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럴 수 밖에 615

사랑이 보채요 아무리 쌓아놔도 부족하대요 서둘지 말아요 그러다 내 마음이 넘어질 거야 아무 이유 없이 잠에서 깨면 하염없이 나만 바라봐놓고 너의 하루에는 관심도 없는 우울했던 나를 미소 짓게 하니까 난 그제서야 어쩔 없이 그럴 밖에 비 오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 하염없이 나만 걱정해놓고 오래 기다렸지 한마디 없는 무심했던 나를 특별하게 하니까 난 그제서야

그녀의 전화 이야기 615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바뀐다며 세 번쯤 전활 걸어 그녀는 나를 마치 감시하는 것 같은 말투로 갑자기 전활 끊어 그녀가 전화를 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영원한 것도 내가 영원히 곁에 있다 해서 그녀 맘이 영원한 것도 나에게 전화할 시간에 예쁘게 입고 도서관에 간다면 더 반할 텐데 만약 내일 아침에 그녀가 변해버리면 그녀의 전화가 그리워지진 않을까 차라리 그럴

615

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 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 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한다던 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기다릴 있게 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 오면 돼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이해할

10월에 615

나는 어느 계절이 그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럼 작은 바람에 웃을 있는 가을이 될 있어 난 또 이렇게 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그대야 가로등 하나 없는 낙엽 진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야 이 세상에 두려운 게 없어 굳이 있다면 나는 그대가 날 떠나면 정말 안될 것 같은 이 10월에 난 또 이렇게 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으음 그대야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적 있나요? 615

오늘은 혼자 여행을 가요 왠지 신이 안 나는 차분한 여행 오늘도 외로움이란 상을 받지만 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 이제 난 혼자가 더 편해졌지만 누군가가 그리운 것은 어쩔 없네 항상 난 내 영혼에게 떳떳했지만 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 오늘은 혼자 밥을 먹어요 반찬은 젤 좋아하는 돈가스 치킨 오늘도 외로움이란 벌을 받지만 오늘만은 너의 어깨가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 볼펜을 내려놓고 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 머쓱해진 마음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 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 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내 이름을 불러주라 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 보내보는 이름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 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없고 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웃어볼까 615

반해버리게 그냥 잊어볼까 지난 외로움도 친구가 필요하다면 나 이내 고개를 저어 하하 웃어버리면 모두 잊고 하늘도 그러면 거짓말이라도 날 믿어줘야 해 이내 그 마음이 환해지도록 그냥 웃어볼까 저무는 낙엽도 이 미소에 반해버리게 그냥 잊어볼까 지난 외로움도 친구가 필요하다면 나 이내 고개를 저어 하하 웃어버리면 모두 잊고 마음도 아주 작은 일로 이 마음이 편해질

너에게 615

도무지 오늘은 발이 떨어지지 않아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 같아왜인지 너가 날 사랑할 것만 같았어나와 같을 줄 알았어음 그랬어널 알기 전에 겁쟁이는 어디로 가고나는 영원히 너를 지켜주겠다고큰소리치는 나이 노랠 듣고 있는 너에게오늘은 도무지 이게 믿어지지 않아나는 이제부터 착하게 살 것 같아첨부터 나는 이렇게 될 것만 같았어나의 모든 걸 걸었어음 그랬어...

유난 615

유난히 너가 많은 밤너를 본 것 같은데너 일린 없고멀어진 우리 사이도영원할 것 같은데그렇다 해도음 너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을 그려유난히 별이 많은 밤이제 알 것 같은데늦은 것 같고가깝던 우리 사이도꿈인 것만 같은데그렇다 해도그대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615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있어요 가슴 아플 만큼 행복해놓고 시치미 떼는 그리움이요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자국 같은 게 패어있어요 당신은 기억도 못 하겠지만 음 어떤 말은 아로새겨요 당신이 머물던 이 자리엔 후회 같은 것도 남아 있네요 우리가 백 년쯤 사는 지구에 다음 세상이 또 있다면 처음 그날처럼 준비 해놓고 사랑할 테니 날 사랑해 줘요

영화 615

혼자 영화를 보다가마음 한구석이 조금 이상해분명 몇 번쯤 본 영화그만 영화 속에 들어가 버려마치 너가 날 숲에서 찾아내는 장면마치 내가 널 악당에게 구하는 장면아니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는 장면한참 영화를 보다가나와는 다른 결말로 끝이 나고내일 아침이 밝아도영화나 볼까 널 다시 만나러마치 널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마치 널 위해 모든 걸 포기하는 장면...

