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줘 GOZNO(고즈너)

무거운 밤 나를 숨소리로 재워줘 재워줘 재워줘 불안한 밤 나를 안고서 푹 재워줘 재워줘 재워줘 지쳐있는 몸 침대에 눕혀 무거운 눈꺼풀은 날 지그시 눌러 아직 할 일 남았네 잠깐만 쉬었다 일어날게 불은 끄지 마 얼마 못 자고 일어날게 뻔하니까 매일 같이 꾸는 어지러운 꿈 속에서 수면 위를 허우적대는 중 불안함과 싸우는 밤 진이 빠져 쓰러져있는 나 다시 한번

Air Force Let It Stomp GOZNO(고즈너)

Paint 잔뜩 묻은 채 찢겨지고 오늘 내일 하는 내 빽포스는 죽여달라 조르네 조던도 좋지만 언젠가는 Dr.Dre 처럼 요일별로 빽포스들만 고를래 Nike on my feet uh 깔쌈하게 단색 Air 1을 신어 흑과 백이 기본 깔이지만 Killer whale이 돼 수족관에 갇혀 살기는 싫어 반복되는 생각은 두려움을 만들지 만 나를 믿고 일단 Just...

Favorite Color GOZNO(고즈너)

첫눈에 반한 좋은 색감에물들어 버렸지 어느샌가내 머리에 맴도는 너의 생각에얼굴에 켜져버린 Red right멈춰버린 행동무슨 말을 해도한순간에 눈이 내린 겨울처럼 백지가 된내 시야를 너라는 색으로 가득 채워줘봄을 닮은 노란 웃음꽃을 심어줘 (치즈~)너가 좋아하는 색들로 나를 채우기 위해길거리에 흩어진 색을 전부다남김없이 감정의 Palette 위에 Dro...

Kick it GOZNO(고즈너)

전보다는 조금은 정제된 기존의 Mind set마주하는 삶 속에서 퍼져가는 분노를 타이르게될 정도로 유연해진 사고를 가지게 됐었던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찾아놓은 한 가지방법은 참고 또 참고 또 참고 살기그럼 결국엔 원하는 바 이루게될 거란 믿음을 갖고 하루를 살아왔지허나 얻게 된 건 금 가버린 화병불안정하게 유지하기보다는 완전히깨부순 다음에 메마른...

척 (Feat.노아차(NOIDEACHILD)) GOZNO(고즈너)

야 인마 착한 척 좀 이제는 그만Insta에 담긴 네 삶은 어설픈 구라매번 좆목질로 네 편 내 편을 갈라놓은 다음에도넌 뒤에선 열등감에 사로잡혀 네 편도 흉봐보정 떡칠해서 민낯에 발라놓는 Make up유행하는 요즘 연예인 얼굴로 Face on쉽게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네 희망 직업은척하면 척이지 척뿐인 Celeb열심히 사는 척 뭔가를 하는 척하기 바쁜...

Who the (Feat.토스트보이(TOAST BOY)) GOZNO(고즈너)

구색 맞추려 Rhyme을 Googling돌려서 짜는 널 누가 Rapper라고 부르니문맥 안 보고 흐름에 안 묻어 나는멋진 단어를 아무거나 고른 뒤억지로 타는 flow는 변함없이 국어책을 읽고그걸 듣다 보면 웅변하는 건가 싶고때론 읊조리는 시 낭송인가 싶은고여버린 Trend에선 이젠 썩은 내가 진동매번 맹목적으로 빨아주는 Fan들에게완전 가버린 Rapp...

Sit back (Feat.파운드(POUND)) GOZNO(고즈너)

Sit back in an arm chairSit back to backSit back in an arm chairSit back & relaxSit back in an arm chairSit back to backSit back in an arm chairSit back & relaxI want to sit back 아직은 쉴 때가아니지만 급한 마음...

Movin` GOZNO(고즈너)

언제나 Kick Snare만 있음 Rap을 뱉는 게버릇이 돼 영감의 바다를 Rhyme으로 메꾸네거진 매일 Beat와의 일기토로지친 몸을 Rhythme 위에 Flow로 씻겨 내릴 때 그 개운해지는 기분이 좋아 오늘도 난힘 빠진 손에서 여전히 Pen을 못 놓아내 마음속과 반대로 새하얀 Note를 새까만 밤으로 채워놔야 고요한낮의 포근함을 만끽할 수 있어때...

