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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전화 이야기 615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바뀐다며 세 번쯤 전활 걸어 그녀는 나를 마치 감시하는 것 같은 말투로 갑자기 전활 끊어 그녀가 전화를 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영원한 것도 내가 영원히 곁에 있다 해서 그녀 맘이 영원한 것도 나에게 전화할 시간에 예쁘게 입고 도서관에 간다면 더 반할 텐데 만약 내일 아침에 그녀가 변해버리면 그녀의 전화가 그리워지진 않을까 차라리

그럴 수 밖에 615

사랑이 보채요아무리 쌓아놔도 부족하대요서둘지 말아요그러다 내 마음이 넘어질 거야아무 이유 없이 잠에서 깨면하염없이 나만 바라봐놓고너의 하루에는 관심도 없는우울했던 나를 미소 짓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밖에비 오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하염없이 나만 걱정해놓고오래 기다렸지 한마디 없는무심했던 나를 특별하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615

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한다던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이젠 날 모른다 해도언제라도 내가 더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널 맘껏 기다릴 수 있게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오면 돼이젠 날 모른다 해도언제라도 내가 더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널 맘껏 이해할 수 있게그다음 날...

영화 615

혼자 영화를 보다가마음 한구석이 조금 이상해분명 몇 번쯤 본 영화그만 영화 속에 들어가 버려마치 너가 날 숲에서 찾아내는 장면마치 내가 널 악당에게 구하는 장면아니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는 장면한참 영화를 보다가나와는 다른 결말로 끝이 나고내일 아침이 밝아도영화나 볼까 널 다시 만나러마치 널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마치 널 위해 모든 걸 포기하는 장면...

내가 고백하는 법 615

대뜸 우린 뭐냐고 물어보면나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즘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미처 널 이해할 시간을 준비 못 했나 봐이런 내가 참 비겁하지. 이해해내 마음이 너무 친절히 알려줘서오래 걸렸나 봐내 마음이 이제 확실히 알려줘서전활 걸어어디야 오늘 뭐 해나 할 말이 있어늦게 끝나 상관없어 데리러 갈게이미 너는 그 와중에내 옷이 더 걱정인 거야잠깐이...

외출 615

어질러진 방 정리하다오랜만에 외출을 하네난 그리움에 목이 메어서차 한잔 마시러 가이런 날엔 신발도 낯설어갈 곳 잃은 친구도 없고난 어색함에 못 이기는 척술 한잔 마시러 가가끔 너와 걷던 거리 골목 끝 찻집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날로 도망치면가끔 너와 먹던 음식 친절했던 주인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볼펜을 내려놓고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머쓱해진 마음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내 이름을 불러주라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보내보는 이름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수 없고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그 마음을 붙잡...

너에게 615

도무지 오늘은 발이 떨어지지 않아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 같아왜인지 너가 날 사랑할 것만 같았어나와 같을 줄 알았어음 그랬어널 알기 전에 겁쟁이는 어디로 가고나는 영원히 너를 지켜주겠다고큰소리치는 나이 노랠 듣고 있는 너에게오늘은 도무지 이게 믿어지지 않아나는 이제부터 착하게 살 것 같아첨부터 나는 이렇게 될 것만 같았어나의 모든 걸 걸었어음 그랬어...

유난 615

유난히 너가 많은 밤너를 본 것 같은데너 일린 없고멀어진 우리 사이도영원할 것 같은데그렇다 해도음 너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을 그려유난히 별이 많은 밤이제 알 것 같은데늦은 것 같고가깝던 우리 사이도꿈인 것만 같은데그렇다 해도그대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615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있어요 가슴 아플 만큼 행복해놓고 시치미 떼는 그리움이요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자국 같은 게 패어있어요 당신은 기억도 못 하겠지만 음 어떤 말은 아로새겨요 당신이 머물던 이 자리엔 후회 같은 것도 남아 있네요 우리가 백 년쯤 사는 지구에 다음 세상이 또 있다면 처음 그날처럼 준비 해놓고 사랑할 테니 날 사랑해 줘요

10월에 615

나는 어느 계절이 그립지 않은사람이 되고 싶어그럼 작은 바람에 웃을 수 있는가을이 될 수 있어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그대야 가로등 하나 없는 낙엽 진 길을 걸어도 나는그대야 이 세상에 두려운 게 없어 굳이 있다면 나는그대가 날 떠나면 정말 안될 것 같은 이 10월에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으음그대야 평범한 사람 없는 외로운 밤...

