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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이루지 못하는 밤 Hoso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 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 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줬으면

겨울밤 (시인: 박용래)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겨울 - 박 용 래 시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추녀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잠 이루지 못하는 밤 호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 줬으면

겨울밤 (시인: 박용래) 고은정

현 대 시 ♥ 겨울 ~^* - 박 용 래 시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추녀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 박용래 (朴龍來) 1925년 충남 부여 출생. 강경 상고 졸업. 195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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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 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 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줬으면

기억운송차량 호소(HoSo)

웃음짓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서있어 두눈앞에 날 비추는 수많은 불빛들이 걸음을 붙잡고 늘 너와 걷던 어느곳에서도 더이상 너는 없을테니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아직도 이 생각들이 나를 누르고 방안 곳곳 너의 흔적들에

보고싶었습니다 호소(HoSo)

벌써 잊었겠지 나를 앞에 두고도 기억 못하는 것처럼 한때는 전부였어서 힘들던 사랑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 자꾸 눈물이 나 너무 가까운 곳에 내가 널 바라보는 게 너는 내 전부였어서 고맙던 사랑이라서 자꾸 눈물이 나 나 떠난 후 넌 괜찮은지 나 때문에 힘들진 않을지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들이 내 두 눈앞으로 스쳐간다 헤어진 그 때로부터

잠이 올 텐데 임소정

HTTP://LOVER.NE.KR 어김없이 돌아온 시간 오늘도 여전히 쉽게 이루지 못하는 걸 조금은 익숙해진 것도 같아요 하루 걸러 다른 감정들 의미 없는 기대만 쌓여가고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건 아니죠 그대 다정한 한마디면 이내 잠이 올 텐데 밤새 이뤄지지 못하는 이 벅찬 마음이

설레이는 밤(feat.이우리) 범효

서면 왜 이렇게 떨리는 거야 너도 한 번쯤은 나를 바라지는 않았을까 고민을 하게 돼 혹시 너 나와 같은 맘이라면 다가와 주지 않을래 알고 있니 내가 널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너도 날 좋아한다면 손을 잡아줄게 아님 꼭 안아줄게 서로 좋아하는 거면 정말 좋겠다 오늘도 나 하루종일 너를 또 생각한다고 너도 날 떠올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좋겠다 그런 생각하며

잠, 잠 제희

의미 없어 오늘도 잠에 취해 다시 또 어제처럼 즐겁지 않게 별일 없이 그렇게 지나가네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만 만 흘려보내고 흘려보내고 슬픈 꿈도 괜찮아 깨버리면 그만 일테니까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현실보다 나을 테니까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바다 보러 갈래 호소 (HOSO)

코끝이 시려오던지 마음이 무거워질 때 그럼 나와 시간 어때 바다 보러 갈래 되도록 멀리 갈 텐데 조금은 피곤할 텐데 그래도 너 괜찮겠니 나와 같이 갈래 바람 좋은 날 창 밖에 내민 너의 얼굴이 풍경들이 눈부시도록 빛나고 있어 피곤하면 자 내게 기대어 눈을 붙여봐 도착하면 깨워줄게 바다를 만나자 마음이 가는 곳으로 바람이 가까운 곳으로 어디라도 데려갈게...

우리 집에 산다 호소(HoSo)

. 결국엔 말야 우리는 끝났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욕심 내 가득 채웠던 난 초라하고 우습지만 하지만 말야 견디기 힘들 땐 이제는 어디에 기대야 하는 걸까 아늑하던 너란 세계가 더 이상은 없는건데 그런데 나 아무래도 잘 모르겠어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나 아직도 네가 좋은데 이렇게 가슴 뛰는데 어제와 오늘의 나는 같은데 이런 내가 널 어떻...

피고 지다 호소(HoSo)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잡을 수...

