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먼 여행 황수정

그는 떠났습니다 돌아오기 힘든 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내 허락도 없이 그렇게 그는 떠났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내가 웃을 수 있는 기억을 모두 가지고 빈 껍데기가 되어 버린 나만 남긴채 그는 영영 떠났습니다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저 멍하니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에 가슴만

슬픈 예감 황수정

돌아오기 힘든 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내 허락도 없이 그렇게 그는 떠났습니다.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와 내가 웃을수 있는 기억을 모두 가지고 빈 껍데기가 되어버린 나만 남긴채 그는 영영 떠났습니다.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황수정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생각되게 해주던.. 자기몸 아픈거보다 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황수정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 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거 보다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황수정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씻고 찾아봐도 내게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 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거 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

그는 모릅니다 황수정

그는 모릅니다. 그를 처음만난날 내앞에 앉아있는 그를 보면서 가슴 떨림에 고른 호흡하기 어려웠다는걸 커피잔들때 바들바들 떠는 부끄러운 손 보이고 싶지않아 일부러 마시기 편한 쉐이크로 주문했다는걸 그렇게 태연한척 차분한 모습보이려 무척이나 노력했던 나를 그는 모릅니다. 그를 두번째 만난날 들뜬 기분에 약속시간보다 30분먼저 도착한 나 우산을 접으며...

내가 기억하니까요 황수정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당신을 알기전에 봤던 영화였습니다 처음봤을땐 스쳐지나갔던 장면이 이번엔 마음에 남았습니다 젊었을때 만나 딱 한번 점심식사를 함께한 남자를 사랑하느라 평생 다른사람을 마음에 들이지 않은 중년 여인이 영화속에서 말합니다 나는 지금도 가끔 그때 썼던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해 그러면 그와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물...

슬픈예감 황수정

3a 어느 가요의 노랫말처럼 왜 슬픈 예감을 틀린적이 없는걸까요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황수정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누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 고속버스의 호젓함과 기차의 떠들썩함을 즐기며 하룻동안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쓸쓸함의 석양을 본다던 어린왕자의 흉내도 내보고 언젠가 없어질 거라던 협괴열차도 타며 이 기분 그대로 첫눈오는날 만나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우린 참 많...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그리움만 줍니다. 황수정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창밖으로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산을 갖고 나왔을까 갑자기 내린 이 비를 잘 피하고 있을까 비 내린 거리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당신은 잊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처음 만난날도 비가 왔습니다 짙은 회색 점퍼에 달린 모자를 꺼내 쓰면서 나에게 우산을 건내줄때 그 미소를 가슴이 떨린다...

재회 황수정

참으로 오랫만에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헤어졌던 그 계절에 다시 만난건 우연이였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그날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걸 당신은 그 옷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즈음이면 늘 그 옷을 꺼내입곤 했지요 소매끝이 낡은 그 옷 언젠가 한번 입어보았던 그 옷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나는 그옷을 알아보았...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그리움만 줍니다 황수정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그리움만 줍니다 -----------------------------------------------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창밖으로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며서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산을 갖고 나왔을까 갑자기 내린 이 비를 잘 피하고 있을까 비 오는 거리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당신은 잊었는...

그는 모릅니다. 황수정

그는 모릅니다. 그를 처음 만난날 내앞에 앉아있는 그를 보면서 가슴 떨림에 고른 호흡하기 어려웠다는걸 커피잔 들때 바들바들 떠는 부끄러운 손 보이고 싶지않아 일부러 마시기 편한 쉐이크로 주문했다는걸 그렇게 태연한척 차분한 모습 보이려 무척이나 노력했던 나를 그는 모릅니다. 그를 두번째 만난날 들뜬 기분에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한 ...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그리움을 줍니다. 황수정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창밖으로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산을 갖고 나왔을까 갑자기 내린 이 비를 잘 피하고 있을까 비 내린 거리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당신은 잊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처음 만난날도 비가 왔습니다 짙은 회색 점퍼에 달린 모자를 꺼내 쓰면서 나에게 우산을 건내줄때 그 미소를 가슴이 떨린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황수정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누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 고속버스의 호젓함과 기차의 떠들썩함을 즐기며 하룻동안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쓸쓸함의 석양을 본다던 어린왕자의 흉내도 내보고 언젠가 없어질 거라던 협괴열차도 타며 이 기분 그대로 첫눈오는날 만나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우린 참 많은...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황수정

어느날 습관처럼 텅빈공원을 걸었습니다 문득 구석에 있는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수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려 했지요 그 누군가는 이미 내곁에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난 어렸을때를 기억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전 아주 어렸을때 말이죠 엄마곁에 누워 잠이 들었었죠 한참을 자고 일어난 후에 곁에 아무도 없음을 ...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황수정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었구요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는 내일이면 다시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믿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좋은 친구...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With 유영석) 황수정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었구요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군여 그는 내일이면 다시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믿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좋은 친구...

