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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린 눈 Dot5

드리운 생각 끝에 가만히 그려 봐 너는 웃고있을지 두 손을 모아서 빈다 한여-름에 내게 내릴 ...

사랑이라는 이유로 (2024) Dot5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나는 너를 떠날 ...

Memories 밍턴 (Mingturn)

사소한 순간들도 기억에 남기려 긴 하루 끝에 쓰여진 장면 어색한 글 솜씨로 써 내려갔었던 나만의 문장들의 이야기 일기장 속에 하루가 하나 둘 지나가 하나의 영화같이 비처럼 내린 햇살 아래서 저 하늘을 지나가는 바람들과 같아서 푸르던 여름에, 마치 청춘의 하루 그 끝에서 함께하는 너와 나 행복한 순간들만 있기를 바래도 그렇게 되기에는 아직은 서툴러 하루 끝마무리를

여름에 윤딴딴

무더위 쏟아지는 여름밤 아무런 말없이 방에 누워 선풍기 에어컨에 기대어 살기엔 지구가 너무 아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머리는 뻥 터질 것만 같고 아무것도 할 맛없던 일상에 변화를 줄 때가 온 거야 빨리 떠나자 바람이 부는 곳으로 저 산으로 저 바다로 가자 아무도 알 수 없도록 감춰 왔던 윗통을 벗고 하나도 빼놓지 말고 다 같이 즐기고 느끼도록 하...

여름에 김윤채 (kimyoonchae)

아껴둔 여름에 조각들 하나씩 고이 꺼내 본다 아직은 마르지 않은 수영복 그 위에 옷 대충 걸치고 햇빛을 수건삼아 젖은 머리를 말려보아 목이 마를 때쯤 우린 ok wanna go for a drink 바람 불어와 또 흩어지는 예쁜 땀방울 따스한 공기가 내 몸을 감싸 안아 이 작은 것들이 나에겐 너무 소중해 소중해 소중해 all the way 여름에 여름에 살래

여름에 리진규

시간이 날 기다려 주기를 원했어세상을 담았던 꿈속에널 보고싶어서아침이 오면 뭐든달라질꺼라 말했어봄이 지나고 어딜 가는지다시 돌아갈래 어디에 있던숨 막히게 더운 마음속은 여름켰어 에어컨 너무 뜨거웠어시간없어 내 친구들 불러어릴때 처럼 해지게저번달에 핀 벛꽃이우리의 마지막이네이런걸 원하진 않았어어제는 잊었네왜이리 빨리 가는지이런건 이제 시시하지너 없이는 ...

첫 눈 오는 밤 Danny K

햇빛 쨍쨍 한 여름에 이별해서 썰렁한지 열받는지 몰랐나봐 그런데 올해는 왜 이렇게 작년보다 빨리 빨리 추워지는지 니가 없어 오는 겨울이 더 추운지도 몰라 몰라 아 몰라 보고싶어 별 이유는 없었는데 너 랑은 왜 난 헤어졌을까 왜 아직까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 난 글쎄 오늘 뉴스에도 없던 십일월의 마지막 밤에 첫 눈이 내렸던거야 예 겨울이 채 오기도 전에 벌써

효은

유난히도 추운 오늘 밤 입김도 얼어붙을 것 같아 한없이 추워진 거릴 애써 외면하듯 눈을 가리고 도망가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하늘 닿으면 깊게 쌓인 한숨이 구름이 되어 마음눈이 내릴 것 같아 흰 내릴 날 매일 기도하곤 해 세상에 따듯하게 내려주길 이 눈이 내린 날 후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주기를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칠레에서 온 편지 여름에

ASDF

칠레에서온편지 여름에

무슨 일 있는 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게.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게.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 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칠레에서 온 편지 여름에

무슨 일 있는 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게.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게.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 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첫눈의 마법 여름에

한밤에 내리는 눈송이는 12월의 속도로 쌓여가네 밤공기 가르는 눈송이 나붓이 떨어지네 도시는 하룻밤 사이에 마법에 걸려있네 침묵하던 회색 도시는 하얗게 고백하고 숨어있던 누군가의 발자국이 인사하네 첫눈같던 너의 마음이 가만히 떠오르네 은빛으로 반짝거리던 12월의 어느 겨울 우리는 목적지도 없이 눈길을 걸어갔지 아무리 걸어도 춥지 않았던 것도 마...

첫눈의마법 여름에

한밤에 내리는 눈송이는 12월의 속도로 쌓여가네 밤공기 가르는 눈송이 나붓이 떨어지네 도시는 하룻밤 사이에 마법에 걸려있네 침묵하던 회색 도시는 하얗게 고백하고 숨어있던 누군가의 발자국이 인사하네 첫눈같던 너의 마음이 가만히 떠오르네 은빛으로 반짝거리던 12월의 어느 겨울 우리는 목적지도 없이 눈길을 걸어갔지 아무리 걸어도 춥지 않았던 것도 마...

