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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희자매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무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상록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간주중>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민경희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KangChon Peoples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송소희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달무리 Various Artists

달 무 리 작사 김주명 작곡 안치행 노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

달무리 박기영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달무리 한올

♬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한올 (Han All)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양지은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달무리 화희

바람이 차가워지는 밤이 오면은 별은 시리도록 빛나는데 구름에 가려 사라지는 저 달처럼 오늘도 그대는 보이질 않네 시간이 더디 흐르는 밤이 오면은 기다림은 더 지쳐가는데 슬픔을 짓누르며 애써 기다려도 그대는 돌아오지를 않네 달무리가 비를 불러오듯 그리움은 눈물을 불러오네 온종일 울고 울고 또 울어도 하늘처럼 흐려져가는 그대 그대를 찾으러 달려가고 싶지만...

달무리 연규성

어느덧 차가워진 11월의 늦은 밤 나도 모르게 오래전 그 길을 걸어 모든 것이 그대로인 그 언덕위에 반짝였던 밤하늘엔 달무리가 져있어 그냥 반짝이는 밤하늘이 보고싶었어 그냥 그랬어 네가 그리워서 네가 생각나서 온건 아니야 그래서 온게 아니야 유난히도 바람불던 그 날 밤도 달무리가 졌었지 내 눈물인지 달무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함께 했던 마지막 밤...

달무리 강촌사람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임영진

풀벌레 우는 밤 환히 홀로 나온 달 별들은 제 친구 찾기 바쁜데 달은 외로이 있네 달은 그리워 친구들을 불러 보는데 살짝 어딘가서 몰려든 달무리떼들 시린 밤 따스하게 감싸주는 달무리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은 단꿈을 꾸네

달무리 영 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위에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송민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구교임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김흥국

달무리 - 김흥국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 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 나.

달무리 문주란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강경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영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그레이스

물기 머금은 밤하늘곱게 두른 저 달무리가유난히 짙은 걸 보니내일은 비가 오겠구나잠자는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말없이 저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무심한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눈물을 두른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답답한 하늘아구름을 꺼내어 어서울 준비를 마친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비워 내렴 실컷 비워 내머금은 네 눈물들눈물들로 젖은 네 얼굴구름으로 닦아 내렴젖...

달무리 선민

하얗게 쏟아지는 달빛에 머물러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그리움에 지친 노래 허무하게 흐르고 꽃잎 위로 떨어지는 아련한 내 사랑은 흘러간 시간들 사라져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잊혀진 그대 모습 달빛에 어리어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사랑했던 그대 모습 떠나간 내 사랑은 시간 ...

달무리 밴드 유림

달빛에 눈이시리던 그날밤달빛보다 눈부신 그대-미소-가만히 내 앞에 마주 앉아서달빛처럼 그대가 스며오네요하얗게 시리던 그때 그 따뜻한내게로 닿았던 그때 그 온기마저그대 없는 그곳 그 빈자리라해도아직 머물러있는데다신 볼수 없는 그때 그 모습마저도달빛에 번져가네내리는 빗방울에 스쳐가는마지막에 느꼈던 그대 온기아직 그대론데 넌 여기없는데어두운 밤하늘에 그...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달무리 연광철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홀로 갔노라 마음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울며 갔노라

달무리 시작(詩作)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홀로 가노라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홀로 갔노라 맘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울며 갔노라

실버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잡으랴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

연안부두 희자매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

실버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이루리. (간주)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

가을비우산속 희자매

1/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후렴>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이 맺힌다 2/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혼자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

한마리 새가 되어 희자매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싸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

한 많은 대동강 희자매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가을비 우산 속 희자매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 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

뜬소문 희자매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

행복하세요 희자매

?마음 주고 떠나버린 미운 얼굴은 못 잊어서 그리워서 밝힌 밤이여 외로운 꿈 속에서 떠 오르는 그 모습을 지우려 애 써는 안타까운 여자의 마음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지금은 행복한가 미련 때문에 눈물 젖은 속눈썹에 젖은 그 얼굴 이제야 사랑했던 그 마음을 알겠지만 지워진 가슴 속에 이 마음 못 전하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아리랑내님아 희자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멀리 못 간다 아리랑 노래같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떡해 이리저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네 얄궂은 그 마음을 햇님도 달님 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님아 언제 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을 나랠 타고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나를 두고 가신님은...

오동잎 희자매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띄워 보...

연인 희자매

언제나 말도 없이 너와 함께 수많은 시간을 지내왔던 너 너는 나에게 끝없는 행복을 심어주었지 슬플 때나 외로울 땐 서로 함께 위로하며 험한 길을 같이 가는 나의 친구 나의 연인 언제나 말도 없이 내 곁에서 수많은 세월을 지내왔던 너 나는 오늘도 네가 있어 목소리 하늘 높이 너를 부른다 슬플 때나 외로울 땐 서로 함께 위로하며 험한 길을 같이 가는 나의...

그 사람 바보 희자매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 겉으론 새침한 그 사람 안보는 척 나를 지나치면서 어쩌다 마주치면 외면을 하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

엽전 열닷냥 희자매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 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 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 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 냥

순아 희자매

순아 - 희자매 서울 어느 하늘 아래 낯설은 주소인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 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 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 거야 순아 우리 단 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 둘이 살자 간주중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이제는 모두 잊어요 희자매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웁지만 지난날 즐거웠던 시절이 또다시 온다 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 건 이젠 싫어요 그 님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 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 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앵두 희자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그림 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말도 안돼 희자매

못 올라갈 나무라면 쳐다보지 말라는 건 옛말에나 있는 거지 안돼 말도 안돼 못 올라갈 나무라면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 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 해보지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 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 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 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필요가 없는 거야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단 이야기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