그는모릅니다 황수정

그는 모릅니다. 그를 처음 만난날 내앞에 앉아있는 그를 보면서 가슴 떨림에 고른 호흡하기 어려웠다는걸 커피잔 들때 바들바들 떠는 부끄러운 손 보이고 싶지않아 일부러 마시기 편한 쉐이크로 주문했다는걸 그렇게 태연한척 차분한 모습 보이려 무척이나 노력했던 나를 그는 모릅니다. 그를 두번째 만난날 들뜬 기분에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한 나 우산을 접...

사랑인가봐 (feat. 김영준, 김예림, 한상우) 황수정

오래된 우리 사이 설레는 맘 하나 없이 그렇게 지내온 거야 우리 서로가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그렇게 지냈던 거야 우 친구라 부르기엔 너무 아쉬워 정말 답답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우 널 그냥 보내기엔 너무 불안해 안되겠어 내 말 좀 들어봐 사랑인가봐 나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널 바라보니 알겠어 자꾸 생각나 매일 잠이 들 ...

再會 황수정

참으로 오랫만에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헤어졌던 그 계절에 다시 만난건 우연이였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그날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걸 당신은 그 옷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즈음이면 늘 그 옷을 꺼내입곤 했지요 소매끝이 낡은 그 옷 언젠가 한번 입어보았던 그 옷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나는 그옷을 알아보았...

사랑인가봐 (Feat. 김영준 & 김예림 & 한상우) 황수정

오래된 우리 사이 설레는 맘 하나 없이 그렇게 지내온 거야 우리 서로가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그렇게 지냈던 거야 우 친구라 부르기엔 너무 아쉬워 정말 답답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우 널 그냥 보내기엔 너무 불안해 안되겠어 내 말 좀 들어봐 사랑인가봐 나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널 바라보니 알겠어 자꾸 생각나 매일 잠이 들 ...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황수정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어느날 습관처럼 텅 빈 공원을 걸었습니다 문득 구석에 있는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수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려 했지요 그 누군가는 이미 내 곁에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난 어렸을 때를 기억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주 어렸을 때 말이죠 엄마 곁에 누워 잠이 들...

첫사랑 행진곡 황수정

오늘은 그대와 인사 할 수가 있을까요 손을 흔들며 안녕 안녕하세요 봄처럼 설레는 나의 마음 그대는 알고 있을까요 혼자서 꼭 꼭 숨겨놓은 그대를 향한 내 맘 두근 두근 기분좋은 콩닥 콩닥 설레이는 그댈 향한 수줍은 맘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줄래요 내일은 올까요 오늘은 그대와 인사 할 수가 있을까요 손을 흔들며 안녕 안녕하세요 봄처럼 설레는...

행복했던 시간 황수정

03 행복했던 시간 (LAST CONCERT - HUMMING) 나나나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삶이란 바다에 잔잔한 파도다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통하며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흐르는 계절에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황수정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눈씻고 찾아봐도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내가 무슨짓을 하고 살아도이 사람은 이해해 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자기 몸 아픈거 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세상에서 이렇게 많...

여행 현진영

달려가는 자동차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 가득해 푸른 하늘 찾아 비가 와도 우린 좋으리 기타 하나 곁에 머문다면 젊은 마음 담아 달리는 고속도로 위로 머리칼 날리며 휘파람 불어 어깨 춤을 추면서 우리 떠나가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우리 달려가요 꿈이 머무는 세상으로 다가오는 향그런 매음 내 마음속 꽃빛 물들이는 행복한 오후엔 그대와 난 사랑 찾으러 구름 타고

