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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Together) 황치열

꿈꿔왔죠 오랫동안 이 순간을 항상 그려만 왔었죠 행여 헛된 꿈일까 늘 불안했었죠 바래왔던 긴 시간 함께해 준 나를 알아본 너에게 이제 말하고 싶어 넌 내 맘의 빛이라는 걸 짙은 어둠 속 별처럼 멀리 반짝이는 네가 보여 우리 함께한 날 이제 영원할 순 없지만 이 맘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항상 네 곁에 내가 있을게 꿈만 같던 그대 함께 평생을 노래할게 나를

봄이라서 (One Spring Day) 황치열

오늘은 왠지 뭔가 느낌이 달라 들뜬 너를 바라보는 내 맘이 떨려와 봄 타는 건지 너에게 반한 건지 너무나 아름다워 Oh Baby Baby 오늘 이 밤 바람을 타고 너와 함께 밤새 얘기 나누고 싶어 반짝이는 별빛 속에 그대와 나 이 밤이 영원하길 밤이 늦어도 널 보내기가 싫어 살짝 떨려오는 너의 그 표정이 좋아 사랑인 건지 너무나 좋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황치열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Learn To Love) 황치열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님과 함께 황치열

함께면 님과 살 수만 있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한 백년 살고 싶어 한 백년 여러분들과 영원히 함께

돌아올거야 (Be Back) 황치열

있잖아 그저 바람이 좋았을 뿐이야 니 숨결 같아서 있잖아 그냥 하는 말이 좋았을 뿐이야 너의 모든 게 그립다 돌아올 거야 이 자리로 너 하나만 바라보았던 나와 함께 했던 약속 다시 돌아올 거야 나는 그곳에 살아 너를 사랑했었던 너를 기억하는 건 나야 들어봐 너를 부르던 내 목소리 작은 숨소리까지 알잖아 우리 함께 하던 지난 밤들을

황치열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서러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하늘길 황치열

해가 저무는 저 하늘 끝에 지난 세월이 머뭇거린다 노을이 떠난 저 들판 가득 다시 스며든 설움 잠시 다녀갈 세상 인연이 비록 기다림 뿐이라도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함께 할 운명이면 지금 이 고통까지 안고 살아간대도 어둠 속에서도 길이 열리리 영원히 잠시 다녀갈 세상 인연이 비록 슬픈 그리움 일지라도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함께

쓰여진 편지 위로 (Written Letter) 황치열

이토록 아름다운 밤 하늘 별도 이대로 멈췄음 해 계절 가도 당신의 의미 당신을 깊이 새겨둔 맘을 담아 쓰여진 편지 위로 지금부터 나 하나부터 열까지 그댈 위해 살아가겠어 어떤 위험도 어떤 시련도 그대 함께 마지막 다 할 때까지 오래된 이야기들 꺼내 보다가 창문 틈 그 사이로 비춰지던 그대의 얼굴 그대를 알지 못했던 맘을 다시 쓰여진 편지 위로 지금부터 나 하나부터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1996 신승훈) 황치열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더 이상은 슬프지 않아 습관처럼 하늘만 볼 뿐 너와 난 함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황치열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더 이상은 슬프지 않아 습관처럼 하늘만 볼 뿐 너와 난 함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황치열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더 이상은 슬프지 않아 습관처럼 하늘만 볼 뿐 너와 난 함께

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니가있을뿐 황치열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더 이상은 슬프지 않아 습관처럼 하늘만 볼 뿐 너와 난 함께

넌 아니 (To You) 황치열

지난 겨울날 내 곁으로 왔던 네가 생각나 힘이 들 땐 내 곁에서 한걸음 뒤에서 지친 나를 안아준 사람 시간이 흘러 그날이 오면 그때가 되면 다시 날 안아 주겠니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모두 같을 순 없는 걸 알아 어느샌가 익숙해 져버린 우리겠지만 너와 나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내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걸 넌 아니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방송용] 황치열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HTTP://LOVER.NE.KR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내일 황치열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그대라는 사치 (짐승남 강백호)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대라는 사치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겨울이니까 (Since It's Winter) (Duet With 김창연) 황치열

