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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 시 CarpeDiem

뭔갈 시작하기에도 때려 치기에도 애매한 위치에 하릴없이 서서 손에 쥐지 못한 것에 괴로워하며 정작 잃는 것이 두려워 다음 것을 잡기 위해 손을 펴지 못해 아마 지금 이 순간조차 난 다른 시간에 존재해 지금의 난 인생의 오후 뭐든 시작하기엔 늦었고 끝내기엔 이른 애매한 시간 위에 서 있는 나 애매한 시간 위에 서 있는 나 지금의 난 인생의 오후

목요일 오후 네시 슬라이드로사 (Slide Rosa)

지루한 하루가 조금은 지난감 뜨거운 햇살에도 바람이 느껴지는 까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목요일 오후 거리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인사를 건네 오는 오래된 친구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로 술 한 잔 할까 목요일 오후 그 시절 모이던 술집엔 우리를 반기던 언제나 졸리운 눈길로 모른 척 하던 고양이 있었지 햇살에 빛나는 웃음만큼 따스한 테이블

Ready, Get set, Go CarpeDiem

게을렀던 몸뚱이 이제 일으켜, Ready, get set, GONow It’s time to work, work yeah, Ready, get set, GO이 시즌 grateful to insomnia Ready, get set, GOEnd of Burnout, Ready, get set, GO게을렀던 몸뚱이 이제 일으켜, Ready, get set,...

열등의식 CarpeDiem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끝났고Top100엔 힙합 개수의 자릿수 둘에서 일로, 떠다 먹여주는 취향정체불명 오락 장르의 몰락.랩 대신 노래를 부르던 이들과 ‘대중적’이란 말에 대한 고찰이 극단적으로 치닫던 시간Eminem said, Hip-Hop is pop 근데 한국에선 아니지랩으로 억대 연봉 찍는 거 되게 당연한 것처럼 TV에선 보여줘랩하고 싶단 놈 중 ...

PIETA CarpeDiem

Pray for my soul. Pray for my dreams.pray for my life. And I Pray for my people.자비를 베푸소서. 이끌어 주소서. 이기적인 기도를 들어주소서오로지 나만을 위한 바람조차 굽어 살피소서내가 패배자가 되지않게 나를 인도해주소서남을 해치지 않고 다만 내 목적들을 이뤄주소서나와 내 가족 내 친구들 ...

CarpeDiem

주머니 가득 찔러 넣는 게 모두의 욕망일 안하고 집구석에 누워 빈둥대도통장 잔고 자릿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면 좋겠어고작 7,8자리 수는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안정감타이어 휠 1인치 커지면 부피는 세배집 한 평 커지면 침대의 크기가 SS에서 Q로DayDate 팔목에, Versace 발바닥에, 현실에서 멀리잠깐 도망가도 부담없이 사는게 모두가 간절히 원하...

BCDEFG CarpeDiem

Between ‘Born’ and ‘Death’, only thing we got is Conflict선택이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갈등이란 존재를 우린 매순간 마주하지 이미 정해진 운명의 끝에 적힌 답지를 미리보기를 원해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지만우린 우주의 거대한 흐름속에서한없이 작은 존재라서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모두 붙잡고 싶어해태어나고 죽...

A Rainy Day In Seoul CarpeDiem

겨울의 한기를 지나 봄의 향기따뜻한 파스텔 빛도 잠시, 서울 하늘 가득 차는 습한 공기A Rainy Day In Seoul잔뜩 비를 머금은 도시의 밤은 little lonely패인 아스팔트 바닥 고인 투명 캔버스위에네온사인으로 칠한 Landscape거리 위에 수 놓인 형형색색의 Paint 걸음에 일렁이는 그림들은 마치 Dancer‘서울의 밤 먼지를 감...

一場春夢 CarpeDiem

The time that I spend 내가 죽여버린 시간게으름과 어색함을 핑계 삼아 지난몇 달 간의 먼지 깊게 쌓인 집 한구석에 자리잡은 나의 스피커와 MIC그래 내가 무얼 위해서 달려 왔는지그 시발점엔 어떤 감정을 남겨 놨는지또 끝에 다다라선 성급한 발자국이 남긴흐릿한 흔적을 보며 어떤 기분일지I wanted fly 날개를 쫙 펴고자유롭게 살고 싶...

Nightmare CarpeDiem

흐릿한 잿빛 배경 사이 그 틈 비집고 들어가면 문득익숙한 듯 기억속에 늘 그렸던 평범하지만 꿈에서 조차 소망일 뿐어렴풋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들이 펼쳐져 눈앞에쫒아가도 거리는 좁혀지지 않지만 Enough to Satisfybut that is made up By me and I know때론 이뤄낸 목표, 때론 부와 성공, 때론 이상형과 mak...