Three, Four GOZNO(고즈너)

Power money 돈 앞에 장사 없지인간관계 역시 돈으로 엮인 것이역시 아주 쉽게 끊어질관계마저도 누구보다 끈적이는관계로 만들어줘 평생을 남부러워하면서 사는 건 또 적성에 안 맞는 걸알기 때문에 내게 되묻네정말 성공을 위해 신념을 갈아엎고안 맞는 옷을 입을 수 있는지이쁜 짓 하는 게 돈이 벌리는 짓이라면기분이 좆같아져도 꾹 참고티 안 나게 할 수 ...

Work vibe (Feat.Wish) GOZNO(고즈너)

Working make my vibeWorking make my lifeWorking make my vibeWorking make my lifeWorking my vibeWorking my lifeWorking my vibe일하고 또 일하고 작업하고 자고일하고 또 일하고 작업하고 자고이게 무한 반복되는 삶이지만단 한 번도 후회를 한 적은 없지쓰디쓴 현...

재워줘 강태우

셔 불안 속에 역시로 짓는 결말 때문에 불안하지 않을 때가 이젠 젤 불안하지 쉬는 시간 없이 하는 술래잡기 난 분류하는 거에 재능 있었지 한강에 나뉘어 야경 보는 이 만드는 이로 다들 알어 따질수록 작아지는 내 몸값과 방사이즈 강남 건물을 바라봐도 목보다 배가 아파 자극제 삼아 상상해도 건 잠깐 내가 알 방법이 없네 걔네가 사는 삶 따윌 재워줘

재워줘 Soori (수리)

불을 끄고 누워서 가만히 잠을 기다릴 때 너의 손길이 날 다독이면 나 사랑을 알 것만 같아 이상한 일이야 정말 네 품에서만 깊은 잠을 자 불편한 팔베개로 나누는 온기 그게 참 좋더라 날 재워줘 이 밤도 내일 밤도 오 날 깨워줘 내일 아침도 그 모레도 네 품에서만 좋은 잠을 자는 날 알잖아 날 끌어안고 예쁜 노래를 불러줘 뭉툭한 아침에는 자고 있는 널 바라

절규 네미시스 (Nemesis)

나 보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지 나도 모르게 네 언저리에서 아직 머물러 있는지 나 숨쉬는 동안 널 잊지 못할거야 깊은 잠을 재워줘 다시 깨어나지 못하게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그러다 어느새 갈 길을 돌리고 너 있는 여기에 또 다시 서 있네 떠나지 못하고 네 언저리에 오늘도 이렇게 서성거린다 숨쉬는 동안 널 잊지 널 잊지 널 잊지 못할거야

절규 김창훈

나 보고 싶어도 왜 참아야 하는지 나도 모르게 네 언저리에서 아직 머물러 있는지 나 숨쉬는 동안 널 잊지 못할거야 깊은 잠을 재워줘 다시 깨어나지 못하게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아 언제 였던가 따스한 우리의 봄날 이 텅 빈 거리에 찬 바람 불어 대는 데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도시에서 대장장이

차창 밖으로 즐거웠다는 유부남과 미시들 가짜 술을 따르며 짓는 거짓 웃음들 왜들 머리 돈 모든 이유는 돈 한참 어린 학생들마저 돈 필요해 알바를 해 가족과 같이 깎인 시급에 버티질 못해 반짝이는 술집만이 나를 깨우고 술잔과 함께 비워지는 나의 환상들 이곳에 남겨져버린 떨어트린 나의 꿈을 주워 보려고 해도 찬 바닥만이 늘 그렇듯 나를 감싸 그렇게 나를 재워줘

불면 토마스쿡 (thomascook)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있는 한사람 내모습 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있는 내얼굴 난싫어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또 눈을 뜬 내 방안 넓고 어두운 사막 한 가운데 버려진 이 기분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곤히 류수환

