭇잎 사이 흩어지는 햇살에 살짝 찡그리며 웃으며 가만히 눈 감아보네 요즘 내가 좀 힘들었어 맞는 길로 가고 있는 지도 모르고 이런 내가 우스워 아무 말도 없이 한참을 울다가 세상이 이상한 거야 너에겐 잘못이 없는 거야 너는 혼자가 아닌 거야 말해주는 네가 있어 흔들리는 시절의 나였어 괜찮은 척은 했지만 사실은 울었어 음- 고마워 어둠에

이렇게 잔디에 누워 COLOUR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어제는 너무 힘들었어 모든 행운이 날 피해만 가나 봐 그만 생각하고 싶은데 생각 안 하려는 생각을 해 대충 5월인 건 아는데 며칠 인지는 몰라 이젠 다 지겨워 잠깐 다녀올게 내가 나인 곳으로 햇살 좋은 곳으로 따라라란 노래에 취해 좀 더 놀다 가자 이렇게 잔디에 누워 내가 나인 곳으로 햇살 좋은 곳으로 흘러가는

잔듸에 누워 장현

잔디에 누워 파란하늘 보니 뭉게구름타고 내마음도 따라가네 음 밤마다 찾아주던 수많은 별들은 저멀리 다 사라지고 흰구름만 끝없이 떠가네 잔디에 누워 파란하늘 보며 뭉게구름타고 내마음도 따라가네 음 밤마다 찾아주던 수많은 별들은 저멀리 다 사라지고 흰구름만 끝없이 떠가네 지난날 내모습 잊을 수 없어 끝없는 저하늘 찾아가리라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혹시몰라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후진을 하다가 담벼락을 살짝 받아 버렸네 너도 거울로 보면은 가까이에 있을까 하지만 내가 바라보는 곳에는 정말로 니가 없는데 닿을 수 없는데 현실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진을 보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네 사진에 보이는 대로 웃어보면은 행복해질 수 있을...

원래 그렇잖아요 (Feat. 이건일, 서민우, 정명환, 이선영) 혹시몰라

그런 눈으로나를 바라보지 말아요뭐라도 본 듯한 표정으로나를 보지 말아요이십 년하고도 몇 년을그렇게 살아왔는데 음왜 그런 눈으로나를 바라보고 있는 건가요그럴 줄 몰랐단 표정으로나를 보지 말아요당신이 나를 알게 된 건 길어야 3년일텐데 음원래 그렇잖아요그렇게 살아왔잖아이제 와서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필요 없잖아나는 원래 그런 사람인데원래 그런 나에...

It's Okay 혹시몰라

오늘도 잠이 오지 않아 그대와 있었던 그 일 때문에너와 난 아무 문제없이 그렇게 행복하게 있었는데내가 뭘 어떻게 잘못한 건데갑자기 말도 없이 떠나가고혼자 남겨진난 어쩌란 말야 어떻게 해떠나간 그대는 오지를 않고이렇게 나만 혼자 여기 남아떠나간 그대를 기다리는데It's Okay It's Okay 이젠익숙해 익숙해져버린 너와 나머리를 베개 속에 묻고 잠자...

Happy There? (Studio Live Ver.) 혹시몰라

어릴 적 그 공원에홀로 다녀온 어느 밤너의 수많은 미소 내 가슴에 기억이 나그대의 진하던 목소리 내가 잊어버리면그때는 그대 모두 지워 지는 건가요저 멀리 땅 위에서 행복한가요저 멀리 땅 위에서 그댄 행복한가요칠흑 같은 이 밤이 삼천 번쯤 지나고몇 번의 사랑들이 왔다가 떠났지만그대의 진하던 목소리 내가 잊어버리면그때는 그대 모두 지워 지는 건가요저 멀리...

텔레파시 혹시몰라

한순간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불현듯 나타난 이상한 형태의 마음온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당신과또 다른 생명체인 내가 만나 만들어낸 교감오랜 기간에 걸친 우리만의 눈치의 역학정서적 이 교류를 우린 텔레파시라 부르지살아가는 일정하고 사소한 루트를자연스럽게 줄곧 네게 발설하고 있네이 거대한 감정을 우린 어디에 묻었나우스운 이 광경은 나도 나도 신기하...

Yellow Train (Feat.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방승철(jejufantasy)

꽃으로 덮인 작은 섬 안에 살고 있는 걸까 미풍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취해 온종일 헤메이다가 길가에 앉아 울고 말았네 막연한 그리움 나풀거리는 나의 머릿결 널 찾고 있나 봐 우연히 나를 지나친 너는 투명한 햇살과 서늘거리는 바람 같은걸 고마워 설렘에 엉킨 그리움으로 사랑을 배운 것 같아 내 맘에 있던 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가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잔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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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는 잔디에 누워, 방금 들려온 노래는 어디서 들었던 걸까? 가만히 잠결을 떠다니던 그 노래는. 그는 그 음악을 알아볼 수 없었지만 그가 만든 노래는 그를 보고 있었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모를 아득한 저편에서. 사람들은 뉴스에서 우주선의 발사를 보았지. 많은 인류의 유산들과 함께 그의 음악도 실렸지.

