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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염불 황해도민요

1,긴 염불은 그만두고 잦은 염불로 넘어간다.

잦은 난봉가 황해도민요

1.넘어 넘어 간다 넘어 간다 자주 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에 ~ 헤 에헤애 어야더야 어허야 어라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2.실죽 밀죽 잡아 댕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 줄 왜 몰라 주나. 3.이몸이 둥둥 떠 저 백운 타면 님 상봉하기가 비난지사로다. 4.이놈의 살림살이는 할지 말지한데 울넘어 박넝쿨은 지붕을 훨훨 넘는다. 5.한...

해주 아리랑 황해도민요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1.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갈 적 넘어올 적 눈물이 난다. 2.저기 가는 저 아가씨 눈매를 보소 곁눈을 감고서 속눈만 떳네. 3.뒷동산 진달래 만발하고 솥적다 새 소리 풍년이라네 4.시집갈 큰애기 홀로 앉아 여러가지 궁리에 마음만 타네 5.알들살뜰 오손도손 약속을 하고 녹두나물 변하...

산염불 황해도민요

*아에 에헤이 에헤이 아미 타 어허야 불이 로다. 1.북망산천아 말 물어 보자 영웅 호걸 죽은 무덤이 몇몇이나 되며 절대가인 죽은 무덤 몇일어냐. 2.어제밤에 꿈 좋더니 님에게서 편지 왔네. 그 편지를 받아다가 가슴 위에다 얹었더니 인철지 한 장이 무겁겠소마는 가슴 답답해 뭇 살겠네. 3.서산낙조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마는 황...

긴 난봉가 황해도민요

*아하 ~ 이 ~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에헤에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2.사면십리 느러진 능파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망연이로다. 3.오금이 오슬오슬 춥고 골머리 사지봉 나는건 님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4.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 많...

병신 난봉가 황해도민요

*에 ~ 어 ~ 어거야 어야어야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1.병신의 종자가 또 따로 있나 남아가 돈 떨어지면 병신이지. 2.능라도 수양버들 휘여휘여 잡고서 가지를 말라고 생야단만 친다. 3.남의 님이 다정타 속의 속정 주지 마라 일후에 남되면 후회 막급이라. 4.이팔청춘 예쁜 아희들아 백발을 보고서 깔깔 웃지 마라. 5.바람아 광풍아 부지...

산염불 (1) Various Artists

헤헤이야 아미타 불이로다 서산 낙조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측이면은 다시 오련마는 우리인생 한 번 가면 다시 오기는 만무로다 헤헤 에양 아미타어야불이로다 송림에 눈이 오니 가지마다 백화로구나 한 가지 꺾어다가 임 계신곳에 갖다 보인 후에 녹든 말든 그만이라 (잦은 염불) 긴 염불은 넘어가고 잦은 염불로 넘어간다 에양어양 에허이 타불이로다

천수경 염불

천수경 정구업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 무애대비심대다라니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

이병우(단소).김상순(양금) 염불

- 송혜진(음악평론가) 원반: Victor KJ-1211-B(KRE 249) 염불 녹음: 1938. 3. 22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염불

1920, 30년대의 음반과 라디오 출연 기록에 의하면 이때에는 ‘정악구락부’, ‘조선정악단’의 명칭으로 조이순, 조동석, 김계선, 지용구, 고재덕, 김영근, 김상순, 김일우, 민완식 등이 주로 줄풍류 연주 및 가곡반주들을 담당하였다. 1938년에 녹음된 이 음반의 조선정악전습소원의 구체적인 인적구성은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이병우 외’라고 되어 있는데 염불

산염불, 잦은염불 박윤정

후렴) 에- 에헤에- 에헤헤아미 타아아아- 아하어허야 불이로다 1) 서산명월이 다 넘어가고 벽수비풍은 슬슬 부는데 새벽 종달이 우지지는 소리 아니나던 심정이 절로난다 2) 이팔청춘 소년님네 백발보고 웃지마소 나도 엊그저께 천춘소년 일러니 오날 백발이 더욱 #잦은 염불# 1) 긴염불도 좋거니와 잦은염불로 넘어간다 후렴) 에헤- 에헤에

잦은염불 김경배

염불(念佛)도 좋거니와 잦은 염불로 넘어간다 에헤 에헤 에헤여루 어허야 불이로다 세월 동천아 가지말아라 세월아 동천아 가지마라 장안의 호걸들이 모두 다 다늙어 간답니다 에헤 에헤 에헤여루 어허야 불이로다 석가여래가 원불인데 칼산지옥만 면하소사 에헤 에헤 에헤여루 어허야 불이로다 에헤 에헤 에헤여루 어허야 불이로다 산에 올라가 옥을 캐니 이름이

