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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빵을 뜯었나 흐른

누가 빵을 뜯었나 누가 눈을 먹었나 누가 손을 가졌나 누가 뺨을 때렸나 버릴 수 없는 습관처럼 피 맺힌 상처의 딱지처럼 늘 나를 할퀴는 너의 미소는 미소인걸 메말라 붙은 혈관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세운 너는 김빠진 맥주의 허탈함은 심장인 걸 심장인 걸 심장인 걸 누가 빵을 뜯었나 누가 눈을

빵을 구하러 한국컨티넨탈싱어즈

가자 빵이 있는 곳 가자 가자 가자 애굽 땅 가자 가자 피라밋의 땅 이제 곧 스핑크스를 보고 잠시 쉬면서 밥을 먹고 한줄로 나일강을 건너가 왕에게 다정한 미소를 가자 가자 가자 애굽 땅 가자 가자 가자 쉬지 말고 녕 잘있어 이제 곧 보리 바로왕 가자 가자 가자 애굽 땅 가자 가자 가자 애굽 땅 돌아가자 돌아가자 가나 돌아가자 돌아가자 빵을

오징어튀김과 곰보빵 타카피 (T.A.-COPY)

아 엄만오늘 오징어튀김 사오셨나봐 아 물을떠다 간장찾아 종지에 붓네 그런데 오징어튀김안에 오징어가 사라졌구나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징어 튀김 what's up 아 엄만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싶었나보다 아아 아 우리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꺼야 아 엄만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봐 아 우유떠다 접시찾아 빵을 올려놔 그런데 곰보빵위에

오징어튀김과곰보빵 TACOPY(타카피)

튀김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 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오징어튀김과 곰보빵 타카피(T.A.-..

튀김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 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오징어 튀김과 곰보빵 CHICKEN HEAD

오~~~~징~~~~~어~~~~~~튀김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싶었나보다..아~~우리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싶었을꺼야...예~~ (난 오징어 싫어)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바..아~ 우유떠다 접시찾아 빵을 올려놔..그런데 곰보빵위에 맛있 는 곰보를 누가 띠어먹었어..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징어튀김과 곰보빵 Tacopy

튀김 멋져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오징어튀김과 곰보빵 타카피(TA Copy)

튀김 멋져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오징어튀김과 공보빵 타카피

튀김 멋져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오징어튀김과 곰보빵 타카피(T.A.-COPY)

튀김 멋져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Bake 구월 (9wall)

Let's bake 빵을 굽자 물 계란 풀어 거품기 whippin' 음 향기가 퍼져 Let's bake 빵을 굽자 네가 원하는 것 들을 만들게 말만 해줘 스튜디오에 피는 dreamin' hu 퍼져만 가는 향기 yeah uh Kendrick vs A$AP Rocky hu 어떻게 골라 이건 Catch-22 머리가 번뜩이면 소리를 만들어줘 빵을 만들께 피아노

오징어 튀김과 곰보빵 치킨헤드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 오셨나봐 아- 우유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 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 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 보- 빠-앙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을꺼야 내게도 기횔 줘 알맹인 다 빼먹고 맛없는 껍데기만 내게로

오징어 튀김과 곰보빵 타카피

사 오셨나봐 아- 물을 떠다 간장 찾아 종지에 붓네 그런데 오징어 튀김 안에 오징어가 사라졌구나 오징어 없는 오징어 튀김 먹고 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 징- 어- 튀김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로 먹고 싶었을꺼야. 2.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 오셨나봐 아- 우유떠다 접시 찾아 빵을

빵을 구워요 제빵사 뽀로로

달콤 포근한 빵을 만들어볼까?

클래식 Year 3

.Yeah 오늘 날씨 맑음 오랜 만에 파란 하늘 (pow, pow) 어제 수영후 몸이 뻐근 기상 시간 살짝 늦음 (ta, ta) 폰에 클래~식을 틀음 스트레~칭하며 들음 거울에~씩하며 웃음 어제 남은 빵을 먹음 (uh huh) 빵을 먹음 (yeah) 물 한 모금 마시고 녹음 고쳐가 발음 과연 가능?

04. 내 작은 전부 흐른

너의 눈이 눈부셔 나를 가득 채울 수 있게 언젠간 넌 떠나야겠지만 함께할 모든 그 시간이 행복하길 날 만나기 전 너는 어떻게 살았을까 찬 바람이 가혹했을 날들 싸늘하던 사람들에 시달리며 지낸 시간에 가끔 나는 미안함을 느껴 나의 방이 무덤 같을 때가 있었지 소리 없이 사라지는 기분 마음 둘 곳 찾지 못해 서성이던 내게 다가와 넌 몸을 기대 온기를 ...

