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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차츰 환해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세월아 대답없는 무심한 세월 내 청춘이 떠나도 내 주름이 늘어도 하루 하루 웃으며 살란다 세월이 떠나가도 청춘이 가도 상관말고 웃으며 살자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Good-Bye 장필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사랑 굿바이...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사랑 굿바이...

돌아오지 않는 마음 노사연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렣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때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야위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돌아오지않는 마음 고재억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렇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쌓이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정대성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밟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 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Falling 더 코코스(The Kokos)

너의 입술이 자꾸 눈에 들어와 머리부터 발끝 다 맘에 들어 난 Falling 어느새 차츰차츰 Falling 너에게 자꾸자꾸 Falling 근데 넌 주춤주춤 Falling down down down 몸을 가눌 수 없어 어지러워 Feeling down down down 널 그냥 보낼 수 없어 (근데 넌 주춤주춤)

한 걸음씩 파이디온 선교회

한 걸음씩 따라가요 예수님의 발 자취 따라서 길과 진리 생명이신 우리 예수님만 따라가요 한 걸음씩 한걸음 한걸음씩 예수님께로 예수님께로 차츰차츰 예수님께로 가요 예수님께로 가요

Good Bye 장필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사랑 굿바이...

Good Bye (Sadmovie OST) 장필순

Good Bye 그대 떠나갈 땐 손 흔들며 Good Bye <반복> 한가로운 풍경속에 우리 둘은 이제 평화롭게 보일꺼야 아름답게 보일꺼야 때마침 비 쏟아질 듯 바람이 불어오네 차츰차츰 멀리멀리 멀어져 가는 우리 내 사랑 Good Bye

Snow Snow Snow (Feat. 김수진) 링키(Linky)

눈싸움을 연인들은 로맨스를 눈사람은 함박미소를 나도 한번 반겨 볼까 찡그리던 사람들 울상 짓던 사람 들 이젠 그만 눈과 함께 미소 지어봐요 snow snow snow 하늘에서 눈이 오네요 snow snow snow 세상을 환히 밝 혀 주네요 snow snow snow 새하얀 눈의 함 박 웃음에 snow snow snow 내 마음도 환해

Falling 더 코코스

너의 입술이 자꾸 눈에 들어와 머리부터 발끝 다 맘에 들어 난 Falling 어느새 차츰차츰 Falling 너에게 자꾸자꾸 Falling 근데 넌 주춤주춤 Falling down down down 몸을 가눌 수 없어 어지러워 Feeling down down down 널 그냥 보낼 수 없어 근데 넌 주춤주춤 방금 잠에서 깬 듯한 눈빛에

슬리핑 뷰티 오후의 언덕

커피 잔은 차갑게 식었고 너의 숨은 시계 소리 마냥 반복 되어서 날 차분하게 해 안녕 너는 꿈 속이겠지 너의 등이 조금씩 움직여 나는 뭔가 죄를 진 것 마냥  조심스레 네 이름을 불러 안녕 너는 날 놓친건지 파르르 떨리던 두 눈이 떠져 환상 속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앉아 졸고 있던 너의 마음이 차츰차츰 뭔가 알아챈 듯 나를 알아볼 때 나는 흐릿해져 알아볼 수

어머니 건강하세요 가을동화

우웅아 음 어제까지도 그제까지도 매일 매일 달라 매일 매일 달라 그제까지도 매일 매일 달라 오늘은 걸으시다 웃는 얼굴이 이뻐 웃는 얼굴이 환해 마냥 마냥 웃는 그 얼굴이 환해 웃는 얼굴이 예뻐 웃는 모습이 예뻐 마냥 마냥 그냥 그냥 좋아 어제같이 어제같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우리 어머니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어머니 건강 건강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감정을 소모하지 마라 김요섭

감정을 소모하지마라 마음 알아주지 않는 사람에게서 일상이 무너지지 않고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무엇을 더 바라는가 존재하는것만으로 무엇을 더 바라는가 존재하는것만으로 우리자신들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 것 만으로도 칭찬하면 기분 좋아 지는데 신나고 밝고 환해 지는데 부정어 야단치는 말들은 반발만 부작용만 생기네 감정을 소모하지 마라.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썸우주

오늘따라 말이 없어 좋은 곳에 가서도 한숨만 쉬잖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너의 웃음은 하늘빛으로 주위가 다 환해 햇살에 녹아들어 모든 걱정이 사라져버려 어떤 일이 있어도 맑게 개인 날씨 누가 그랬어?