칠레에서 온 편지 ★ 여름에

무슨 일 있는 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게.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게.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 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칠레에서 온 편지 여름에

무슨 일 있는 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게.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게.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 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눈 내린 새벽 강아솔 & 임보라/강아솔 &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봄을 기다...

눈 내린 새벽 강아솔,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봄을 기다...

눈 내린 새벽 강아솔 &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봄을 기다...

눈 내린 새벽* 강아솔,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봄을 기다린다는

눈 내린 새벽 강아솔,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이젠 아네 그대...

눈 내린 새벽 Kang A-sol & Lim Bo-ra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걸 이젠 아네 그대...

3월에 내린 눈 유니온 펍

계절은 또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내 마음 속엔 허무란 이끼가 피어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 오고내게는 어떤 것이 남아 있었나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와도난 아직도취한 두 눈으로 말하네대체 무엇을 찾고 있어나는 찾을 수가 없는데계속 어지러운 밤 술이 깨어 눈을 떴을 때곁엔 누구도 있지 않고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바람 부는 소리만망가진 난 그 곳에 멈춰 있었고계절...

눈 내린 밤 김아름

둘이서 커피를 마셔 볼까 맛있는 걸 먹을까 아직 못한 얘기 나눠 볼까 내일은 후회할지 모르지만 밤은 길고 차갑지만 너와 헤어지기는 너무 싫어 음악은 심장 소리처럼 커져 가는데 말하고 싶은 입술이 하얀 숨만 내쉬는 걸 가슴이 뛰어 참을 수 없는 밤 미소가 나와 숨길 수 없는 내 마음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아무 말도 없었던 너의 속에 네온사인만 반짝이는

그 여름 정우

드리우는 그 손길에 나 가지런히 감고 흔들리는 그늘 아래 긴 꿈을 꾸어 여름에 또 여름 숨이 가쁘게 차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햇살을 찰랑이는 불씨를 더운 밤을 걸어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네 손을 잡고 말 거야 드리우는 네 손길에 나 어지러이 감고 더이상 내 것이 아닌 꿈을 헤매어 가 여름에 또 여름 해가 늦도록 타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영원을 잊지

첫눈 내린 거리 신수미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 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 를

01. 여름에 윤딴딴 (Yoon Ddan Ddan)

무더위 쏟아지는 여름밤 아무런 말없이 방에 누워 선풍기 에어컨에 기대어 살기엔 지구가 너무 아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머리는 뻥 터질 것만 같고 아무것도 할 맛없던 일상에 변화를 줄 때가 온 거야 빨리 떠나자 바람이 부는 곳으로 저 산으로 저 바다로 가자 아무도 알 수 없도록 감춰 왔던 윗통을 벗고 하나도 빼놓지 말고 다 같이 즐기고 느끼도록 하...

여름에 두었다 숀 (SHAUN)

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생각도 표정도 없이 창문을 열어두고서 침대에 몸을 뉘었다 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눈을 뜰 수 있다면 그저 좋을 것만 같아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첫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첫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갔던 길을 눈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를 나 홀로 걷게 하나

김휴일, 일영

우리 관계 안의 온도 사랑이란 감정도 난 당연한 거라 생각해온 내가 그날 그대를 울렸고 내게 쓰린 말을 내뱉어 그때도 그댄 입에 감정이 새지 않게 더 돌려 말했죠 온 신경은 내 상처에 쓰여 울며 끝냈죠 널 나쁜 사람인 채로 씌워 사랑도 이렇듯이 모두 시작과 결말이 있는 Drama 같아 남들도 그렇듯이 모든 걸 바쳐도 새로운 시작만을 찾아 달력 위 빨간 비가 내린

첫눈 내린 날 이태종

첫눈이 내린 날 우린 만났지 난 두 손 호 불며 그대 곁으로 따듯한 커피는 뒤에 숨긴 채 머쓱한 인사에 그댄 놀랐지 반가와요 첨 건넨 말 웃으며 뒤돌아서서 날 보는 하얀 너 참 눈이 예뻐요 난 말을 건넸죠 그대는 떨리는 내 맘도 모른 채 그 예쁜 눈으로 먼 하늘을 봐요 나 그대 고운 말한 것 뿐인데 사랑은 그렇게 날 찾아왔어 눈처럼

따뜻한 겨울 그리고.. (Solo. 초이) EMC Group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이 너무도 기다려진걸 이 거리를 같이 걸어갈 누군가 있다는거 우리 둘이 함께한다는 건 걸리적 거리는 미움은 버린 저 거울처럼 순수한 마음인걸 그렇죠 늘 오늘을 기다렸죠 그토록 맘속에 그렸던 그 날이 왔죠 그 여름에 그녀를 만나 지금의 우리가 되었죠 난 행복해요 (Yo!)