여행 추가열

지나가는 시간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외로운 풍경 힘이 들 땐 쉬어 가는 길에 하늘을 봐요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길에 스쳐가는 바람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쓸쓸한 풍경 강을 지나 그리고 숲을 지나 산들을 지나가고 내 맘 속에 그리움도 지나가고 밤 기차를 타고 하늘을 높이 올라 가 볼까

여행 남화용

비내리는 여름날 길을 나서봐요 햇볕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요 멀리떠나요 훗날에 추억속에 기억되진 못하더라도 젊음과 낭만을 싣고 멀리 떠나요 머나먼 타향에서 사랑을 느끼고 그리운 이에게는 편지를 쓰세요 베르테르의 사랑을 느끼고 소월의 시를 쓸거에요 희망을 찾아서 길을 나서봐요 머나먼 타향에서 사랑을 느끼고 그리운 이에게는 편지를 쓰세요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여행 이하린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길도 멋지듯 내 인생도

나비의 여행 프리키

지루하기만한 일상들 아무 관심 없는 들꽃 얘기 이젠 모든게 지겹기만 해 내 손을 잡아봐 떠나 볼까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바다 끝엔 뭐가 있는 건지 모두 궁금해 알 수 있을까 떠나자 멀리로 날개를 펴고 이대로 그냥 달려가 볼까 저기 저 밤 하늘로 하얀 달이 빛나는 별들이 노래 하는 곳으로 슬픔 없는 저 곳으로 떠나자 갇혀 있던 내 맘과 외로원던

꿀벌의 여행 이제이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마는 쉬지 않고 날아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야!야!

여행 성유진

여행 - 성유진 보이나요 나의 환한 웃음 속에 주님을 향한 내 사랑 눈치챘나요 주님만 내 곁에 있어주면 어디라도 나는 갈 수 있어요 어느 누구 하나 아는 사람 없다고 해도 상관 없어요 (JESUS JESUS) (문제 될 건 없죠) 오 주님 있으니 (주님이 내 곁에 있으니) 걱정 따위 모두 다 버렸죠 그 어디라도 내겐 즐거운 여행이 되죠 바다

겨울 여행 이재성

지금 창밖에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는데 나홀로 이 추운 창가 슬픔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지난날의 기억들이 눈꽃속에 피어나면 나홀로 이 어둠 창가 눈물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이제 겨울여행을 떠나자 너의 흰눈 발자욱을 따라서 이제 겨울여행을 떠나자 깨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너의 숨결머무는 나라로 잊혀진 나를 찾아가자 피었다가 쓰러지는

빗자루 여행 똑똑키즈

공부 안 한다고 꾸중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타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거야 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타고

빗자루 여행 장윤영

빗자루 여행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빗자루 여행 Various Artists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거야 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빗자루 여행 키즈빌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거야 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여행 가을&동요

공부 안 한다고 꾸주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 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룡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딸 맞아 하고 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거야 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

빗자루 여행 한서연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에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 거야 그런 내가 될 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먼 여행 (Instrumental) 물고기자리 OST

아주 오랜시간동안 그댈 찾아 헤메었어요.. 내가 아닌 당신이 되어 본 적도 있답니다.. 하지만.. 하지만.. 당신이 내가 될 수 없듯이.. 나도 당신이 될 수 없단 걸 알았죠.. 아무리 힘들어도.. 나만 견뎌낸다면.. 당신도 언젠간 다시 날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시간은 우릴 서로 모르는 타인처럼.. 만들어 놓더군요..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

지난 먼 여행 이문세

지난 기억 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혼자만의 여행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시간들 그렇게 못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위에 따듯한 바람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수 있도록

빗자루 여행 대교 어린이 TV 합창단

공부 안한다고 꾸중듣고 이불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훠얼훨 날아 훗날에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꺼야 그런 내가 될꺼야 빗자루 여행, 희망의 여행, 사랑의

종이배 여행 종이배여행

해바라기 창가에 앉은 햇살이 날 깨워 창 밖을 보라 했지 아침 노을에 물든 진한 오렌지 색 신비로운 물결 저 강물의 끝은 아마 바다가 아닌 천국 일것만 같아 아득히 곳일까 작은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 새워 쓰다 잠이 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저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기대어

빗자루 여행 안제율

공부 안하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 거야 그런 내가 될 거야 빗자루 여행 희망의 여행 사랑의 여행 야호 야호

혼자만의 여행 장필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 곳을 헤메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

혼자만의 여행 한동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 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