웃어볼까 615

무심코 길을 걷다 마주한 하늘이구름 몇 점 나 아무것도 안 느껴질 때그러면 쑥스럽더라도날 사랑해야 해이내 그 하늘이 환해지도록그냥 웃어볼까시들은 꽃들도 이 미소에 반해버리게그냥 잊어볼까지난 외로움도 친구가 필요하다면나 이내 고개를 저어 하하웃어버리면 모두 잊고하늘도그러면 거짓말이라도날 믿어줘야 해이내 그 마음이 환해지도록그냥 웃어볼까저무는 낙엽도 이 ...

밤새 615

밤새 우리가 하나였던 밤을 새이 와중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너였네 음낮엔 그대가 좋아하던 공원에 갔네그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 혼자라는 게익숙해져 다행일 텐데이 밤이면 너를 세는 일은 습관이 됐네나는 괜히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나는 사실다음 예쁜 사람 만나면이런 밤도 잊을 걸 아는 게그게 서운한 거야그대 ...

겨울편지 615

눈 오는 겨울밤에할일없는 나는 침대맡에 기대오래전에 쌓인 마음 위에 흰 눈을 쓸어요그댄 눈을 보면 어때요난 좋지는 않아요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돌아누워요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도 그댈 대신 못해요말이 좀 길었네요옷 따뜻하게 입어요새하얀 눈길 위두 명 같은 발자국 남겨요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잊고 싶은 건 아니죠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눈을 감아요...

그대의 계절 615

아 어쩌다 내가 없다고 해도 행복하세요

615

난 깜빡하고 두고 온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했던 것 너의 왼쪽 귀를 덮은 갈색 머리까지도 사랑했거든 더는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맴돌고 싶네 아름답게 난 그 사이에 멀리 간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서글펐던 건 내 생일날에 네가 줬던 편지까지도 못 버렸거든 난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헤매고 싶네 아름답게 아름다웠던 채로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적 있나요? 615

오늘은 혼자 여행을 가요왠지 신이 안 나는 차분한 여행오늘도 외로움이란 상을 받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이제 난 혼자가 더 편해졌지만누군가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네항상 난 내 영혼에게 떳떳했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오늘은 혼자 밥을 먹어요반찬은 젤 좋아하는 돈가스 치킨오늘도 외로움이란 벌을 받지만오늘만은 너의 어깨가 필요하네나는 ...

6:15 615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꿈같은 오늘은 끝나지만 걱정할 거 없죠몇 번을 물어본다 해도 난 대답했어요그대 지난날은 나를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져도 그대는6월엔 나를6시엔 나를나의 지난날은 그댈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

그녀의 이야기 최예나

나 볼 수 없어 차가워진 눈빛은 난 듣지못해 이별이란 너의 그 말도 어쩌면 나 예상했을지 몰라 알고 있었을지 몰라 너의 그런 마음조차 나 바라봤어 변함없는 니 뒷모습 난 눈물이나 멀어지는 니 뒷모습 보면서 어쩌면 너 돌아올지도 몰라 장난 이었을지 몰라 아니 나의 바램도 널 붙잡고 싶은데 제발 날 놓지 말라고 입술이 끝내 못하고 괜찮다는 말만 하잖아...