멍하니 생각에 잠겨 창문 밖을 바라보다 그래 겨울이 왔어 잠시 네 생각에 나 웃곤 해 밤새 뒤척거렸던 날 포근히 감싸줬던 너 온통 하얗게 세상을 비추는 눈이 내리던 밤에 아름다운 거리 함께 듣는 노래들 그 순간이 내게 올 때까지 내 맘에 담아둘래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가면 네가 내게 올까 귓가에 맴돈 너의 목소리 자꾸 맘에 남아서 오늘 밤엔 예쁜 너의 손을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매일 듣는 노래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매일 듣는 노래 (A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ºº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매일듣는노래 황치열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황치열

멍한울림만이 머물고 힘없이 떨린입술이 사랑한다해도 소리쳐 불러도 대답조차 없네요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내눈물 훔치기고 그대를 사랑한 만큼이 슬픔인걸 알아도 모르고 다시 또 돌려두고 힘없이 헐어버린 내맘온종일 달래봐도 주저앉은채 얼어버려 한참 눈물로 닦아도 살아나질 않아 그대가 이렇게 사라지면 함께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황치열

그대만 남아있고 멍한울림만이 머물고 힘없이 떨린입술이 사랑한다해도 소리쳐 불러도 대답조차 없네요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내눈물 훔치기고 그대를 사랑한 만큼이 슬픔인걸 알아도 모르고 다시 또 돌려두고 힘없이 헐어버린 내맘온종일 달래봐도 주저앉은채 얼어버려 한참 눈물로 닦아도 살아나질 않아 그대가 이렇게 사라지면 함께

아마 내일은 (Tomorrow) 황치열

그렇게 나 돌아서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아마 내일은 너를 만나지 못할 거야 널 떠올리면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우리 사랑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알고 있어 지금 집으로 가는 길에 걸려온 너의 전화를 받지 말아 볼까 잠시라도 미뤄볼까 그렇게 너 떠나가면 우리 지난날이 떠올라 아마 다시는 너를 만나지 못할 거야 그 뒷모습엔 함께

그 언젠가 기적처럼 황치열

기억나지 않아 네가 들어오던 날 잠 못 들게 했던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해맑은 너의 미소 내겐 아프기만 해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나 곁에 있어도 함께

비가와 (Rain) 황치열

너와 함께 걸었던 우리가 서있던 그곳에 비가와 작은 우산 하나에 우리 그토록 설레던 그때가 비가 내리면 내 손에 닿으면 널 처음 만났던 다시 그때로 돌아온 것 같아 비가 오면 내 맘속에 네가 와 네가 없는 그 자리에 비가 와 또 흔적 없이 스쳐가듯 사라질까봐 이 비를 멈추고 싶지 않아 가끔 이 빗소리가 우연히 한번 더 만나게 할까봐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황치열

미안하단 말해봐도 되돌릴 수는 없겠지 곁에 있어도 외로웠단 너의 눈물 섞인 목소리에 보낼 자신도 붙잡을 자격도 없지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사랑해 널 보낼 수도 없을만큼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널 볼 자신이 없어 너 없는 빈자릴 나 채울 수 없어 아무일 없는 듯이 웃으며 지내보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네 얼굴만 떠오르더라 함께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Unforgettable) 황치열

미안하단 말해봐도 되돌릴 수는 없겠지 곁에 있어도 외로웠단 너의 눈물 섞인 목소리에 보낼 자신도 붙잡을 자격도 없지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사랑해 널 보낼 수도 없을만큼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널 볼 자신이 없어 너 없는 빈자릴 나 채울 수 없어 아무일 없는 듯이 웃으며 지내보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네 얼굴만 떠오르더라 함께

그런 사랑은 없어 황치열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 건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미워하려 해도 아직 남아있는 네 모습 잊혀지질 않아 그런 사랑은 없어 뭐 사랑해서 나를 떠난다는 건 내가 아는 이별은 적어도 이런 건 아니야 날 사랑한단 그 말들은 없었던 거야 함께

찬란한 겨울 (Beautiful Winter) 황치열

기억해 첫눈이 오던 날 너와 나 함께 듣던 겨울을 닮은 그 노래가 ? 또다시 거리에 울리고 수많은 사람 그 사이에서 너와 내가 서 있어 ? 더 차가운 바람 우리를 감싸면 더 깊어갈수록 가슴이 뛰는 우리 그 계절이 다시 오고 있어 ? 눈이 내려 흰 눈이 내려 온 세상 하얗게 난 네 손을 잡고 이 거릴 걸을 때면 ?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 황치열

