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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없었다 BNR

너의 집으로 더 이상 같이 시간을 보내 봤자 더 큰 싸움 밖에 안나 오늘은 그냥 헤어지는게 좋겠어 돌아가는 길 내내 차가운 느낌이 든 건 꼭 밤 공기 때문만은 아니야 우리 사이에 보이지 않는 마치 댐 처럼 큰 벽 침 한 방울 조차 넘길 수 없을 만큼 숨이 턱 막힐 듯한 이 느낌은 오늘 다툰 이유 때문만은 아냐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 (Feat. 시온 (Zion) & 시진) BNR

영화가 50편 쯤 아마 이젠 팝콘 봉투 속에 부딪히는 손이 떨리지가 않아 처음 만났을 땐 음식의 반을 남기던 니가 이젠 남기지도 더는 그걸 민망해하지도 않아 나를 만나면서 화장을 하는 걸 귀찮아 하는 널 볼 때마다 뭐랄까 내 맘이 좀 그래 오래 만나면서 무뎌져 가는 건 절대 너만의 잘못이 아닌데 답답해져 요즘엔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그리고...아무 말도 없었다(feat. 시온,시진) BNR

50편쯤 아마 이젠 팝콘 봉투 속에 부딪히는 손이 떨리지가 않아 처음 만났을 땐 음식의 반을 남기던 니가 이젠 남기지도 더는 그걸 민망해 하지도 않아 (나를 만나면서 화장을 하는 걸) 귀찮아 하는 널 볼 때마다 뭐랄까 내 맘이 좀 그래 (오래 만나면서 무뎌져 가는 건) 절대 너만의 잘못이 아닌데 답답해져 요즘엔 Song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그리고...아무 말도 없었다 (Feat. 시온 (Zion), 시진) BNR

영화가 50편쯤 아마 이젠 팝콘 봉투 속에 부딪히는 손이 떨리지가 않아 처음 만났을 땐 음식의 반을 남기던 니가 이젠 남기지도 더는 그걸 민망해 하지도 않아 (나를 만나면서 화장을 하는 걸) 귀찮아 하는 널 볼 때마다 뭐랄까 내 맘이 좀 그래 (오래 만나면서 무뎌져 가는 건) 절대 너만의 잘못이 아닌데 답답해져 요즘엔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아무 말도 없었다 (Feat. Ann) BNR

너의 집으로 더 이상 같이 시간을 보내 봤자 더 큰 싸움 밖에 안나 오늘은 그냥 헤어지는게 좋겠어 돌아가는 길 내내 차가운 느낌이 든 건 꼭 밤 공기 때문만은 아니야 우리 사이에 보이지 않는 마치 댐 처럼 큰 벽 침 한 방울 조차 넘길 수 없을 만큼 숨이 턱 막힐 듯한 이 느낌은 오늘 다툰 이유 때문만은 아냐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그리고...아무 말도 없었다 (Feat. 시온 (Zion) & 시진) BNR

50편쯤 아마 이젠 팝콘 봉투 속에 부딪히는 손이 떨리지가 않아 처음 만났을 땐 음식의 반을 남기던 니가 이젠 남기지도 더는 그걸 민망해 하지도 않아 (나를 만나면서 화장을 하는 걸) 귀찮아 하는 널 볼 때마다 뭐랄까 내 맘이 좀 그래 (오래 만나면서 무뎌져 가는 건) 절대 너만의 잘못이 아닌데 답답해져 요즘엔 Song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아무

흔들렸어 (Feat. 산체스 Of 팬텀) BNR

자꾸 내안의 그녀를 밀어내 니가 아프게 날 벤 배신의 기억도 멍해 니 피부처럼 하얗게 Verse B` 이래선 안될 것 같아 그 순간 마주친 너의 눈빛과 내가 그녀에 대해 말을 꺼내려는 그때 어느새 니 손이 내 손등을 감싸고 있었어 점점 내 숨이 막혀와 이 순간 멈춰버린 공기가 난 그녀를 사랑한다고 분명히 말하려고 했어 하지만 결국 너에게 아무

아무일도 없었다 가요옴니버스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 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 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어 입으로 되뇌어 너를 잃어 버릴까봐

독해 (Feat. 강민희 Of Miss S) BNR

그런거 이젠 아무 의미 없어 한번더? 우리가? 천만에 니 눈엔 아직 독이 있어 지금 니가 원하는 건 저 남자 반쯤 성공한건가? 내가 왔으니까 피가 거꾸로 솟겠지 니가 해변이란 사실을 알면서 그냥 화가 나니깐 지금은 또 널 붙잡겠지 넌 아주 잘 알아 그런 남자의 심리 훗 근데 그거 알아? 난 저 남자를 만나러 온거야 왜 놀랬어?