오후 세 시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1 난 눈을 뜨네 시침은 오후 세 실 가리켜 오늘도 해는 머리 위에 있네 가물가물해 꿈속에 웃고 있던 모습 난 다시 보기 위해 눈을 감네 나는 오후 세 시를 향해 달려 가고 있어 어두운 밤은 싫어 널 볼 수 있는 오후 난 너를 만나기 위해 달려 가고 있어 내가 깨어날 수 없는 이유 2 난 눈을 뜨네 시침은 오후

목요일 오후 네시 슬라이드 로사

목요일 오후 네시 지루한 하루가 조금은 지난 뜨거운 햇살에도 바람이 느껴지는 까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목요일 오후 거리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인사를 건네 오는 오래된 친구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로 술 한 잔 할까 목요일 오후 그 시절 모이던 술집엔 우리를 반기던 언제나 졸리운 눈길로 모른 척 하던 고양이

카르페디엠 (Carpediem) 방영섭

세상에 내가 태어난 날 나는 울었고 모두 웃었네이 세상 떠나는 날나는 웃고 모두 울기를 바래삶이 즐거웠다면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젠가 지구별소풍 끝나는 날후회없는 인생 살았노라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야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삶이 즐거웠다면 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

일요일 오후 두 시 라팽 아질

일요일 오후 두 시는 우리가 아침을 먹는 시간 어제 사 온 포도를 갈았네 마트를 좋아하는 남편은 할인 코너에서 생 닭을 삼계탕 해먹자고 사 왔네 세수 안 한 둘이서 햇빛 쬐러 손잡고 집 근처 약수터에 시원한 물 한 잔 ㅋㅑ 일요일 오후 두 시는 어쩐지 기분이 상쾌해 창문 밖엔 새소리가 들리네 일요일 오후 시는 어쩐지

오후 한 시 윤수경

나뭇잎의 소리 나를 설레이게 하죠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달콤한 초코라떼와 창밖으로 보이는 꼬마 길고양이가 걱정 가득한 내 얼굴도 미소 짓게 해요 싱그런 햇살에 반짝이는 하늘은 마치 지금 내 기분처럼 걸음은 산뜻해지고 어깨는 가벼워져 걱정 가득한 내 마음도 여유롭게 해요 다정한 마음으로 하루를 채워주는 날 자연스런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따뜻하고 나른한 그런 오후

AI¿aAI ¿AEA4½A ¾Æ³?·I±× ½aμ¥AI(Analogue Sunda

가끔씩 내 곁에 머무는 무거운 공기와 바람처럼 스치는 기억이 다 잊고 잘 지내다 벌처럼 다가와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전화길 들고 추억팔이를 하며 울기도 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썬데이

가끔씩 내 곁에 머무는 무거운 공기와 바람처럼 스치는 기억이 다 잊고 잘 지내다 벌처럼 다가와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전화길 들고 추억팔이를 하며 울기도 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가끔씩 내 곁에 머무는 무거운 공기와 바람처럼 스치는 기억이 다 잊고 잘 지내다 벌처럼 다가와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전화길 들고 추억팔이를 하며 울기도 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가끔씩 내 곁에 머무는 무거운 공기와 바람처럼 스치는 기억이 다 잊고 잘 지내다 벌처럼 다가와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전화길 들고 추억팔이를 하며 울기도 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일요일 오후4시 (Feat. 미키드)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가끔씩 내 곁에 머무는 무거운 공기와 바람처럼 스치는 기억이 다 잊고 잘 지내다 벌처럼 다가와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전화길 들고 추억팔이를 하며 울기도 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오후 네 시, 철길 아래 굴다리 지나 콩시루

오후 시는 누구를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는 시간 서로를 버리지도 끌어안지도 않았던 골목 그 골목의 마지막 목조 주택 마당에는 무화과가 열매 속에서 꽃을 피우고 오후 남도발 완행열차가 떠나는 철길 아래 그 기차는 가네 멀리 떠나갔던 발들이 지나간 얼굴과 얼굴 사이로 음 음음음 음 음음음 다가올 목소리와 목소리 사이로 긴 터널 지나 서로를

카르페디엠 (Carpediem) (Inst.) 방영섭

세상에 내가 태어난 날 나는 울었고 모두 웃었네이 세상 떠나는 날나는 웃고 모두 울기를 바래삶이 즐거웠다면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젠가 지구별소풍 끝나는 날후회없는 인생 살았노라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야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삶이 즐거웠다면 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

나른한 오후 11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여름의 오후 (Album ver )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lalasweet)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Season 카르페디엠(Carpediem)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이 계절이 끝나면 .. 떠나간 그대를 찾아서..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나인데.. 이 어딘가 있을까.. 나만을 바라봐 준 사람.. 웃을 때나, 그리워 울 때도 날 지켜주고 싶다는 사람... 그대가 내게 올 것만 같은데... 내 사랑이 올 것만 같은데....