연애할래? 호소(HoSo)

하루종일 나는 네가 계속 생각나고 그래 보고 싶을 때 내 앞에 나타나 줄 순 없겠니 너의 평범한 하루가 나는 궁금해 사소한 일들 까지도 모두다 말해 줄 수는 없겠니 나의 맘이 외로울때면 먼저 알아채주는 난 네가 딱 내게 어울릴것 같은데 * 누구나 하는 연애 나도 하고 싶은데 그 연애 너라면 난 참 좋을 것 같아 누구도 못한 연애 너와 해보고 싶...

사랑이 아니면 호소(HoSo)

심장이 뛰고 두근 거리고서 그게 사랑이 아니면 가슴이 아파 죽을 것만 같은 그게 사랑이 아니면 미친듯 그댈 끌어안고 매달리며 물어 그럼 우린 뭐였냐고 소리쳐 울고 대답없는 널 타일러 봐도 지금 너와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 사랑이 아니면 헛된 기대라면 그대 나를 보던 눈빛도 달랐어야 했잖아 사랑이 아니면 내 욕심이라면 그대 내게 뛰던 심장도 그랬...

Love Love Love 호소(HoSo)

변했어 말하며 토라져 버린 너 어린애 같은 너 내 맘을 모르니 매일 같은 밥을 먹는 것도 영화를 보는 것도 카페에 가는 일도 늘 듣는 너의 목소리도 너의 웃는 얼굴도 내게는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사랑스러워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

젊음 끝 이인선

넌 내 끝에 남았던 젊음이야 너가 떠나면 나도 지고 말겠지 왜 아름다운 모든 것들은 찰나에 머무를까 네가 좋아 지려고 할 때면 난 미운 점만 떠올리려 하고 네가 너무 미워질 때쯤에 날 사랑해 주겠지 내가 믿을 수 있는 건 너의 거짓말뿐이야 남아 있는 사랑이라 해도 나한테 버려줘요 이루지 못하는 간절한 바보 같은 꿈이 너에게도 있음 하고 바랬지 매일 울다가

내게 오면 안되나요 정진숙

오직 당신생각에 못 이루는 이루지 못한 밤이 어찌 오늘 만이겠어요 어제도 오늘도 오직 당신생각뿐 당신생각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잊으려고 잊으려고 몸 무림 쳐보지만 이미 열려버린 나의 영혼에 스며든 당신이기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게 오면 안 되나요 셀 수 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요 *셀 수 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요

꿈을 이루지 못하는 나라 점퍼즈 (JUMPERZ)

아빠가 말하셨지.한 때는 꿈이 가득하던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있었다고어른으로 자란 뒤 하고픈 일이 가득했던그런 시절이 있었다고그런 시절이 있었다고아빠는 또 말했지.한 때는 어린이를 위한많고 많은 것들이 있었다고재미있는 게임과 만화아이들만을 위한 병원그런 것들이 있었다고하지만 아이들 사라지고많은 것을이 함께 사라져버렸네.우릴 위한 꿈들 우릴 위한그 모든 ...

집에 가기 싫어 라라스펠

어제 너와 헤어졌어 만나지도 않고 전화로 말야 어떤 이유도 없이 미안하단 말도 안녕이랑 말도 친구들은 잘 헤어졌다 말했어 서울대입구 곱창집 노래방 술집 밤새도록 부어라 마셔라 모든걸 잊기 위해서 집에 가기 싫어 친구들을 못살게 굴었어 집에 가게 되면 혼자 니 생각에 울까봐 너와 찍은 사진들 난 지우지 못해 아직 핸드폰에

우주로 가는 길 잔잔

소란스런 부슬비 눈을 뜬 아침 그 누구도 이해 하기 힘들었던 거짓말 한마디에 한달음 달려오던 발걸음 때론 아니 자주 기댈 수 있었다고 오늘같이 시린 어깨 기대고 싶은 모두들 나처럼 이루지 않을까 불어버린 빚만큼 고마웠던 마음만 짊어지게 하고 왜 그리 먼 곳으로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언제나 마음속에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그 동네는 어떤지 당신이 말하던