내가 고백하는 법 615

대뜸 우린 뭐냐고 물어보면나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즘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미처 널 이해할 시간을 준비 못 했나 봐이런 내가 참 비겁하지. 이해해내 마음이 너무 친절히 알려줘서오래 걸렸나 봐내 마음이 이제 확실히 알려줘서전활 걸어어디야 오늘 뭐 해나 할 말이 있어늦게 끝나 상관없어 데리러 갈게이미 너는 그 와중에내 옷이 더 걱정인 거야잠깐이...

외출 615

어질러진 방 정리하다오랜만에 외출을 하네난 그리움에 목이 메어서차 한잔 마시러 가이런 날엔 신발도 낯설어갈 곳 잃은 친구도 없고난 어색함에 못 이기는 척술 한잔 마시러 가가끔 너와 걷던 거리 골목 끝 찻집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날로 도망치면가끔 너와 먹던 음식 친절했던 주인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밤새 615

밤새 우리가 하나였던 밤을 새이 와중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너였네 음낮엔 그대가 좋아하던 공원에 갔네그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 혼자라는 게익숙해져 다행일 텐데이 밤이면 너를 세는 일은 습관이 됐네나는 괜히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나는 사실다음 예쁜 사람 만나면이런 밤도 잊을 걸 아는 게그게 서운한 거야그대 ...

겨울편지 615

눈 오는 겨울밤에할일없는 나는 침대맡에 기대오래전에 쌓인 마음 위에 흰 눈을 쓸어요그댄 눈을 보면 어때요난 좋지는 않아요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돌아누워요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도 그댈 대신 못해요말이 좀 길었네요옷 따뜻하게 입어요새하얀 눈길 위두 명 같은 발자국 남겨요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잊고 싶은 건 아니죠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눈을 감아요...

그대의 계절 615

아 어쩌다 내가 없다고 해도 행복하세요

615

난 깜빡하고 두고 온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했던 것 너의 왼쪽 귀를 덮은 갈색 머리까지도 사랑했거든 더는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맴돌고 싶네 아름답게 난 그 사이에 멀리 간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서글펐던 건 내 생일날에 네가 줬던 편지까지도 못 버렸거든 난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헤매고 싶네 아름답게 아름다웠던 채로

6:15 615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꿈같은 오늘은 끝나지만 걱정할 거 없죠몇 번을 물어본다 해도 난 대답했어요그대 지난날은 나를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져도 그대는6월엔 나를6시엔 나를나의 지난날은 그댈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

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램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라 볼 없는 나를 바랄 도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널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람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수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랄수도 없는 나를 바라볼수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밖에

Everyday 세이디(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 몰라 감은 두 눈의 잔상들처럼 그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수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밖에 그럴

Everyday (Vocal) 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몰라 감은 두 눈에 잔상들처럼 그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밖에 그럴 밖에 텅빈 맘 혼자서

Everyday 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몰라 감은 두 눈에 잔상들처럼 그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밖에 그럴 밖에 텅빈 맘 혼자서

그럴 수 밖에 (With.이연호) [방송용] 정지영

감정 없이 날 대하는 너의 행동이 모두 말해준다 이런 너라도 받아 줄 있을 것만 같은데 나의 욕심인 걸까 지나간 일들 지나간 표정 끝나버린 네 노랠 들어 흩날려 버린 그 날들을 돌릴 순 없겠지 그때의 우리가 너무도 그리워진다 지금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작은 우연에 기대어 마주치는 일 밖에 할 수가 없잖아 너를 만나러 갈

Everyday (inst.) 세이디(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 몰라 감은 두 눈의 잔상들처럼 그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수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밖에 그럴

