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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X 황치열) 황치열

머리는 나빠서 너 밖에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안에 터질 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OST) 황치열

머리는 나빠서 너 밖에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안에 터질 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가슴에

경상도남자 황치열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잘 웃지도 않지만 지금이 제일 신난 거야 니 말을 안듣는 다지만 표정도 잘 없지만 지금 난 활짝 웃고 있는거야 사랑 하냐고 좋아하냐고 물어 보지마 어떻게 말해 미안해 엄마 한데도 못해 커플티에다 커플운동화 커플링까지 그렇게 못해 남자가 쪽팔리잖아 경상도 남자이니깐 경상도 남자이니깐 사랑한다는 너밖에 없다는

그런 사랑은 없어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그런 사랑은 없어 (Inst.)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잔소리 황치열

아무 일 없지 지낼 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 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가슴에

널 위해 배운 이별 (Goodbye...) 황치열

두 귀를 막으며 널 보지 않으려 아무리 나 애를 써 봐도 그 입술이 뱉는 소리 없는 말이 심장을 도려내네요 참 믿기 싫었던 얘기 이뤄질 수 없을 거란 첫 사랑 첫 이별 깨지지 않는 슬픈 현실 널 위해 배운 사랑이라서 또 널 위해 배워야만 할 이별 다만 꼭 기억해 언제나 이 곳에 기다릴 나를 그래서 오늘 Good bye 절대 하기

널 위해 배운 이별*건* 황치열

두 귀를 막으며 널 보지 않으려 아무리 나 애를 써 봐도 그 입술이 뱉는 소리 없는 말이 심장을 도려내네요 참 믿기 싫었던 얘기 이뤄질 수 없을 거란 첫 사랑 첫 이별 깨지지 않는 슬픈 현실 널 위해 배운 사랑이라서 또 널 위해 배워야만 할 이별 다만 꼭 기억해 언제나 이 곳에 기다릴 나를 그래서 오늘 Good bye

그대는 행복하길 (낮에 뜨는 달 X 황치열) 황치열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꾸었다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먼 훗날 또 우리 만나게 되면 그땐 나를 모른 척 지나가주오 다 잊은 것처럼 사랑 속에 다 못했던 인연

친구라는 말 황치열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기엔 어색해 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네 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지는 않을 거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그 말이 아프게 해요 편하다는 그녀 그 말이 날 더 힘들게 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넌 아니 (To You) 황치열

지난 겨울날 곁으로 왔던 네가 생각나 힘이 들 땐 곁에서 한걸음 뒤에서 지친 나를 안아준 사람 시간이 흘러 그날이 오면 그때가 되면 다시 날 안아 주겠니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모두 같을 순 없는 걸 알아 어느샌가 익숙해 져버린 우리겠지만 너와 나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걸 넌 아니

이해한다는 말 (Understanding) 황치열

줄어드는 잔소리에 밝아진 말투에 이제야 맘을 알아주는 줄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워서 더 잘해줄 거라 생각한 나였어 이미 끝난 줄 모르고 괜찮다 늘 버릇처럼 해주던 그 말에 점점 무뎌지고 너를 잃고 있던 거야 전부 이해한다는 거 정말 슬픈 일이더라 나는 다 괜찮다는 거 너무 가슴 아픈 말이더라 아니야 안된다고 차라리 소리치고 화내라고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 (Inst.) 황치열

따라 불러보아요~♪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그리워 그리워서 (구르미 그린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 (?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마음만 안긴

그리워 그리워서 (이영Ver.)하루가님 청곡입니다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그리워 그리워서(이영 Ver.)? 황치열?

저 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안겨온다 (Falling In Love) 황치열

널 보면 난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걸 맘에 항상 맴돌던 한마디 하지 못한 채 매일 숨겨뒀었던 난데 있잖아 넌 어두웠던 맘을 채워줬던 닫혀있던 맘을 열어줬던 내겐 빛이야 언제나 곁에 있었으면 해 내게로 안겨온다 저 멀리서 내게 안겨온다 너를 보면 맘이 벅차올라 못 다했던 온통 맘에 담긴 간절히 바래본다 참

반대말 (Heartless Word) 황치열

좋은 데도 싫은 것처럼 보고 싶지 않은 것처럼 너만 보면 난 늘 그랬었나봐 네 슬픔에 나도 아프고 네 행복에 더 기뻐했던 사랑하나 어쩌지 못해 부족한 모습이 입술을 막아서 나도 몰래 맺힌 눈물로 진심을 대신해 본다 널 사랑하는 남자가 용기 내지 못해 했던 다 반대말 다 반대말 전부 다 거짓말 가슴 넘쳐나도록 너밖에 없는

친구라는말 황치열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기엔 어색해 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네 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지는 않을 거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그 말이 아프게 해요 편하다는 그녀 그 말이 날 더 힘들게 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잠시나마 황치열

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 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전부였다 소리

잠시나마 (군주 OST) 황치열

가슴 끝이 시려온다 바람 한 점 없는데 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 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어른병 황치열

맘 편히 잠든 게 언제였는지 쉬는 법을 잊은 것 같아 물을 마셔도 씻겨 내려가지 않아 속에 얹힌 고민만 햇살에 떠밀려 집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난 자신이 없어 날은 밝은데 흐릿해 마음만 나 혼자서만 비가 와 잘하고 있다고 누가 좀 해줘 다 이렇게 살고 아파하고 참는 거라고 어른이라는 게 참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누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아버지 (인순이)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그 사람 황치열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사랑을 하다가 황치열

