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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Alma A Ta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가녀린 숨결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푸르른 풀밭에 안기어서 봄을 노래하던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가슴이 아프오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몸을 잊어 버렸나 정답게 뛰어놀던 그때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두움이 ...

망향 가곡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

망향 홍 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물맑고 산 높은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게 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망향 자우림

새는날아서 그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 아~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아~ 아~ 알아주길 잊지못할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살아도...

망향 홍 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물맑고 산 높은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게 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망향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랑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사랑 떨어지는 저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사랑

망향 자우림

새는 날아서 그 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아아 이 맘 이 맘 이다지도 아아아 알아주길 잊지못할 아아아 이 맘 이 맘 부서지는 아아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 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 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살아도 눈을 감...

망향 바니걸스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반복)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간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

망향 이미자

마음 한점있으면 어디나 나들이길 하늘을 가르고 바다 넘어 못갈 곳 없는데 남끝 저편 친구도 찾아갈 수 있지만 그곳에 철길은 지금도 발길을 멈추었네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잡고 망향에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네 부둥껴 안고 싶은 피부치 뒹굴고 싶은 고향 땅 멈춰버린 기차 다시 타고서 고향땅 찾아가고파 ,간주중>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

망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 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 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홍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계...

망향 희자매

미운 사람 그 얼굴이 또 다시 생각나서 눈물 젖은 속눈섶에 이슬이 맺혀 정다웠던 그 골목길 지금쯤 눈이 나려 지울 수 없는 추억 덮었을 거야 이제는 돌아가자 꿈 묻은 고향 불 밝은 창가에는 눈 내리겠지 저 하늘에 날아가는 기러기 편에 띄워 보낸 아픈 사연 새겨진 편지 받을 손길 떠나버린 쓸쓸한 이 거리 한없는 추억 속에 한없는 눈물 이제는 돌아가자 꿈...

망향 유상록

망향 - 유상록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망향 유퉁

하늘을 정말 몰라 고향을 뿌리치고 정든 사람 너무 몰라 달빛도 이별을 했다 빛 바랜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가슴에 끌어안고 한숨 눈물 흘리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 길은 낯설은 이국 땅 구름 낀 저 하늘에 고향소식 스며있고 불어오는 이 바람은 내 조국 향기인가 육봉산 뛰어 놀던 어린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구나 부모님이 그립구나 가고 싶...

망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꽃 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쟎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련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 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나의 옛 고향은 그...

망향 지태정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베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 갈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싶어라 산나물 무쳐놓고 오롯이 눌러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망향 Various Artists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친구들 내일은 다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길은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김학남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

망향 배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 보고 갈길을 물어 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일은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고항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매뇨 고항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배 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안입니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신인철

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산 저 넘어 그 어느산 모퉁길에 어여쁜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먼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고향은 그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 일래라

망향 최세월

1.고~오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모친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하아~아~ 내 고향 내 살던고향 언제~에나 가보나 ,,,,,,,,,,2. 고~오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네 베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니다)닙...

망향 최영섭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

망향 신동호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론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마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망향 김민과다락방사람들

내가 어릴때 놀던 담장옆 양지 바른곳 조그만 동그라미 눈앞에 아른 거리네 푸른들 산 넘어 재엔 스러진 초가지붕 밑싸립문 나를 반기는 고향이 저기 있는데언제 언제 돌아갈까나 어머님 근심 어린곳 친구야 언제 돌아갈까나 나 언제 돌아갈까나 우리들 어릴적 놀던 산기슭 양지 바른곳 싸립문 나를 반기는 고향이 저기 있는데언제 언제 돌아갈까나 어머님 길쌈 매는곳...

망향(바니걸스) 가곡

★원곡:Molly Darling , 외국곡 번안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그리워(망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Lento melanconia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 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망향 60년 강달님

천만의 이산가족 반세기의 그리움이 망향의 한이 되어 긴 침묵의 휴전선 고향이란 부모님의 얼굴이며 품안인데 어이타 남과 북은 혈맥마저 끊기어 엄마 사랑 아빠의 정 꿈에서나 반겨보는 분단의 현실 앞에 역사는 왜 말이 없나 웃어도 웃은 만큼 마디마디 시린 세월 더 늦기 늦기 전에 통일염원 이루어 철새처럼 자유로이 남과 북을 오가면서 못 가고 못 온 정들 ...

망향(옛님)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랑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사랑 떨어지는 저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사랑

망향 (옛님)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 아 아 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 사랑 떨어지는 저 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 아 아 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 사랑

망향 나그네 김성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그럴 생각은 없었는데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지금도 마을 앞 시냇물은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가내게도 새처럼 나래가 있다면훨훨 날아 굽어보련만여기가 어데인가여기가 어데인가너무 멀리 왔나보다너무 멀리 왔나보다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그리운 마을앞 시냇가에내 언제 또다시 돌아가서어릴때 뛰어놀던 옛 친구 모두 만나소리...

Neruda Marco Mengoni

malattia, prima o poi se ne andrà via Odore di sangria per questa via (sangria) Come una malattia, prima o poi se ne andrà via Fossi capace come Pablo Neruda Staremmo già ballando sulla luna Ma il vino a

A-mi N Kre-U Txeu Mayra Andrade

A mi n kre u txeu Bu al senpri sabi ken ki mi e A mi n ten fe N'es kaminhu k'e di meu ku di bo Di bo ten senpri un palavra, un karinhu Ki ta fazi milagri na dor Brasa m pa n podi ser senpri es mudjer Ki

망향 (望鄕) 자우림

새는날아서 그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알아 주길 다시너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

望鄕 (망향) 자우림

새는 날아서 그 곳을 향해 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 가고 떠나 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 하는 듯, 또 나를 울게 하고 아아아,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아아아, 알아주길, 잊지 못할 아아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아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 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 감고 보...

