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My Cat (우리 집 고양이를 보고 있자니) 화수안 (Flowatree)

우리 고양이를 보고 있자니 귀여운 모습 빼면 날 닮았어 노는 거 좋아하고 사색하기 좋아해 먹는 거에 비해 살은 확 찌지 우리 고양이는 너무 귀엽지 넝쿨째 굴러온 대짜 고양이 길거리 출신이라 꼬질꼬질했어도 신분 상승 상전 서열 1순위 My Cat Fat Cat Street Cat Big Cat 아무리 생각해도 My Cat Fat Cat 내가 고양이로 태어났어야

먹구름 화수안 (Flowatree)

그땐 온통 네 생각에묻혀 살았어투명했던 내 모든 게너가 될 만큼시간 지나 먼 훗 날엔말할 수 있을까지금보다 더 멀어지면어떻게 전하나끝없이 쏟아지던눈물을 그때를 기억해먹구름처럼 울다 보면 언젠가맑게 갤 줄 알았는데그땐 온통 네 생각에묻혀 살았어투명했던 내 모든 게너가 될 만큼시간 지나 먼 훗 날에말하게 됐을 때지금보다 무덤덤하게말할 수 있을까끝없이 쏟아...

밝게 비출 날 화수안 (Flowatree)

밝게 비출 날 뒤로하고저 멀리서 날아오려는하얀 빛 가득한 창문 너머로더 깊숙이 날아들어가아직 멀었지 조금 아팠지이대로 놔버릴 수 있다면더 하얗게 날 덮어보는 나 그렇게자연스레 잊어버리고너를 놓아버리고 난 날아가아무 일 없듯이조금은 깊숙이 파고들었을너의 기억과 내 맘들을이젠 게워줄게아주 조금 조금씩또는 가끔씩 지워도 볼게밝게 비출 날 뒤로하고저 멀리서 ...

花(화) 화수안 (Flowatree)

손대면 바스라질 기억을또 하나하나 떼 곱씹는다예쁘다 쓰리다 아름답다하여도 지난날…시들어버린 꽃잎을 잃어야지만또 다른 꽃망울이 맺히듯더없이 그리운 기억도 좋지 않은 기억도서둘러 놓아줘야 할까시들어가는 꽃잎은때론 너무 아픈 꿈또 되돌아갈 수 없는 계절예쁘던 쓰리던 아름답던이제는 지난날…시들어버린 꽃잎을 잃어야지만또 다른 꽃망울이 맺히듯더없이 그리운 기억도...

꽃봉오리 화수안 (Flowatree)

단조롭게 애처롭게도 아침이야하늘 빛깔은 온통 푸른색이야어째 설까 요즘 들어이렇게 따뜻한 바람이 불면굳었던 다짐이 녹아내리는 듯해설마 했는데 봄일까꽃봉오리가 피어날 시간일까나는 가만히 누워서눈처럼 녹아서 사라져버릴까아 다 바쁘게 피어나고 있네난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질까모든 게 허상이야그래도 아침은 맞아야지어째 설까 요즘 들어이렇게 아득한 기분이 ...

향기 화수안 (Flowatree)

소란스러운 향기로 덮어도여전히 잊을 수 없단 듯이가지런해지는 그날의 기억이드문드문 떠오른다간지럽게 날리던 꽃날의 바램이남아있는 걸 보면그날의 봄 내음이 여전히 스민듯하다지울 수 없을 만큼 배겨진다소란스러운 향기로 덮어도여전히 지울 수 없단 듯이나지막이 오는 계절에 끊임없이조각조각 포개진다간지럽게 날리던 꽃날의 바램이남아있는 걸 보면그날의 봄 내음이 여...

