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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Code 82

난 앞으로에 대한 욕망으로 지금의 나를 허비하고 싶지 않아 지금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게 바로 가장 아름다운 이상적인 모습의 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아마 이게 참된 진리리라 나의 지난 날의 삶들은 실패자의 것으로만 여겨지지만 자랑 할 것 하나 없지만 후회하지 않아 돌아보지 않아 지키고 구겨지고 더럽혀져도 만원짜리 속...

Code 82 Code 82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시인들이 cod82 로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시인들이 code82로 또 왔네 지쳐 가는 가운데 내 인생속에 더 이상 내 꿈은 어디에 필요없는 삶과의 전쟁 쓸모없는 내 영혼 처절히 무너져만 가고 넘어짐에 쓰러짐에 너무나 지쳐버린 나 내 인생 비켜 저리 비켜 현실속...

+82 BADVILLAIN (배드빌런)

Crackin’ the code, Damn too easy 덤벼봐, 벌집으로 만들어버리지 머리 좀 치워봐, 걸리적거리니깐 넌 잘되면 너희 팀 버리니깐 God god god god Spin the block block block block block 감히 나랑 Competition을 원해 I bet it you don’t wanna I bet it

대리만족 Code 82

어 고쌔끼 고 참 진짜 어허 go shake it go hip hop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go shake it 코구멍에 붙은 코딱지 보다 못한 강아지 망아지 여기 내 얘기 말이지 어어 아직 읽지 안으신 메일이 다섯통 있습니...

아이스크림 Code 82

안녕하세요 아저씨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요 커피나 초코나 색깔은 다 똑같은데요 왜 나만 먹지말라고 답답해요 난 갑갑해요 아빤 자주 먹는데 인터넷으로 비겁하게 혼자서 먹던데 가끔은 엄마랑 사이좋게 먹냐 나만 빼놓고 먹으니 좋냐 아저씨 먹어봤어요 맛이 있어요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대답 좀 해주세요 도대체 그 맛이 뭐길래 사나이 가슴에 눈물짓게 하는...

색색색 Code 82

yo 1 2 come on code 82 like this yo come on shake it yo oh presentation ah, listen ah Now yo here we come yo Now yo here we come yo check it out you c'mon' 남자 이 세상의 모진 풍파 견뎌가야 하는 팔자 남자답게 모든걸

Code 82

바람머리 휘날리며 드디어 내가 왔다 너무나 멋있는 sexyface 괜찮네 나를 쳐다보는 시선 그녀들의 수근대는 숨소리 하지만 가진 것은 하나없고 배경도 없고 피할 수 없는 나의 운명 하지만 기대하시라 영화같은 나의 인생 눈물없인 볼수 없고 웃을 수 밖에 없는 나만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너희들은 모두 나의 뒤에 대기 이제 내가 나가신다 여기는 내가...

드라마 Code 82

생각없이 채널고정 단지 세상 속아넘어가네 쉴새없이 쏟아지는 멍한소리 점점 커져가네 항상 거짓 세상 속에서 모두다 멍해져가 채널고정 드라마 뻔한 그 blah blah 거짓말 이젠 깨어나와 항상 거짓 세상 속에서 모두다 멍해져가 yo 채널고정 드라마 뻔한 그 blah blah 거짓말 이젠 깨어나와 많은 창사 특집 주말 연속 아침 일찍 대기획 특별기획 잘도...

놀자 Code 82

다같이 놀자 너의 손은 위로 내일의 걱정들은 모두 뒤로 앞뒤좌우 오늘의 작업은 step by step 섹시 레이디 거기 베이비 놀지 않는 것은 true baby 신나는 이 밤에 타오르는 내 맘 자, 나를 따라해봐 요렇게 move it move it shake it shake it 모두 다 흔들어 이렇게 move it move it shake it ...

차빼 CODE 82

아침부터 징그럽게 울려대는 인터폰 차빼 아침 일찍 나갈놈이 차를 구석에다 박아놔 인구 사천칠백만 차는 천오백만 그나마 누울자리 있는게 천만다행 더이상은 이제 그만 점점 좁아져가는 나라 늘어만 가는 자동차 이제 이 나라 묘지와 주차장의 나라 바둑판같은 주차판 이리저리 끼고 밀고 이건 마치 퍼즐판 조금만 삐딱해도 정말 개판 너와 나는 한판 no parki...

반성문 Code 82

습니다 습니다 반성문을 씁니다 잘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용서하길 바랍니다 습니다 습니다 반성문을 씁니다 잘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용서하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늦잠을 자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습니다 원인은 어제 저녁에 간만에 미래사회에 건장한 청년이 되려 체력단련을 한데 있다 하겠습니다 아침에 서둘러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뛰었지만 늦고 말았습니...

내멋대로 살아라 Code 82

엑스라지 내 머리 투엑스 아니면 됐지 두꺼운 허벅지 가진건 단지 힘이지 oh my face 그렇지 생긴대로 살아가겠지 편견의 잣대지 내 멋대로 살아 가야지 세상의 빛이 보여 나 잠시 꺼꾸로 매달려 울어 제껴 내 배의 탯줄이 잘려서 눈물 콧물 글썽 엄마 아빠 이제 태어났다 남자 바로 나 옥동자 어렸을 적 귀염따윈 나의 독차지 머리도 굵직하니 눈 코 입 ...