그럴 수 밖에 (With 이연호) 정지영

감정 없이 날 대하는 너의 행동이 모두 말해준다 이런 너라도 받아 줄 있을 것만 같은데 나의 욕심인 걸까 지나간 일들 지나간 표정 끝나버린 네 노랠 들어 흩날려 버린 그 날들을 돌릴 순 없겠지 그때의 우리가 너무도 그리워진다 지금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작은 우연에 기대어 마주치는 일 밖에 할 수가 없잖아 너를 만나러 갈

너 때문에 (Inst.) 이상욱

오늘도 깊은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지독한 너의 생각에 피아노를 쳐 외로운 나의 마음을 그래도 가릴 없어 목 놓아 불러 너를 잠을 청하고 싶지 않아 꿈을 꾸면 니가 보여서 아침이 올 때까지 앉아 너를 연주해 지금 창 밖에 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힘차게 하룰 시작하지 (나는 그럴 없지) 눈부신 햇살 아래 사람들은 행복을 찾고 기쁨을 함께

Corazon 줄리아 하트

날 만났을때 너는 내 손을 꼭 잡고 한숨을 쉴뿐 잠시 말이 없었지 미안하다했지 후횐하지 않겠다며 시든 꽃을 보고 운 건 처음이라 했지 미안같은 거 없기로 했잖아 그럴 밖에 운명이라 생각해 믿을 수가 없는 건 미련일 거야 때론 이런 흔한 말로 달랠 밖에 넌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외롭댔지 나도 알겠어 너무나 잘 알겠어 널 만났을때 나는

너 때문에 스윈

너 때문에 - 스윈(SWin) 작사, 스윈(SWin) 작곡, 스윈(SWin) 편곡 오늘도 깊은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지독한 너의 생각에 피아노를 쳐 외로운 나의 마음을 그래도 가릴 없어 목 놓아 불러 너를 잠을 청하고 싶지 않아 꿈을 꾸면 니가 보여서 아침이 올 때까지 앉아 너를 연주해 지금 창 밖에 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힘차게

너 때문에 스윈(Swin)

너 때문에 - 스윈(SWin) 작사, 스윈(SWin) 작곡, 스윈(SWin) 편곡 오늘도 깊은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지독한 너의 생각에 피아노를 쳐 외로운 나의 마음을 그래도 가릴 없어 목 놓아 불러 너를 잠을 청하고 싶지 않아 꿈을 꾸면 니가 보여서 아침이 올 때까지 앉아 너를 연주해 지금 창 밖에 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힘차게

너 때문에 이상욱

오늘도 깊은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지독한 너의 생각에 피아노를 쳐 외로운 나의 마음을 그래도 가릴 없어 목 놓아 불러 너를 잠을 청하고 싶지 않아 꿈을 꾸면 니가 보여서 아침이 올 때까지 앉아 너를 연주해 지금 창 밖에 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힘차게 하룰 시작하지 (나는 그럴 없지) 눈부신 햇살 아래 사람들은 행복을 찾고 기쁨을 함께

돌아와 줘 불핀치

너는 왜 너는 왜 이런 나에게 그럴 밖에 없었는지 나는 왜 나는 왜 그런 너에게 이럴 밖에 없었나 돌아와 내게 돌아와 제발 돌아와 내게 돌아와 제발 제발 내게 돌아와 줘 제발 돌아와 줘 제발 제발 내게 돌아와 줘 제발 돌아와 줘 제발 제발 나는 왜 나는 왜 그런 너에게 이럴 밖에 없었나 너는 왜 너는 왜 이런 나에게 그럴 밖에 없었는지 돌아와

워터멜론 Deli Spice

거칠 것이 없었던 지나온 날들이 이젠 모두 부질없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어 이젠 널 쏠 밖에 쓰러뜨릴 밖에 그럴 밖에 없는 나를 이 상황을 잘 봐두길 바래 어쩔 없어 널 쏠 밖에 널 쏠 밖에 정의의 이름으로 모두란 이름으로 따라만 갔던 절벽 위엔 뛰어내려야만 사람들이 시간이 다됐어 도태 될 낙오자들 수색대들의