말투의 가시 김목인

당신의 말투에 가시가 붙었어요 사람들을 마구 찌르고 다니네요 당신은 본래 좋은 사람인데 보고 있자니 안타까울 수밖에요 그 가시를 어떻게 떼 줘야 할까요 막상 떼려니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가시가 붙은 걸 알려줘 버리면 당신은 입을 영영 다물어 버릴 테니까 이쪽에서 보면 그냥 옷에 붙은 먼지 같은 것 뿐인데 막상 떼 주려니 정말 어렵군요

My Cat 숙취해소

너를 처음 보게 된 건 우연이였지 추운 겨울 떨고 있던 너를 보았어 그냥 갈 수 없어 너를 내 품에 안고 교실에 들어갔어 교실에 들어가니 나는 이미 인기 Star 모두 나에게 주목이 되고 있었지 셔츠 안에 넣어 보홀 하고 있던 넌 귀여운 나의 My Cat 하지만 나는 멀리 너를 보내 버렸고 잘 살고 있는지 난 궁금해 우우우우 내

불면에게 소리현상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쉬이 말은 나오지 않고 꼬리 무는 생각이 너희 고양이를 보는듯해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그제 서면 다가올까? 하지 않은 말이 많은데 쉬이 말은 나오지 않고 꼬리 무는 감정이 너희 고양이를 보는듯해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고양이를 찾습니다 안녕 바다

기다렸어 온종일 거친 숨을 내쉬며 화가 풀리질 않아 애꿎은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잠들었어 기다렸어 온종일 놀란 맘을 붙들고 반쯤 열린 문틈을 계속 바라보다가 한참 후에야 실감이 났었어 하아 내가 사랑하던 너의 모습이 자꾸 잊혀져 하아 네가 항상 머물던 그 자리엔 철없는 시계 바늘만 흘러가 기다렸어 온종일 아침이 밝아오고 밤새 한숨도 못 자 퀭...

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

네덜란드산 초록 맥주병 오늘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넌 언제나 말했었지 유모차를 끌고 싶어 비굴하게 웃기 싫어 레논처럼 죽고 싶어 난 모든 걸 갖고 싶어 이 아픔을 넘고 싶어 히말라야 구름 위로 우린 아직 널 사랑해 네덜란드산 초록 맥주병 오늘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가만히 선채 눈썹을 만지던 tv가 아닌 너만의 영혼 반짝이던 검은 ...

고양이를 찾습니다 안녕바다

기다렸어 온종일 거친 숨을 내쉬며 화가 풀리질 않아 애꿎은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잠들었어기다렸어 온종일 놀란 맘을 붙들고 반쯤 열린 문틈을 계속 바라보다가 한참 후에야 실감이 났었어 하아 내가 사랑하던 너의 모습이 자꾸 잊혀져 하아 네가 항상 머물던 그 자리엔 철없는 시계 바늘만 흘러 기다렸어 온종일 아침이 밝아오고 밤새 한숨도...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감자공주

총각은 주인에게 말했어요. “저는 서울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중입니다. 하룻밤만 재워주시겠습니까?” “그러시구랴.” 마음씨 착해보이는 집주인은 총각을 흔쾌히 맞아주었어요. “주인어른, 부탁이 한 있습니다. 이 쥐를 하룻밤만 맡아주시겠습니까?” “쥐, 쥐를요?” “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쥐라서 그렇습니다.”

Prologue :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 Various Artists

Because jellicles can and jellicles do 우리 젤리클들은 할 수 있어 Jellicles do and jellicles can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can and jellicles do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do and jellicles can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can and

The Invitation To The Jellicle Ball (US) Various Artists

4.The Invitation to the Jellicle Ball 젤리클 축제에의 초대 /The young and innocent white cat Victoria performs a solo dance. /어리고 천진한 하얀 고양이 빅토리아가 나와서 독무를 선보인다.

Prologue: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 (US) Various Artists

Because jellicles can and jellicles do 우리 젤리클들은 할 수 있어 Jellicles do and jellicles can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can and jellicles do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do and jellicles can 젤리클은 할수있어 Jellicles can and

개와 고양이 2부 레몽

“이 집도 구슬이 있다던데, 내 구슬을 봤으니 이 구슬도 한번 보여주구려.” 그런데 이 욕심쟁이 할머니는 속으로 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단다. ‘똑같이 생겼으니 바꿔치기 해도 모르겠지?’ 욕심쟁이 할머니는 구슬을 슬쩍 바꿔 강 건너 자기 집으로 가져갔단다. 구슬이 없어지자,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시 가난해졌어. “야옹, 우리가 구슬을 찾아오자.”

