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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요란하나 홍순관

1).1).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2)2).에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3).육신의 눈 못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4).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이 세상은 요란하나 민희라

세상은 요란하나 - 민희라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 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414장) 이 세상은 요란하나 CTS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 문 보게 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육신의 복락보다

414장 - 이 세상은 요란하나 CTS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쁜 복 내 것 일세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 가네

이 세상은 요란하나 (국립합창단) - 475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475장 세상은 요란하나 1.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2.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3.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 하니 4.

평화는 아침에 피어난 꽃처럼 오리니 홍순관

평화는 아침에 피어난 꽃처럼 오리니 평화는 어느새 불어온 바람처럼 오리니 평화는 우리의 흘린 눈물로 오리니 겨울을 지나간 시간처럼 오리니 평화로 산다는 것은 어쩌면 눈물로 사는 것 쉰 살도 되지 않은 늙은 청년의 얼굴로 사는 것 평화는 한 벌의 속옷과 그 흔한 신발로 사는 것 평화로 춤추지 않으면 세상은 큰 무덤이 되리니 평화는 아침에

이 세상은 요한라나 (475장) 서울 모테트 합창단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 문 보게 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육신의 복락보다

이 조용한 곳에 홍순관

조용한 곳에 나 찾아 왔도다 내 주가 고통 위로해 숲에서 주님과 조용한 시간통하여 내 시름 떠났네 작은 정원이나 험한 산에서도 나 힘과 용기 얻었네 조용한 곳에 참된 사랑으로 새 날을 나 맞이하리라

내친구 홍순관

너는 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 너는 너는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이야 누가 너를 만들었을까 이렇게 어여쁜 너를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정말 귀한 내 친구 너는 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 너는 너는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이야 누가 너를 만들었을까 이렇게 어여쁜 너를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정말 귀한 내 친구 지금 내 곁에 있는

저기 오는 바람 평화 홍순관

저기 오는 바람 평화 여기 오는 사람 평화 바람 지나면 평화 저 사람 지나면 평화 저기 오는 바람 평화 여기 오는 사람 평화 바람 지나면 평화 저 사람 지나면 평화 저 사람 지나면 평화 바람 지나면 평화

쿰바야 (Bonus Track) 홍순관

갈라진 땅에 오소서 갈라진 땅에 오소서 갈라진 땅에 오소서 오 님이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4. 평화를 위해 오소서 평화를 위해 오소서 평화를 위해 오소서 오 주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Yah Yah 땅에 Yah Yah ~ Kum Ba Yah

늙은 나뭇잎 홍순관

저 나무에 매달려 늙은 나뭇잎 오래동안 세상 구경하다가 같이 살고 싶었나 늙은 나뭇잎 살랑살랑 춤추며 떨어집니다 저 나무에 매달려 늙은 나뭇잎 오래동안 세상 구경하다가 다시 살고 싶었나 늙은 나뭇잎 살랑살랑 춤추며 떨어집니다 살랑살랑 춤추며 떨어집니다

남에도 북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홍순관

남에도 북에도 겨울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따뜻한 봄이 오네 남에도 북에도 밤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남에도 북에도 겨울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온 산에 꽃이 피네 남에도 북에도 밤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아침이 밝아 오네 아침이 함께 오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홍순관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깊은 인생 홍순관

인생은 너무 깊어 때론 건널 수 없네 걸어도 걸어도 끝은 없고 불러도 불러도 노래는 그대론데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야하나 분명 깊은 아픔이 징검다리겠지 저 하늘의 세상

깊은인생 홍순관

인생은 너무 깊어 때론 건널 수 없네 걸어도 걸어도 끝은 없고 쉬어도 쉬어도 가쁜 숨은 그대론데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야하나 분명 길은 있을텐데 언덕을 넘어 저 하늘의 세상 인생은 너무 깊어 때론 건널 수 없네 걸어도 걸어도 끝은 없고 불러도 불러도 노래는 그대론데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야하나 분명 깊은 아픔은 징검다리 겠지

귀천 홍순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빗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빗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사랑하는 이에게 홍순관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쿰바야 홍순관