돼지털 Code 82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보기싫어 집어치워 남들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수 밖에 요즘 세상 털이 움직이는 걸 그 털이 뭔털 바로 디지털 자동차가 날라다닐거라 믿었던 2000년도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보다 먼저 세상을 바꿔버린 털이 스물...

내가 이상하냐 Code 82

시작 일단 말부터 늘어놔 사랑스럽기만한 널보면 뵈는게 없는 난 말도 안 되는 말 곰팡이 내 나게 뱉어도 난 향기로 가득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착각 접어버린 전화기 다시 누르고 싶은 너의 번호 사실 자동차 시동같이 떨려오는 핸드폰 진동소리에 흥분을 누를 수가 없어 어찌 내가 이상해 별거아닌 흔해빠진 내가 왜 이렇게 맥을 못추는지 내가 좀 이상해 예전의 나...

차 빼 Code 82

(rap)아침부터 징그럽게 울려대는 인터폰 차빼! 아침 일찍 나갈 놈이 차를 구석에다 박아놔 인구 4천 7백만 차는 천 5백만 그나마누울자리 있는게 천만다행 더 이상은 이제 그만 점점 좁아져 가는 나라 늘어만 가는 자동차 이제 이 나라 묘지와 같은 주차장의 나라 바둑판 같은 주차판 이리저리 끼고 밀고 이건 마치 퍼즐판 조금만 삐딱해도 ...

No War Code 82

밤낮 연속되는 불바다속에 풀한포기조차 살아있길 바란다면 커다란 사치겠지 기술의 발달 그래서 유도폭탄 믿고 여기저기 미친듯이 남발 이와중에 생긴 고아들 그마저 죽어가는 아이들 그 눈먼 폭격에 사라지는 사람들 절반이 아이들이라는 것을 모르는건 아닐테지 그대들 모두가 원해도 이룰 수 없는 평화 단지 몇 명의 눈먼 이기심이 만든 재앙 내가 할...

내 멋대로 살아라 Code 82

(*) song) 엑스라지 내 머리 투엑스 아니면 됐지 두꺼운 허버지 가진건 단지 힘이지 oh my face 그렇지 생긴대로 살아가겠지 편견의 잣대지 내 멋대로 살아 가야지 rap) 세상의 빛이 보여 나 잠시 꺼꾸로 매달려 울어 재껴 내 배의 탯줄이 잘려서 눈물 콧물 글썽 엄마 아빠 이제 태어났다 남자 바로 나 옥동자 어렸을 적 귀염따윈...

놀자 (Old Ver.) Code 82

다 같이 놀자 너의 손은 위로내일의 걱정들은 모두 뒤로 앞 뒤 좌 우오늘의 작업은 step by step섹시 lady 거기 baby놀지 않는 것은 true baby신나는 이 밤에 타오르는 내 맘자 나를 따라해봐 요렇게Move it move itshake it shake it모두 다 흔들어 이렇게move it move itShake it shake it...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독백 이브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 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때.. 날 지켜줄사람.. 삶은 힘든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난 행복한걸요.. 세상이 병들어 간대도.. 저물어 간대도..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있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

독백 노블레스(Noblesse)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언젠간 나를 떠올리겠지 생각나겠지..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또 울 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다 눈물 흘리고 그래 아직까...

독백 포지션

이제야 내 삶을 전해요. 참 쉽지 않게 걸어온 길을 눈물로 다 표현하기엔 모자란 한이 많았던 날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날 눈물 속에 버려두었죠. 스쳐간 많은 인연 중에 한 사람 그 추억만은 함께해요.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나 처럼 행복했던 추억에 감사해하고 있을까 날 대신 택한 사랑 만족했나요. 그렇게 후회없기를 행복하기를 진정 바래요. 시간은...

독백 Intro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왜 당신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왜 이별이 서럽지 않겠습니까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그보다 더 더할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플라워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

독백

견딜 수 없는 상처들이 웅크릴수록 커져가고 늘어진 시간을 당겨보아도 멀어져 가는 기억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수 있을까 텅 빈 공간 홀로 남은 위태로운 시선 속에 또 다시 시작된 긴 밤 뒤로 난 사라져 간다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수 있을까 견딜...

독백 장수원

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뭍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

독백 플라워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

독백 유로(URO)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수 밖에 매일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할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

독백 flower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 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괜시리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

독백 이희성

지금이대로 끝나버려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너를 만나서 사랑했다는 기억이면 나는 충분해~ 너의 앞에서 너무 초라한 나를 조금만 이해해줘 이세상 행복을 모두 주고 싶지만~ 지금 내가 가진건 아무것도 없어~~ 언젠가 나를 떠나려 한다 해도 너를 보낼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너를 사랑했다는걸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줘.. **(간주중) 어떤 말로도 나의...

독백 MC한새

(Verse 1) Yo ill'aK 탄생하여 난생 처음 들려주는 나만의 R.A.P. H.O.P. 내포되어 있는 나만의 harmony 위에 flow를 담아 message를 달아 그대 맘 안으로 흘려보내 녹여보내 그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여지는 그대들의 심장 박동 횟수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주기적으로 흔들어 대고 흔들어 제끼고 있는 그대의 분노 ...

독백 김창완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독백 윤도현밴드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 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