독해(feat. 강민희) BNR

그런거 이젠 아무 의미 없어 한번더? 우리가? 천만에 니 눈엔 아직 독이 있어 지금 니가 원하는 건 저 남자 반쯤 성공한건가? 내가 왔으니까 피가 거꾸로 솟겠지 니가 해변이란 사실을 알면서 그냥 화가 나니깐 지금은 또 널 붙잡겠지 넌 아주 잘 알아 그런 남자의 심리 훗 근데 그거 알아? 난 저 남자를 만나러 온거야 왜 놀랬어?

아무일도 없었다 (정엽) Various Artists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 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 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여

아무일도 없었다 (정엽) 가요옴니버스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 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 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여 입으로

074 BNR(Brand New Radio) - 울다 웃다 미치다 (Feat. 디아나) BNR

song.1] 눈물이 미처 마르기도 전에 터진 웃음이 한참 동안을 웃다가 또 다시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rap.1] 왜 울어 여태 안가고 이러고 있어 글쎄 자꾸 찾아오지 말라니까 내가 밉지도 않니 떠난건 나잖아 붙잡고 우는 널 세게 내친 건 나자나 웃어준 적이 있어 손잡아 준 적 있어 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 적 있어 이런 ...

그저 그런 얘기 BNR

헤어진 이유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헤어진 다음은 모두 똑같다....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르다 내 가슴에 패인 그곳에 고인다 추억이라더라 사람들은 그렇게 다 묻은채 살더라 그게 삶이라더라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그위에다 너의 이름을 새긴다 눈물이 나더라 엄마손을 놓친 어린애처럼 눈을 꼭 감고 너만부른다 밤새 손이 닳도록 너의 시를 써 내려...

어쩌다 우리 (Feat. 시온) BNR

?비스듬한 옆 모습 멍 때리는 표정이 귀여워 부르면 살짝 놀라 쳐다볼 때 귀여워 뭐든 주고 싶어 각자였던 지난 긴 시간들 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 왜 이제야 만났어 그게 너무 아쉬워 우린 거침없이 타올라 버렸어 일 초가 아쉬워 서로 간지럼을 태우고 마냥 바라보기만 해도 하루가 짧았고 그 모든 하나 하나가 어쩜 그리 예쁜지 넌 대체 어디에서 살다가 이제...

사랑을 글로 배워서 BNR

그게 그렇게 어려워 내가 원할 때 날 바라봐 주는게 내가 전화할 때 전화 받는게 쓸데 없는 남자들도 너무 많아 전부 다다다다다다다 다 니 멋대로인게 하나도 내 마음에 안들어 너 가가가 사랑한다는 니 말의 의미는 나를 가두고 싶은 단지 그런 이유 이기적인 이 미친 사랑에 지친 상처만 깊어져 가 이 모두 다다다다다다 어떻게 해 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너...

울다 웃다 미치다 BNR

눈물이 미처 마르기도 전에 터진 웃음이 한참 동안을 웃다가 또 다시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왜 울어 여태 안가고 이러고 있어 글쎄 자꾸 찾아오지 말라니까 내가 밉지도 않니 떠난건 나잖아 붙잡고 우는 널 세게 내친 건 나잖아 웃어준 적이 있어 손잡아 준 적 있어 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 적 있어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자꾸와 괜히...

I Can`t Breathe BNR

습관이 무서워 불안할 것도 없는데 하루가 지겨워 변할 것도 없는데 매서운 칼바람은 불어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난 걸어왔는데 시간에 쫓겨서 인파에 섞여서 관계에 얽혀서 차분하지 못했어 인생이 그래서 사람이 그래서 삶이다 그래서 난 너무 둔했어 rap1 나란 사람은 불안한 걸음마로 시작해 지금까지 걸어 왔어 나란 사람은 수줍은 옹알이로 시작해 ...