페이퍼트리

니가 잠든 이 내가 깨어있는 이 니가 잠든 이 내가 깨어있는 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니가 잠든 이 내가 깨어있는 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니가 잠든 이 내가 깨어있는 이

수상한 커튼

해가 없는 낮이 지나 달이 없는 밤이 지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하루가 지나 흔적 없이 낮이 지나 꿈이 없는 밤이 지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하루가 지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고민과 한숨이 나를 잠의 세계로 보내주지 않고 끝이 없는 어둠에 갇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정신 없는 하루가 지나 낮도 밤도 아닌 그 어느

발림 김소희

발림 - 김소희 독수공방 찬 자리에 님은 어이 아니오나 밤이 장차 깊어가니 훨훨 벗고서 새우잠이나 잘까 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수심겨워 깊이 든 바람소리 깨었구나 꿈에라도 보려던 임 다시 볼 길이 아주 끊어졌네 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민준기

내 주황의 노을을 거두면 어김없이 또다시 어두운 이 잠의 품 날 감싸듯 흐르네 깨어날 수 없네, 난 별이 춤추는 기대어 네 곁에 가눌 수 없는 매일 지켜본 듯 숨고 싶은 날 찾아 내어줄게 네가 올 때 은은한 빛 또 고단한 매일 Oh feels like starlights rain 오직 나에게로 와 밤이 내리고 떠오는 눈을 감아도 그려지는 먼 꿈

IAN 정준일

아무도 소리내지 못하는 소리없는 목소리 들리는 모두가 죽은 듯 소리없는 잠들었던 꿈도 못드는 흔들어 나를 이렇게 아프게 아프도록 괴롭게 괴롭도록 신나게 흔들어 나를 잠들지 못하게 못하도록 두렵게 두려워서 나 울게 아무도 크게 울지 못하는 나만 혼자 소리 내어 우는 나 말고 또 우는 사람 없는지 나만

집에 가기 싫어 라라스펠 (Lalaspell)

어제 너와 헤어졌어 만나지도 않고 전화로 말야 어떤 이유도 없이 미안하단 말도 안녕이란 말도 친구들은 잘 헤어졌다 말했어 서울대입구 곱창집 노래방 술집 밤새도록 부어라 마셔라 모든걸 잊기 위해서 집에 가기 싫어 친구들을 못살게 굴었어 집에 가게 되면 혼자 니 생각에 울까봐 너와 찍은 사진들 난 지우지 못해 아직 핸드폰에 하루 종일 맴도는 너의 기억에

가야연가 이선

독수공방 찬자리에 임은 어이 아니오나 밤이 장차 깊어 가니 훨훨 벗고서 새우 잠이나 잘까 아아아아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수심 겨워 깊이 든 바람소리 깨었구나 꿈에 라도 보려든 님 다시 볼 길이 아주 끊어졌네 아 아 아아 아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가을삼경 달

가슴에 묻어둔 사랑 신은미

이별이 올 줄 몰랐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너무나 아픈사랑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어~~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점점 커져만가는 이 두려움 니가 내 마지막 사랑이길 원하고 또 원했어 꽃잎이 떨어져 부서지듯 한줌의 재가된 사랑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오늘도 못 드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울때마다 꺼내보는 사랑 다시 한번

잠 못 드는 결말 (싸우자 귀신아 2 OST) (Feat. Slap-B, N-Sun) Rapinista, Slap-B

다음 두려움에 두 눈 질끈 감겨 이 가사 이 신념 지킬 수 없는건 나를 벗어난게 아닌 나 손을 놓아버린 것 짙어지는 밤과 시간이 멈춘 방 얼굴에 맞게 맞춰뒀던 가면을 벗어던져 버린 채로 서서 모든 걸 내려 놨어 쉴 틈 없이 짓밟혔던 자아정체성 사람들은 그랬지 날 안될 놈이라 했지 그 때 마다 내 가면은 또 표정을 굳혔지 표현 못하는