The Journey To The Heaviside Layer (US 1989 / Musical "Cats") Various Artists

듀터로노미는 관객들에게 고양이를 대하는 법을 가르친다. And thus ends the annual celebration of cats!

문어빵 경이

동글동글 예쁘게 생긴 넌 보고 있자니€마음이 몽글몽글해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알고 보면 €넌 €타코야끼야 촉촉한 너의 모습이 삐쭉 빼쭉한 날 잘도 비집고 들어와 사르르 녹아버려 몽글뭉글 미움들은 걷히고 새로운 마음들이€ 피어나는 걸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넌 보고 있자니 마음이 흐물흐물해 나무 같은 날 자꾸 둥실둥실 춤추게 하는 넌 타코야끼 속 쫄깃한

아기 개구리 Various Artists

아기 개구리가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라 물속으로 풍덩 하하 우습다 하하 우습다 겁쟁이다 개구리 아기 개구리가 멍멍개를 보고 깜짝 놀라 물속으로 풍덩 하하 우습다 하하 우습다 겁쟁이다 개구리

한량 게스후씨? (Guess Who sii?)

오늘도 태양은 높이 떴네 커피를 한 모금 마셔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밖을 조심스레 나서네 길 고양이를 만나 인사해 벌써 재밌는 일이 생겼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뭐 어때 즐겨 Hey Ye 내일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기대돼 정말 Hey Ye 어느덧 태양이 떨어지네 저 붉은 태양이 가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뭐

브레멘 음악대 (영어, 한글) 파트2 별봄

After walking for a while, they saw a cat crying by the roadside. 한참을 더 가다가 둘은 길가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Cat, what's wrong?" the donkey asked. "고양이야, 무슨 일이니?" 당나귀가 물었어요.

우연처럼 (By chance) (Feat. 알맹) 수 (Soo)

오늘도 너의 앞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수줍게 웃던 너 오늘도 너의 앞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해맑게 웃던 우리 I just wanna see your face 멍하니 걷다 보니 너의 앞에 oh my oh 상상해 하루 종일 너의 지도 네 맘에 들어 갈지도 우연인 척 문자를 보내봐 집이야 집이라는

인형의 집 박시연

사랑이 멀어져 가지만 울지 않아요 며칠이 지나면 내게로 돌아 올 테죠 일 년에 몇 번식 우리는 싸우고 싸워도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다시 만나는 사람 생각하면 우리는 친구예요.. 처음부터 연인 이면서...

보고싶어, 집 앞이야 스무살

어젯밤 친구랑 맥주 한 잔을 했거든 그 친구가 그러더라 내가 계속 네 얘기만 했대 내 하늘엔 별 보다 니가 더 많아 있잖아 너 지금 뭐 해 보고싶어, 앞이야 나올래 우리 같이 걷던 그날 밤처럼 걷자, 앞이야 나올래 같이 듣던 그 노래처럼 데려다주던 너의 앞 놀이터에 앉아 하늘을 봐 오늘따라 달이 유난히 빛나네

Cat Boom Catz

that shine like stars in the night Our story, my cat, will always be bright Forever you'll be my precious, lovely cat I love you, my cute, adorable cat Cute cat, you are my joy and my light With your

괜찮아 (토닥토닥) 불꽃심장

누구나 해줄 수 있는 진부한 위로따위는 하지 않을게 그래도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내가 너가되어 아파 내 스스로를 달래어 주면 너도 한결 나아지려나

괜찮아 (토닥토닥) 불꽃심장 (양수혁)

누구나 해줄 수 있는 진부한 위로따위는 하지 않을게 그래도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내가 너가되어 아파 내 스스로를 달래어 주면 너도 한결 나아지려나