잘있니 (Feat. 왁스, 미스에스, 시진) BNR

(Rap 1) 모든 게 어설펐어 그때 우린 가진 건 반짝이던 눈빛 사랑하는 맘과 집에 갈 차비뿐이었던 젊은 날 딱 몇 걸음만 더 걷자며 너의 집 앞 도착해 생떼 부리던 스무 살의 어느 여름밤 포장뿐인 선물에도 너는 고마워했고 그 모습에 난 더욱더 고마워했어 uh 생각해 보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사랑이란 무게를 감당하는 일 너무 어려서 끝까지 잘 해...

그저 그런 얘기 (Remastered) BNR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르다 내 가슴에 패인 그 곳에 고인다 추억이라더라 사람들은 그렇게 다 묻은 채 살더라 그게 삶이라더라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그 위에다 너의 이름을 새긴다 눈물이 나더라 엄마 손을 놓친 어린애처럼 눈을 꼭 감고 너만 부른다 rap1 밤새 손이 닳도록 너의 시를 써 내려가 나 그렇게 지쳐 잠들다 꿈 속 너를 따라 걸...

사랑을 글로 배워서 (Lyn,버벌진트) BNR

그게 그렇게 어려워 내가 원할 때 날 바라봐 주는게 내가 전화할 때 전화 받는게 쓸데 없는 남자들도 너무 많아 전부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니 멋데로인게 하나도 내 마음에 안들어 너 가 가 가 사랑한다는 니 말의 의미는 나를 가두고 싶은 단지 그런 이유 이기적인 이 미친 사랑에 지친 상처만 깊어져 가 이 모두 다 다 다 다 다 다 어떻게 해 보려...

잘있니 (feat 왁스, 미스에스, 시진) BNR

모든 게 어설펐어 그때 우린 가진 건 반짝이던 눈빛 사랑하는 맘과 집에 갈 차비뿐이었던 젊은 날 딱 몇 걸음만 더 걷자며 너의 집 앞 도착해 생떼 부리던 스무 살의 어느 여름밤 포장뿐인 선물에도 너는 고마워했고 그 모습에 난 더욱더 고마워했어 uh 생각해 보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사랑이란 무게를 감당하는 일 너무 어려서 끝까지 잘 해내지 못했지만 ...

잘있니 BNR

모든 게 어설펐어 그때 우린 가진 건 반짝이던 눈빛 사랑하는 맘과 집에 갈 차비뿐이었던 젊은 날 딱 몇 걸음만 더 걷자며 너의 집 앞 도착해 생떼 부리던 스무 살의 어느 여름밤 포장뿐인 선물에도 너는 고마워했고 그 모습에 난 더욱더 고마워했어 uh 생각해 보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사랑이란 무게를 감당하는 일 너무 어려서 끝까지 잘 해내지 못했지만 ...

¿i´U ¿o´U ¹IA¡´U (Feat. μð¾Æ³ª BNR

song.1] 눈물이 미처 마르기도 전에 터진 웃음이 한참 동안을 웃다가 또 다시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rap.1] 왜 울어 여태 안가고 이러고 있어 글쎄 자꾸 찾아오지 말라니까 내가 밉지도 않니 떠난건 나잖아 붙잡고 우는 널 세게 내친 건 나자나 웃어준 적이 있어 손잡아 준 적 있어 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 적 있어 이런 ...

그저 그런 얘기 (Remastered) (Feat. 박소은) BNR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르다 내 가슴에 패인 그 곳에 고인다 추억이라더라 사람들은 그렇게 다 묻은 채 살더라 그게 삶이라더라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그 위에다 너의 이름을 새긴다 눈물이 나더라 엄마 손을 놓친 어린애처럼 눈을 꼭 감고 너만 부른다 rap1 밤새 손이 닳도록 너의 시를 써 내려가 나 그렇게 지쳐 잠들다 꿈 속 너를 따라 걸어가 차가...