Love song 카르페디엠(Carpediem)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hey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죠.. 영원히 그대와.. 이대로 그대와 ..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밤새 속삭이고 있는 이 별처럼. 밤새 노래하고 있는 이 달처럼 밤새 우릴보고 있는 이 하늘 처럼.. 조용히 곁에서 이 노래 불러요.. 오늘 처럼 행복할...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 (lalasweet)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오후 한 시 소나기 강상구

익숙해지는 이 계절의 틈바구니 날씨는 점점 습해져 붉은 벽돌집처럼 너는 빠알간 얼굴을 하고 지긋이 나를 바라보네 여름 아 무더운 이 여름 밤낮 가리지 않고 나를 덮치네 그래도 나는 너를 안고 이 도시의 나비가 될거야 어젠 봄을 보냈어 눈물 따윈 떨구지 않았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가난한 이 도시에 소나기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시원한 소나기...

Afternoon Glow 하나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따듯하게 몸을 덥혀줄 거예요 비가 막 그쳐 아직 날이 차요 여기로 들어오세요 폭신한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볼까요 그늘진 거리는 다시 밝아질거예요 그때까지 나와 얘기를 나눠요 시간은 오후 세시 상냥한 바람 구름을 멀리 보내고 어둡게 굳어있던 그대 얼굴 위에 햇살을 가져다놓네요 차갑게 식어버린 찻잔 다시

XOXO 소연(LABOUM), 박재정

라라랄 라랄랄라 라랄랄라 XOXO XOXO Oh Oh 눈 비비며 일어나 눈을 떠보니 오전 열 아직 자고 있을까 어느새 추워진 겨울 차가운 공기 요즘 부쩍 늘어만 가는 우리의 연락이 나만의 일방통행 아닐까 오후 삼 십분 무슨 일이지 음?

커피를 부르는 오후 4 시 (2024 Remaster) 이두헌

커피를 부르는 오후 4 바람이 창을 스쳐가면 언젠가 그대가 내려 주던 따듯했던 커피 한 잔. 힘겨운 하루가 끝나갈 때 노을이 한숨 밀어내면 코 끝을 스치는 커피 향기 괜찮다고 말해준다. 새들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어 바람처럼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어 커피를 부르는 오후 4 바람이 창을 스쳐가면 언젠가 그대가 내려 주던 따듯했던 커피 한 잔.

XOXO 소연 (LABOUM), 박재정

라라랄 라랄랄라 라랄랄라 XOXO XOXO Oh Oh 눈 비비며 일어나 눈을 떠보니 오전 열 아직 자고 있을까 어느새 추워진 겨울 차가운 공기 요즘 부쩍 늘어만 가는 우리의 연락이 나만의 일방통행 아닐까 오후 삼 십분 무슨 일이지 음 이 시간까지 잘리는 없는데 흔한 문자 한 통도 없는 너 괜히 서운해 먼저 걸까 했던 전화도

가을 오후 한승우

토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 밝은 정적, 따스한 공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야 오랜만에 들려오는 사람 소리 간만에 맡아보는 가을 냄새 멍하니 하늘 보고, 구름으로 그림 찾기 커피에 얼음을 넣을까?

나라 2 김태진

나나나 아침바람과 같은 나라 안개이슬과 같은 나라 푸른 하늘 구름과 같은 밤하늘의 별과 같은 나라 날수 있는 나라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사는 나라 나나나 새벽종소리 같은 나라 정오생유리 같은 나라 오후 커피와 같은 저녁산책과 같은 나라 날수 있는 나라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사는 나라 나나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다하지 못한 말을 할 수 있는 나라 나나나

너를 만날 아침 오후

넌 내 맘 따위 보지 못한 채 웃고 있지 난 하찮은 난 귀찮도록 곁을 돌지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가득 난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알고 있어 넌 아직도 넌 조금도 날 모르고 있지

Hot 2PM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Stop drop hot I\'m HOT 항상 그녀들 앞에서 나는 뻔뻔 고개를 돌려 make a U-TURN 딱 봐도 느껴져 개성만점의 패션감각은 어쩜 딱

Hot 투피엠(2PM)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Stop drop hot I\'m HOT 항상 그녀들 앞에서 나는 뻔뻔 고개를 돌려 make a U-TURN 딱 봐도 느껴져 개성만점의 패션감각은 어쩜 딱