그 밤을 보내고 내가 날 죽일 것까진 더 막지 말아 줘 긴 밤을 보내고 나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하지 말아 줘 마음을 욱여넣으면 결국 다 토해낼걸 잠시 잠들게 해줘 그 모든 꿈을 안고 깊어지는 그 침묵에 곤히 머물 수 있도록 날 재워줘 그를 꼭 안아줘 사랑이 아닐 거라고 말하지 말아 줘 언젠가 잠든 그대의 얼굴을 어루만진 적 있다고 말해줘 마음을 집어삼키면

불면 토마스쿡(thomascook)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있는 한사람 내모습 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있는 내얼굴 난싫어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또 눈을뜬 내방안 넓고 어두운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이기분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불면 토마스 쿡 (Thomas Cook)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 있는 한 사람 내 모습 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 있는 내 얼굴 난 싫어 도망치듯 날 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 또 눈을 뜬 내 방안 넓고 어두운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이 기분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착한용길이 노라조

oh 너만 끝나기만을 종일 온종일 온종일 나 이렇게 기다리잖아 할일이 많이 oh 많이 oh 많이 쌓여있다는 말은 하지마 그러지마 날 버리지마 제발 하루만 놀아줘 술한잔에 정신은없고 집으로 비틀거리며 들어왔는데 나때문에 우리부모님 언성을 높이시며 싸우고 계셨나봐 미안해 너무 눈치보여서 내방안에 들어가 잠을잘수가없었어 용길아 재워줘

8월16일 플랜비 프로젝트

안오고 그냥 누워만 있어 별 생각 없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게 별스타를 보고 의미없이 하트를 눌러 별 생각없이 의미없이 폰질만 하며 고요한 시간만 흘러가 자야하는데 내일 출근하는데 Without Thinking 잠이 오질 않아 I’m not sleepy 핸드폰만 보네 Without Thinking 양을 세고 있어 I’m not sleepy 이젠 나 좀 재워줘

zz 이예진

꿈속에서만은 날 냅둬 윙윙 시끄러운 밤 You’re an angel painted black One of the roses 가시 돋친다 해도 다가가겠지 Like a mermaid watching sunset Bitter sweetness 잊으려고 해봐도 늦었겠지 Woo ah Woo ah Glass of whiskey Some white noises 날 재워줘

pet 10cm

봐도 못되게 굴어 왔지만 오늘부턴 착하게 지내 볼 거야 다른 곳은 절대로 쳐다 보지마 온종일 너만 기다리니까 그대 없인 아무것도 못해내는 바보지 혼자 남은 30초를 못 견디고 아프지 그대 없인 삼시세끼 못 먹지 굶어 죽지 나를 혼자 남겨 두지마 나를 방치 하지마 날 묶어줘 보채고 혼내줘 너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 네 침대에 네 품에 재워줘

IAN 정준일

신나게 흔들어 나를 잠들지 못하게 못하도록 두렵게 두려워서 나 울게 아무도 크게 울지 못하는 밤 나만 혼자 소리 내어 우는 밤 나 말고 또 우는 사람 없는지 나만 혼자 웃고 울고 우는 밤 흔들어 나를 이렇게 아프게 아프도록 괴롭게 괴롭도록 신나게 흔들어 나를 잠들지 못하게 못하도록 두렵게 두려워서 나 울게 재워줘

SUBWAY 정예원 (YEWON)

screen door가 닫혀 꼭 내가 탈 때쯤이면 사람들 넘쳐 붐벼 지쳐 겨울엔 특히나 파카의 부피만큼 내가 앉을 공간은 작아 너무 작아져서 섭섭섭해 sub subway 난 푹 쉬고 싶어 젤 끝자리에 바스스라질 것 같은 몸뚱아리를 봉에 기대어 쉬게 해줘 subway eh 비틀대는 날 편히 앉혀줘 subway eh 생각이 복잡한 날 푹 재워줘

불면증 G-fu

매일같은하루 내하루 술에 취해서 말에 취해서 매일 잠들곤해 잠을 청하지만 어지러운 머리 잠들어봐도 또 너를봐 난 매일봐 꿈에서 만난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못해 잠들게해줘 잠자고 싶지만 잠못드는 밤 난 미스테리 널 깨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난 미스테리 잠들어봐도 또 너를봐 난 매일봐 꿈에서 만난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못해 부탁이야 날 재워줘

