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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황영금

모단꽃피는 오월이오면 모란꽃피는 오월이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워 -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피는 꽃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기다려 마음졸려 애타게 마음졸여 이밤도 이밤도 달빛안고

또 한송이 나의 모란 박인수

모단꽃피는 오월이오면 모란꽃피는 오월이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워 -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피는 꽃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기다려 마음졸려 애타게 마음졸여 이밤도 이밤도 달빛안고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홍춘선

모단꽃피는 오월이오면 모란꽃피는 오월이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워 -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피는 꽃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행여나올까 창문을열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기다려 마음졸려 애타게 마음졸여 이밤도 이밤도 달빛안고

또 한송이 나의 모란 신은미

모란꽃피는 유월이오면 또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다고 아름다워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피는 꽃 한송이의 한송이의 나의 모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Various Artists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송이의 한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 졸여 애타게 마음 졸여 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연주곡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추억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추억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신은미 메조 소프라노

(보통 속도로)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가 곡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가 곡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꽃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추억은 아름다~와 밉도록 아름다~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

또 한송이 나의 모란 김신자

*모란꽃 피는 오월이 오면 한송이의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반복

모란 윤영신, 이나빈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모란 김소유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모란 오유진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 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모란 여정인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모란 나영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 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모란 백승민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아이라 참지 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도라지꽃 황영금

도라지꽃 풀초롱꽃 홀로 폈네 솔바람도 잠자는 산골짜기 옛부터 흘러온 흰물 한줄기 한밤중엔 초록별 내려 몸씻는 소리.

봉선화 황영금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도라지 꽃 황영금

도라지꽃 풀초롱꽃 홀로 폈네솔바람도 잠자는 산골짜기옛부터 흘러온 흰물 한줄기한밤중엔 초록별 내려 몸씻는 소리.

그리워 황영금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길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부칠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풀따기 황영금

우리 집 뒷산에는 풀이 푸르고 숲 사이 시냇물 모래 바닥은 파란 풀 그림자 떠서 흘러요 그리운 우리 임은 어디 계신고 날마다 피어나는 우리 임 생각 날마다 뒷산에 홀로 앉아서 날마다 풀을 따서 물에 던져요

님이 오시는지 황영금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

봉숭아 황영금

울 밑에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 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모란 강리경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이화는 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도는 풍유랑인가하노라

또 한송이 나의 모란 Various Artists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 조려 애타게 마음 조려 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모란 동백 김정호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 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마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김상곤

한 송이의 나의 모란 "이용호時"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X1) ♡♡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강영모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추억을 안고 피는 꽃 한 송이의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모란 모란 (Feat. 윤신호) 김혜정

불현 듯이 다가선다 흘러버린 세월 저쪽 한 달음에 내딛던 설레던 걸음 그 발자국 쓸쓸한 바람 허허로와 대문 밖을 나서 보면 꿈같은 사랑 지난 추억 물안개처럼 모란 모란 통금 싸이렌 신촌 뒷골목 밀고 당기던 문전 승강이 날배추같은 아린 입마춤 꽃잎 버는 소리 사랑 때문에 살 수도 사랑 때문에 죽을 수도 유치할 때도 많았지만 다시 한 번 그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한송이의 꿈 이수만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했지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 온다고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했지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 ...

모란 (Short Ver.) 유지나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모란화 김혜영

모란꽃 피었네 모란 꽃이 피었네 모란꽃 피었네 모란 꽃이 피었네 거리에 피었네 송이 송이 모란화야 우리 님이 볼 수 있도록 우리 사랑도 피어 나도록 사랑이 피었네 너와 나의 마음속에 한아름 모란화 꺽어 들고서 야윈 내 앞에 들고 서있네 아~~ 사랑 이라네 5천년을 지켜온 우리들의 사랑 모란꽃 피었네 모란 꽃이 피었네 모란꽃 피었네 모란

모란 (Long Ver.) 유지나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모란 (Cover ver.) 이은주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모란 동백 조영남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조겟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2절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다른사람 몰라도 ...