우리 전화 고장났나 김승진

하루만 못 만나면 그 사람 그리워서 아무 일도 못하고 전화 오기만 기다리는데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먼 먼 옛날 옛날 살았던 다른 많은 많은 사람 보고 싶을 때나 그리울 때 전화 없었으니 안타까웠겠지 하지만 지금의 내 맘 같은 기다림 없어 한편으로 좋았을걸 우리 전화 고장났나 우리 전화

Little Devil moonree

So mad feel bad 더 이상은 sick of you 네가 내 기분을 망쳤어 내 진심을 말해도 너에겐 통하지 않아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 넌 어때 만족해 순진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만 baby Something or someday 또 무슨 짓으로 날 놀라게 할 거니 바보 같은 표정 커다란 눈망울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You make my heart

그냥, 살아보세 김효정

니편, 내편 가리지 않고 다들 왜 이렇게 변한것이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건너뛰고 막대기 잡고 듣고 있자니 귀에서 피가나네 백의를 집어던지고 정의를 집어던지고 언제 우리가 이런 민족이였소?

미스 쥐와 고양이 삼태기

어느날 고양이가 낮잠을 자다 먹다 남은 생선 잃고 놀랬답니다 누군가 알고보니 놀라웁게도 얌체같은 미스쥐의 소행이래요 약이 오른 고양이가 쥐를 잡으러 쥐구멍에 슬금슬금 기어갔데요 미스쥐는 훔쳐갔던 생선토막을 애인에게 애교떨며 먹이더래요 얌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얌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가 쥐구명에 속삭이면서

개와 고양이 3부 레몽

그때 한 아저씨가 서성거리는 고양이를 보며 말했어. “고양아,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여기 있다!” 아저씨는 죽은 물고기 한 마리를 휙 던져주었지. 마침 배가 고프던 고양이는 물고기를 덥석 물었어. 그런데 한 입 베어 문 물고기 배 사이로 구슬이 보이는 거야. “어? 구슬이잖아!” 고양이는 구슬을 입에 물고 집으로 달려갔어.

예뻐요 R.O.R.O (아로아로)

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몸이 달아올라 달아도 너무 단듯해요 지금 우리 둘 지금 어딜 봐요 여기 내 눈 바라봐요 하늘의 별보다 더 반짝이는 지금 우리는 (nananananana) 둘만의 소꿉놀이를 (nananananana) 계속해요 이 움직임을 멈추지 마요 그대 계속 흔들어 줘요 어둠이 터져버려 환한 빛이 보일 때까지 예뻐요 예뻐요 예뻐요.

그날의 우리 김영우

오랜만에 열어본 서랍 속에 숨어있던 한 편지 그때 지하철 앞에서 건네던 작은 편지 편지 속에 우리로 돌아갈래 노을 아래 타던 자전거 너와 부르던 노래도 날 사랑해 주던 너는 이제는 없는데 또 네가 생각나 같이 걸으며 특별했었던 앞거리 같이 갔었던 떡볶이집도 평범해졌어 그날의 우리가 그리워져 너도 날 그리워할까 이젠 가슴속에 묻어둘게 너와 같이 가던 음식점

음음음 박진영

그댈 여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에요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 (나 그대 음음음) 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 (딴 사람들 모두 다 음음음) 그러니 우리들도 자 음음음 내 이름은 이미 아시겠구요 여자가 있는

피리 부는 사나이 1부 레몽

“까악, 우리 아기 요람으로 들어갔어요!” “어디? 이놈의 쥐들!” 사람들은 안에서 쥐를 쫓아내려고 애를 썼어. 하지만 쥐들은 바글바글 몰려다녔어. 쥐들의 수는 순식간에 엄청나게 불어났단다. 마을 사람들은 무척이나 괴로웠지. 마을 이곳저곳에서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쥐들이 내는 찍찍 소리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시끄러웠어.

