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월의 편지 황영익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가고싶은 그대 곁에 황영익

보고싶은 그모습 가고픈 그대곁에 그냥 편지 한 장을 바람결에 띄울까 구름속에 가려진 달님의 그모습도 내게 진실한것이 뭔지 알려 주려나 조랑말 개울가를 건너 내게로 오면은 우리님 계시는곳 그곳에 여행 떠나고싶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오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간 주 중 )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오월의 편지 김학래

하늘을 바라보며 청춘을 생각하니 바람이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왔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는 청춘 메마른 내청춘에 너의빛을 주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얻어야하나 세상의 모든것이 다내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꿈을안은 불꽃 메마른 내인생에 너의빛을 주렴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

5월의 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하늘의 문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 달이 떠~오르면 구름~속에~가리워진 내마음 드높은 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터엔 먼 길을 보며 쉬는 나그네 바람에 웃는다 나는 그 길을 걸으며 나는 그 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 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 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 없이 돌고 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별들을 헤인다. x 2 (...

물안개 황영익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

아름다운 내 사람 황영익

그대가 외로움에 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지나간 날들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대 내 노래 들으며 슬픈 미소 잊어요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Φ▶ ★ ▩▣ 쁘띠에의...

사랑하는 날에는 황영익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녘의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먼지 없는 이 세상에 황영익

낡은 창살에 기대여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 처럼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다 먼지없는 이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혼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 흩어지고 코 큰...

밤비여 황영익

소리없이 내리는 밤비여 작은 숨을 쉬며 손을 흔들고 어울리지도 않는 모습으로 자꾸 눈물만 흘려댄다 음음음 너는 한밤내내 소리없이 내려 젖은 가랑잎 쌓인 골짜기 아무빛 하나 찾아오지 않는 그곳으로 오솔길 따라 음음음 **푸른 계곡이 숨어 있는곳 눈물진 노래도 있지만 비야 밤비야 내눈물로 흐려진 안개를 걷어다오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애꿎은 네가 날 ...

내 뒷모습 황영익

내 너를 잡지 못하고 아혼에 잠긴것은 애당초 이유없는 이마음 때문에 사랑을 저버린후에 그대를 보냈나요 가슴에 맺힌 아픈 생각 못한채 **우리의 꿈을 찾아 불빛따라 걸었었는데 남은것은 고독뿐 허망한 눈길뿐 가까이 두고두고 느낄수 없는것은 정들까 두려웠던 뭇 내음 때문에 슬픔을 멀리 해두고 그대를 보았나요 말할수없는 그림자 때문에 **우리의 꿈을 찾아 별...

그리움 황영익

종소리 들려오는 밤 그리움 밀려오면 우리님 방안 가득 촛불을 밝혀두고 한낮에 길떠나온 나를 생각하다 보고싶은 마음에 온밤을 슬피울거야 **아침 햇살은 다시 지쳐 하늘을 바라볼까 가는세월 오는세월 모두 사랑할까 아주 머나먼 곳에서도 빛이 솟아오른다 아침의 햇살은 밝아도 그리움은 밀려온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자유의 하늘 높이 황영익

새벽 닭이 울며는 하늘 서글픈 모습 이슬젖어 아련한 모습 비 개인 하늘처럼 웃음짓는 꽃처럼 맑은 모습 볼수는 없을까 아름아! 한아름 오색구름 보내서 서글픈 하늘 친구 되줄까 아하 바람 들어라 내 너에게 말하니 저 하늘이 귀향처 아닌가 아! 하늘아 높기 싫어 높을까 넓기 싫어 넓을까 자유의 하늘 높이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외로운 여자 황영익

어쩌다 그녀가 내마음 몰라 줄때면 나는 잊어야하는 고독을 미워하는 이유를 버린여자 **사색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모두가 타인 처럼 기어이 나를 잊고 떠난다면 너무 외로운여자 어디에 그토록 뜨거운 가슴을 달래려 하나요 음음 갈곳은 아직 많지만 반겨줄 사람은 없는여자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사랑하기로 황영익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만난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기로 거칠은 세상 속에서 그대가 힘들어할 때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영원한 내 사랑아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노을이 아름다울 때 지금처럼 함께 하며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