봄, 그리고 민들레 모란, 홍정수

봄이 되면 새롭게 피어나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날아올라 그대 가슴에 나의 가슴에 내려와 피어나는 그리운 노란 씨앗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 보고 싶은 사람의 눈빛 그리운 사람의 얼굴 지울 수 없는 너의 향기 우리가 나누던 숱한 이야기들 가슴에 피고 지고 바람에 날려 봄이 되면 또다시 나의

더욱더 빛나네 모란, 홍찬미

무작정 길을 나서고 무작정 거릴 걸어봐 평소에 보지 못한 것들이 새롭게 다가올 거야 우린 많은 것들을 놓치고 보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자 발걸음을 떼고 천천히 걸어가 보자 주님께서 주신 선물 같은 세상 당신이 만든 모든 것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고 당신께 보내는 화살기도 하나를 더하면 세상 모든 것들 더욱더 빛나네 당신께 보내는 화살기도 하나를 더하면 세상

발자국 모란, 추준호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길을 가거라 아득히 멀고 끝이 보이지 않아도 밤새 울음을 꾹 참고 태연한 척 견디던 너를 안다 등에 가득한 짐이 더욱 무거울수록 깊은 발자국이 새겨져 누군가에겐 희망의 이정표가 될 수 있으니 너의 길을 가거라 내 아들아 너의 길엔 내가 있으니 두려워 말아라 내 아들아 너의 발자국 따라서 네 뒤에서 걸어간다 뒤를 돌아 바라보아라 깊이

봄비 모란, 이지훈

알 수 없는 내 마음 점점 흐릿해져 가 얼어버린 나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겨울이 지나가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말라버리고 뜯겨져버린 내 맘에 봄비를 내려주소서 하늘의 봄비가 내리면 흐려진 내 마음이 씻겨질까 하늘의 자비가 깃든 봄비가 내려 메마른 땅을 녹이길 하늘의 봄비가 내리면 흐려진 내 마음이 씻겨질까 하늘의 자비가 깃든 봄비가 내려 메마른 땅을 녹이길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독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모란, 권기연

내게 남겨진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박힌 못 하나가 날 감싸 안네 아버지의 눈빛이 나를 감싸네 나의 못자국을 바라보네 어루만지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나에게 남겨진 실패라는 말 아무리 매달려도 아무리 다짐을 해봐도 가슴에 박힌 못 하나가 상처로 남아서 상처로 남아서 빼내고 싶어도 더 깊숙이 박혀만 가네 아버지 도와주소서 그 고통 덜어주소서 당신의

모란(꽃의 노래) 국악

<계면조 편수대엽(界面調 篇數大葉)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 소인(小人)이라. 국화(菊花)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梅花)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老人)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少年)이라, 규화(葵花) 무당(巫堂)이요, 해당화(海棠花)는 창녀...

테리우스 은가은

그대는 어디서 왔나요 밤하늘에 별을 타고 왔나요 그대의 눈속에 비쳐 난 한송이의 꽃이되어 춤을추네요 첫 눈빛에 바로 알았죠 이런걸 운명이라 하더라구요 한눈에 딱 한번에 딱 알아차렸죠 그대의 별같은 눈으로 나를 녹여줘 달같은 손으로 나를 감싸줘 꿈이라면 깨지말아줘요 나의 테리우스 테테테리 테테테리우스 테테테리 테테테리우스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라이브)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십자가 그 너머에 모란, 전석주

십자가 그 너머에 구세주 예수님의사랑이 보이네그가 말씀하시네 십자가 지고 너의 길을 걸어라우릴 위해 가신 길슬픔 뒤엔 새로운희망이 보이네그 길은 바로 생명의 길이니 십자가 지고 너의 길을 걸어라십자가의 신비로십자가의 성혈로 날 인도하시네 나를 일으키시네십자가 그 너머로 하늘과 땅을 잇는주 예수를 보아라 참된 사랑을 보아라십자가의 신비로십자가의 성혈로 ...

샛별에게 모란, 추준호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저 캄캄한 밤하늘을 밝히는 샛별같이 반짝이는 너를 축복하리라내가 너희를 축복하리라내가 너희를 축복하리라저 반짝이는 별 샛별과 같이 빛나는 너의 예쁜 눈망울을 바라보리라가장 예쁜 얼굴로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너의 길을 지켜보며 서있으리라 두려워 말아라가장 예쁜 얼굴로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프로프즈 프로프즈

내게 처음 오던 날부터 그대 나의 사람 이란 걸 난 믿고 느껴죠. 서로 허락한 이순간 눈부신 빛처럼 영원히 하나되게 할 걸 믿어요. 내가 더 많이 사랑할게요 . 한없이 모란 나를 채워줄 그대를 주었으니.. 세상 끝까지 함께 할께요. 그대의 눈물까지 건너줄 다리가 될테니.. 이제 난 그대의 삶을 지켜날 사람.

강진품애 문희옥

구름을 타고 탐진강 돌아 시원한 들판 갈대숲 따라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바다가 나를 반겨줘요 천년에 물든 성문사 바위 월출산 넘어 가우도 돌아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친구가 좋아 행복해요 동백꽃 숲길 따라(숲길 따라) 새들의 노랫소리(노랫소리) 모란 잎 향기 따라(향기 따라) 걷고 걸어가면 천국이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을 주고받고 울다가 웃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