갈라진 땅에 오소서 (X3) 오 님이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4. 평화를 위해 오소서 (X3) 오 주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Yah Yah 땅에 Yah Yah ~ Kum Ba Yah

계절이 우릴 아름답게 하기를 홍순관

계절이 우릴 저 길로 이끌길 계절을 가리는 어떤 것도 사라지길 계절이 우릴 포근히 감싸길 계절을 빼앗는 어떤 것도 사라지길 아이들이 바라본 계절이 정직하기를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계절이 파괴되지 않기를 끝없는 문명의 번식으로 저 아름다운 햇살이 그늘이 되지 않기를 더 이상 눈물로 세상이 얼룩지지 않기를 다만 우리들이 흘린 눈물로

계절이 우릴 아름답게 하기를★ 홍순관

계절이 우릴 저 길로 이끌길 계절을 가리는 어떤 것도 사라지길 계절이 우릴 포근히 감싸길 계절을 빼앗는 어떤 것도 사라지길 아이들이 바라본 계절이 정직하기를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계절이 파괴되지 않기를 끝없는 문명의 번식으로 저 아름다운 햇살이 그늘이 되지 않기를 더 이상 눈물로 세상이 얼룩지지 않기를 다만 우리들이 흘린 눈물로

대지의 눈물 (Bonus Track) 홍순관

음- 바람이 불어 옛날은 갔는데도 기억 속에 보이는 저 분홍저고리 눈물은 노래를 막아 부르지 못하여도 하늘의 그 손 길 야윈 손 잡아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다 그만 시간을 잃어버리셨죠 다시 찾아 드릴께요 어머니 열 네 살 소녀 그 어린 꿈들 땅에 흐르는 대지의 눈물이여 다시는 그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 눈물은 노래를 막아 부르지 못하여도 하늘의

바람아 불어라 이 문명을 데리고 홍순관

바람아 불어라 사나운 문명을 데리고 흘러라 세월아 무거운 시간을 띄우고 가라 뛰어라 소년아 아비의 인생을 딛고서 웃어라 소녀야 어미의 눈물을 안고서 가라 보리밭을 흔드는 생명의 바람아 시간을 건너가라 시간을 건너가라 내일의 바람아 문명을 데리고 시간을 건너가라 불어라 바람아 호사한 역사를 넘어서 춤춰라 바람아 문명의 한 겁을

우리는 홍순관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로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한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오 바로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살람 알레이쿰 홍순관

살람 알레이쿰 살람 알레이쿰 살람 알레이쿰 살람 알레이쿰 움미 움미 아얀 아얀(반복) *움미:엄마, 아얀:아파요 지금 여기에 오늘 땅에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 있기를

바람의 말 홍순관

떨어진 밤송이가 삐죽 웃으며 인사를 하네 제 살던 집을 떠나면서 바보처럼 웃고 있네 정답게 살던 친구들 함께 부르던 노래 지는 노을과 텅 빈 들판 이제는 떠나야지 가벼운 바람 불어와서 내게 전해 준 말 세상 떠날 때에 웃으며 (다 놓고) 가라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홍순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땅위에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홍순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히 쌓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저 아이 좀 봐 홍순관

저 새들 좀 봐 자유로이 하나님도 볼 수 있겠네 저 흐르는 강을 봐 너무 깊어 하나님도 건널 수 없겠네 저 나무를 봐 빛깔 고운 과일을 태어나게 하네 저 아이 좀 봐 세상을 건너 가네 꽃과 말하며 신과 말하며 생명을 말하며 쉬운 말 툭툭 던지며 쉽게도 넘어 가네 어지런 세상 참 쉽게도 넘어 가네 디디담담 디디담담

내 영혼이 은총입어 홍순관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대지의 눈물 홍순관

음- 바람이 불어 옛날은 갔는데도 기억 속에 보이는 저 분홍저고리 눈물은 노래를 막아 부르지 못하여도 하늘의 그 손 길 야윈 손 잡아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다 그만 시간을 잃어버리셨죠 다시 찾아 드릴께요 어머니 열 네 살 소녀 그 어린 꿈들 땅에 흐르는 대지의 눈물이여 다시는 그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 눈물은 노래를 막아 부르지