거기서 (I’ll Be There) 정지은

천사들 춤추며 노래하는 그곳에 난 거기 서 있을 거야 (I’ll be there 주님의 미소가 I’ll be there) 한 번도 본 적 없던 놀라운 빛의 향연 눈부시게 넘치는 사랑 물들어 주 날개 위로 올라가 바람의 노래를 불러 You are my king 어린 양 예수 언제까지나 함께 눈물도 아픔도 없는 그 나라에 거기서 (한낮의 빛나는) 해처럼 환해

우유같은걸

오늘도 다시 밤이 왔어 너 없는 내 침대는 의미가 없어 불 꺼도 네가 있던 내 방 여기저기 야광별처럼 환히 빛이 나 너무 환해 잠들 수 없어 보고 싶어 참을 수 없어 함께 나눈 그 얘기들부터 겨울에도 더웠던 그 체온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야광별 은하수를 그리네 이제는 떠올릴 수 없어 네 모습 그립네 내 방은 여전해 단지

이 밤 홀린 (HLIN)

저 붉은 하늘이 서글퍼 흘린 점 하나 그 곳에 빛이 숨어들어 모든 색을 빼앗아 내 가련한 밤의 유령을 부르네 유리창에 내려앉은 작은 벌레 하나 소리없이 울어 대면 내 발끝에 걸린 그림자 만이 혼자 춤추며 이 밤의 유령을 부르네 이 밤으로 와 날 끌어안아 너와 마지막을 춤 출래 이 아득한 밤 우리 둘이서 품을 하얀 춤을 이 밤으로 와 내 눈에 닿아 미치게 환해

클리셰 TILDE (틸더)

결말은 뻔해 우리의 미래는 환해 끝까지 화려한 Last Scene 완벽해 반전은 없어 이대로 뻔하게 끝났으면 해 그저 그런 평범한 이야기 팝콘처럼 달콤한 이야기 위대한 기적은 너무 쉽게 눈부신 세상은 당연하게 하늘을 날아 (Scene #61) 흩어진 별을 (Cut #2) 하나 둘 모아 (Take #1) 네게 안기면 (Get Ready Go) 시작될 거야

행복 리콜즈

반짝이는 별처럼, 우린 이 순간을 끝없이 춤추며, 세상의 빛을 가져와 어둠 속에서도, 꿈을 꿔봐 우리의 미소로, 모든 게 변해가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 네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 이 행복, 우리 둘만의 비밀 Shining bright, 매일매일이 환해 세상의 모든 색깔을 담아서 네가 있기에, 내일이 더 기대돼 이 행복을 함께 나누자

돌아오지 않는마음 노사연

그때 그 모습이 이제는 너무나 보고 싶어라 머릿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 차츰 쌓이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오는 그 사랑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하나 가슴에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 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릿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돌아오지 않는 마음 현우

모습이 이제는 너무나 보고 싶어라 머릿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 차츰 쌓이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오는 그 사랑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하나 가슴에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 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릿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구름사이 비친 햇살 쉼(The Rest)

마음이 아픈 날이였어 언제나 철원버스에서 내려 인적이 없는 횡한 길을 쓸쓸히 걷고 있었지 나의 눈이 되어 준 검은 안경 그 끝이 환해 오는 걸 느꼈지 그 빛 따라 올려본 하늘에 구름을 뚫고 빛이 있었던 거야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사이 비친 햇살처럼 내가 아파할 때 햇살에 물든 구름 처럼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이상한나라의 MC앰프 앰프

차츰차츰 돌아서네,더이상의 동반자는 NO. 뭉개뭉개 피어나네,마약연기에 찌든저놈 홀로일어났지,홀로걸어왔지,이제홀로 죽어가는거지. 여기는 이상한 나라야 환영해,그런데 넌 왜 숨었니? (저기빌어먹을 돈에미쳐서) 여기는 이상한 나라야 환영해,그런데 넌 왜 죽었니?