I Can't Breathe (Feat. Jacob Eye, 구인회 of M.A.C) BNR

습관이 무서워 불안할 것도 없는데 하루가 지겨워 변할 것도 없는데 매서운 칼바람은 불어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난 걸어왔는데 시간에 쫓겨서 인파에 섞여서 관계에 얽혀서 차분하지 못했어 인생이 그래서 사람이 그래서 삶이다 그래서 난 너무 둔했어 rap1 나란 사람은 불안한 걸음마로 시작해 지금까지 걸어 왔어 나란 사람은 수줍은 옹알이로 시작해 많은 말을 ...

그저그런얘기 (Feat. 박소은) BNR

헤어진 이유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헤어진 다음은 모두 똑같다....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르다 내 가슴에 패인 그곳에 고인다 추억이라더라 사람들은 그렇게 다 묻은채 살더라 그게 삶이라더라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그위에다 너의 이름을 새긴다 눈물이 나더라 엄마손을 놓친 어린애처럼 눈을 꼭 감고 너만부른다 밤새 손이 닳도록 너의 시를 써 내려가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BNR

Oh! You better watch out, You better not cry, You better not pout, I'm telling you why: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He's making a list, He's checking it twice, He's gonna find out who's na...

그저 그런 얘기 (Feat. 박소은) (Remastered) BNR

헤어진 이유는 모두 다르다하지만 헤어진 다음은모두 똑같다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르다내 가슴에 패인 그 곳에 고인다추억이라더라 사람들은그렇게 다 묻은 채 살더라그게 삶이라더라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그 위에다 너의 이름을 새긴다눈물이 나더라엄마 손을 놓친 어린애처럼눈을 꼭 감고 너만 부른다밤새 손이 닳도록너의 시를 써 내려가나 그렇게 지쳐 잠들다꿈 속...

아무일도 없었다 정엽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 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 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여

아무일도 없었다 Various Artists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 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 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너는 없었다 차윤섭

이별 노래들 다 의미 없었다 사랑 노래들 모두 재미 없었다 니가 듣던 소리들은 모두 사라져 니가 썼던 애기들은 이제 난 지쳐 넌 노래 하지만 소리는 없어 날 웃게 하지만 진심은 없어 니 몸짓은 움직여도 의미가 없어 니 손짓은 흔들려도 보이지 않아 사랑하지 않았다 아무 의미 없었다 이별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아 여긴 없어 사랑하지 않았다 아무 의미 없었다 이별하지

미안하다 핸드

그 날 그 비는 내렸고 너는 울었고 나는 비겁했다 모두 변명 같지만 그 땐 이게 최선이라 여기며 널 보냈었다 그 날 내게 했던 약속 미안하지만 지키지 못할 거 같다 평생 행복하길 바란다 나보다 좋은 사람 곁에서 난 그렇게 널 보내고 한참동안을 미친듯이 울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이별 뿐이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아무일도 없었다 정엽 [브라운 아이드 소울]

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 씻겨 내릴까봐 수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 건 니가 아니길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여 입으로

오후 박지윤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잘있니 (feat 왁스, 미스에스, 시진) 비엔알(BNR)

모든 게 어설펐어 그때 우린 가진 건 반짝이던 눈빛 사랑하는 맘과 집에 갈 차비뿐이었던 젊은 날 딱 몇 걸음만 더 걷자며 너의 집 앞 도착해 생떼 부리던 스무 살의 어느 여름밤 포장뿐인 선물에도 너는 고마워했고 그 모습에 난 더욱더 고마워했어 uh 생각해 보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사랑이란 무게를 감당하는 일 너무 어려서 끝까지 잘 해내지 못했지만 ...

알면서도 F-IV

난 니 생각만 떠오른다 혼자 남겨질 니가 가지 말라고 하면서 눈물로 걱정했는데 난 정말 못된 남자였다 널 아프게만 하고 마지막 이 순간까지 널 울게 만드는구나 너무나 부족했던 날 알면서도 알면서도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운명이 너라는 운명이 날 결국 쓰러뜨렸다 떠나는 건 두렵지 않았다 가진 것 하나 없기에 너를 만나기

last scene(라스트씬) 롤러코스트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후에서야 알았다.