양떼를 떠나서 홍순관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 버린 나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 길로 나아갔네 방탕한 몸은 불효막심하여 부친의 음성에 싫어서 먼 길로 나아갔네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나 지쳐있을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 하셨네 양떼를 떠나서 마음데로 다녔네 나 지금

조율 홍순관

끝이 나는 건 아닌지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를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반복) (아~ 내가 믿고 있는 건

사랑이여 홍순관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사랑으로 홍순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어!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repeat

은혜의 강가로 홍순관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영혼위에 아아---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사랑이야 홍순관

(1)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선가 한번은 본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모습 단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2)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쌀 한 톨의 무게 홍순관

쌀 한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내 손바닥에 올려놓고 무게를 잰다 바람과 천둥과 비와 햇살과 외로운 별 빛도ㅛ 그 안에 스몄네 농부의 새벽도 그 안에 숨었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들었네 버려진 쌀 한 톨 우주의 무게를 쌀 한 톨의 무게를 재어본다 세상의 노래가 그 안에 울리네 쌀 한톨의 무게는 생명의 무게 쌀 한톨의 무게는 평화의 무게 ...

바람 부는 날(유종화詩) 홍순관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불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걸...* *반복*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억새풀 홍순관

억새풀 당신이 떠나실 때 내 가슴을 덮었던 저녁 하늘 당신이 떠나신 뒤 내 가슴에 쌓이는 흙 한 삽 떠나간 마음들은 이런 저녁 어디에 깃듭니까 떠도는 넋처럼 가~으내 자늑자늑 흔들리는 억새풀 시詩 - 도종환 작곡 - 황의종

힘내라 맑은 물 홍순관

냇물아 흘러흘러 강으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힘을 내거라, 강으로 가야지 힘을 내거라, 바다로 가야지 흐린 물줄기 이따금 만나거든 피하지 말고 뒤엉켜 가거라 강물아 흘러 흘러, 바다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바다로 가거라 냇물아 흘러 흘러 강으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강물아 흘러 흘러, 바다로 ...

나처럼 사는 건 홍순관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과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홍순관

1.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 (* 반 복 *) ...

바람 부는 날 홍순관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속엔 작은 바람이 불어~ 비가 오는날 내 마음 속엔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

그대 떠난 빈자리(도종환詩) 홍순관

그대 떠난 빈자리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리라 천둥과 비 오는 소리 다 지나고도 이렇게 젖어 있는 마음 위로 눈부시게 환한 모시 저고리 차려 입고 구름처럼 오리라 가을 겨울 다 가고 여름이 오면 접시꽃 한 송이 하얗게 머리에 꽂고 웃으며 내게 오리라 그대 떠난 빈자리 절망의 무거운 발자국 수없이 지나가고 막막하던 납빛 하늘 위로 꽃모자를 ...

그대 떠난 빈 자리에 홍순관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리라 천둥과 비오는 소리 다 지나고도 이렇게 젖어 있는 마음 위로 눈부시게 환한 모시 저고리 차려 입고 구름처럼 오리라 가을 겨울 다 가고 여름이 오면 접시꽃 한 송이 하얗게 머리에 꽂고웃으며 내게 오리라 그대 떠난 빈 자리 절망의 무거운 발자국 수없이 지나가고 막막하던 납빛 하늘위로 꽃모자를 흔들...

고래사냥 홍순관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에서 깨어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소리치며 고래잡으러 술마시고 노래하...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홍순관

그들이 그대의 어머니를 고문할 때 그들이 그대의 아버지를 고문할 때 그대의 형제를 그대의 아리따운 누이를 고문할 때 그들이 그대의 지도자를 죽인다면 그대의 눈물 같은 연인을 죽인다면 그대를 고문하여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몰려오면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고문하여 그대의 푸른 숲마저 사라지면 음~ 또 다른 숲...

사랑으로 (Remake) 홍순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어!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repeat

동행 (Remake) 홍순관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