워터맬론 델리스파이스

거칠 것이 없었던 지나온 날들이 이젠 모두 부질없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어 이젠 널 쏠 밖에 쓰러뜨릴 밖에 그럴 밖에 없는 나를 이 상황을 잘 봐두길 바래 어쩔 없어 널 쏠 밖에 널 쏠 밖에 정의의 이름으로 모두란 이름으로 따라만 갔던 절벽 위엔 뛰어내려야만 사람들이 시간이 다됐어 도태 될 낙오자들 수색대들의

가져가세요 조미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에게 말을 해놓고 나 뿐이라고 나 밖에 모른다고 여린가슴 흔들어 놓고 그럴 있나요 그럴 있나요 다른사람 만날 있나요 인생이 아무리 연습이라지만 이런 연습 하기 싫어요 가져가세요 가져가세요 구차한 그대 사랑을 더이상의 연습은 싫어요

싸움 구경 마일드 비츠

이야기가 그뿐이겠어 반쯤만 내린 내 팬티 보고 저 새끼 자지봤다 뭐 내뱉지 말어 하여튼 이까짓 말장난은 어렵지 않어 A Yo 기대주 rhymer 내 뇌엔 혓바늘 날걸 우리 둘은 대구의 뜨거운 감자 누구 편이 더 많아 머리 잘 돌아가는 친구들아 내 엄지손가락을 폈다 빨리 붙어라 고지를 선점할 Mild Beats 그가 엮어낸 game Minos와 E가 또 이겼네 그럴

워터멜론 델리스파이스

거칠 것이 없었던 지나온 날들이 이젠 모두 부질없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어 이젠 널 쏠 수밖에 쓰러뜨릴 수밖에 그럴 수밖에 없는 나를 이 상황을 잘 봐두길 바래 어쩔 없어 널 쏠 밖에 널 쏠 밖에 정의의 이름으로 모두란 이름으로 따라만 갔던 절벽 위엔 뛰어 내려야만 했던 사람들이 시간이 다 됐어 도태 될 낙오자들 수색대들의

황량한 자아 이희문

황량한 그곳에 호수가 있네 갈라진 바닥엔 배들이 있네 초조한 눈길이 닿은 그곳에 먼지투성이 그대가 있네 비가 오지 않는 열 세 번째 봄에도 그저 기다리네 그럴 밖에 없었네 비어있는 호수에 모래가 쌓이네 사막같은 마음에 그대가 기다리네 우~ 우~ 우~~ 우~ 우~ 황량한 그곳에 호수가 있네 갈라진 바닥엔 배들이 있네 초조한 눈길이 닿은 그곳에

GUMX (검엑스)

아 언제나 나는 추억 속으로 가 그리운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아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있다고 언제부터인가 난 그렇게 믿어 왔어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면 아른거리는 너의 모습 찾아 홀로 너와 손잡고 널 안고서 홀로 너에게 다 얘기했지 불투명한 나의 길로 너와 갈 순 없었기에 널 보낼 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해 줘 그럴 밖에 없었어 아 멈추지 않는 눈물에

The Pied Piper 언체인드

밤이 오면 그림자들은 모두 돌아가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넌 자신을 숨기네 널 내게 보여줘 기다림 끝에 멀리서 들려 오는 피리소리 어디로 가는지 알 없는 저 무리 뒤를 따르네 널 네게 돌려줘 널 내게 보여줘 뒤를 쫓다 결국 길을 잃다 노래가 멈춘 그 곳에서 넌 다른 구원을 또 기다리나 그럴 밖에 없겠지만 외로웠던 그 때로 돌아가길 그대로 돌아가길

지금이대로 EVE

사랑하는 순간 난 눈이 멀어 너 밖에 몰라 나를 떠나지마 너 하나뿐야 Don`t say goodbye 아침햇살보다 따듯한 헤이즐넛 커피도 난 혼자라면 니가 있어 더욱 빛나고 포근하게 감싸고 난 잠이 들고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 나의 꿈을 깨지 말아줘 나의 곁에서 항상 웃을 있게 그럴 있게 네게 약속해줄게 사랑하는 순간 난 눈이