버스 흐른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성심당 리콜뮤직

향기로운 빵 내음에 마음이 둥둥 떠올라. 크로와상 한 입에 행복이 와, 크림빵도 달콤하게 샤샤샤! 초코바게트 손에 쥐고, 우리 함께 춤을 춰 성심당 빵집에서 춤을 춰! 고소한 냄새에 마음이 녹아. 단팥빵, 슈크림빵, 더해 보자, 신나게 춤추며 빵을 먹자! 성심당에서 빵을 사면, 기쁨이 두 배, 세 배로 커져!

찬란한 존재 흐른

당신을 처음 봤을때 난 알 수 있었지 우리가 오랜 시간을 함께 할 거란 걸 당신은 내게 눈을 못 뗐지 난 그저 간절한 눈빛으로 기다릴 뿐 당신이 처음 나와함께 거리를 걷던 날 찬란한 햇볕 속에서 맘은 두근두근 뛰었고 날 꼭 잡은 당신을 보면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말했어 날 돌봐주세요 날 사랑해줘요 날 지켜주세요 날 버리지 마요

Highway 흐른

차창 밖엔 끝이 없는 어둠 달리는 길따라 도망치는 가로등 맘의 일부는 아직 당신과 남아 떠나는 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또다시 안녕 미안해 (할 필욘 없어) 또다시 안녕 미안해 안녕 당신이 내게 쥐어 준 지폐 몇 장을 봤네 나에게 손을 흔들던 주름진 얼굴과 버스는 계속 달리네 어딘가 도망치듯 나의 노래를 들어줘 I love

더블플레이 흐른

앞두고 있어도 원빈 같은 남잘 봐도 설레지가 않아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활 해봐도 알바비가 들어와도 기대되지 않아 하루온종일 리모콘을 붙잡고 있어도 개그쇼를 열편 봐도 웃기지가 않아 목동구장에는 오늘도 불이 켜지고 함성 속에서는 헛스윙을 하는 사람들 공에라도 맞아 출루하고 싶은 이맘을 나는 알고 있나 너는 진짜 알고 있나 불 꺼진

저녁별 하나 임희숙

누가 노래들을 기억해줄까 오랜세월이 흐른 뒤에 그토록 안타깝던 이야기들을 외워 부를이 있을까 해지는 황혼녁에 홀로서서 그 빛 다 가슴에 안아보면 너무도 초라한 내모습에 한 없이 슬퍼지는데 아 아 이런것이 인생이려니 우리 가난한이름들의 삶이려니 힘없이 돌아오는 길위엔 내맘처럼 쓸쓸한 저녁별하나 누가 내마음들을 만져줄까 모두 떠나간 어느

눈물 젖은 빵(남자라면) 김석

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모습 찾을 수

만나를 먹은 이스라엘 백성 (가톨릭성가 17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만나를 먹으며 저 광야의 험난한 길 사십년을 걸어갔네 약속한 땅이여 오 아름다운 대지여 영원히 머무를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 참 기쁨이 넘치는 그곳 주님 계신 곳 모든 근심 슬픔을 다 위로하여 주시네 약속한 땅이여 오 아름다운 대지여 영원히 머무를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 그 만나 먹은 백성들은 죽었을지라도 이 빵을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Caritas

주의 빵을 서로나누세 주의 빵을 서로나누세 주님의 계명을 지키려하-는자여 주의 빵을 나-누세 2. .주의 진리 서로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나누세 죄악을 피하고 주님뜻에-따라서 진실 하게 살아가세 3. 주의 기쁨 서로나누세 주의 기쁨 서로나누세 주님의 나라가 우리안에-있으니 서로 기쁨 나-누세 4.

빵빵하게 (Ending) 강성호

있다 그래서 천하무적이다 빵은 실속 없다 금방 허기진다 아무리 잘해봐야 끽해봐야 넘버 투, 그런데도 넌 계속해서 빵 그건 대체 어떤 빵 둘이 먹다 하나가 기절하도록 맛있게 남은 하나 마저도 기절하도록 맛있게 둘이 싸웠다 해도 끝내주는 이 맛에 지난 일을 모두 잊고서 행복하게 두 손을 잡고 걸어가게 빵빵 빵빵하게 정말 맛있는 빵을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가톨릭성가 50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주님의 계명을 지켜려 하는 자여 주의 빵을 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 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 나누세 죄악을 피하고 주님 뜻에 따라서 진실하게 살아가세 주의 기쁨 서로 나누세 주의 기쁨 서로 나누세 주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으니 서로 기쁨 나누세 주의 희망 서로 나누세 주의 희망 서로 나누세 억눌린