4월의 눈 전상근

혼자란 게 그리 나쁘진 않아 외롭단 것도 퍽 괜찮을 때도 있으니까 난 난 괜찮아 보여 이제는 걱정 안 해도 돼 놓쳐버린 보통의 날들을 그리워하고 한 줌의 기대가 올 때마다 애를 써 울어버렸어 한동안 괜찮아지니까 4월에 내린 눈을 볼 때면 그렇게 네가 떠올라 그날의 아픈 우리가 매일 따뜻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리도록 차갑던 그날의 밤 날 붙잡으려 애를 쓰는 너

눈 (Feat. nov) JINex (지넥스)

모두 잠든 골목길 새하얗게 물든 새벽 위에 얼어붙은 꿈을 깨워 옅어지던 한숨이 버틸만도 했다던 이 겨울 위에 힘없이 피어올라 밤새 내린 눈처럼 마음에 쌓여 넌 다시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환해져서 오랜 미움이 녹아서 그리움이 내려서 기억의 숨을 또 쌓아 첫눈이 내리던 날 이른 아침에 날 깨워 장난스레 웃던 너 고요한 눈길 위에서 서로 이름을 그리던 그날이 꼭

눈이 오네 신현대

~이 오네..저 산 저끝에.. ~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라..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이 오네..저 산 저 끝에.. ~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다...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첫 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여름날의동화 Sanctus Chorus

싸르답 답답 싸르답 다답답 싸르답 답답 싸르답 다답 한장 찍어나 볼까나 그대와 멋진 사진을 어느 여름보다 행복한 그림을 그려내고 싶은데 늘씬하게 차려입은 여자는 (오데로 갔나 오데로 갔나) TV에는 그렇게도 많은데 나와 함께 멋진 사진 한장 찍어줄 그런 사람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여름에 일어나는 많은 것들을 동화로 엮어 봐도 좋겠어

첫눈내린 거리 주혜라

내린 거리 이미자 작사 : 이용일 작곡 : 백영호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한여름 눈사람 (feat. 박효신) 김형중

우리가 만났던 그 추운 겨울 날 세상에 쌓이던 눈처럼 우리 맘에 수북히 쌓이던 예쁜 사랑 어느덧 봄 햇살에 쓸리듯 사라져가 불나던 전화도 뜸하고 마주 앉아 있어도 잡지책만 보던 너 왜 그 땐 몰랐을까 왜 잡지 못했을까 이렇게 널 잃고 널 찾아가 한 여름 눈사람 내 선물이야 솜으로 뭉쳐 만들어 엉망여도 널 위한 내 맘야 사랑의 맹세야

니가 내린 크리스마스 프리티브라운 & 시윤

여전히 꿈에 본 너의 모습 예쁘더라 좋았던 그때 나를 보며 미소 짓던 겨울이 오면 문득 떠올라 그때가 그리운지 생각에 잠기지 It is snowing outside Christmas로 하나 된 너와 내 사이 소복이 쌓인 위로 걷던 우리 이 세상에서 오직 단 둘이 마치 있는 것만 같아 Ain\'t nobody Can break us apart

니가 내린 크리스마스 프리티브라운, 시윤

여전히 꿈에 본 너의 모습 예쁘더라 좋았던 그때 나를 보며 미소 짓던 겨울이 오면 문득 떠올라 그때가 그리운지 생각에 잠기지 Woo It is snowing outside Christmas로 하나 된 너와 내 사이 소복이 쌓인 위로 걷던 우리 이 세상에서 오직 단 둘이 마치 있는 것만 같아 ain’t nobody can break us

오나비야 허클베리 핀

눈을 감고서 그때를 생각해 하늘 아래로 첫눈이 내린 날 그 맞으며 바다를 건너고 마지막으로 난 너를 만났어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눈을 감고서 그때를 생각해 하늘 아래로 첫눈이 내린 날 그 맞으며 바다를 건너고 마지막으로 난 너를 만났어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다시 만나겠지 ok

오나비야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눈을 감고서 그때를 생각해 하늘 아래로 첫눈이 내린 날 그 맞으며 바다를 건너고 마지막으로 난 너를 만났어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눈을 감고서 그때를 생각해 하늘 아래로 첫눈이 내린 날 그 맞으며 바다를 건너고 마지막으로 난 너를 만났어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오 나비야 다시 만나겠지 ok 벌써 내린 너야 ok 다시 만나겠지

여름날의 동화 쌍투스

싸르답 답답 싸르답 다답답 싸르답 답답 싸르답 다답 한장 찍어나 볼까나 그대와 멋진 사진을 어느 여름보다 행복한 그림을 그려내고 싶은데 다답답 늘씬하게 차려입은 여자는 (오데로 갔나 오데로 갔나) tv에는 그렇게도 많은데 나와함께 멋진 사진 한장 찍어줄 그런 사람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빱빠 여름에 일어나는 많은 것들을 동화로 엮어 봐도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첫눈 내린 거리 신영균

첫눈 내린 거리 - 신영균 꽃 피던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를 나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어느 내린 날에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어느 내린 날에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온밤을 지새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