글렌 굴드 김목인

음악가는 잔디에 누워, 방금 들려온 노래는 어디서 들었던 걸까? 가만히 잠결을 떠다니던 그 노래는. 그는 그 음악을 알아볼 수 없었지만 그가 만든 노래는 그를 보고 있었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모를 아득한 저편에서. 사람들은 뉴스에서 우주선의 발사를 보았지. 많은 인류의 유산들과 함께 그의 음악도 실렸지.

푸른 잔디 Various Artists

풀냄세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 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우리들 노래소리 하늘에 퍼져 흰 구름 두둥실 흘러가면은 모두 다 일어나 손을 흔들며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푸른잔디 별나특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 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우리들 노래소리 하늘에 퍼져 흰 구름 두둥실 흘러가면은 모두 다 일어나 손을 흔들며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푸른 잔디 이젠어린이동요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 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우리들 노래소리 하늘에 퍼져 흰 구름 두둥실 흘러가면은 모두 다 일어나 손을 흔들며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푸른 잔디 신유섭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 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2. 우리들 노래소리 하늘에 퍼져 흰 구름 두둥실 흘러가면은 모두 다 일어나 손을 흔들며 즐거워 즐거워 노래불러요

B612 Buzz(버즈)

B612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자을 청해도 좋아

B 612 Bye Bye My Day 버즈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B612.wma 버즈(Buzz)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자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BUZZ - B 612 Bye Bye My Day 버즈(Buzz)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 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내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B612 버즈(Buzz)

Track-04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B612 버즈

어두운 밤 하늘을 날아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 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 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 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B 612 버즈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 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 거야 두려울 건 없는 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 테니 이제부터 Bye-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순아 임건택

달뜨는 창가에 앉아 긴 밤을 지새우며 사랑을 맹세해 주던 수줍은 첫사랑 순아 단발머리 예쁜 미소 동그란 그 얼굴 지금은 어디에서 늙어가고 있을까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순아 새파란 잔디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며 영원히 사랑하자던 수줍은 첫사랑 순아 단발머리 예쁜 미소 동그란 그 얼굴 지금은 어디에서 늙어가고 있을까 세월이 흘러도 잊을

어느날 장덕

어느날 잔디에 누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리때 자라난 내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모든 것들을 이제 나는 잊어야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느림보 My Aunt Mary

Verse.1 나 어릴적엔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고 주위 모든것들도 영원하다 믿었어 따사로운 햇빛 수많은 약속 잔디에 누워 바라본 하늘도 내딛는 그 시간에 또한 나를 잊었고 Verse.2 나 그랬었지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지 돌아보지 않는것만이 최선이라 믿었어 그렇게 지나오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 지금의 난 어디에 느림보 난 어디에

두근두근 왈츠 이진아

따스한 날 오후 두 시 연두색 잔디에 누워 조용히 눈감아 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 너에게로 달려가 내 마음 꺼내고 싶어 서랍 속 숨겨져 있는 뜨거워진 나의 마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꽃빛 바람이 부는 날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두근두근 왈츠* 이진아

따스한 날 오후 두 시 연두색 잔디에 누워 조용히 눈감아 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 너에게로 달려가 내 마음 꺼내고 싶어 서랍 속 숨겨져 있는 뜨거워진 나의 마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꽃빛 바람이 부는 날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두근두근 왈츠 이진아 (Lee Jin Ah )

따스한 날 오후 두 시 연두색 잔디에 누워 조용히 눈감아 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 너에게로 달려가 내 마음 꺼내고 싶어 서랍 속 숨겨져 있는 뜨거워진 나의 마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꽃빛 바람이 부는 날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아무도 몰래 기도해 어느 별에서 왔니 두근두근 꽃빛 바람이

New Hippie Generation DJ Losik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같은 날 내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New Hippie Generation (Live) 페퍼톤스 (PEPPERTONES)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같은 날 내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구름한점 없는 하늘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 괜히 코끝이

New hippie Generation 페퍼톤스(peppertons)

(모르겠다) 다듯한 햇살이 바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지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로 아름다운 것같아 오오~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간주중)---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 괜히 코끝이 찡한걸 보니 난 아직도 사춘긴가봐 그런가봐

푸른잔디 Various Artists

듣는 노래소리는 변치 못했던 아름다운 시어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 물어보면 금방 달려나올것만 같은 친구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운동장의 풍량색 가만히 하늘을 들어올리고 세상을 봐 그리고 구름처럼 부풀은 꿈으로 가득 채워진 그 시절의 벅찬 희망들을 당신과 나의 추억들을 우린 기억해가야 해 <간주중>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New Hippie Generation 페퍼톤스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 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 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모르겠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New Hippie Generation 페퍼톤스 (Peppertones)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 붙어서 참 다행이야 오늘 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모르겠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친구여 박신희