사랑의 신비 (가톨릭성가 17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신비여 천사가 찬미하며 하늘과 땅이 다 함께 영원히 찬미하도다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주님의 광채가 눈먼 인간을 비추며 주님을 느끼나이다 힘이 된 음식이로다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생명의 음식이며 천사의 양식이라

어떤 망고 고나딩

푹푹 찌는듯한 더위 이렇게 더운데 여기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 날씨가 맘 먹었나봐요 세상 모든 것들 다 쪄버릴테다 닭을 찌면 찜닭 빵을 찌면 찐빵 사람을 찌면 찜사람?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씨가 맞아요? 나는 일단 못 살아요 누가 살 수 있을까요?

비의 사랑 윤서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떠나간 그 사람을 그려 봅니다 바보처럼 그냥 울고 말았죠 때늦은 후회인줄 알면서 몰랐어요 그대 참사랑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게 되었죠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나요 그 사랑 이미 떠난걸 허전해진 이내 마음을 그 누가 있어 나를 달래주려나 잊어야지 또 잊어야지 깨어진 우리의 사랑 떠나려네 떠나려네 나의 삶 너의 꿈

제빵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오늘은 하푸가 빵을 만드는 모험을 하게 되었어요! 하푸가 좋아하는 고소한 빵 냄새가 벌써 나는 것 같은데요? "음~ 좋은 향기! 어! 안녕하세요! 오늘 빵 만들러 온 하푸에요!" "하푸야 안녕? 나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야. " 제빵사는 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새로운 맛과 모양의 빵을 개발하는 일도 하죠.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중2동 청년성가대

주의 빵을 서로나누세 주의 빵을 서로나누세 주님의 계명을 지키려하-는자여 주의 빵을 나-누세 2. .주의 진리 서로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나누세 죄악을 피하고 주님뜻에-따라서 진실 하게 살아가세 3.

오늘은 빵 다나랜드 (DANALAND)

오늘은 어떤 빵을 먹지? 나는 치즈빵 아니 초코빵 맛있어 빵 매일 먹어요 빵 나는 크림빵 아니 피자빵 와! 오늘은 어떤 빵을 먹지? 빵 빵 치즈빵이다 빵 빵 초코빵이다 여기저기 두리번 고를 수가 없어 빵 빵 크림빵이다 빵 빵 피자빵이다 여기저기 두리번 고를 수가 없어 난 나는 치즈빵 아니 초코빵 맛있어 빵 매일 먹어요 빵 나는 크림빵 아니 피자빵 와!

성체 팍스(Pax)

나의 마음 속엔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가 있어 그대의 밝은 미소를 알아보기엔 이젠 너무 힘이 들어 불꺼진 성당 안 십자가 아래서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그대의 음성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사랑

주님의 만찬예식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잘 들어라 새로운 계명 서로 사랑하여라 축복의 빵을 받아먹어라 너희를 위한 몸이다 축복의 잔을 받아마셔라 너희를 위한 피로다

Twenty Nine 이수영

아무 생각 안했네 어느덧 흐른 시간들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낼 모레 내가 서른이라네 모아둔 잔고도 없어 키워둔 남친도 없어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노래만 하다 세월갔구나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모습을 사랑하니까 쌩얼도

그렇습니까 흐른

눈을 보고 싶은데 니 손을 잡고 싶은데 너의 어깨 입술을 만지고 싶은데 얘길 하고 싶은데 너무나 듣고 싶은데 음- 걷는 걸 좋아하는지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제 꿈은 어땠는지 알고 싶은데 밤새도록 춤을 추고 밤새도록 맥줄 마시며 이야기 하고픈데 애원하긴 싫은데 유치하기도 싫은데 복잡하게 생각하기도 난 싫은데 뒷걸음질 치는 것 무작정 다가가는 것도 싫은...

다가와 흐른

자주 전활 확인해봐 자꾸 메일함을 열어봐 시간은 멈춰서고 바람은 불어대고 숨죽이지말고 내게 다가와 설레임을 안고 그냥 그렇게 말주변 없어도 상관없어 수줍음이 많아도 나와 함께 여름밤을 즐겨요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해 피부 마사지를 시도해 봐 새벽은 길어지고 머리는 멍해가고

몽유병 흐른

외롭고 슬픈 삶이란 뭐냐고 혼자 밥 먹는 거냐고 쓸쓸하다 느낄 땐 언제냐고 전화가 오지 않을 때 혼자 영화보는게 뭐 좋냐고 난 정말 좋아하는데 애인은 언제 데려올 거냐고 누군 연애가 싫은가 이렇게 해야될까 저렇게 해야될까 복잡미묘한 꿈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재잘거리는 그 몽유병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고 글쎄 오십이 될때쯤 평범하...