잠 못 드는 결말 (싸우자 귀신아 2 OST) (Feat. Slap-B, N-Sun) 랩피니스타, Slap-B

짙은 감성 해 뜬 다음 두려움에 두 눈 질끈 감겨 이 가사 이 신념 지킬 수 없는건 나를 벗어난게 아닌 나 손을 놓아버린 것 짙어지는 밤과 시간이 멈춘 방 얼굴에 맞게 맞춰뒀던 가면을 벗어던져 버린 채로 서서 모든 걸 내려 놨어 쉴 틈 없이 짓밟혔던 자아정체성 사람들은 그랬지 날 안될 놈이라 했지 그 때 마다 내 가면은 또 표정을 굳혔지 표현 못하는

그대 날 잊지 말아요 남화용

아픔은 세월속에 지워지고 그리움은 가슴깊이 새겨지는데 한 없는 기다림에 세월만 흘러 잊으실까 두려움에 못 이루네 계절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봅니다 스쳐가는 차가운 바람에 내 마음을 띄워봅니다 물결은 밀려갔다 돌아서오고 철새들도 봄이오면 날아드는데 반짝이는 별빛마져 사라지면은 내 마음도 서러움에 못 이루네 잊는다 잊는다며 잊지

Insomnia 프로펠러21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외로움에 지쳐 서 있는 뒤척임에 괴로워 있는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는 따뜻한 포근한 잠자리가 필요한데 내 곁에 모든 게 어둠 속에 사라져 이 어둠 속에 이 외로움 속에 차가운 방에서 못 드네 모두 따뜻한 포근한 밤에 잠들고 나 홀로 못 드네 어둠 속에 눈을 뜨고서 보이지 않는 천장을 봐 두려움의 바다를 이뤄

Insomnia 프로펠러 21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외로움에 지쳐 서 있는 뒤척임에 괴로워 있는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는 따뜻한 포근한 잠자리가 필요한데 내 곁에 모든 게 어둠 속에 사라져 이 어둠 속에 이 외로움 속에 차가운 방에서 못 드네 모두 따뜻한 포근한 밤에 잠들고 나 홀로 못 드네 어둠 속에 눈을 뜨고서 보이지 않는 천장을 봐 두려움의 바다를 이뤄 나는 깊이 빠져드네

태우지 못한 사랑 배영

가슴에 묻어 두면 너무 서러워 못드는 밤이면 홀로 남 몰래 꺼내본다 엇갈린 운명앞에 이루지 못한 사랑 타다가 재가되는 상처 아파도 돌아서서 빌던 행복 당신은 모르리라 가슴에 묻어 두면 너무 서러워 비 내리는 밤이면 홀로 남 몰래 불러본다 엇갈린 운명앞에 이루지 못한 사랑 타타가 재가되는 상처 아파도 돌아서서 빌던 행복 당신은 모르리라 당신은 모르리라

마지막 문자 다송(DA.SONG)

언제부터였을까 예전과 다른 우리 둘 사이 이때부터였을까 가라앉은 무거운 공기 한참 말없이 앉아 서로 바라만 봐도 알 수 있었던 그 맘 그날은 왜 몰랐을까 왜 이렇게 됐을까 예상과 다른 우리 둘 엔딩 남겨진 마지막 문자엔 이루지 못한 약속들만이 함께 걷고 싶었던 이 거릴 나 홀로 걷고 있어 내게 전부였던 널 더는 붙잡고 있을 수 없어 한참 가만히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Hi Temperature)

지쳐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 ☎♂ 안녕의 온도

지쳐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겨울로 가기위해 사는 밤 (Feat. 노티스노트) (Remastered) 안녕의 온도

지쳐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last year’s resolution (Korean ver.) (Bonus Track) Hayoung