입술 XECADO

조금 더 취해줘 취해도 난 상관 없어 날 touch 해줘 부드럽게 그렇게 더 술은 됬고 니 입술로 나를 채워줘 나를 재워줘 난 취할래 더 니 입술로 너는 나의 꿈이였어 ma boo 암흑 같은 나의 마음을 안정 시켜줬었어 조금 더 취해볼까 그래야 속이 쓰린 핑곌 댈테니까 그게 가능해지니까 중독이 되나봐 너의 향이 아닌 알코올의 향 내게 남아 있다는 걸 느껴 숨

잊진 말아줘 박창근

새벽잠이 덜 깬 눈으로 책들을 뒤적이는 뜻 모를 외로움으로 전화를 기다리는 나를 잊진 말아줘 잊진 말아줘 몰아쳐오는 세상 슬픔 버림받은 영혼 잊진 말아줘 잊진 말아줘 눈부신 아침 오기 전에 잠 재워줘

IN THIS SCENE (Feat. 텐아워) Okid

Woo woo girl 하룻밤만 재워줘 plz I couldn't even talk to you 난 매일 밤 도주 짭새 피해 거수자 구멍 파는 영등포 백화점 뒷쪽 난 싸구려 피죠 When they talk about the scene Actually it's all about me Woo woo girl 하룻밤만 재워줘 plz When i foot in the

SOL (The scent of lingers) 남우

밤 깊어진 시간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바람을 타고서 달콤한 꿈으로 나를 더 재워줘 별들은 모두 구름에 숨어 눈물이 조금 흘러도 아무도 모르는 밤 떨어져 버린 마음 하나 빗소리는 내게 말을 걸어 무거운 외로움 흘려도 두 눈을 감으면 너는 나를 비춰온다 밤 깊어진 시간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바람을 타고서 달콤한 꿈으로 나를 더 재워줘 달빛도 길을 찾지 못하고 아침이

불면증 지퓨

술에 취해서 말에 취해서 매일 잠들곤 해 잠을 청하지만 어지러운 머리 잠들어봐도 또 너를 봐 난 매일봐 꿈에서 만난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못해 잠들게 해줘 잠자고 싶지만 잠 못드는 밤 난 미스테리 널 깨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난 미스테리 잠들어 봐도 또 너를 봐 난 매일봐 꿈에서 만난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못해 부탁이야 날 재워줘

걱정이 많은 밤 (Feat. L.do) Oli

걱정이 많은 밤 쉽게 잠에 들지 못해 이렇게 아픈 날 누가 알아줄까 여태까지 참아왔어 나 너가 보고싶은 밤 걱정이 너무 많아 제발 나를 내버려둬 잠 좀 잘 수 있게 날 좀 재워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사랑한다는 거짓말로 (다 거짓말) 걱정은 쌓이고 쌓이다 못해 태산이 돼 그깟 정이 뭐라고 먼 산만 바라보네 어느새부턴가 익숙해진 하룻밤 매일 바뀌는 그녀와 침대

불면증 지퓨 (G-fu)

매일 밤 꿈에서 만나는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 못해, 잠들게 해줘 잠을 자고 싶지만, 잠 못드는 밤 난 mistery (mistery, mistery) 너를 깨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난 hysteria (hysteria, hysteria) 잠들어 봐도, 또 너를 봐, 난 매일 밤 꿈에서 만나는 너를 지우지 못해, 잊지 못해, 부탁이야 날 재워줘

착한 용길이 노라조

끝나기만을 종일 온종일 온종일 나 이렇게 기다리잖아 할일이 많이 오 많이 오 많이 쌓여있다는 말은 하지마 그러지마 날 버리지마 제발 하루만 놀아줘 술 한잔에 정신은 없고 집으로 비틀거리며 들어왔는데 나 때문에 우리 부모님 언성을 높이시며 싸우고 계셨나봐 미안해 너무 눈치보여서 내 방안에 들어가 잠을 잘수가 없었어 용길아 재워줘