서도 무속음악 염불 김종초.박농옥

김종조가 기대역으로, 박농월이 만신역으로 서도 철몰이 무의식에서 <염불> 무가를 부르고 있다. <염불>은 흔히 죽은 이의 명복을 축원하는 것인데 여기서 <염불>은 집안의 명복을 축원하는 내용이다. 타령장단에 가까운 비나수장단에 수심가토리로 되어 있다.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뒷소리는 “에헤에 아미 타불”하고 매우 박진감이 있다.

잦은 산염불 오복녀

후렴 : 에헤에 에헤 아미타아블 석가여래가 염불인데 칼산 지옥을 면합소사 이제 가면은 언제 와요 오만한 날이나 일러주오 무정 세월아 가지 말아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 아까운 청춘이 다 늙는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서산일락 지는 해는 서산일락지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도도는듯 백팔염주를 목에 걸고 백팔염주를 목...

잦은 배따라기 오복녀

금년신수 불행하여 망한배는 망했거니와 봉죽을 받은 배 떠들어옵니다 봉죽을 받었단다 봉죽을 받었단다 오만칠천냥대 봉죽을 받았다누나 (후렴) 지화자자 좋다 이에 어그야 도그야 지화자 좋다 돈 얼마나 실었음나 돈을 얼마나 실었음나 오만칠천냥 여덟갑절 실었다누나 (후렴) 월명사창 달 밝은 밤에 안 안팎 밋물이 처절 철철 넘누나 (후렴) 청남 청북에 왔다 ...

잦은 아리 함경도민요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1.연분홍 저고리 남길 소매, 너 입기 좋고 나 보기 좋더라. 2.시집살이는 할지 말지 한데 호박의 박넝쿨 지붕을 넘누나. 3.여울의 차돌은 부딪껴 희고, 이내 몸 시달려 머리털 셉니다. 4.가마채 붙들고 힐난질 말고, 나 시집 간 데로 엄(머슴) 살러 오려마. 5.나 시집간 데로 멈 살러 오면, 신던 버선에 ...

잦은 농부가 민요

후렴] 어화여여루 상사뒤야 1. 요순풍 좋은때 새화연푼이 좋을시구 만첩 청산을 들어가서 좋은 나무를 배여다가 드들방아를 걸어놓고 얼크덩떵 방아찧네 2.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돌아왔네 돌아와 풍년 시절이 돌아와 금년 정월 망윤달 전훈사로 바로 떠 백옥봉에 솟았구나 3. 사방십리 넓은들에 방화수륙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4. 다피였네 다피어 서마...

잦은 난봉가 오복녀

넘어간다 넘어 넘어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듸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당길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줄 왜 몰라주나 * 후렴 무정방초는 년년이 오건만 한번 간 우리님은 가고 영절이라 * 후렴 사랑 사랑 사랑아 내가 놀던 사랑 한아름 덤썩 안구서 단둘이 놀던 사람 * 후렴 이 몸이 둥둥떠 저기...

잦은 동백타령 신민요

가세가세 가세가세 어서 가세 동백을 따러 가세 1.동백 따는 큰애기야 동백만 따지 말고 이 총각의 마음도 살짝궁 따거라. 2.오손도손 주고받고 사랑을 맺세 에헤애 좋고 좋네 동백꽃이 좋네. 3.동백 피었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4.동백꽃은 유주 같구나 자태가 곱고도 귀여운 꽃. 동백꽃은 어여쁜 꽃. 자태가 곱고 흥겨운 ...

잦은 칭칭나네 경상도민요

1.따라가세 따라가세. * 쾌지나 칭칭 나네 2.우리친구를 따라가세. * 쾌지나 칭칭 나네 3.달아 달아 밝은 달아. * 쾌지나 칭칭 나네 4.우주강산에 비친 달아. * 쾌지나 칭칭 나네 5.저 달 속에 우리 님을. * 쾌지나 칭칭 나네 6.너는 보고 있을테지. * 쾌지나 칭칭 나네

잦은 호미타령 오복녀

* 에헤야 에헤야 에-에헤야 에-헤야 호무로다 일천가지 뻗은논에 삼천석이 날 듯 하외다 *후렴 너의집 논은 네귀잽이 우리집 논은 샘뱀이 논이다 *후렴 장구뱀이 얼뜬 매고 물논뱀이로 들어 갑세다 *후렴(더 빠른조)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후렴 소내기가 올듯하니 빨리 매고 돌아갑세다 *후렴(좀더 빠른 호미조) * 헤야 헤야 호물레야 ...