너만을사랑했다 조재현

너만을 ~사랑했다~ 그리워 ~~했었다 ~~ 하지만~~모~습~~ 지울수~~~ 없었다 ~~ 너만을~~미워했다~~울기도 ~~했었다~ 이제는~~너에모습~~내곁을~~떠났다~~ 영원히~~사랑하자~~맹세한~~그 말도~ 이제는~~철새처럼~~날아가~~버렸지만~ 너만을~~사랑했다~~그리워 했었다~~ 하지만~~너에모습~~지울 수~~없었다`~

박준혁

아무것도 날 위해 기다리지 않았다 그 무엇도 아무 말도 없는 너 아픔 속을 헤집듯 고민 줄을 붙잡듯 그 무엇도 너를 이겨내지는 못했다 그래 그래 그래 네가 없던 삶으로 그댄 이제 이대로 나를 버리네 She’s gone 주머니에 만져진 공허를 잡은 느낌 그 무엇도 아무런 작은 감정도 없었다 세월 속에 남겨진 의미 없는 편지는 그 무엇도 아무런 작은 기억도 그래

없었다 이규호

눈동자 먼 기억의 눈부신 세상 속에 맘을 등지고 보고프면 돌아오는 고깃배에 잔을 청해보는 그는 왕이다 말이 없는 동굴 나라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기다릴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위로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가만둘 수 없었다

없었다 이규호 (Kyo)

눈동자 먼 기억의 눈부신 세상 속에 맘을 등지고 보고프면 돌아오는 고깃배에 잔을 청해보는 그는 왕이다 말이 없는 동굴 나라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기다릴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위로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원망할 수 아무도 그 무엇도 그대를 가만둘 수 없었다

바보가 되었다 김푸름

삼켜버린 말들이 너무 많아 쌓이고 쌓여버려서 이젠 목구멍을 다 막아버렸나 봐 다 가둬버렸나 봐 나 나 나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숨이 쉬어지지가 않아서 나 나 나 나 좀 누가 살려주세요 숨이 쉬고 싶지 않아져서 기가 죽어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 그 아이는 지금 이렇게 아직도 이렇게 홀로 남아 흐느끼고 있어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나도 그리고 그걸 듣고 있는

사랑한 적 없었다 더 브릿지 (The Bridge)

나의 전부 사랑한다고 내게 자주 말해주었던 너야 이제 그런 너는 없어서 마음 속에 다시 되뇌어 지워본다 사랑한 적 없었다 괜한 거짓말로 날 혼자 속이며 눈물 삼켜 가슴 아프게 너의 흔적 지운다 말은 하면서도 못 지켜 혹시라도 네 자릴 찾아 돌아올까봐 어떻게 다 사랑하겠어 니가 내가 되지 않고선 몰라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 나에게서 멀어져

이예진 [CCM]

조용히 들어간 그 교회에서 가만히 주님을 불렀네 아무 음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 그 곳에서 난 외로움을 느꼈네 집으로 돌아와 가만히 누워서 작은 소리로 주님을 불렀네 왜 아무 말도 없이 돌아갔냐며 날 붙잡을수 없었다 하시네 이 공간에 이 시간에 주님과 함께면 나는 아무 것도 부족함 없네 나의 이기심 연약함 그 어떤한 죄도 주님께

Last scene 롤러코스터3집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마지막엔 아무것도 없었다 민트그레이(Mintgray)

조용하게 너를 따라왔었다 저 달처럼 아무 말 없는 채로 내 눈 속엔 너로 가득했었다 모든걸 난 보고 있었음에도 내가 꿈꿔왔었던 네가 아닌 것 같아 네가 보이지 않아 너는 여기에는 없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 네가 보이지 않아 내가 꿈꿔왔었던 네가 아닌 것 같아 네가 보이지 않아 너는 여기에는 없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

마지막엔 아무것도 없었다 민트그레이

조용하게 너를 따라왔었다 저 달처럼 아무 말 없는 채로 내 눈 속엔 너로 가득했었다 모든걸 난 보고 있었음에도 내가 꿈꿔왔었던 네가 아닌 것 같아 네가 보이지 않아 너는 여기에는 없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 네가 보이지 않아 내가 꿈꿔왔었던 네가 아닌 것 같아 네가 보이지 않아 너는 여기에는 없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 저 한구석에서 나 계속 의심 하고 있었어

Last Scene 롤러 코스터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Last Scene 라스트신 롤러코스터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