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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는(Vocal : 하림)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수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건 없는 가요.

그대를 사랑하는 (Vocal : 하림) 정지찬 (HUE)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 이상 나란 건 없는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잘 부탁해요 마음만은 영원히 함께 하도록

그대를 사랑하는 (Vocal : 하림) 정지찬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 이상 나란 건 없는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잘 부탁해요 마음만은 영원히 함께 하도록

제발(Vocal : 임재웅)

제발 (정지찬 작사/작곡)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그대는 마지막 말을 하려 나요 아무말 없네요 애써 그렇게 설명하지 말아요 아무말 없이 모두 아는 우리 쟎아요 제발 눈물은 흐르지 않기를 그대를 보내야는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제발 눈물은 흐리지 않기를 마지막 그대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혹시 나 그대 아프게 했다면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는 Hue(하림)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 건 없는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잘 부탁해요 마음만은

그대를 사랑하는 HUE(휴)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수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건 없는 가요.

그네(Vocal : 이소라)

그네 (정지찬 작사/이소라 작곡)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Magic(Vocal : 이적)

Magic (정지찬 작사/작곡) 검은 모자 낡은 망토 신비의 지팡이 이건 간단한 마법이야 넌 벗어날 수 없어 순수했던 너의 눈물과 처음만난 설레는 심장 눈부시던 너의 머리카락 마지막 너를 다시 사로잡은 주문 바람 같은 널 다시 돌아오게 하는 Magic 이제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Magic 아무것도 필요 없어 된다는 자신감 이건 완벽한 마법...

기억이... 눈물이...(Vocal : 조대연)

1. 만나지마. 보고싶다해도... 아쉬움도 끝내지 않도록.. 만나지마. 무너진다해도... 그가 바라는 걸 알잖아. 마지막 너무 미움 가득한... 사랑한 너를 다시 잊으려해도...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2. 많은 시간, 더 많은 ...

기억이... 눈물이... (Vocal : 조대연)

HUE() 작사 : 정지찬 작곡 : 정지찬 편곡 : 정지찬 vocal:조대연 만나지마 보고싶다 해도 아쉬움도 끝나지 않도록 만나지마 무너진다 해도 그가 바라는 걸 알잖아 마지막 너무 미움 가득한 사랑한 너를 다시 잊으려 해도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 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나 내마음 아픈 마음

하림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림 Happy Birthday 하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하림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림 Happy Birthday 하림 Happy Birthday

브라이언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 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 갈 때 그대를 못 본거죠 * 지친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Hold me now 나를 아는 그 맘에 Hold me tight 기다려준 그대 두눈에 잠시 흔들려도 꼭 돌아갈게 Out of my mind 세찬 바람에 끝이 낡은 책처럼

Training Day 하림

 널 만나는 날엔 나의 준비 얼마나 분주한지  한치의 오차 없는 치밀함과  완벽한 깔끔한 나만의 코디네이션  널 사랑하는 걸 어떻게 드라마틱 나 보여줄지  어느 각도의 얼굴 괜찮은지  거울 앞 내 모습 처음 보는 진지함 *사랑은 어느새 퍼져버린 중독  너만을 위한 내 끝없는 달콤한  Oh training day  널 향해 걷는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하림

마지막 가는 길에 아프게 돌아보며 멈춰서던 그대를 나 차마 잡지 못해 보냈네 약속했던 하늘 그 아래 어느 길 위에 운명인듯 우리 전처럼 또 만나는 그 날 그리워 꿈 꾸던 그대의 살 내음 으로 같이 있길 원하던 그 밤들을 기억하겠네 그 어떤 사랑에 지쳐있데도 그대라면 다시 사랑하겠네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왔데도 그대여서 많이 웃음짓겠네

Dying Man 하림

알고 있나요 지쳐가는 걸 점점 사람들 나에게 어쩌면 그렇게 잘 잊냐고 단 하루를 잊기도 힘든 내 삶인 그대를 How can I live without your love? How can I live without your heart?

이상은(Leetzsche)

나의 사랑을 멀리 내곁을 떠나도 가버린 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 * - 그대 긴 숨은 아- 사랑 이었네. 아- 이젠 알았네 아- - 아픔인것을 (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수 있나)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있고 싶었는데. 그대는 떠나가네 - -...

