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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뒷모습 황영익

너를 잡지 못하고 아혼에 잠긴것은 애당초 이유없는 이마음 때문에 사랑을 저버린후에 그대를 보냈나요 가슴에 맺힌 아픈 생각 못한채 **우리의 꿈을 찾아 불빛따라 걸었었는데 남은것은 고독뿐 허망한 눈길뿐 가까이 두고두고 느낄수 없는것은 정들까 두려웠던 뭇 내음 때문에 슬픔을 멀리 해두고 그대를 보았나요 말할수없는 그림자 때문에 **우리의 꿈을

내 단 하나의 사랑 황영익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합니다 지친 하루의 저녁 당신과 함께 좋은 꿈 꿀 수 있습니다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우리 사랑 더 깊어져 시간이 우릴 갈라 놓는다고 해도 결코 두렵지 않을 거예요 고맙고 감사해요 곁에 와준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즐겁습니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모든 걸

아름다운 내 사람 황영익

그대가 외로움에 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사람아 **지나간 날들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대 노래 들으며 슬픈 미소 잊어요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사람아 ─╂─Φ▶ ★ ▩▣

유리창엔 비 황영익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문밖에 있는 그대 황영익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나만의 슬픔 황영익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장난감 병정 황영익

언제나 넌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잊혀져 갈 기억이기에

상처 황영익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은 아물지 않은 지난날에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을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람 영원한 내사람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사람아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사랑하기로 황영익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만난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기로 거칠은 세상 속에서 그대가 힘들어할 때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영원한 사랑아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노을이 아름다울 때 지금처럼 함께 하며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하늘의 무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달이 떠 오르면 구름속에 가리워진 마음 드높은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 터엔 한숨을 쉬며 쉬는 나그네 바람을 맞는다 나는 그길을 걸으며 나는 그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없이 졸고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꽃잎을 날린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그립고그리운사람 황영익

지난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자유의 하늘 높이 황영익

한아름 오색구름 보내서 서글픈 하늘 친구 되줄까 아하 바람 들어라 너에게 말하니 저 하늘이 귀향처 아닌가 아!

야화 황영익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미소 가슴에 남았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먼지 없는 이 세상에 황영익

낡은 창살에 기대여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 처럼 **초라한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산다는 것은 황영익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백년의 약속 황영익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인천 행 열차 황영익

뱃고동 소리가 신호 인듯 갈매기 울음 소리 들리어온다 인천 행 열차는 누구의 배려인가 무딘 이 가슴 다 녹아 난다 바다를 끼고 돌던 통학 열차에 숨기던 고운 미소 그 소녀가 그리워 덧없다 부질없다 내게 소리 치면서 밀려온 파도 앞에 눈물만 훔치네 초라해 지면 초라해 지면 인천으로 가자 노을의 바다에 홀로 서서 청춘의 꿈들을 그리워한다 인천 행 열차는

하늘의 문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 달이 떠~오르면 구름~속에~가리워진 내마음 드높은 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터엔 먼 길을 보며 쉬는 나그네 바람에 웃는다 나는 그 길을 걸으며 나는 그 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 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 없이 돌고 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가고싶은 그대 곁에 황영익

뭔지 알려 주려나 조랑말 개울가를 건너 내게로 오면은 우리님 계시는곳 그곳에 여행 떠나고싶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물안개 황영익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

외로운 여자 황영익

어디에 그토록 뜨거운 가슴을 달래려 하나요 음음 갈곳은 아직 많지만 반겨줄 사람은 없는여자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나는 바람 황영익

나는 구름 하늘끝 닿지않는 저 높은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르칠곳 음음 있어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가슴에 스미운

사랑하는 날에는 황영익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그리움 황영익

모두 사랑할까 아주 머나먼 곳에서도 빛이 솟아오른다 아침의 햇살은 밝아도 그리움은 밀려온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너, 나의 고독 황영익

사랑하리 이세상이 끝나도 꽃잎은 알고있나 너만은 알고있지 그대와 나의 고독이 떠나는 머나먼 하늘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오월의 편지 황영익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밤비여 황영익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애꿎은 네가 날 적시지만 너의 이상하던 그 모습도 변함없이 눈물진다 음음음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황영익

아이야 흔한 날들을 슬픔속에 외투 입고서 상처진 다리 보며 우는 새처럼 안개속에 혼자 서있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멀어져간 친구 황영익

서로의 아픔을 외면해온 만남들 이제는 그렇게 지나지말자 친구여 사랑이여 어이해 느껴볼텐가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황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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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 황영익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

그리움만 쌓이네 황영익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그대 그리고 나 황영익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

사랑의 눈동자 황영익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비춰만주네 그 언제 그대 품에 포근히 쉬어볼까? 새까만 눈동자와 사랑을 할까?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

겨울아이 황영익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 간주중 >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

뒷모습 박진영

내게로 온 줄만 알았어 그 사람에게 줬던 그 마음 다 가지고 상처를 받았던 마음엔 새살이 돋아나 나를 바라봐-주며 사랑할 줄 알았는데 차마 지우지 못한 너의 그 사람이 생각 날 때 마다 함께 있어도 깊어져 가는 외로움 너는 분명 옆에 있는데 넌 여기에 왜 없을까 왜 넌 자꾸만 다른 곳을 볼까 난 자꾸만 지쳐가 시들어가는 모습을 언제쯤 돌아볼까