칠해줘 마마무

네가 없던 그때의 나는 캔버스처럼 새하얬었지 외롭긴 했지만 평화롭던 일상, 그랬지 항상 Yellow, 네가 내게 문득 찾아 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 꽤 자연스레 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 물감처럼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 문신처럼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칠해줘 마마무 (MAMAMOO)

없던 그때의 나는 캔버스처럼 새하얬었지 외롭긴 했지만 평화롭던 일상, 그랬지 항상 Yellow, 네가 내게 문득 찾아 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 꽤 자연스레 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 물감처럼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 문신처럼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칠해줘 마마무(Mamamoo)

White, 네가 없던 그때의 나는 캔버스처럼 새하얬었지 외롭긴 했지만 평화롭던 일상, 그랬지 항상 Yellow, 네가 내게 문득 찾아 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 꽤 자연스레 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 물감처럼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 문신처럼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칠해줘 (Paint Me) 마마무 (MAMAMOO)

칠해줘 White 네가 없던 그때의 나는 캔버스처럼 새하얬었지 외롭긴 했지만 평화롭던 일상 그랬지 항상 Yellow 네가 내게 문득 찾아 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 꽤 자연스레 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 물감처럼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 문신처럼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White (Feat. Basick, Young Kali) 조 브라운

평생을 함께 할 내 반쪽은 누굴까 외로움에 지쳐 모든걸 포기한 순간 내 눈앞에 나타난 넌 마치 아름다운 영화 속 여주인공 같지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내 눈앞을 가린 꽁깍지 내게 다른 여자는 그저 돌 같지 이젠 네가 항상 내 옆에 있으니까 차가웠던 눈이 솜 처럼 따뜻해 싱거웠던 밥이 꿀 처럼 달콤해 어두웠던 밤이 낮과 같이 환해

밤아밤아 Namoda

까만밤이 자욱히 찾아와 내게 말하네 사랑은 밝은 것인지 어두운 것인지 내가내가 웃으며 가만히 밤에게 말하네 낮에만 밝으면서 밤엔 어둡다고 그래도 별님달님 그리고 우리들의 등불 밤에도 환하디 환한 사랑 만드네 밤아밤아 사랑하는 아름다운 밤아 너의 사랑도 나의 사랑도 밝고 환해

서울두더지 진달래 밴드

붉은 눈동자 기분 나쁜 꿈을 꾼 걸까 어깨를 떨며 잠드네 아스팔트를 헤집다 손톱이 멍든 두더지 바쁜 걸음 도망쳐봤자 가도 가도 제자리 자유 없는 나의 하루는 망상의 구름 위를 날아 뜨지 않는 별빛 아래로 외로움 안겨 잠드네 찾고 싶어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 걷고 싶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밤 너무 눈이 부셔 내겐 서울의 밤 너무 환해

백일몽 작곡밥

작은 불빛마저 잠들고 어둠만 남았을 때 이 밤이 마치 우리 것만 같아 마주본 너와 내 사이로 뭔가 반짝인 듯 해 Let my heart beat 치열한 우리의 밤은 낮보다 훨씬 더 환해 우리만으로 저 달만큼 빛나 내 손을 잡고서 모든 걸 내게 맡겨 이 순간만큼은 Drive with me, just fantasy 이 밤의 우리를 다시금 사랑할 수 있게 Fly

White (Feat. Basick, Young kali)(Acapella) 조 브라운(Joe Brown)

누굴 까 외로움에 지쳐 모든걸 포기한 순간 내 눈앞에 나타 난 넌 마치 아름다운 영화 속 여주인공 같지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내 눈앞을 가린 꽁깍지 내게 다른 여자 는 그저 돌 같지 이젠 네가 항상 내 옆에 있으니 까 차가웠던 눈이 솜 처럼 따뜻해 싱거웠던 밥이 꿀 처럼 달콤해 어두웠던 밤이 낮과 같이 환해

안돼 김연자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눈을 감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그 다음엔 손을 잡고 소근소근 얘기하고 차츰차츰 조심조심 라라 아 ~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가슴 깊이 큰 숨 한번 들이쉬고 그

야광별 우유같은걸/우유같은걸

오늘도 다시 밤이 왔어 너 없는 내 침대는 의미가 없어 불 꺼도 네가 있던 내 방 여기저기 야광별처럼 환히 빛이 나 너무 환해 잠들 수 없어 보고 싶어 참을 수 없어 함께 나눈 그 얘기들부터 겨울에도 더웠던 그 체온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야광별 은하수를 그리네 이제는 떠올릴 수 없어 네 모습 그립네 내 방은 여전해 단지

야광별 우유같은걸

오늘도 다시 밤이 왔어 너 없는 내 침대는 의미가 없어 불 꺼도 네가 있던 내 방 여기저기 야광별처럼 환히 빛이 나 너무 환해 잠들 수 없어 보고 싶어 참을 수 없어 함께 나눈 그 얘기들부터 겨울에도 더웠던 그 체온까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야광별 은하수를 그리네 이제는 떠올릴 수 없어 네 모습 그립네 내 방은 여전해 단지