이상은

- - - - 그대는 늘 미안한 듯 깊은 한숨만 쉬고 언제라도 떠날 것처럼 날 애타게 해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을 멀리 내 곁을 떠나도 가버린 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 * - 그대 긴 숨은 아- 사랑이었네 아- 이젠 알았네 - 아픔인 것을 (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 수 있나)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King Of The Kick(Song For Bruce Lee)(Vocal : 이승환)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 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상처들 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 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기억들 두려워 하는 걸 알아 니 소문을 다 알 테니 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 피할 수 있다면 King of the kick 내 안에 채우는 너의 힘 Fill me up the power 허공을 가르...

King Of The Kick(Song For Bruce Lee)(Vocal : 이승환

King of the Kick (정지찬 작사/작곡)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 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상처들 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 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기억들 두려워 하는 걸 알아 니 소문을 다 알테니 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 피할 수 있다면 King of the Kick 내 안을 채우는 너의 ...

보이나요 (Vocal 인광) 박병규

♬ 눈부신 햇살에 혼자 일어나 멍하니 창밖을 봐요 오늘은 볼 것 같아서 혹시라도 날 찾아 와주지 않을까요 한참을 바라보면서 전화를 들었다 놓았다 하죠 실수로 누른 거라고 미안하다 말하고 그대를 들을까요 보이나요 여름비 내리는 밤 그대의 집앞을 서성인 어떤가요 모자란 모습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 날이 참 좋아졌네요

보이나요(Vocal 인광) 박병규(Park Byungkyu)

♬ 눈부신 햇살에 혼자 일어나 멍하니 창밖을 봐요 오늘은 볼 것 같아서 혹시라도 날 찾아 와주지 않을까요 한참을 바라보면서 전화를 들었다 놓았다 하죠 실수로 누른 거라고 미안하다 말하고 그대를 들을까요 보이나요 여름비 내리는 밤 그대의 집앞을 서성인 어떤가요 모자란 모습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 날이 참 좋아졌네요

솔직히 말하면

솔직히 말하면 (정지찬 작사/작곡) 솔직히 말하죠 그댈 잊은 건 거짓 이죠 그럴 리 없쟎아요 솔직히 말하면 그대와 함께 있는 동안 꿈인 것 같았죠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했었나 봐요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에도 그댈 그리는걸 보면 다 알아요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했었나 봐요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에도 그댈 그리는걸 보면

고백

그대를 사랑하게 되는 건. 어쩔수 없는 지도 몰라. 처음 그댈 본 내 마음처럼. 우리가 사랑하게 되는 건. 정해져 있는지도 몰라. 지금 우리 처럼. 2. 조금 힘들지도 몰라. 무언가를 맞춰가는 건... 하지만, 그대 걱정말아요. 그 모든건 내게는 기쁨일테니... 그대를 사랑하게 되는 건.

꿈에서 만나다.

정지찬 작사/작곡) 나를 바라보는 그대는 왜 말이 없는지 나를 바라보는 내 마음 알것 같은지 그댈 바라보면 왜 그리 멀어지는지 그댈 바라보는 내 마음 알 수 없는지 오~ 그대 모습 그리며 나 항상 그대 생각했는데 그댈 그리는 나의 아픔은 언제나 내겐 행복였는데 오~ 그대 모습 그리며 꿈이 아니기를 바래 꿈이 아니기를 이제 눈 뜨면 그대를

휴 (休) 브라이언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 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갈때 그대를 못 본거죠 진심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Only love 나를 아는 그 마음에 Only time 기다려준 그대 두 눈에 잠시 흔들려도 곧 돌아 갈게 I love my mind 세찬 바람에 끝이 낡은 책처럼 내 좁은

휴(休) 브라이언(Brian)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 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갈때 그대를 못 본거죠 진심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Only love 나를 아는 그 마음에 Only time 기다려준 그대 두 눈에 잠시 흔들려도 곧 돌아 갈게 I love my mind 세찬 바람에 끝이 낡은 책처럼 내 좁은

휴 (休) 브라이언(Brian)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 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 갈 때 그대를 못 본거죠 * 지친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Hold me now 나를 아는 그 맘에 Hold me tight 기다려준 그대 두눈에 잠시 흔들려도 꼭 돌아갈게 Out of my mind 세찬 바람에 끝이 낡은 책처럼

휴(休) 브라이언

시간이 흐르면 빛이 바래 가듯이 내 지친 마음도 길을 잃을 때있죠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랑을 쉬어갈 때 그대를 못 본거죠 지친 내 마음을 닫아버린 그런 날에 Hold me now 나를 안은 그 마음에 Hold me time 기다려준 그대 두 눈에 잠시 흔들려도 곧 돌아 갈게...

