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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낀 세상엔 015B

소나기 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처럼 달아난 시절뒤로 낡은 유리창 밖 먼지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속에 상처가득한 마음 그리워질때는 이미 늦은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속에 사라져 갔지 우 - 우 헛된 꿈속에 꺠어봐도 여전히 숨막힌

먼지낀 세상엔 015B

소나기 속에 우산 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살 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처럼 달아난 시절 뒤로 낡은 유리창 밖 먼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 속에 상처 가득한 마음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 속에 사라져 갔지 우-우 헛된 꿈속에 깨어봐도 여전히

먼지 낀 세상엔 공일오비

소나기 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 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처럼 달아난 시절 뒤로 낡은 유리창~밖 먼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 속에 상처 가득한 마~음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 속에 사라져 갔지 우~우 헛된

먼지 낀 세상엔 공일오비

소나기 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 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처럼 달아난 시절 뒤로 낡은 유리창~밖 먼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 속에 상처 가득한 마~음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 속에 사라져 갔지 우~우 헛된

먼지낀 세상엔 015B

소나기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 처럼 달아난 시절뒤로 낡은 유리창 밖 먼지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속에 상처 가득한 마음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속에 사라져갔지 우우 2.헛된 꿈속에 깨어봐도 여전히 숨 막힌 세상 파란 하늘과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걸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 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세상의 어린들에게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걸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 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걸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 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휘망은 있어 언제까지나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걸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 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걸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 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 뿐 전쟁과 환경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나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먼지낀 세상 015B

소나기 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처럼 달아난 시절뒤로 낡은 유리창 밖 먼지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속에 상처가득한 마음 그리워질때는 이미 늦은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속에 사라져 갔지 우 - 우 헛된 꿈속에 꺠어봐도

第四府 015B

무릎 굽히고 약한자에겐 고개를 세우고 그걸 공정하다고 하지 어제는 악인을 만들고 오늘은 영웅이라 하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잘도 얘기를 하지 모든 것을 비판해 버리곤 그걸 자유라 부르지 우-우- 녹슬어진 펜을 놓고서 우-우- 이젠 모든 말에 책임을 져 방향 잃고 헤매는 가엾은 무관의 제왕 약속을 어긴 무책임 뒤엔 차가운 비웃음 뿐 Naration : 세상엔

스팸이 고마워 (Feat. 이레(Yireh)) 015B

오늘도 울리는 메시지 소리는 내 하루 긴장하게 하고 니 연락 싫은데 꼴 보기 싫은데 이건 또 니 문자가 아닐까 참 다행히도 쿠폰 만료 어머 너무 반가워 스팸이 이 광고들이 다행이야 너 아니라서 너란 존재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해 너는 딱따구리 나무를 쪼아대느라 흔들린 니 머리 가끔씩 세상엔 말이 안 통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 안 보고 싶은데 말 섞기 싫은데

스팸이 고마워 (Feat. 이레(Yireh)) (Sped Up Version) 015B

오늘도 울리는 메시지 소리는 내 하루 긴장하게 하고 니 연락 싫은데 꼴 보기 싫은데 이건 또 니 문자가 아닐까 참 다행히도 쿠폰 만료 어머 너무 반가워 스팸이 이 광고들이 다행이야 너 아니라서 너란 존재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해 너는 딱따구리 나무를 쪼아대느라 흔들린 니 머리 가끔씩 세상엔 말이 안 통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 안 보고 싶은데 말 섞기 싫은데

제4부 015B

강한자에겐 무릎 굽히 고 약한자에겐 고개를 세우고 그걸 공정하다고 하지 어제는 악인을 만들고 오늘은 영웅이라하고 아무런 생각도없이 잘도 얘기를 하지 모든 것을 비판해버리곤 그걸 자유라 부르지 우-우- 녹슬 어진 펜을 놓고서 우-우- 이젠 모든 말에 책임을 져 방향잃고 헤매는 가엾은 무관의 제왕 약속을 어긴 무책임 뒤엔 차가운 비웃음 Naration) 세상엔