우리의 보물섬 1 박진규

새들의 고향 바다 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초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독도는 새들의 쉼터 동도 남서 암벽엔 삼천여 마리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지 먹을 것이 풍부하기 때문이야 독도는 우리의 구원섬 독도는 황금의 어장 연어 송어 대구 명태 오징어 꽁치 상어 밤고동 소라 바위게 독도는 해산물 창고 어두운 밤바다에 오징어 잡이 배들의 밝은 불빛으로 환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이경미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 [반복]-------------------------------------------------- 차츰차츰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박영태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둔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니 차츰차츰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옥탑방과 천사들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옴니버스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하나님은 실수하지않으신다네 Various Artists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민희라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아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슈퍼키드 (마이 히어로) 최윤

나 어릴적 동네 친구가 있었죠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달리기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노래도 곧잘하던 친구 곤경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서 해결해주던 못하는게 없었던 마이 히어로 우리 모두가 그친구를 슈퍼키드라고 부르며 동경했어요 시간은 흘러 어느덧 자연스레 차츰차츰 잊혀져 갔죠 어느날이었어요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우연히 슈퍼키드를 멀찌감치

하얀 편지 (Chapter #6 유서)

난 정말 행복했죠 아름다운 기억 뿐이죠 그대 내게 다가온 날부터 모든 것이 환해 보였죠 그대 용서해요 이렇게 떠나는 날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이라고 해요 그대의 기억은 가져갈께요 모두 내가 떠나 그 얘길 들어도 나를 찾지 않길 바래요 부디 용서해요 이렇게 떠나는 날 그대 모습 떠올라 힘이 들기도 해요 내 영혼이 그댈 본다면 울고 있진

하얀편지 (Chapter #6 - 유서) 모노

난 정말 행복했죠 아름다운 기억 뿐이죠 그대 내게 다가온 날부터 모든 것이 환해 보였죠 그대 용서해요 이렇게 떠나는 날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이라고 해요 그대의 기억은 가져갈께요 모두 내가 떠나 그 얘길 들어도 나를 찾지 않길 바래요 부디 용서해요 이렇게 떠나는 날 그대 모습 떠올라 힘이 들기도 해요 내 영혼이 그댈 본다면 울고 있진

일요일 밤 WNB

찰나와 같이 지나가고 어느새 밤 나는 무얼 위해 이 짓을 반복하는가 더 이상 기댈게 저 술잔밖에 없는 마음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네 묵직한 숨만이 내 방을 뒤덮어 쳇바퀴같이 돌고 또 돌고 돌고 다시 일요일 밤 적적한 심정에 무심결에 소셜미디어를 켜보지만 업데이트는 없는 적막한 이 화면 위 여전히 고독히 내가 바라던 인생이 이게 아닌데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차츰차츰

꿈을 꾸고 있어 (Dream) 쓰는 정원

꿈을 꾸고 있어 조금은 멀어도 꿈을 꾸고 있어 걸음이 자꾸만 향해서 오늘도 내 꿈을 담은 그림자를 따라가 꿈을 꾸고 있어 보이진 않아도 꿈을 꾸고 있어 마음이 자꾸만 외쳐서 오늘도 내 꿈을 닮은 별자리를 이어가 문득 올려 본 하늘은 온통 까매 별들도 삼킨 걸까 또 모두는 잠든 밤에 홀로 깨어나 오늘도 나의 꿈에 불을 켜고 나서 작은 내 방은 언제나 열정으로 환해

우연히 그녀를 봤다 슈퍼리치밴드

그녀를 봤다 길다가 우연히 우연히 쳐다본 그 곳에서 봤다 너무 간만에 간만에 인사라도 건네다 보니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더라 한 때 사랑했고 흐르다보니 어느날 날씨까지 화창하던 그런 어느날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를 우연히 길가다 봤다 봤다 봤다 아 우연히 봤다 봤다 봤다 우연히 봤다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쿵쾅쾅 거렸다 잘 지내는 것 같아 얼굴이 너무 환해

선긋는거야 보란

몰고가 그걸 다 옮길까봐 조심스러운가봐 너는 예쁜데 괜히 나서서 망가뜨리는 걸까봐 선 긋는거야 사랑받는거 나는 잘 못해 I\'ll ruin this tension in the air 다가오지마 서툴러 이런거에 나 I\'ll ruin this tension in the air 너는 먹구름 뒤에 나타나는 햇빛처럼 따뜻해 한없이 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