전화 빛과 소금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은미 이야기 정민아

따르릉 따르릉 그녀의 아버지는 따르릉 따르릉 어제 죽었지 따르릉 따르릉 그녀의 오빠는 따르릉 따르릉 술 마시고 싸우네 따르릉 따르릉 그녀의 엄마는 따르릉 따르릉 빚을 지고 집을 나가 따르릉 따르릉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따르릉 따르릉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오늘도 은미는 전화를 받아요 오늘도 은미는 전화를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그녀의 전화벨 푸른하늘

이 한밤에 문득 너의 생각 나 천장만 바라보는데 들리는 전화벨 소리에 난 놀라 서둘러 일어나 받아보니 너의 전화 아니야 섭섭한 마음에 전화 끊고 누웠지 이렇게 우리는 헤어지는 걸까 헤어짐이 싫어 수화기를 들다 놓고 마네 후회스런 맘 어쩔 길 없어 내가 너무 미워져 한낮의 말다툼 왜 했을까 후회 뿐 갑자기 들리는 전화소리 달려가 받아봐도

그녀의 전화벨2 푸른하늘

지금 내 몸은 지칠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리는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어느새 또 날은 저물고 이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 생길 때쯤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왜 이제 걸었냐는 물음에 놀리고 싶었다는 그애의 말

그녀의 전화벨Ⅱ 푸른하늘

지금 내 몸은 지칠 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 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린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 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아무 말다툼 한 적도 없는데,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모습 내가 봐도 안타까울 뿐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어반자카파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했어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퀴어 한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정말 아름답게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했어.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퀴어. 한 숨을 또 삼켜.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어반 자카파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했어.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퀴어. 한 숨을 또 삼켜.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어반 자카파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했어.

아침 7시 노래그림

아침 7시~ 이제는 눈을 떠야지 으음~ 그녀는 매일 처럼 나의 잠을 깨우네 언제나 해 뜨고 해 저무는 지루한 하루 동안 이 시간 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어 행복한 순간은 없어 방안 가득히 번지는 소중한 기쁨 전화 속에서 전화 속에서 (전화 속에서)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 그래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꺼야

이야기 Tim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 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은 몇천번도 더 했었죠 처음엔 내게 축복같던 그녀의

이야기 Tim(팀)

처음엔 내게 축복같던 그녀의 일이 익숙해지고. 그렇게 착한 사람과도 다투는 일이 생겼죠. 내가 가진것이 많이 않아서 너무 초라하게 하긴 싫어서 더많이 가지려고 세상에서 애쓰는 동안 그녀는 너무 아팠나봐요. 너무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나를 떠나가던날..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87025)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애써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켜 한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정말 아름답게

전화 걸어줘 비스윗

사람 오고 가는 세상 이야기 솔직히 관심 없어 소식 듣고 싶은 사람 너 하나뿐인데 알 수 없어 밥은 먹었는지 오늘 반찬은 뭐였는지 너무 궁금해 힘든 일 없는지 그저 평안한 하루인지 전화 한번줘 전해 들은 건강 얘기 걱정돼 연락할까 했었어 싫어할까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지 않았었지 밥은 먹었는지 오늘 누구와 함께인지 너무 궁금해 힘든 일 없는지 나를 잊고서 행복한지

그녀의 동화 이정봉

그녀의 동화 어딘가 있을 꿈속의 왕자 그대 동화속 왕자를 찾고 있나요 사랑을 위해 물거품이 되버린 슬픈 인어공주 이야기 기억해요 태양을 바라보다 하루하루 꽃으로 변해가도 사랑만 얻는 다면 가진 전부를 잃어도 좋아 동화속의 소녀를 닮은 그대 그리운 사람 찾기전까지 그대곁에 있어줄께요 다시 읽을 수 없는 짧은 동화로 끝난다해도 마지막

그녀의 전화벨 II 푸른하늘

지금 내 몸은 지칠 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 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린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 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아무 말다툼 한 적도 없는데,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모습 내가 봐도 안타까울 뿐

그녀의 전화벨 Ⅱ 푸른하늘

지금 내 몸은 지칠 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 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린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 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아무 말다툼 한 적도 없는데,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모습 내가 봐도 안타까울 뿐

그녀의 전화벨 2 푸른하늘

지금 내 몸은 지칠 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 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리는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 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아무 말다툼 한 적도 없는데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모습 내가 봐도 안타까울 뿐 어느새 또 날은 저물고 이제는