바보들의 세상 015B

세상엔 바보들이 너무 많다 / 하지만 아무도 자기가 바보인지는 모른다 저마다 제 잘난 맛에 살고 있을뿐 /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인지는 제 멋대로 만들고 있다 TV에선 범죄자가 영 웅으로 만들어지고 / 가면을 쓴 인간들이 진실을 논하고 있다 가진자는 하나라도 빼길까봐 발버 둥치고 / 못가진자는 모든 책임을 사회와 구조로 돌리려 한다 ---흐---

바보들의 세상 015B

세상엔 바보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아무도 자기가 바보인지는 모른다 저마다 제 잘난 맛에 살고 있을뿐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인지는 제 멋대로 만들고 있다 TV에선 범죄자가 영웅으로 만들어지고 가면을 쓴 인간들이 진실을 논하고 있다 가진자는 하나라도 빼앗길까봐 발버 둥치고 못 가진자는 모든 책임을 사회와 구조로 돌리려 한다

One Day, Someday (Feat. 김지운) 015B

One day 덜컹거리던 전철에서도 서로 얼굴만 보였지 널 올려 보며 머리카락 매만져 줄 때 세상엔 우리 둘뿐 Someday 널 보게 될까 Someday 넌 기억할까 Cuz I loved you, 네 생각에 아직 가슴 아파 살다가 널 마주칠까 No way, it won’t be the same 어쩔 수 없지만 I’ll find a way

One Day, Someday (Feat. 김지운) (Sped Up Version) 015B

One day 덜컹거리던 전철에서도 서로 얼굴만 보였지 널 올려 보며 머리카락 매만져 줄 때 세상엔 우리 둘뿐 Someday 널 보게 될까 Someday 넌 기억할까 Cuz I loved you, 네 생각에 아직 가슴 아파 살다가 널 마주칠까 No way, it won’t be the same 어쩔 수 없지만 I’ll find a way, nowhere 언젠가

One Day, Someday (Inst.) 015B

One day 덜컹거리던 전철에서도 서로 얼굴만 보였지 널 올려 보며 머리카락 매만져 줄 때 세상엔 우리 둘뿐 Someday 널 보게 될까 Someday 넌 기억할까 Cuz I loved you, 네 생각에 아직 가슴 아파 살다가 널 마주칠까 No way, it won’t be the same 어쩔 수 없지만 I’ll find a way, nowhere 언젠가

마지막 일기 EOS (이오에스)

하늘을 가려버린 저 어두운 먼지 덩어리 밑에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다 나만은 깨끗하다고 하지만 이 먼지 세상엔 누가 살고 있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를 탓하려고만 한다 왜 아무도 모르는가 진정 내일은 늦는다는 것을 아직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 지금도 늦진 않았어 멀리서 찾으려고 생각하지

사진 (outro) panic

[panic 2] 10.사진 (outro)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 가고 네겐 아마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 너를 보고파 먼지 너를 사랑해

6월부터 1월까지 015B/양파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6월부터 1월까지 015B & 양파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6월부터 1월까지 015B, 양파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푸른 바다의 전설 015B

세상엔 겉만 화려한 사람들이 무성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보이지 않는 그안에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말도 왕자에겐 위로가 못되는듯 했다. 차츰.. 그의 한숨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말이오.... 그대처럼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이 두눈으로 확인하면서 살고싶소! 그리고 이 아름다운 세상도 보고싶고...

Overture:푸른 바다의전설/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세상엔 겉만 화려한 사람들이 무성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보이지 않는 그 안에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 말도 왕자에겐 위로가 못되는 듯 했다. 차츰… 그의 한숨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말이오… 그대처럼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이 두눈으로 확인하면서 살고 싶소! 그리고 이 아름다운 세상도 보고싶고… 아아∼ 그러면 얼마나 행복할까!