이정도 눈물쯤 일 락

그럴 있다 생각해 너니까 나를 웃게한 너니까 이정도 눈물 쯤이야 너니까 흘릴 수도 있다 생각해 어쩌다 맘이 흔들려 잠시만 나를 울게 만든거야 그렇게 난 생각할래 너니까 내겐 너 밖에 없으니까 이제라도 내게 돌아 올 있니 언제라도 내곁에 돌아온다면 그렇다면 할 말을 입 밖에 못내 아쉬워 눈물을 몰래 다신 못 볼까 겁이나 한번 더 나를 안아줘 나도 어쩔수

Corazon Julia Hart

날 만났을때 너는 내 손을 꼭 잡고 한숨을 쉴뿐 잠시 말이 없었지 미안하다했지 후횐하지 않겠다며 시든 꽃을 보고 운 건 처음이라 했지 미안같은 거 없기로 했잖아 이럴 밖에 운명이라 생각해 믿을 수가 없는 건 미련일 거야 때론 이런 흔한 말로 달랠 밖에 넌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외롭댔지 나도 알겠어.

Corazon 줄리아 하트(Julia Hart)

날 만났을때 너는 내 손을 꼭 잡고 한숨을 쉴뿐 잠시 말이 없었지 미안하다했지 후횐하지 않겠다며 시든 꽃을 보고 운 건 처음이라 했지 미안같은 거 없기로 했잖아 이럴 밖에 운명이라 생각해 믿을 수가 없는 건 미련일 거야 때론 이런 흔한 말로 달랠 밖에 넌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외롭댔지 나도 알겠어.

떠나간다 박호용

네가 떠나간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었던 네가 떠나간다 항상 날 보며 웃어주었던 나 밖에 모르던 네가 떠난다 날 떠나간다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있다면 그럴 있다면 제발 다시 돌아와 줘 재발 네가 떠나간다 나의 품속에서 잠이 들었던 이젠 더는 볼 없고 더는 만질 수도 없어 눈물이 나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지금 이대로 이브

사랑하는 순간 난 눈이 멀어 너 밖에 몰라 나를 떠나지마 너 하나뿐야 don't say goodbye 아침햇살보다 따듯한 헤이즐넛 커피도 난 혼자라면 니가 있어 더욱 빛나고 포근하게 감싸고 난 잠이 들고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 나의 꿈을 깨지 말아줘 나의 곁에서 항상 웃을 있게 그럴 있게 네게 약속해줄게 사랑하는 순간

지금이대로 이브

사랑하는 순간 난 눈이 멀어 너 밖에 몰라 나를 떠나지마 너 하나뿐야 don't say goodbye 아침햇살보다 따듯한 헤이즐넛 커피도 난 혼자라면 니가 있어 더욱 빛나고 포근하게 감싸고 난 잠이 들고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 나의 꿈을 깨지 말아줘 나의 곁에서 항상 웃을 있게 그럴 있게 네게 약속해줄게 사랑하는 순간

615 - 그 큰 일을 행하신 Various Artists

그 큰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이세상을 사랑해 주 오셨네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사저 영원한 생명문 여시었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하며주예수님 힘입어 하나님께그 행하신 큰 역사 찬양하세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주예수님 인하여 기뻐하네주예수님 우리가 만날때엔그 기쁨을 어디에 비하리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

그대가 보고픈 이 밤 Jasmine Lee

흐느껴 우네 모두가 잘못된 거야 내 생각은 이런게 아닌걸 그대를 사랑하는 맘 나는 어쩔수 없어 자꾸 전화기만 바라보네 사람들과의 이별은 처음이 어렵다고 며칠이 흐르면 나아지겠지 하지만 그대와의 이별은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으로 다가오네 그대는 지금 이런 내 모습 알기나 하는지 내 마음은 여리기만 해 영원히 우린 헤어지면 안된 다는걸 토라져 혼자 남으면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