스치듯 우연히 만남이 생기고 조금씩 우리 둘 서로에 빠지고 지나가는 바람도 떨어지는 이 비도 바래진 기억에 더해지고 사랑을 하다가 우리 이별을 하고 추억에 젖은 맘이 가슴을 울려 돌아온단 그 말을 나는 바보처럼 믿었어 비어버린 맘은 내가 감당해야 할 테니 가끔은 멍하니 눈물을 숨기고 때로는 흐르는 슬픔에

아버지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 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간주 - 15초) 점점 멀어져 가 버린

이해한다는 말 (Understanding)♡♡♡ 황치열

줄어드는 잔소리에 밝아진 말투에 이제야 맘을 알아주는 줄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워서 더 잘해줄 거라 생각한 나였어 이미 끝난 줄 모르고 괜찮다 늘 버릇처럼 해주던 그 말에 점점 무뎌지고 너를 잃고 있던 거야 전부 이해한다는 거 정말 슬픈 일이더라 나는 다 괜찮다는 거 너무 가슴 아픈 말이더라 아니야 안된다고 차라리 소리치고

안녕 황치열

그때 말하지 그랬니 어색해 보여 다른 사람처럼 오랜 친구보다 편하던 네 웃음 이제 잊어야지 왠지 조금 아쉬워서 실은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어쩌면 좋으니 널 잊고 사는게 내겐 안되는걸 # 날 사랑하지 그랬니 너 밖에 모르던 나잖니 바보처럼 난 네 곁에만 머물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돌아서면 왜 눈물이 날까 이런 맘을 넌 알까,

안녕, 안녕 황치열

그때 말하지 그랬니 어색해 보여 다른 사람처럼 오랜 친구보다 편하던 네 웃음 이제 잊어야지 왠지 조금 아쉬워서 실은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어쩌면 좋으니 널 잊고 사는게 내겐 안되는걸 # 날 사랑하지 그랬니 너 밖에 모르던 나잖니 바보처럼 난 네 곁에만 머물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돌아서면 왜 눈물이 날까 이런 맘을 넌 알까,

부담 황치열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별을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하늘길 황치열

다녀갈 세상 인연이 비록 기다림 뿐이라도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함께 할 운명이면 지금 이 고통까지 안고 살아간대도 어둠 속에서도 길이 열리리 영원히 잠시 다녀갈 세상 인연이 비록 슬픈 그리움 일지라도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함께 할 운명이면 지금 이 눈물까지 참고 살아간대도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내리리 드세지는 아픔에 고인 눈물이

돌아올거야 (Be Back) 황치열

있잖아 그저 바람이 좋았을 뿐이야 니 숨결 같아서 있잖아 그냥 하는 말이 좋았을 뿐이야 너의 모든 게 그립다 돌아올 거야 이 자리로 너 하나만 바라보았던 나와 함께 했던 약속 다시 돌아올 거야 나는 그곳에 살아 너를 사랑했었던 너를 기억하는 건 나야 들어봐 너를 부르던 목소리 작은 숨소리까지 알잖아 우리 함께 하던 지난 밤들을

5분 전 (5 Minutes) 황치열

거울 속의 날 또 바라봐 네게 잘 보이고 싶어서 너를 만나면 뭐라 할까 이 맘 어떻게 전할까요 밤새워 연습한 영화 속 대사들이 곁을 맴돌아 어지러워 어느새 한 움큼 입가에 번져 나와 나를 애태우잖아 너에게 사랑해 말하기 5분 전이야 숨겨온 맘이 모두다 전해지기 5분 전 째깍 째깍 시계만 바라보며 입술만 타들어가 너에게 달려가 말하기 5분 전이야 혼자만

연필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OST)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Unforgettable) 황치열

요즘 많이 바쁘지 답장 줘서 고마워 마지막이란 생각에 조금 망설여지더라 마음보단 행동이 앞서서 그냥 지나는 길에 한 번 들러봤어 이제 와서 이런 아무 소용없겠지 미안하단 말해봐도 되돌릴 수는 없겠지 곁에 있어도 외로웠단 너의 눈물 섞인 목소리에 보낼 자신도 붙잡을 자격도 없지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사랑해 널 보낼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황치열

요즘 많이 바쁘지 답장 줘서 고마워 마지막이란 생각에 조금 망설여지더라 마음보단 행동이 앞서서 그냥 지나는 길에 한 번 들러봤어 이제 와서 이런 아무 소용없겠지 미안하단 말해봐도 되돌릴 수는 없겠지 곁에 있어도 외로웠단 너의 눈물 섞인 목소리에 보낼 자신도 붙잡을 자격도 없지만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사랑해 널 보낼

You are the reason 황치열

널 보내기 싫은 밤 시간이 참 못되게 느껴져 아쉬움은 왜 이리 익숙해지지 않는 건지 너무나도 소중해 눈물이 날 것 같은 감정이 안을 가득 채우며 너를 닮아가는 순간들 온 세상이 너로 물이 들어 모든게 아름다워서 벅찬 가슴에 널 꼭 끌어 안고 깊은 입맞춤을 함께해 소원마다 네 이름이 붙고 늘 널 위해 사는 것 같은 이 기적을 믿고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A Walk To Goodbye)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각 (Angle) 황치열

오늘만은 하지마 라면 먹고 갈 거냐고 물어보기만 해줘 Oh 한 시간만 있을게 아 그냥 좀 넘어가줘 분위기 망치지 않을게 날 다시 볼 텐데 곁에서 손만 잡고 가만히 있을게요 절대 딴 맘 먹는 소리도 안 낼게요 난 무조건 약속 지켜 그냥 바라보게만 해줘 Baby 나는 너라는 바다에 푹 빠졌는데 허우적대는 날 언제 구해줄 건데 숨이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