나는 바람 황영익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르칠곳 있지요 **아하! 나는 바람 아하! 나는 구름 하늘끝 닿지않는 저 높은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르칠곳 음음 있어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너, 나의 고독 황영익

밤하늘 빗방울들이 창가에 어른 거리고 그리운 내님의 얼굴 빗물처럼 흘러 내려 다시또 보고 싶지만 만날수 없을것 같아 이거리 저거리로 헤매는 초라한 내맘 **우리 이제 다시 만났고 우리 이제 행복할거야 영원토록 사랑하리 이세상이 끝나도 꽃잎은 알고있나 너만은 알고있지 그대와 나의 고독이 떠나는 머나먼 하늘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황영익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밤그림자 저 언덕넘어 찾아오면 별빛을 보라 아이야 흔한 날들을 슬픔속에 잠긴 어린마음 맑은 두눈은 눈물어린 진주가되어 저 들판을 달리네 **자! 높은 하늘에 무엇을 그릴까 조그만 길에 핀 무궁화 그릴까 끝없이 내리는 비에 낙서나 해볼까 아니 그래 그래 무궁화 그리지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하늘의 무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달이 떠 오르면 구름속에 가리워진 내 마음 드높은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 터엔 한숨을 쉬며 쉬는 나그네 바람을 맞는다 나는 그길을 걸으며 나는 그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없이 졸고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꽃잎을 날린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나만의 슬픔 황영익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

멀어져간 친구 황영익

옛동산의 친구들 마주한 자리엔 서로 다른 바램들만 늘어 놓은채 흐르는 음악속에 귀기울이며 기로에 머문 우리들 온전한 사랑도없이 여기서 무얼 찾으려하나 무어라 대답없는 멀어져간 친구는 아직도 그대들을 사랑 하는걸 서로의 진실을 외면해온 시간들 이제는 그렇게 지나지말자 친구여 사랑이여 어이해 느껴볼텐가 멀어져간 친구들 미워는 않아요 나에게도 잘못은 많았었...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황영익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비원 황영익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

문밖에 있는 그대 황영익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

유리창엔 비 황영익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

그리움만 쌓이네 황영익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장난감 병정 황영익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갈 기억이기에 ...

산다는 것은 황영익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

야화 황영익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미소 가슴에 남았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

상처 황영익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은 아물지 않은 지난날에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을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람 영원한 내사람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사람아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

그대 그리고 나 황영익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

사랑의 눈동자 황영익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비춰만주네 그 언제 그대 품에 포근히 쉬어볼까? 새까만 눈동자와 사랑을 할까?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

백년의 약속 황영익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

겨울아이 황영익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 간주중 >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

그립고그리운사람 황영익

지난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버렸네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낯설은 그 ...

내 단 하나의 사랑 황영익

내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나는 참 행복합니다지친 하루의 저녁 당신과 함께좋은 꿈 꿀 수 있습니다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우리 사랑 더 깊어져시간이 우릴 갈라 놓는다고 해도결코 두렵지 않을 거예요고맙고 감사해요 내 곁에 와준내 단 하나의 사랑내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나는 참 즐겁습니다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모든 걸 함께 했습니다살...

인천 행 열차 황영익

뱃고동 소리가 신호 인듯갈매기 울음 소리 들리어온다인천 행 열차는 누구의 배려인가무딘 이 내 가슴 다 녹아 난다바다를 끼고 돌던 통학 열차에 숨기던 고운 미소 그 소녀가 그리워 덧없다 부질없다 내게 소리 치면서밀려온 파도 앞에 눈물만 훔치네초라해 지면 초라해 지면인천으로 가자노을의 바다에 홀로 서서청춘의 꿈들을 그리워한다인천 행 열차는 잊었던 추억처럼...

5월의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A¿uAC ÆiAo ¼O¸®≫o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내가 사는 이세상은 김국환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 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 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 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 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굴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 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

아버지 김국환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내가 사는 이 세상은 김국환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내가 사는 세상은 김국환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아버지 Various Artists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워서 ...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