코리안 집시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하늘빛 눈동자 별을 담아 한강의 물결 위 춤을 추네 서울의 밤거리 달빛 아래 그녀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코리안 집시, 어디로 가나 영혼은 자유, 바람을 타고 꿈과 현실 사이 경계를 넘어 우리의 마음속 영원히 살아 무지개빛 한복 나비처럼 광화문 광장을 날아다니네 역사속에 숨겨진 이야기 그녀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네 코리안 집시, 어디로 가나 영혼은 자유, 바람을

슬픈 이야기 이현우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지워지지 않는 모습 나의 모든걸 바쳐 사랑하던 너의 모습 너 때문에 익숙해져 버린 날 둘러싼 모든것 이제는 잊어야만 해 너는 내게 돌아오진 않아 사람들은 말하지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다 잊을 수 있다고 널 잊어가는건 내겐 너무 슬픈 얘기 아침이 오면 날 깨우던 너의 전화 오질않고 이젠 익숙해져야 해

슬픈 이야기 이현우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지워지지 않는 모습 나의 모든걸 바쳐 사랑하던 너의 모습 너 때문에 익숙해져 버린 날 둘러싼 모든것 이제는 잊어야만 해 너는 내게 돌아오진 않아 사람들은 말하지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다 잊을 수 있다고 널 잊어가는건 내겐 너무 슬픈 얘기 아침이 오면 날 깨우던 너의 전화 오질않고 이젠 익숙해져야 해

나의 사랑 이야기 최진영

어디서부터 말할까 우리의 짧지 않은 얘기 솔직하게 털어 놓겠어 난 사랑에 빠졌었어 우연한 만남이었지 내 설레임의 시작은 그녀의 자유로움과 내 편안함은 어울렸지 언제인가 그녀에게 그늘이 드리웠어 이미 다른 그림자가 그 옆에 있었지 물어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그녀의 옛 세상 바보같은 내 발길은 그녀 집앞 언제나 내게 해왔던 말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615 - 그 큰 일을 행하신 Various Artists

그 큰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이세상을 사랑해 주 오셨네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사저 영원한 생명문 여시었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하며주예수님 힘입어 하나님께그 행하신 큰 역사 찬양하세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주예수님 인하여 기뻐하네주예수님 우리가 만날때엔그 기쁨을 어디에 비하리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

선녀가 변했어 가온누리

어느 시골 마을에 착한 나무꾼 하나가 살고 있었는디 어느 날 숲속 연못에서 예쁜 선녀를 보았고 그녀를 아내를 삼고 싶어 옷을 훔쳤고 결국 선녀는 나무꾼과 평생을 함께 한다는 이야기 여기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 감춰왔던 숨은 이야기 지금 부터지 여기까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선녀가 변했어 그녀의 얼굴 선녀가 변했어

니 사랑과 헤어지는 방법 MC-R

Yo check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그녀가 너의 평생지기 하나뿐인 친구가 내게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가 너의 지난 과거 비밀스러운 이야기 난 무엇을 원해서 내게 이래 물어봐도 대답없이 애매한 미소를 지어내기 때문에 난 지금 미칠 것만 같네 내게 잠못드는 매일 밤은 깊어만 가는데 늦은 새벽 술취한 그녀의 전화 이러면 안되는

가을 이야기 배따라기

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 옅은 눈가엔 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들 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 가냘픈 코스모스처럼 해맑은 그 모습을 먼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에 제모습을 보고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밝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통일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나의 기타이야기 송창식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마음의 소리 우서비

내 질문 한마디에 "연예인의 삶 어려움 가득해" 그녀의 말에 내 마음이 스르륵 녹아내리네 사인을 바라며 A4 용지를 펼쳐놓고 기다림 속에서 일행은 이미 그 꿈을 이루고 내 손엔 그녀의 메모 이름조차 묻지 않은 채 "이러지마" 그녀의 속마음이 담긴 그 한마디 "이러지마" 우리 사이의 작은 비밀 아이유의 마음 조심스레 엿보게 돼 "많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