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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아가씨 황은실

이렇게 기다려도 안오는님에 어이해 못잊어서 그리맘을 태우느냐 오늘도 비바람에 몸을떨면서 한송이 목련꽃이 울고 있어요 아픔에 이몸져어서 우는 마음은 세상은 모르지만 그이만은 알겠지 구름도 휘어넘는 산마루터에 임향한 삼년거치 쓸어집니다

비오는 남행열차 황은실

비오는 남행열차 기적소리는 내가슴에 스며드는 기맥힌 상처 유리창에 힘 없이 그대 그리워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며 다시 그린다 말없이 헤어졌던 당신의 모습 비에젖어 울고있는 대합실에서 그대 홀로 지금은 우산을쓰고 추억에 목매여 추억에 목매여 울고 가느냐

첫사랑의 선부 황은실

갈매기 슬피우는 남쪽나라 바닷가 오늘도 섬색씨가 울고섯어요 그리워 불러보는 사랑 이것만 ?사랑에 선부는 언제나 오구려 나 연락선 오고가는 남쪽나라 수평선 남몰래 섬색씨가 울고 섯어요 맹서를 걸어주든 임이 아푼맘 오마 하 든 범수는 안오시 려 나

울릉도 아가씨 강현애, 황은실

고향이 어데냐고 ?이 마세요 내고향은 동해바다 바다건너 울융도 동백꽃 피어나는 아름다운 내 고향 못가는 이내 가슴 울리지 말아주세요 동백꽃 피고지고 다시또피고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겨울 다가도 갈매기 너울너울 춤을추는 내고향 못가는 이내심정 울리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