휴 다행이다 현주

그대를 만나고 싶어 일부러 여기 왔어요 왠지 모르게 끌렸어요 당신이 기뻐하니까 수고한 보람이 있네요 내일도 한번 더 올까요 그대를 막상 만나니 생각보다 별로네요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봐요 조금 더 지켜볼래요 멋있어 보일 때까지 실망주지는 않을거죠 내일 우리 함께 훌쩍 바다로 여행가요 아껴뒀던 동해바다 단 둘이 여행을 차 끊겼다 배 끊겼다 말 할

사랑할게(Vocal 김재은) 준월

너무나 당연한 그 감정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작은 표현 서로 나누고 주는 것이 더 행복한 그 일들 이젠 기억나지 않아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하죠 난 분명해본 적 있던 것 같은데 그대를 놓칠까봐서 두려워 속만 태우고 답답한걸요 누군갈 사랑하는 법 그댄 알고있나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조차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가 용기내어서 사랑할게 어쩌면 할 수 없을지도

그 시간 속에 (feat. Chanhan)

돌아갈 수 있을까 기쁘고 슬펐던 우리의 일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그려져 나 혼자 견딜 수가 없어 이제는 우리 행복한 순간들 그 순간만 남아있어서 더이상 돌릴 수가 없어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야속했던 네가 너무나도 바보같던 나를 그 시간 속에 너와 내가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무리 지워도 그대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줄 좋은 사람 생...

난치병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한번 안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너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시널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출국 하림

기 어코 떠나 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낮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졋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후 예)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잇으니 기...

위로 하림

우~ 외롭다 말을 해봐요 다 보여요 그대 외로운거 힘들다 말해도 되요 괜챦아요 바보같지 않아요 그대 맘 같지 않나요 어떤 사람도 어떤 친구조차 애써 웃으려 말아요 다 알아요 다 그런거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 채 살죠 눈물흘려요 이제껏 참을만큼 참았어요- 워~ 손 올려 닦지 말아요 그저 흘러갈때로 멀리 떠나가도록 우~ 그대는 강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을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

고해성사 하림

널 위해 만든 이 멜로디 언젠간 들을수 있겠지. 널 위한 노래인지 금방 알수 있어. 우리들의 이야기이니깐. 먼저 너무나도 고마워. 내 서투른 사랑 받아준 따뜻했던 너의 가슴에 난 너무 편히 쉬었으니.. 지치면 당연히 너를 찾았고.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날 맞아주었지. 무모한 내 어리석은 싫증에 그래도 나를 믿는다는 한마디~ 지키지...

난치병 하림

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이 식지 않고 날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안고있는 지극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1) 아무 일도 없는 하루 또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것은 이 곳에는 없으니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2) 나 또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

그런 너 그런 나 하림

가만히 한번 돌이켜봐 너를 스친 사람들 이유도 없이 미워했고 그런 널 싫어했던 사람들을 수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네 모습 너도 알고 있잖아 어릴때처럼 널 보여줘 좋을 때는 웃어도 돼 예전에 너는 착한 아이 웃음도 눈물도 많았던 사람 수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네 모습 너도 알고 있잖...

서울역 (with 김광진, 유희열, 하림) 하림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 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 가는지 돌아가는지 음음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 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 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 빛 <간주중>...

난치병..(하림)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 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 뿐.. 내 온 몸에 너무 퍼져 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초콜릿 이야기 하림

부드런 밀크 초컬릿은 외로운 날에 혀끝에 녹아드는 다정함 치약맛 민트 초컬릿은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한 입에 ...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

출국 (出國)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

You Are My Sunshine 하림

내 아침 여는 건 다름아닌 너와 함께 한 사진들 한번의 키스 내 하루 시작해 내 전화 첫 번째 다이얼 누르면 지난 밤 꿈속의 반가운 너의 목소리 가슴 가득히 You're my sunshine of my heart, You're my sunshine of my life, You're my sunshine of my soul, You're my suns...

어느 저녁 바에서 하림

아프게 눈을 감는 사람들 웃으며 화를 내는 사람들 어둠속에 드러나는 표정 술 취해 두근대는 불빛들 쓸쓸히 기댄 추운 테이블 공기속에 비빈 연기 가득한 이곳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내 뱉는 그대 이야기 낮선 사람 앞에 벌거벗은 내 모습 지껄여대는 흔한 이야기 그저 들어준 값싼 동정심 거기에 나 기대 위로 받을 수 밖에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