Life has been giving me lemons 예상은 빗나가지 않아 이루지 못해 아쉬워서 자꾸 돌아보나봐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거짓말같이 밤은 찾아와 눈이 내린 거리 그 속엔 어울리지 않는 한 아이 맘대로 와서 머물러 버린 생각들 “I wish I’d done better” 습관 같은 말들과 적막해진 방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쌓인 2023, is

한여름이 슬픈 박꽃 (채현병) 신피조

밤새워 내린 비에 초주검 되었는데 천둥은 저리 울고 벼락은 또 저리친다 한잠 이루지 못한 채 긴 하루를 또 연다

Right now DARK HOS (다크호스)

외톨이야 난 씨엔블루 파란색도 있어 blues 야 차별하지마 우리들의 블루스 Huh 노력하는 소리 부릉 부릉 yeah 원하지 많은 부 yeah 열등감 땜에 안 춥네 이대로 하면 성공해 그 누구도 안 믿어 난 너와는 좀 다른 내 life 이루지 못하는 어둠과 light 그 사이에 나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지쳐 못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꼬마님 신청곡) 안녕의 온도

지쳐 못드는 이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구름

차라리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 말해줘 비좁은 손가락이 모자랄 만큼 꿈을 꾸고 똑같은 말을 몇 번씩 반복해도 전부 다 똑같은 것 같아 훈련된 마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욕을 하고 너 없는 삶에 덩그러니 버려지면 내가 아파 쓰러질 것 같니?

잠 못 드는 너에게 아두

참 고요한 하루구나 넌 복잡한 마음으로 왜 한숨을 털어내니 늘 똑같은 새벽처럼 이불로 몸을 덮어보아도 마음까진 덮어내지 못하는 너 눈 감아도 눈을 떠도 온통 어두운 세상에서 넌 무얼 찾고 있는지 못 드는 걸까 차가운 방안에 혼자 너의 감은 눈 속에 그 떨림 조용히 내가 다가가서 가만히 안아줄게 널 뜨겁게 천천히 손 내밀어도 꿈에서 꾸는 꿈처럼 믿지 않고

헤어지고 나서야 더 데이지(The Daisy)

갑자기 혼자라는 내 모습보며 두려워졌어 자신이 없어 언제나 곁에 있던 너였었는데 믿을 수 없어 이별이 맞니 시간이 지나도 못 잊어 헤매이잖아 어디에 있니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됐어 널 너무 사랑했단 걸 온통 니 생각에 또 혼자 거릴 거닐다 오늘도 못 이루는 니가 그리워 난 또 너를 기다려 난 여전히 모든게 아직도 선명히

헤어지고 나서야 더 데이지 (The Daisy)

갑자기 혼자라는 내 모습보며 두려워졌어 자신이 없어 언제나 곁에 있던 너였었는데 믿을 수 없어 이별이 맞니 시간이 지나도 못 잊어 헤매이잖아 어디에 있니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됐어 널 너무 사랑했단 걸 온통 니 생각에 또 혼자 거릴 거닐다 오늘도 못 이루는 니가 그리워 난 또 너를 기다려 난 여전히 모든게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 따뜻했던

헤어지고 나서야 더 데이지(The Daisy)

갑자기 혼자라는 내 모습보며 두려워졌어 자신이 없어 언제나 곁에 있던 너였었는데 믿을 수 없어 이별이 맞니 시간이 지나도 못 잊어 헤매이잖아 어디에 있니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됐어 널 너무 사랑했단 걸 온통 니 생각에 또 혼자 거릴 거닐다 오늘도 못 이루는 니가 그리워 난 또 너를 기다려 난 여전히 모든게 아직도 선명히

금잔화 성혜

잊어버리지 못하는 지울 수 없는 슬픔 그대 향기는 내맘 속에 젖어흐르네 사랑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속에 연인들로 남아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머물러 사랑에 미련때문에 울지 않으리 <간주중> 사랑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속에 연인들로 남아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