해몽 (feat. 사뮈) 이도이 (Doyi Lee)

사이지만 말도 안돼 모르는 사이지만 나, 더는 확신도 없고 할 만큼 해봤어 그럴 기분도 아니고 다시 잠이나 잘래 (차라리 여기가 꿈이었으면 좋겠어) 난 매일 밤 네가 모르게 아주 조금씩 가라앉고 있어 (난 아주 조금씩) 날 구해줘 네가 말했던 영영 그치지 않는 그곳으로 어서 날 데려가 줘 어지러운 내 인생을 정리해 줘 (정리해 줘) 시끄러운 목소리들을 재워줘

Solitude 크록 (CROQ)

그대 쉼 없이 날 괴롭힐 테니까 나 스스로 더 깊이 걸어가 누가 보기에도 내가 괜찮아야만 네가 나로 인해 아플 일이 없잖아 이 고독 속에서 난 아무 일 없고 오히려 전보다 편히 지내 마치 깊은 밤처럼 날 재워줘 In my solitude 내게 날개를 달아준 손끝에 내가 낸 상처가 더 많아져 함께 온 만큼 더 멀어져 In my solitude 넌 참 못 돼 그것밖에

낡은 악몽 Vari 양소민, 박한근

"소년은 열쇠구멍 속을 보네 어둠의 집사가 여는 티타임 핏빛홍차 새하얀 얼굴들 울고 또 웃는 사람들 나를 안아줘 나를 재워줘 엄마 품 같은 꿈 속에 그녀는 오후에 커피를 마신 뒤 두 눈을 감고 찻잔이 데구르르 내 맘 알아줘 날 이해해줘 당신의 사랑을 원해요 그녀는 열쇠구멍 속을 보네 그곳엔 괴물들이 엉켜있어 나를 숨겨줘 날 보호해줘

네 목소리를 들려줘 수면밴드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밤 날 재워줘 지친 하루 외로워진 내 가슴 한켠을 어두운 밤 텅빈 방 구석이 오늘따라 더 시려워 눈을 감지마 잠 들지마 오늘 하루 오늘 하루만큼은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날 그냥 두지마 혼자 남아 버려진 듯한 나의 작은 영혼을 잔인한 밤 숨이 멎을 듯한 오늘따라 난 눈물이 눈을 감지마 잠 들지마 오늘 하루 오늘 하루만큼은

네목소리를들려줘 수면밴드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밤 날 재워줘 지친 하루 외로워진 내 가슴 한켠을 어두운 밤 텅빈 방 구석이 오늘따라 더 시려워 눈을 감지마 잠 들지마 오늘 하루 오늘 하루만큼은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날 그냥 두지마 혼자 남아 버려진 듯한 나의 작은 영혼을 잔인한 밤 숨이 멎을 듯한 오늘따라

입술에침바르고서 반주곡

00:27 왜 나를 울게 만들어 엉켜진 사연이 괴로워 내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바르고서~_ 흐렸다 개였다 도무지 알수없는 사람아 미소뛴 /그얼굴로 왜 나를 울맀나 또 속을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건 내가슴에 묻어버린 첫사랑 그약속 01-39 그 대여 날좀 재워줘 몇날이 갔는지 난몰라 내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바르고서

네 목소리를 들려줘 (Inst.) 수면밴드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밤 날 재워줘 지친 하루 외로워진 내 가슴 한켠을 어두운 밤 텅빈 방 구석이 오늘따라 더 시려워 눈을 감지마 잠 들지마 오늘 하루 오늘 하루만큼은 네 목소리를 들려줘 오늘 날 그냥 두지마 혼자 남아 버려진 듯한 나의 작은 영혼을 잔인한 밤 숨이 멎을 듯한 오늘따라 난 눈물이 눈을 감지마 잠 들지마 오늘 하루 오늘

잠든 아이와 우주 (Feat. 고정민) 김영수

잔 머금고 우주의 아름다움 볼 수 있다 해도 지금 내 아이의 잠든 이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큼 행복하진 않을 것이라 행복은 머나먼 꿈의 행성에 있을 것 같아도 여기 내 발 아래 있고 천국은 머나먼 우주의 끝에 숨긴 것 같아도 바로 내 가정에 있어 세월이 더욱 흘러 육아의 고통을 자유롭게 하는 모성 아니 그 이상 큰 초능력 힘의 로봇 기막힌 솜씨 아이를 재워줘