청풍 연가3 (망향 ) 여정인

흘러가는 저 구름은 가는 곳이 어디요 날아가는 저 새는 쉴 곳은 있겠지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2)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

Te Quiero Siempre a Mi Lado Silvana Di Lorenzo

Cuando estás a mi lado Compartiendo mi vida Mis momentos felices Y también amargos días Cuando estás a mi lado Que me quieras te pido Si tengo alguna pena Al verte cerca me olvido Me has devuelto la alegría

Alma Garotas Suecas

Sergio Sayeg Chega mais rapido se voce for com calma Voa mais alto quem trabalha com a alma Se enrolar e se estrepar pra maltratar o coracao Relutar em se entregar pra se entregar a solidao Sergio Sayeg

서울교외의 밤 Alma A Ta

정원에는 어둠이 깃들고 풀잎마저 잠들었네 내 사랑하는 고요한 이 밤 서울 교외 밤이여 내 사랑하는 고요한 이 밤 서울 교외 밤이여 시냇물도 푸르듯 만듯 달빛 아래 반짝이네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듯 신비로운 이 밤이여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듯 신비로운 이 밤이여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 어여쁜 아가씨 말이 안 나와 말을 못하는 안타까운 내 심정 말이 안 나와 ...

사랑 사랑 이런건가요 Alma A Ta

고운 꽃향기 때엔 떠오르는 그대 이름을 불러보면 나도 모르게 울렁 울렁 거려요 어찌 그런가 나도 몰라 몰라 사랑 사랑 이런가요 기쁨 기쁨 그런가요 사랑 사랑 이런가요 기쁨 기쁨 그런가요 만날 때면 말도 못해요 사랑 한단말도 말도 못해요 바람 부는 언덕 그리워하며 오늘도 그대 기다려 고운 꽃향기 말을 때엔 떠오르는 그대 이름을 불러보면 나도 모르게 울렁...

눈물의 사할린 편지 Alma A Ta

오랜 세월속에 간직한 눈물에 이 편지 세 글자 이름만 뚜렷해 눈물 자욱 역력한 한 맺힌 이 사연 너를 달래 놓고 떠나간 먼지 덮힌 고향길 영원한 이별의 길인줄 몰랐든 그 사연 알고 있으리 헤어져 수십년 그 사연 말해 무엇하리 이제는 너도 백발 이겠지 얼룩진 그 사연 소리없이 나를 보르네 낯설은 타향에서 한 세월 보고파라 네가 이념에 고개를 못넘어 얼룩...

사랑의 포풀러 Alma A Ta

포플라 포플라 사랑의 포플라 길 가에 푸르른 나 어린 나무섰네 봄 바람 파란잎 설레이어서 너도 나도 잠못 드누나 포플라 포플라 봄바람 파란잎 설레이어서 포플라 포플라 너도 나도 잠못 드누나 포플라 포플라 사람은 늙어가도 마음은 언제나 젊음에 불타 올라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지지않은 사랑 심느냐 포플라 포플라 봄바람 파란잎 설레이어서 포플라 포플라 너도...

오늘이 오늘이소서 Alma A Ta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세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정상에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장상에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 장상에 오늘이 오...

아쉬워도 울지 않아요 Alma A Ta

아쉬워도 울지는 않아요 흰 사과 꽃잎같은 청춘 가을 바람에 시들어져 다시는 젊어지지 않아 차가웁게 떨리는 심정은 힘차게 고동치지 않아 자작나무 동산에 놀든 그땐 다시오지 않아 아~ 아~ 아~ 그땐 다시오지 않아 단풍잎이 휘날리는 듯이 한세상 너무나 짧아 피고 사라지는 아쉬움에 그대 평생 복을 받으리 아~ 아~ 아~ 그대 평생 복을 받으리 아~ 아~ 아...

한민족의 노래 Alma A Ta

푸르른 저 하늘에는 흰구름 두둥실 떠 있네 산 넘고 바다 건너 멀리 흩어져 사는 우리 겨레들아 떨어져 있다 하여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있어 기쁨은 강산에 넘치고 노래는 끝없이 울려라 이 세상 어디에나 우리에 동포가 살고있어 한번도 만나진 못해도 마음은 어쩔수 없어요 떨어져 산다 하여도 우리에 우정은 변치 말자 햇빛은 강산에 비치고 마음은 사랑에 불타네 ...

타향살이 Alma A Ta

타향살이 몇해든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내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아 ~ 아~ 아~ 아~ 아~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성불사의 밤 Alma A Ta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손 아마 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댕그렁 울릴제면 더 울릴까 맘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봉숭아 Alma A Ta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 을 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 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밀양 아리랑 Alma A Ta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보소 동지섯달 꽃본듯이 날좀 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내 얼굴을 볼때마다 마음이 쏠려도 키가작아 같이갈땐 부끄러워 이래뵈도 남자들은 내가 좋아서 서로 서로 쌈질하며 따라다녀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얼굴 곱다고 우쭐대는 너는 야 바보 야 너같...

울산 아가씨 Alma A Ta

동해나 울산에 밤나무 그늘 경치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언져서 천폭 삼을세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에 큰애기 거동좀 보소 님옷을 문전에 산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워놓고 문밖에 나서서 언제나 저제나 기다린다고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에헤야 에헤야 울산은 좋기도 하지

노들강변 Alma A Ta

노들강변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여나 볼까 에헤야 봄비들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밝은자욱 만거풍산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가나 에헤야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