잦은 제석방아 오복녀

* 에헤 에헤미타불 제일에는 진광대왕 천광여래가 원불인데 도산지옥을 면합소사 * 후렴 제이에는 초광대왕 약사여래가 원불인데 화탕지옥을 면합소사 * 후렴 제삼에는 송제대왕 선현여래가 원불인데 한비지옥을 면합소사 * 후렴 제사에는 보관대왕 아미타불이 원불인데 거화지옥을 면합소사 * 후렴 제오에는 염라대왕 지장보살이 원불인데 비리지옥만 면합소사 * 후렴...

잦은 뱃노래 날라리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어야 에헤에헤 어야어야 어야디야 달은 밝고 명랑한테 고향생각 절로난다 어기야 디야 어기야 디야 에헤 어야 에헤에헤 어야어야 어야디야 순풍에다 돛을달고 원포귀범 떠들어 온다 어기야 디야 어기야 디야 에헤 어야 에헤에헤 어야어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어야 에헤에헤 어야어야 어야디야 새벽서리 찬바람...

잦은 열소리 유건목

오민우/작사, 작곡, 박일남/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잦은 뱃노래 최창남

자진 방아타령 - 최창남 얼씨구 절씨구 자진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아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아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

잦은 방아타령 최창남

잦은 방아타령 - 최창남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 밖에 또 있는가 놀지 말구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잦은 방아타령 이호연

잦은 방아타령 - 이호연 얼씨구 절씨구 자진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 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짓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잦은 방아타령 아트프로젝트 나무꽃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쿵쿵방아 찧는다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쿵쿵방아 찧는다 덜크덩덩 털크덩덩 소리를낸다 덜크덩덩 털크덩덩 방아찧는다. 여기보소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만첩청산을 들어가 길고 곧은 솔을 베어 이방아를 놓았든다. 어유아 방아요 방아만든 형용보니 사람을 비양튼가 두 다리를 쩍 벌...

잦은 재첩타령 최윤영

잦은 재첩타령 야하여허 (야하여허) 야하여허 (야하여허) 우리 24)동사 (야하여허) 소리도 잘하고 (야하여허) 인물도 좋고 (야하여허) 일도 잘하네 (야하여허) 재첩 풍년 (야하여허) 방방곡곡 (야하여허) 논도 사고 (야하여허) 밭도나 사고 (야하여허) 부모 형제 (야하여허) 봉양도하고 (야하여허) 남거들랑 (야하여허) 나라 보양도 (야하여허) 하여나 보세

열반의 길 엘엠비 싱어즈

가는 이여 저 언덕 열반 가는 이여 고해물결 타 넘어 열반 언덕으로 일 천 불 염불 일 천 부처 나타나 일 만 불 염불 일 만 부처 되네 인간 고뇌 걱정 남김 없이 가져가서 부족함 하나없고 기쁨만 넘쳐 나네 물소리에 아미타불 새소리에 아미타불 가릉빈가 노래하고 우담바라꽃 피네 아미타불광명 내 마음 극락정토 이 진리에 의지해 큰

남도 무속음악 고산염불 신수덕

<염불>하면 흔히 조상이나 망자를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의 <염불>을 연상하지만 여기서 <염불>은 그것이 아니고 제석굿에서 스님이 나오는 대목에서 불리워지는 <고산염불>이다. 먼저 “나무야 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구나”하고 한 장단을 부르고 나서 “중이 왔네. 중이 왔네.

사문진 연가 나연

낙동강 푸른 물결 사문진을 휘감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님 그리는 피아노 소리 행여나 오시려나 사문진을 떠난 님이 대견사 염불 소리 가슴속을 파고드네 아 비슬산아 말 좀 해다오아 비슬산아 사문진의 그 사연을 너는 너는 알고 있잖니 사문진 유람선아 낙동강이 좋으냐 하루에도 쉬지 않고 오고 가는 유람선아 행여나 내 님 보면 소식이나 전하려마 참꽃이

남도 무속음악 장암염불 신수덕

신수덕이 무가 <염불>을 취입한 것인데 이를 <장암념불>이라 표기하였다. 무의식에서 무당이 “나무아미타불”을 뒷소리로 하는 장절무가를 흔히 <염불>이라 이르는데, 재석굿에서 스님이 염불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것이지만 흔히 조상이나 망잔의 넋이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에서 불리워지고 있다.

