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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을 올려라 희망새

닻을 올려라* - 글,가락 김민하 - 닻을 올려라 조국 통일 대장정의 닻을 폭풍우 눈보라도 민족의 운명 돌릴 순 없다 분단의 바다 뚫고 나갈 때 칠천만 겨레는 단결하리라 광야를 호령할 민족 자주 통일 조국 위해 떨쳐라 반통일 외세 백년의 원한으로 올려라 통일의 닻을 새세기는 우리가 연다

통일의 주인은 우리 희망새

1.새세기에 빛나는 조국 전사들을 부른다 통일의 주인은 민중 민중의 힘은 무한각 겨레의- 삶을 위해 인간의-존엄을 위해 역사의 닻을 올렸-다 조국 통일투쟁 만세 2.이세상을 구원해줄자 그 어디에 있느냐 하나가 천만이 될 제 압제의 사슬 끊으리 겨레의- 삶을 위해 인간의-존엄을 위해 역사의 닻을 올렸-다 조국 통일투쟁 만세 3.새세기의 여명을

닻을 올려라 통일세대로 살아보자

닻을 올려라 닻을 올려라 조국통일 대장정의 닻을 폭풍우 누보라도 민족의 운명 돌릴 순 없다 분단의 바다 뚫고 나갈 때 칠천만 겨례는 단결하리라 광야를 호령할 민족 자주 통일 조국위해 떨쳐라 반통일 외세 백년의 원한으로 올려라 통일의 닻을 새세기는 우리가 연다

닻을 올려라 노브레인 (NoBrain)

돌아갈 수 있을까 꽤나 와버렸지만 멈추면 안될 것만 같아 오늘도 어제처럼 반짝이는 별에게 나의 갈 길을 물어봤다 나의 곁에 나의 곁에 너만 있다면 나의 곁에 너만 있다면 닻을 올려라 바람아 불어라 흔들리는 나침반 위에 꿈을 얹고서 닻을 올려라 바람아 불어라 알 수 없는 세상을 향해 자 닿을 올려라 괴로웠던 일들도 즐거웠던 일들도 나에게는 힘이 돼 줬어 내일도

노동자 선봉대가 희망새

땀과 눈물 그을린 얼굴에 투쟁의 노래소리 민주노조 승리의 함성 통일조국과 함께 하리라 [반복 ] 아 무엇이 두려우랴 일천만 노동자 대오 동지여 올려라 자랑찬 깃발 새역사 개척하는 노동자 통일선봉대 우리는 자랑스런 노동자 통일선봉대

닻 (Anchor) 라포엠 (LA POEM)

아주 깊고 차가웠던 때론 너무 날카롭던 슬픔을 머금은 시간들 지나 꺼지지 않는 불빛도 날 지켜준 그림자도 모두 날 기다려주는 것 같아 잠시 날 스쳐갈 거센 바람일지 몰라 잠시 날 일렁일 거친 파도일지 몰라 알고 있어 어디로 향해야만 하는지 지금이야 저 세상을 향해 닻을 올려라 (Oh-) 저 닻을 올려라 (Oh-) 더 높이 올려라 (Oh

섬마을 바비 킴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섬마을 핑크키즈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섬마을 황경윤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섬마을 동요 천사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 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 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섬마을 ('87 제5회 MBC 창작동요제 금상) 한인혜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섬마을 동요 친구들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 야 기를 올려라 에헤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 야 돛을 내려라 에헤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 야 기를 올려라

섬마을 (MBC 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 야 기를 올려라 에헤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 야 돛을 내려라 에헤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섬마을 (5회 MBC창작동요제) 동요대회

(1절)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에헤야 닻을 매어라 (간주) (반복)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사랑놀이 뱃놀이 김 세레나

사랑놀이 뱃놀이 - 김세레나 금물결이 찰랑대며 나를 부르는 오늘같이 좋은 날엔 사랑의 닻을 올려라 어기여차 어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차 내일을 향해 춤을 추는 저 갈매기야 수평선 넘어가는길을 묻노니 우리가 우리가 가야할 길은 그 어디메냐 어기여차 어기여차 간주중 은물결이 출렁대며 손짓을 하는 오늘같이 좋은 날엔 사랑의 닻을 올려라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세상은 험하고 힘들지만은 너와 나 가는 길 막지 못하오.