만나게 된 건 내겐 가장 큰 기적이야 서툰 나의 표현도 이쁘게 받아주는 너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이젠 상상할 수도 없는데 널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이 맘 변치 않을게 약속할게 오늘 이 순간 절대 잊지 않도록 지금의 떨림을 기억할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꿈처럼 사라지지 않게 네 곁에서 항상 함께

그런 사랑은 없어 (Inst.) 황치열

그랬던 거니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 건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미워하려 해도 아직 남아있는 네 모습 잊혀지질 않아 그런 사랑은 없어 뭐 사랑해서 나를 떠난다는 건 내가 아는 이별은 적어도 이런 건 아니야 날 사랑한단 그 말들은 없었던 거야 함께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 (Inst.) 황치열

순간 많은 사람 중에서 너를 만나게 된 건 내겐 가장 큰 기적이야 서툰 나의 표현도 이쁘게 받아주는 너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이젠 상상할 수도 없는데 널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이 맘 변치 않을게 약속할게 오늘 이 순간 절대 잊지 않도록 지금의 떨림을 기억할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꿈처럼 사라지지 않게 네 곁에서 항상 함께

이별하게 되는 날 황치열

지내라는 말만 하고 돌아서는데 사실 오늘 난 너와 이별하게 된거야 매일 널 놓지 못하며 마음에 가둬둔거야 이제야 나도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잘된일이야 너와 이별하게 되서 다행이야 친구의 소개로 만나 그녀에게 자꾸 네 얼굴을 찾으려 애를 쓰고 무심코 뱉은 말 너와 너무다 닮아서 너인 줄 알고 잠시 난 착각도 했어 어디를 가든지 그 누구와 함께

남녀의 온도차 황치열,

맘에 안 들어 어 말 하나부터 행동 하나까지 전보다 변했어 전부 다 변했어 아직도 친구들이 말해 아깝대 아까 지나 가던 남자도 쳐다봤대 짜증이나 그래도 너가 보고 싶고 너도 나만 봤음 싶고 첫 느낌처럼 우리 사랑 그대로 이뤄질 거라고 더 사랑해줄게 니가 외롭지 않게 결국 우리 둘이 멀리 돌아온 우리 둘이 세월이 더 많이 흐른대도 함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봄이라서 (One Spring Day) 황치열 (Hwang Chi Yeul)

오늘은 왠지 뭔가 느낌이 달라 들뜬 너를 바라보는 내 맘이 떨려와 봄 타는 건지 너에게 반한 건지 너무나 아름다워 Oh Baby Baby 오늘 이 밤 바람을 타고 너와 함께 밤새 얘기 나누고 싶어 반짝이는 별빛 속에 그대와 나 이 밤이 영원하길 밤이 늦어도 널 보내기가 싫어 살짝 떨려오는 너의 그 표정이 좋아 사랑인 건지 너무나 좋은

별, 그대 (The Only Star) 황치열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봐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봐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되돌리고 싶다 (Rewind) 황치열

길을 잃은 애처럼 목이 마른 사람처럼 뭐에 홀린 것처럼 널 찾는다 넋이 나간 것처럼 미쳐 가는 것처럼 이렇게 또 울다 웃다 눈에 스친 바람처럼 코끝을 맞은 것처럼 시리고 아파서 계속 되풀이한다 이만큼 아팠으면 이 정도로 울었으면 이젠 그칠 만한데 되돌리고 싶다 널 알기 전에 그때로 되돌리고 싶다 너를 몰랐던 때로 아무리 나 노력해도 안되나봐 너를 너를...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한 사람 ...

잠시나마 황치열

가슴 끝이 시려온다 바람 한 점 없는데.. 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 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내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 ...

내사랑 안녕 황치열

날 떠나려나바 잘 웃지도않고 별 일도아닌데 화를내 준비를 해야되 너없이사는법 이별에 익숙한 나라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니가 평범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m어요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못한게 후회가되요 내내 미안햇어요 많이 사랑햇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나 이제야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께요 안녕 그럴일없겟지만 혹시 이별하거든 혼자가 되거든...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

연필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

어찌 잊으오 황치열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이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고해 황치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 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