산사를 걸으면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산사를 걸으면 (MR)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인도의향불 박일남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법당의 아침 박민영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부처님 그 미소에 내 마음 솜사탕처럼 둥둥 둥둥 떠올라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염불 소리로 맞아 주시는 스님

행복의 문 김희진

마음속의 부처님을 항상 모시며 어디를 가나오나 행복하리라 아무리 험한곳에 있 더라도 부처님이 언제나 보호하리라 길을 잃은 사람에게 부처님 있고 염불하는 사람에게 부처님 있고 마음의 부처님을 모시면 염불 많이 하면은 행복하리라

잦은 방아 타령 안소라

1.얼씨구 절씨구 잦은방아로 돌려라 아하 에이요 에이여라 방아흥아로다 2.정월이라 십오일에 구머리 장군 긴코배기 액맥이 연이떳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로다 3.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에이여 에헤여라 방아흥아로다 4.삼월이라 삼진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떳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로 방아흥아로다 5.사월이라 초파일 관...

잦은 한잎(계면두거) 정재국

가곡 중 우조두거, 변조두거, 계면두거, 평롱, 계락, 편삭대엽을 관악합주 음악으로 독립 발전시킨 음악이 잦은한잎이다. 정재국 명인의 잦은한잎은 특히 대담성이 가장잘 나타나는 곡으로, 가곡 반주시의 온화하고 당당한 곡풍을 역동성 있는 힘찬 곡으로 변화시킨 곡이다. 본 연주는 독주로 계면두거를 연주하였다.

뱃노래/잦은 뱃노래 안소라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에 잔병들은꺼지건 말건 우리들의사랑만은...

108산사의 노래 머루다래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에 중생구제발원법등 밝히니 염불 기도소리 끝없이 장구한 세월사바에 울리누나 거룩하신 부처님 향하여두손모아 지심정례하고 청정도량에서 바른불자서원하며새로운인연맺는다 백팔산사찾아 백팔배하며백팔번뇌소멸하고 백팔염주만들며인연공덕쌓아가니일심광명온누리에비친다.

인도의 향불 조영순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벵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향불 오세욱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인도의 향불 이창배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인도의 향불 한주일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아! 명성황후 안주연

신륵사의 종소리가 구성져 울리는데 아느냐 모르느냐 한 맺힌 그 사연을 고향 산천 뒤로 하고 여주 고을 떠나올 때 산새 들새 물새들아 이 내 마음 전해다오 봉미산아 두견새야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여강의 푸른 물결 휘돌아 감도는데 영월루 비친 달빛 가슴 깊이 묻어 놓고 목탁 치는 저 스님의 염불 소리 구성진데 밤 벌레의 울음 소리 명성

우리모두 성불하세 이준형

백팔 번뇌 드러나네 석가모니불 염불하면 일체중생 깨침얻고 문수보살 염불하면 지혜 문이 다 열린다 염불하는 공덕으로 팔만 번뇌 사라지고 염불하는 공덕으로 온갖 삼매 드러나네 아미타불 염불하면 극락세계 갈 수 있고 관음보살 염불하면 모든 소원 성취된다 보현보살 염불하면 법공양이 두루하네 지장보살 염불하면 지옥고통 벗어나네 끝이 없는 염불

계룡산에서 SunO

놀란 두견 어느새 사라지고 노루와 담비도 흰 눈 속에 숨었는데 앙상한 황매화 나무 찬 바람에 떨고 있네 동학사 너머에 돌로 쌓은 오뉘탑 가시 박힌 호랑이 어디에 또 없을까 어여쁜 각시 얻어서 한평생 살고지고 관음봉 휘감고서 걸려있는 흰 구름 잡힐 것만 같아서 허위허위 올랐더니 구름은 어느 틈엔가 저만치 달아나네 골마다 구도자들 흔적이 서려있고 구성진 염불

반멕이 하룡남

<곰노리야> 소리 생남이여 <인도 약손이> 수명 장수로다 열의 자손 고이 길러 자손 이루워 복 이룰 영화로다 이 <영국이자> 사해 산일지라두 너려서 사해만 가 셉소사 나 에에엉이 오 아미로다 우앙 에헤헤 어엉 시주님네 남자 여자를 원을 말어 열시 법시를 남자 두시면 공덕 없이도 극락을 가려 주야 일평상을 노는 시주님네 노지 맙시구 염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