희망새 갓등중창단

새들도 하늘의 영광을 말하고 주님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모든이로부터 영광받으소서 알렐루야 당신은 바로 떨쳐버릴 수 없는 내 사랑의 내 사랑의 동반자 나는 당신을 향해 하늘을 끝없이 나는 한마리 작은 새 (+)당신은 바로 떨쳐버릴 수 없는 내 사랑의 내 사랑의 동반자 나는 당신을 향해 (하늘을) 하늘을 끝없이 나는 한마리 작은 새 한마리 희망새

하늬바람 정다경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풍년이야 에헤라 좋구나 만선이야 우리 소원 이뤄주러 하늬바람 불어온다 어기여차 좋구나 행운이 왔구나 사랑 실어 꿈을 실어 닻을 올려라 노 저어라 하늬바람 맞바람에 풍년이 왔구나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하늬바람 윤서령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풍년이야 에헤라 좋구나 만선이야 우리 소원 이뤄주러 하늬바람 불어온다 어기여차 좋구나 행운이 왔구나 사랑 실어 꿈을 실어 닻을 올려라 노 저어라 하늬바람 맞바람에 풍년이 왔구나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어부 신영균

밝아오는 아침이다 닻을 올려라 부푼 가슴 꿈을 안고 바다로 가자 푸른 파도에 갈매기 날으고 고기 떼를 찾았다 그물을 쳐라 아~~ 아~~ 아~~ 어기여차 네로구나 바로 네로구나 어기여차 데기여차 풍어로구나 돌아가는 뱃머리에 북을 울려라 땀을 흘린 보람 위로 웃음이 넘친다 푸른 파도에 갈매기 춤추고 선창에다 살며시 배를 멈춰라 아~~ 아~~ 아~~ 어기여차

케이프 혼 윤하 (YOUNHA)

닻을 올려라, 여기서 떠나 갈 채비를 하자 Back off 돛을 올려라, 바람을 등지고 앞으로 가자 Attention! 닻을 올려라, 심장을 달려서 내일로 가자 Back off 돛을 올려라, 멈추지 않게 다른 누구와 비교해 나로 태어난 우연과 그 이유 알 수 없어도 난 찾을 거야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인생가락 노래가락 전다겸

어기어차 어기어차 인생에 노를 저어라 저 강물에 세월의 배를 띄워라 어디로 가는 지 묻지를 말고 그렇게 그렇게 인생의 닻을 올려라 덧 없는 인생 한탄해서 무엇하리오 얼 쑤~한번 놀아보세 얼 쑤~한번 춤춰보세 장단 맞춰 즐겨보세 한시름 덜어보세 얼씨구나 좋을씨고 절씨구나 좋을씨고 인생가락 노래가락 그렇게 사는 게 인생~ 어기어차 어기어차

섬마을 진하정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 에헤야 닻을 매어라

섬마을 동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 에헤야 닻을 매어라

해적 재미재미쏭쏭

나는 해적 멋쟁이 해적 나는 해적 용감한 해적 나는 해적 멋쟁이 해적 보물 찾으러 가자 닻을 올려라 ! 와 출발이다! 반짝 반짝 보물 가득한 곳 보물 섬으로 알쏭달쏭 알쏭달쏭 보물섬으로 떠나자 보물 섬으로

뱃노래 Sanctus Chorus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어 어차 아 어기야 디이 어 어기이 어차 뱃놀이 가잔다 짜라라 짜라라 짜라짜라짜라 짜라라 짜라라 짜라짜라짜라 짜라라 짜라라 짜라짜라짜라라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허야라디어 어기야 디어 어차 어기야 디어 어기야 디어 어기이어차 뱃놀이 가잔다 닻을

섬마을 (MBC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 ~ ~ ~ ~ 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 ~ ~ ~ ~ 야 닻을 매어라.... ... .. .