뒷모습 로와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넌 오늘따라 참 예뻐 보여 네 모습이 눈에 들어올 때 마음은 두근거리네 우리 사이가 가까워지는지 너도 나처럼 설레이는지 지금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어 돌아서서 가는 네 뒷모습을 난 아무 것도 하지 못 하고 그냥 바라만 보며 괜찮은 척을 하는 자신이 그 어떤 때보다 싫었어 지금 함께

뒷모습 랩소디(Rhapsody)

내게 사랑한다고 했던 말 아직도 맴돌아 그때의 너가 생각나 나를 안아주며 우리 영원하잔 말 난 기억해 네 목소리 너의 따뜻했던 품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사이 그렇게 너가 떠날 줄 몰랐어 가지 말라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애원 해봐도 내게 보이는 건 너의 뒷모습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사이 그렇게 너와 끝나버릴 줄은 몰랐어 아직도 널 사랑해

뒷모습 이엔니스

성하) 한 사람이 지금 앞에 서있다. 벌써 몇분째 뒤돌아 서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낯설은 뒷모습만이 보인다. 주안) 한 걸음이나 멀어진 것 같다. 이제 그만 (그만) 그만 가란 말야! 서란 말야! 난 들리지 않는 말들로 널.. 청우) 두 걸음 다시 니가 앞으로 걷는다. 세 걸음만큼 맘이 막는다.

뒷모습 이엔니스(E.N Ness)

성하) 한 사람이 지금 앞에 서있다. 벌써 몇분째 뒤돌아 서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낯설은 뒷모습만이 보인다. 주안) 한 걸음이나 멀어진 것 같다. 이제 그만 (그만) 그만 가란 말야! 서란 말야! 난 들리지 않는 말들로 널.. 청우) 두 걸음 다시 니가 앞으로 걷는다. 세 걸음만큼 맘이 막는다.

뒷모습 노르웨이 숲

뒷모습이 예뻤던 그녀 오늘도 눈엔 아른거려 차분했던 목소리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넨 너 어색하기만 했던 첫 만남 목은 왜 이리 마르는지 미지근한 물만 마시며 애써 안 그런 척 했었지 벌써 오랜 날이 지났어 풋풋했던 우린 어디 있을까 잘 지내라는 인사도 못 했어 내가 너무 무심했었어 좋아했던 그 사람 잘 지내나요 맘이 여려서 항상 걱정이 돼요 하기 싫은 말

뒷모습 수란 (SURAN)

어둡게 두 눈 감을게요 보이지 않도록 아파도 아파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이를 악물고 눈물 참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냥 가던 길로 지나가 주세요 괜찮아요 뒷모습 내겐 익숙해요 멀리 가버린 뒷모습 보는 여긴 자리인 걸요 근데 왜 그댈 자꾸 부르고만 싶죠 단 한 번만 돌아봐 주면 안 되나요 어차피 정해진 이별인 걸 다 알면서도 왜

뒷모습 수란

어둡게 두 눈 감을게요 보이지 않도록 아파도 아파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이를 악물고 눈물 참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냥 가던 길로 지나가 주세요 괜찮아요 뒷모습 내겐 익숙해요 멀리 가버린 뒷모습 보는 여긴 자리인 걸요 근데 왜 그댈 자꾸 부르고만 싶죠 단 한 번만 돌아봐 주면 안 되나요 어차피 정해진 이별인 걸 다 알면서도 왜

뒷모습 SURAN (수란)

어둡게 두 눈 감을게요 보이지 않도록 아파도 아파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이를 악물고 눈물 참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냥 가던 길로 지나가 주세요 괜찮아요 뒷모습 내겐 익숙해요 멀리 가버린 뒷모습 보는 여긴 자리인 걸요 근데 왜 그댈 자꾸 부르고만 싶죠 단 한 번만 돌아봐 주면 안 되나요 어차피 정해진 이별인

뒷모습 김동률

사랑은 이미 우리를 떠나가고 있었네 당신이 나의 곁에서 떠나버리기 전부터 이 어둠 속에 모질게 날 버려 둔 채로 떠나네 아, 단 한번도 모습 돌아보려 하지 않았네 잡으려 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는 무지개처럼 한발 그리고 또 한발 내게서 멀어지는 뒷모습이여 잘 가라는 인사조차 건넬 수가 없었네 미안하다는 말밖엔 떠오르지 않아서

뒷모습 하레(Hare)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볼 수 없지만 나에게 마지막으로 보인 그 뒷모습 기억할게요 우리 함께한 수많은 추억 이제는 붙잡지 않을테니.. 멍하니 바라만 보던 우리사진에 눈물이 떨어지네요 사진속 웃고있는 그 수 많았던 추억들 이눈물로 깨끝이 지워져 버리길..

뒷모습 정승환

넌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뒷모습 나윤권

★나윤권 - 뒷모습★..........Lr우 먼저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듯 떠나가던 뒷모습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 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 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버린 하루들

뒷모습 윤종신

먼저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듯 떠나가던 뒷모습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뒷모습 브리즈

I can\'t say I love you 정말 하고픈 말은 사랑해 음 I can\'t say I love you oh I just can\'t 사랑하는데 널 저만치에 익숙한 너의 뒷모습은 누군가에 안겨있는 뒷모습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I love you I love you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