서대문에서 Kim, Hyeon-Seong

기우는 햇살이 술잔에 비춰드네 노래는 떠오르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창 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쓴 여름 노래를 덮고 지난해 쓰다만 가을 노래를 펼친다 가을은 이렇듯 술잔에 찾아드네 그들은 골아오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창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ㅆ느 여름노래를

Epilogue 디스코텍

그대 떠나가던 그 밤을 나는 잊지 못하네 떡 벌어진 허리 튼튼한 허벅지의 그녀를 잊지 못 해 먼지 세상 속에 내가 사는 이유 떡 벌어진 허리 튼튼한 허벅지의 그녀도 살기에...

세상에 꽃다발을 위진서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이 노래를 이리 아름다운 세상엔 한송이 꽃다발을 나도 알고있어 세상의 아침은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다는걸 텅 비어버린 네모의 바깥에는 덧없이 자유로는 나와는 다른세상 이제는 더이상 다시 한번 더 라는말은 이불 속에 고이 덮어두고 열어보는거야 축하의 팡파레 우리들의 졸업식을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작은 용기를

세상에 꽃다발을 (Inst.) 위진서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이 노래를 이리 아름다운 세상엔 한송이 꽃다발을 나도 알고있어 세상의 아침은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다는걸 텅 비어버린 네모의 바깥에는 덧없이 자유로는 나와는 다른세상 이제는 더이상 다시 한번 더 라는말은 이불 속에 고이 덮어두고 열어보는거야 축하의 팡파레 우리들의 졸업식을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작은 용기를

Pastel Love 동동주라떼

처음 본 그 날의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해맑은 모습 뒤에 오래도록 어리던 향기 처음 본 그 날의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새하얀 그대 앞에 자연스레 고이던 사랑 내 맘이 Pastel Love Pastel Love 은은한 떨림 하얀 그대 미소로 물들었어요 먼지 세상에 그댄 기적인가요 좀 더 나를 바꿔도 좋아 그대와 Pastel

Pastel Love 동동주라떼 [\"14\"금요일냄새]

처음 본 그 날의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해맑은 모습 뒤에 오래도록 어리던 향기 처음 본 그 날의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새하얀 그대 앞에 자연스레 고이던 사랑 내 맘이 Pastel Love Pastel Love 은은한 떨림 하얀 그대 미소로 물들었어요 먼지 세상에 그댄 기적인가요 좀 더 나를 바꿔도 좋아 그대와 Pastel

외계인의 편지 캐주얼 비지트

늘 지루하지 이곳의 삶은 때론 어릴 적 기억속의 널 그려봤지 내 마음 깊은 곳 늘 답답하지 숨막히는 일상 어젠 먼지 편지함을 꺼내보았지 어설픈 추억들 또 하루가 저무네 이제 그만 돌아오란 너의 낮은 목소리 말끝을 흐리며 대답은 했지만 너도 알고 있는 걸 이제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건 날 믿어주는 고마운 사람들 메마른 하늘 이제 그만 돌아오란 너의

사진(outro) 패닉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직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사진 패닉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직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이젠 안녕 015B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

아주 오래된 연인들 015B

작사,작곡:정석원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는거야 이야하~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

이젠 안녕 015B

015B 작사, 정석원 작곡 (호일)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석원)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형곤)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2절 지훈)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현찬)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2절 해철)우리

신인류의 사랑 015B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 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 거야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슬픈 인연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repeat*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

신 인류의 사랑 015B

작사,작곡: 정석원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이야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

텅빈 거리에서 015B

정석원 작사/작곡, 윤종신 노래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대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 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015B

Yeah, 015B is Back 그리고 난 Verbal Jint 이 가슴앓이 언제쯤 끝날까 huh, 사랑? 아직도 잘 모르겠어 여자? 그 인간은 내가 모르겠더라고 VJ the king of flow, Listen 괜찮아진 줄 알았어 사람들 만나고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줄 알았어 근데 있잖아, 그게 아니더라.

잠시 길을 잃다 (Original) 015B

오 예 예에에 오 오오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어어우 어떡해 워어어우 잘 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 다른 길 워어어우 워어어 워어어우...

아주 오래된 연인들 015B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거야 이야아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

슬픈인연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단발머리 015B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 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 살아나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잊을 그리 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수필과 자동차 015B

1.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건 작은것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갈수록 조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2.버...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015B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께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