Hot 투피엠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오후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Stop drop hot I\'m HOT 항상 그녀들 앞에서 나는 뻔뻔 고개를 돌려 make a U-TURN 딱 봐도 느껴져 개성만점의 패션감각은 어쩜 딱

활엽수 이중록

또 금세 길어진 머리 배덕한 말투 나는 매일 변해왔었고 시간을 잊고 지냈었어 우리네 그림자가 늘어질 때 나뭇잎이 만개했었다 늘어진 오후 까슬까슬 까까머리 따분한 내 선풍기 계절의 색은 푸른색 좀 차가워도 괜찮아 그늘 아래 점벙대는 발들 어색해?

비오는 오후 자라밴드

비오는 흐린 하늘 창가에 빗물 하나 둘 내리고 그 창문을 열어보면 빗속의 아이들 웃음소리 *어릴 적 하교길에 내리던 나를 적시던 빗물은 언덕을 올라가보면 하늘엔 무지개가 있었지 귀찮게 항상 나를 따라다니던 같은 반 친구녀석은 내리는 비를 흠뻑 맞아가면서 나에게 우산을 건냈지 그렇게 아름다운 시간속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나도 보고

일요일 오후 첼로

따분한 일요일 오후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아 지금 넌 무얼 하는지 창 밖엔 아이들 소리 재밌는 놀일 하고 있나 봐 맑은 웃음이 참 부러워 무작정 집을 나와 복잡한 곳으로 가 나머지 오후를 다 보냈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네가 나를 찾아도 바쁜 이유로 엇갈린 듯 지루한 영화를 보고 작은 카페에 혼자 들어가 구석진 곳에 앉아 커피를 주문한 뒤에 죄송하다며

커피향기의 오후 이 슈

잠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내가 지쳐 있을때~ ~ ~ 더욱 슬프게 하는건 혼자이기 때~문~ 오 ~ ~ 혼자이기 때문 오 ~ 오 ~ 고마워 한동안 내게 지나치게 짜증부리던 너 내게 조금이라도~ ~ ~ 상처를 주지 않으려 애쓴 것 난 알아~ ~ 정말 정말 고마워 이렇게 슬퍼지는 이유는 이별의 아픔 잊으려 하는 것보다 떠오르는

커피향기의 오후 이 슈

잠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내가 지쳐 있을때~ ~ ~ 더욱 슬프게 하는건 혼자이기 때~문~ 오 ~ ~ 혼자이기 때문 오 ~ 오 ~ 고마워 한동안 내게 지나치게 짜증부리던 너 내게 조금이라도~ ~ ~ 상처를 주지 않으려 애쓴 것 난 알아~ ~ 정말 정말 고마워 이렇게 슬퍼지는 이유는 이별의 아픔 잊으려 하는 것보다 떠오르는

Lullaby 심심한 오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창가 옆 침대에 솜이불 덮고서 그대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맘 한 켠 숨겨둔 고민을 맡긴다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밤새 조곤조곤 들려주는 짧은 한편에 두 눈을 감고서 아침이 찾아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그대를

오전과 오후 김사월

어느날 넌 사람들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왠지 뺨엔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아 울지마 말하려 해도 넌 웃으며 맘껏 떠들고 있는데 나는 단련된 표정이 너무나 아파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길어야 몇년일까 사진 속 너는 꽃을 한 아름 안고서 깨어질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그런 널 생각하면 나는?

일요일 오후 첼로(Cello)

따분한 일요일 오후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아 지금 넌 무얼 하는지 창 밖엔 아이들 소리 재밌는 놀일 하고 있나 봐 맑은 웃음이 참 부러워 무작정 집을 나와 복잡한 곳으로 가 나머지 오후를 다 보냈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네가 나를 찾아도 바쁜 이유로 엇갈린 듯 지루한 영화를 보고 작은 카페에 혼자 들어가 구석진 곳에 앉아 커피를

일요일 오후 이규호 [Ballad]

따분한 일요일 오후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아 지금 넌 무얼 하는지 창 밖엔 아이들 소리 재밌는 놀일 하고 있나 봐 맑은 웃음이 참 부러워 무작정 집을 나와 복잡한 곳으로 가 나머지 오후를 다 보냈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네가 나를 찾아도 바쁜 이유로 엇갈린 듯 지루한 영화를 보고 작은 카페에 혼자 들어가 구석진 곳에 앉아 커피를

우울한 오후 조철민

[조철민 - 우울한 오후]..결ㄹ비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너를 향한 내 그리움에 눈을 뜬 오후 희뿌연 내 담배연기 사이로~ 날 보며 미소짓는 너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