할 수 없는 말 흐른

당신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미안해 난 당신처럼 살 순 없어 거짓을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야만 당신은 환하게 웃는걸 솔직하지 않게 진실을 말할게 자신없이 maybe 사랑할 수 있게 떨어져 있을게 너는 나의 baby 우리의 거리는 버스로 다섯 시간 나는 가끔 당신이 9백광년 멀리 있는 것 같아 우리는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우리 마음은 갈 곳을...

Ta Chose 흐른

Je ne suis pas ta chose Je ne suis pas ta poche Je ne suis pas ta culotte Je ne suis pas ta dette Je veux etre ta chose Je veux etre ta chambre Je veux etre ta plage Je veux etre ta tente Je veux ...

Global Citizen 흐른

어느 늦은 새벽에 모니터를 켜보니 국제 뉴스 면에선 온통 만물이 죽어가 가자에선 폭탄이 케냐에선 종족분쟁 잠깐 슬퍼하다가 케냐산 커피 한 모금 풀을 먹는 소에게 옥수수를 먹여서 뚱뚱해진 소들로 햄버거를 만들어 저멀리 잠비아에선 옥수수가 없어 죽어가 잠깐 생각하다가 오늘 저녁은 햄버거 이어폰을 흐르는 펫샵 보이즈는 노래해 음악이 계속되는 한 모두 괜...

Wake Up In The Morning 흐른

Crawling all day long doing tedious paperwork my busy dog lingers on my eyes longing for walk sorry I can`t walk you tonight wanna have a drink don`t look at me like that with pitiful eyes cos I h...

10 흐른

십년 후의 나를 향해 써내려갈 편지 물집과도 같은 나날에 인사를 하고 고집 없는 나의 내일에 주문을 걸어 미래의 날 향한 이 노랠 잊지 않길 바라며 미래의 날 향한 노래를 잊지 않길 바랄게

아무도 모르게 (세상이 다 알게) 흐른

근사할진 몰라도 그럴듯해 보여도 돈을 벌진 몰라도 간편하게 보여도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네 세상이 다 알게 죽어가네

Leisure Love 흐른

우린 레저 같은 사랑을 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돼요 사랑마저 힘들 필욘 없어요 우리 인생은 그대로 두고 여행처럼 사랑을 할래요 8월 여름보다 더욱 뜨겁게 우린 레저 같은 사랑을 해요 지나치게 몰두하지 말아요 그딴 사랑이 여기 있어요 사랑마저 힘들 필욘 없어요 레자 잠바보다 더욱 멋있게 연기 같은 러브 물리 같은 러브 양파 같은 러브 말이 없는...

우리는 매일매일 흐른

내가 가는 이 길이 이토록 깊은 바다인지는 몰랐지 우리들은 매일매일 여기 바다를 헤엄치네 가끔은 숨이 차올라 제자리를 맴돌까봐 조바심에 외로워도 어느덧 여기까지 와있네 돌무더기로 가득한 바다를 헤엄쳐 언젠가는 춤추고 싶어 파도를 가르는 고래들과 함께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줘 깜깜한 바달 겁내지 않도록 너를 놓치지 않게 깨어있을게 언제라도 이어질 수 있게

You Call Me What? 흐른

You tell me I\'m uptight as a ventriloquist You tell me I\'m crazy as an unleashed horse You tell me I\'m too old to redeem myself You tell me I\'m too young to understand You call me uptight You...

01. 오늘밤은 흐른

오늘밤은 그대에게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속삭이고 싶어요 오늘밤은 그대에게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속삭이고 싶어요 당신을 믿고 싶지만 나는 겁이 나네요 우린 모두가 비밀을 가지고 살잖아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서로를 토닥이다가도 엉뚱한 곳을 향해서 화풀이 하곤 하죠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어요 오늘밤은 그대에게 속삭이고 ...

03. Another Life 흐른

쫓겨나는 사람들의 시간은 차곡차곡 쌓이고 높게 뻗은 아파트 층층마다 미완성의 꿈들만 살아왔던 사람들의 꿈들은 흙더미에 묻히고 반짝이는 불빛의 새 건물엔 휘발성의 욕심만 허물어버려 비싼 미래를 위해 사실 모두 원하고 있잖아 무시해버려 낡은 이야기들은 그건 이내 잊혀질거야 사라져버려 꽃이 피기도 전에 기억 따윈 필요 없잖아 밀어내버려 눈앞에 보이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