오랜만에 찾아온 내정든 시골길엔 이름모를 꽃들과 향긋한 바람이 지친 내게 작은 위로를 주네 언젠가 우리들 함께 뛰놀던 마을동산 어귀에 푸른 잔디에 누워 함께 나눴던 소중한 꿈들 우린 기억하는지 친구여 우리 지난날의 푸른꿈들 이젠 바래져가고 빛을 잃어가지만 언제나 우리 유년시절의 해맑았던 웃음만은 변치않기를 바랄 께 매일 똑같은 일상과 바쁜

우리 안의 코끼리 Elephant Juice

가던 그 가게는 어디쯤 이더라 한참을 달릴 만큼 커 보이던 그 공원이 이젠 내가 자란 만큼 작게 느껴지고 내가 좋아하던 키 큰 코끼리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한참을 달릴 만큼 커 보이던 그 공원이 이젠 내가 자란 만큼 작게 느껴지고 내가 좋아하던 키 큰 코끼리는 변함없이 행복하길 정든 도시와 그 속에 너는 멈춰있지 않고 변했지만 여전히 해가 진 여름밤 푸른 잔디에

너였으면 해 피치노

난 말야 데이트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봄에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내 뒤에 앉아 자전거를 탈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여름에 황금빛 해변에 누워 내 온몸에 오일을 발라 줄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너였으면 해 정말 너였으면 해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

너였으면 해 피치노(Pichino)

난 말야 데이트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봄에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내 뒤에 앉아 자전거를 탈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여름에 황금빛 해변에 누워 내 온몸에 오일을 발라 줄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너였으면 해 정말 너였으면 해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

New Hippie Generation 임금비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 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 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 있을까 모르겠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 게 변하진 않을 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New Hippie Generation (GMF2008 Theme) (Feat. YeonGene) 페퍼톤스 (PEPPERTONES)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New Hippie Generation (GMF 2008 Lozik Rmx) 페퍼톤스 (PEPPERTONES), DJ Lozik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 있을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New Hippie Generation 나상현씨밴드

답답한 것들은 던져버려 여긴 정말 한적하다 햇살엔 세금이 안 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 같은 날 내 맘대로 저기 어디쯤에 명왕성이 떠있을까 모르겠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느림보 마이 앤트 메리

나 어릴적엔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고 주위 모든것들도 영원하다 믿었어 따사로운 햇빛 수많은 약속 잔디에 누워 바라본 하늘도 내딛는 그 시간에 또한 나를 잊었고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가려해 가 버린거야 이미 지난거야 그리고 한 가지 다신 돌아갈 순 없는 예전에.. 예전에.. 그 예전에...

소나무 Ryo

가네 하얀 실 선 위로 헤진 밧줄에 묶여서 가네 어딘지는 모를 각자 숨 쉴 수 있는 곳에 끝없이 흔들리는 사이 그 곳에 우린 닿게 되겠지 서로 다른 사랑을 부여받은 채 서울숲, 한강 잔디에 누워 그에게 같은 말을 꺼내겠지 혹은 바다 근처 달빛을 끼고 바람에 맞춰 노래를 부르겠지 서로에게 받은 상처를 모아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겠지 내가 했던 말을 똑같이 하는

퇴근하고 아가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던 내 말을 잘 따르고 있어 다행히 우린 같은 퇴근 시간 공기마저 상쾌한 오늘 난 너 밖에 없고 너에게 난 첫사랑 넌 날 잘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귀찮을 정도로 팔짱을 끼는 널 그냥 웃으며 바라보지 애교를 부릴 때 나는 무심히 너의 볼을 만지곤 하지 푸른 하늘에 잔디에

처녀들의 수다 빅마마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은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처녀들의 수다 빅마마

유치한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는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처녀들의 수다 빅마마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는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바다 위에 누워 엉클파카

그대와 푸른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멀어지는 저 사람들만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바닷속에 잠기네 잠겨 있는 세상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저 섬들은 그리웠던 고요함에 잠겨 지평선을 넘어 시끄러운 도시의 불빛 흩어지는 수많은 환상 모두 삼킨 바다 위에 누워 우린 눈을 감아 그대와 검은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반짝이는 물낯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목동별자리 Hong Seok

가득해 나도 널 보면서 웃음이 지어져 따뜻한 봄날 소파에 같이 앉아서 너의 곁에 있을게 빛나던 봄날의 너와나 어두운 밤이 오고 어둠에 빛나는 별자리 그 안의 너를 나를 본 너의 얼굴은 미소가 가득해 나도 널 보면서 웃음이 지어져 따뜻한 봄날 소파에 같이 앉아서 너의 곁에 있을게 하늘 위 목동 별자리 옆에는 너였고 나는 널 보면서 사랑을 느꼈지 따뜻한 봄날 잔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