입술에 침바르고 도시브라더스

왜 나를 울게 만들어 엉켜진 사연이 괴로워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바르고서 흐렸다 개였다 도무지 알수없는 사람아 미소 뛴 그 얼굴로 왜 나를 울맀나 또 속을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건 내가슴에 묻어버린 첫사랑 그약속 그대여 날 좀 재워줘 몇날이 갔는지 난 몰라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바르고서 갈까 올까

입술에 침바르고* 도시부라더스

그대여 날 좀 재워줘 몇날이 갔는지 난 몰라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바르고서~ 갈까 올까 도무지 알수없는 사람아 미소 뛴 그 얼굴로 왜 나를 울맀나<~~~ 거짓인줄 알면서도 돌 아서지 못하는건 내가슴에 묻어버린 옛사랑 이야기~ 울다 웃다 도무지 알수없는 사람아 미소 뛴 그 얼굴로 왜 나를 울맀나 또 속을 줄 알면서도

찬 바람을 막아줘 한울

내 이야길 들어줘 그래줄 순 없겠니 단 하나의 이유라 해도 안아줘 달래줘 재워줘 단 하나의 이유라 해도 들어줘 손잡아 줘 날 보듬어줘 나만 봐 너는 내 창을 닫고 가만히 바라봐 줘 겨울이 다 지나면 지나가면

내가 사는 세상은 너란 하루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너의 눈을보면 좋아 힘들일따윈 없을것같은 기분이야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따스한 봄날의 목소리도 살며시 잡아주던 손은 얼어 있던 내 마음을 녹여 내 세상은 다 너로 만들어져 있어 난 그게 고마워 모든 시간 모든 순간이 내가 사는 세상은 너란 하루 눈뜨고 눈감는 순간까지 너뿐야 지친하루를 위로하는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서 조용히 토닥토닥여줘 나를 살며시 재워줘

몰래 키스위치

좋아 재미없어도 계속하는 농담이 난 좋아 지금 만나러가는 그 사람이 나라면 그날 너를 처음 만났건 분주한 토요일 오후 한번도 느끼지 못한 설레임 어떻게 해야하나 그 때 너를 다시 만난건 조용한 까페에 앉아 마주보며 미소짓는 그녀 곁에 있는 너야 살짝 졸린 듯 찡긋하는 표정이 난 좋아 재미없어도 계속하는 농담이 난 좋아 나를 깨워줘 또 재워줘

무감각 윤종신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날 들에 길들여진 나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견디기 가끔씩 풀려지는 그 어설픈 마취 기운 나를 한없이 깊은 그리움으로 그 지쳤던 서러움으로 너의 목소리 들려 나도 힘껏 불러보지만 이내 바로 깊은 밤 나를 재워줘

사랑중독 류키

쉬려해도 쉴 수가 없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안된다해도 너 하나만 있으면 행복해 난 미쳤다해도 사랑이 그렇게 우습던 거니 구해준 척 해주고 비웃던 네 모습 어떻게 이리도 잔인한 거니 장난이 너무 지나치잖아 사랑에 중독이 되어 끊을 수 없게 됬나봐 숨을 쉬려고 숨을 쉬려해도 쉴 수가 없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안된다해도 너 하나만 있으면 행복해 난 미쳐 모자란 나를 재워줘

엄마 있잖아 르네라토

한 번 더 쓰다듬어줘 내 귀에 소곤소곤 속삭여줘 사랑한다고 예뻐 귀여워 쪽쪽쪽 나 좀 안아주고 재워줘 (토닥토닥) 나 귀엽지 않아? 나 이쁘지 않아? (나 사랑스럽지?) 한 번 더 쓰다듬어줘 내 귀에 소곤소곤 속삭여줘 사랑한다고 부드러운 손길이 좋아 다정한 말투가 좋아 부드러운 손길이 좋아 다정한 말투가 좋아 좋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