섬마을 MBC합창단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섬마을 MBC 어린이 합창단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섬마을 Various Artists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X2

섬마을 정상훈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X2

섬마을 이지영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X2

봄바람 인생 김만중

노를 저어라 닻을 올려라 출렁이는 물결 타고 인생이란 파도를 넘어 여기까지 어찌 왔을까 넘어져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고 또 일어난 세월 사는게 그런 거라던 아버지의 말씀 아직도 귓가에 남아 있는데 아 아 아아아 인생의 봄바람 지금부터 불어올 거야

어민총련 진군가 우리나라

4.어민총련 진군가 물보라 일으키며 파도를 뚫고 나가는 우리 억센 팔뚝으로 어민총련 깃발 높이 올린다 억압과 굴종일랑 그물에 쓸어담아라 우리의 단결앞에 도전할 자 아무도 없다 *찬란한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고 우리의 깃발은 희망으로 나부낀다 **아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말자 어민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섬마을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섬마을 -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 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 헤야 기를 올려라 에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에-헤야 닻을 매어라

여보! 정말 사랑해요 희망새

1. 우리남편은 노동자라네 항상늦게 들어온다네 술냄새는 푹푹 큰소리는 뻥뻥 집안사정 하나도몰라 남자들이란 다그런가봐 말안되면 억지에다 주먹까지 어휴~ 짜증나 못살겠어 차라리 소나 키우시지 2. 우리마누라는 바가지장사 항상박박 긁어댄다네 쌍심지를 켜고 달라들며 볶네 바깥일은 하나도몰라 여자들이란 다그런가봐 하루종일 쉬지않고 쫑알쫑알 어휴~ 짜증나 못...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간...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1. 흙 밟아가며 자라온 내 고향 아쉬움 뒤로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 때 나는 떠났지 땅 내 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2.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 날 한 두 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3. 고향을 떠나 청춘을...

들어라 양키야 희망새

라랄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랄라 라랄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랄랄랄랄랄랄라 찢기운 반도 심장에서 피어오르는 진달래 칼날을 세워 여기 이렇게 굳센 가슴팍으로 그대들 앞에 섰다 순결로 씻은 조국반도 머리맡으로 침략의 불을 지른자 보라 치욕의 피로 맺은 복수로 그대들 앞에 섰다 보라 여기 이 반도를 폭압의 사슬 끊은곳 한 외...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희망새

1.가을도 저물어 찬바람 분다 분단으로 고통받는 우리 동포들 그 누가 광야에서 무얼해주랴 일어나라 대장부야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2.사나이 이세상에 한번 태어나 나하나의 안락을 찾다가 말랴 누구냐 이강산을 지켜나갈자 일어나라 청춘들아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3.찢겨진...

통일 아리랑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오늘도 하루 시작되었네 노동자의 뺑뺑이 하루 먹기위해 살기위해 힘겨운 출근버스 탄다네 이세상에 살라치면 돈걱정 사는걱정 많지마는 갈라진 이땅에서 우리들 할일이 무엇인가 기계는 핑핑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되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난다 미국놈들 수입개방 어머니 허리는 휘청휘청 정말로 이러다간 노동자 수입도 되겠구나 출근은 빨리...

오솔길 희망새

1.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2.굽이 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기레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3.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빛을들고 세상으로 희망새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에 생명 일어났네 이제 일어나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자 일으키...

내 눈만 바라봐 희망새

저 창문을 열면 어두운 밤하늘이 꼭 나의 속마음처럼 외롭고 또 힘들어 보였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내가 해야 하는 일도 몰라 나의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녔죠 정말 그러던 내게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분은 예수라 했죠 그분은 내게 말씀했어요 내 손을 잡고 물 위를 걸어 내게 와 거센 물결을 보지 말고 오직 내 눈만 오직 내 눈만 거센 물결 보지 말고...

아침은 빛나라 희망새

아침은 빛나라 고난의 세월을 지켜 온 우람한 산맥처럼 흰 옷의 순결 지킨 자 누구이던가 민중아 조국위해 횃불을 들어라 조선의 혼은 붉은 심장에 역사로 되 살아나 백두의 기상 투쟁이 되어 태양은 떠올라 눈부시는 해방 조국의 아침은 빛나라

느티나무 희망새

사람아 알고있나 검은해가 가지에 걸리던 날을 총소리에 잎새들 떨어지고 대답없는 엄마를 부르던 아기의 울음소리에 하루가 지면 마을은 간데없고 아직 그 자리에 홀로 지키고 서 있는 느티나무 아름등걸에 패인 상처 흰옷에 흐르던 검붉은 핏 물 그들의 만행을 어찌 잊으리 내 땅 사람들아 그 누가 울어주나 바람만 아는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