브레멘음악대 엄마의 인형동화

멍멍, 이제 늙어서 토끼 한 마리 못 잡는다고 쫓겨났어 그랬구나, 그럼 우리 함께 브레멘으로 가서 음악대를 만들자 당나귀와 사냥개는 함께 길을 가다가 늙은 고양이를 만났어요 고양이야,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니?

음음음 박진영

그댈 저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에요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나 그대 음음음) 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 (딴 사람들 모두 다 음음음) 그러니 우리들도 자 음음음 내 이름은 이미

Apsy

더 날 태워줘 위 아니면 뒤로 갈까 하지 아무런 상관없어 하긴 지금은 신도 못 막지 다른 걸로 더 피지 너가 싫어하는 걸 알지 해가 져있네 am 한 시 가라 해도 못 가지 알지 우리 비밀번호 부담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와 여기 내 침대로 우리 둘만 있대도 왜 부끄러워해 넌 너무 밝아 오후에도 달아야겠어 다른 걸로 눈 가리면 더 편해져 시간을 뒤로 한 우리

강아지 동현종

난 네가 너무 좋아 우리 강아지보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물론 네가 뭘 하든 난 좋은걸 내 맘이 이런지도 좀 된 것 같아 너를 본 순간부터 아님 훨씬 전부터 난 네가 너무 좋아 우리 강아지보다 네 앞에 서면 말할 수 없는걸 난 너무 두려워 보고 싶어 난 네가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나 봐 네 앞에 서면 말할 수

바다가 되고 싶어요 이예린

바다가 되고 싶어요 뜨겁네요 날이 갈수록 무덥네요 난 겨울을 좋아하죠 땀 나는 건 딱 질색이에요 그런데요 저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자니 아름다워서 움직이질 못하겠네 반짝이는 물결 아 일단 바다에 누워 봐요 우리 딱 하루만 더 있다 가요 내일이 없는 듯이 마셔요 어쩌면 해가 안 뜰지도 몰라 예쁘네요 오늘은 술이 참 달아요 난 바다를

Sunyfur Trio

물어 보고 싶어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구멍 뚫린 마음이라 채워지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난 물어요 언젠가 날 담아둘건지 땅같은 마음이라 비는 쌓이지 않는것을 그대는 비일까요 아니면 눈일까요 새하얀 눈이 되어 나를 덮어주오 무엇보다 따듯하게 새로운 내 집이 되어주오 언젠가 난 비가 되어 이 집을 흐르겠소 따듯하지는 못해도 부디 나를 이해해주오 새하얀 눈이

【 음 음 음 】 박진영

그댈 저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예요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 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나 그대 음음음 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음음음 그러니 우리들도 자 음음음 내 이름은 이미 아시겠구요 여자가 있는

음 음 음 박진영

그댈 저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음음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예예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예요 예예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 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예예 Come on now 나 그대 음음음 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 세상사람들 모두다 음음음 그러니

음음음 남일

그댈 여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yeah~yeah~)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에요 (yeah~yeah~)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 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eah~yeah~) (나 그대 음음음)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세상 사람들 모두 다

음 음 음 박진영

그댈 저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음음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예예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예요 예예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 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예예 Come on now 나 그대 음음음 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 세상사람들 모두다 음음음 그러니

Grizabella, The Glamour Cat (US) Various Artists

7.Grizabella, The Glamour Cat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The evening takes a somber turn when the outcast figure /날이 점점 어두워지자 부랑자 행색을 한 "Grizabella, The Glamour Cat" appears.

집 냄새 Shoon

쓸쓸히 걸어온 이 길 끝에 홀로 주저앉아 아무도 없는, 축 처진 오늘따라 더 간절한 보고 싶은 얼굴 나를 기다리던 포근한 냄새   나의 맘 깊숙이 담겨있는 소중한 한 장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그리운 뒷모습과 익숙한 목소리 그리고 내 맘을 녹여줄 식탁   Woo- My sweet home Woo- My sweet home 어디서 찾을까 웅크려 잠드네 매일  

그녀 카스테라(Castella)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겉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