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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가 내리는 JSKM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밤새 내려앉은 낙엽들을 밟기가 조심스러워 나 멈춰서는 건 빛 바랜 속삭임들을 다시 한번만 더 귓가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 그 오래된 바램 조각조각 내려앉은 기억들을 이어 붙여 길이라도 생기면 그 위를 나 다시 걸어가고 싶은데 내 맘처럼 미소처럼 여기저기 빈틈들만 가득하네요 괜찮아요 난 비에 젖어 번진다고 해도 그 위에 서있을게요...

파랑예보 JSKM

Blue Cloud White Sky More Rain More Sun 고갤 들면 Joy of Starlight

꿈꾸는 소녀 JSKM

이렇게 비가 내리면맘을 적실 수 있겠지널 닫지 않는다면괜찮아 널 웃게 할 거야그렇게 서두르지마조바심이 나겠지만마음 안에 있다면 모두 널 기다려 줄 테니너의 진심을 말해 솔직하게절대 숨기려 하지 말고 좋아 어때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결국 한걸음 더 자라날 거야널 더 강하게 만들 거야언젠가 설움이 찾아올 땐그냥 울어 비웃지 않아 그 누구도조금 지나면 곧 ...

지금 이대로가 좋아 JSKM

Hey My Love 사실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그대 날 찾을 땐 영화처럼 만화처럼 나 달려갈게 Stand By Me 설레는 발걸음 사실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후우 좋아 지금 이대로가 좋아 한번 더 말을 해볼까 지금 이대로가 좋아

Take Your Time JSKM

Take Your Time It's Alright 걱정 마요 모두 잘 될거야 Take Your Time It's Alright 생각대로 꿈을 꿔요 계속 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인연 JSKM

기억하나요 숨가빴던 날들 처음 보았던 그 순간 알 수 있었죠 오랜 친구처럼 따스했던 그 미소도 햇살이 사라지고 짙은 어둠이 와도 그대 마음 속에 빛나는 불빛 하나만 있다면 나 다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잠시 넘어져도 좋아 작은 손 놓치지 않게 그 앞을 지켜줄게요 바람이 불어와도 무섭지 않게 걱정했나요 지금껏 쌓아온 시간들을 잃을까 기다려왔던 내일의 내일을 자 함께 해요

Lucid Dream JSKM

나 어린 시절에 문득 잠이 들었지 방 안에 누워 기타를 품에 안고 달콤한 꿈을 꿨네 꿈 속에 난 어느새 신나게 연주를 했지

널 바래다주던 길 JSKM

하루가 또 지나고희미해진 너의 미소가익숙한 그 자리로또 나를 데려가한참을 바라보았던그 집 문 앞에내게 기댄 너의 어깨가 춥진 않을까 걱정을 하던널 바래다주던 길늦은 밤 그 거리에 항상 서있던그 가게 앞 아저씨는지금도 술에 취해 계실까괜찮다고 말하면서웃는 게 영 맘에 걸려 잠 못 들던 그 추운 밤 내 전화에 놀라던그 때의 니가 보고싶어우리 함께 첨 보...

마지막 잎새 유가화

낮이면 햇살에 안기고 밤이면 달맞이꽃 되어 그대를 따르던 내 마음 외롭게 나만을 남겼네 그 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네 그 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슬픔 그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무욕의 사랑 오영애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불어도 오늘도 시간속으로 나는 달려가 후회없이 사랑하고 후회 없이 사는거야 목마른 잎새가 타버릴까봐 속으로 끌어안고 자기를 태워서 다시는 다시는 다못할사랑이여 내가 선택한 내삶의 무대에서서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않아 그런 무념의 사랑으로 살고싶어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 불어도 오늘도 시간속으로 나는 달려가 후회없이

길을 찾아서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새 아침이 밝아오는 건지 어두워지는건지 난 알수가 없어 모두들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지 무엇이 진짠지 헷갈려 두 개로 쪼갤 수 없는 세상에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 걸까 옆을 보면 알 수 있어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이 없잖아 넌 음표가 되고 난 노래를 하고 저 별들의 길목앞에서 넌 잎새가 되고 난 봄날이 되어 저 푸르른 길을 찾아서 새 아침이

울새 장창구

앙상한 나뭇가지에 외로운 잎새가 되어. 비가 내려도 눈보라 쳐도... 홀로 매달려 우는~~~~~~~~ 나는 한마리 외로운 울새...... 사계절이 지나도~ 나는 한마리 서러운 울새...... 빛이 없는 그날까지.................. 눈물이 너무 많아서 외로운 울새.... 슬픔이 너무 많아서 서러운 울새....

무욕의 사랑 구정복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 불어도 오늘도 열린 시간속으로 나는 달려가 후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사는거야 목마른 잎새가 타버릴까봐 속으로 끌어안고 자기를 태워서 가시를 내미는 사보텐의 사랑이여 내가 선택한 내 삶의 무대에 서서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무욕의 사랑으로 살고싶어 돌아보지 않는다 비바람 불어도 오늘도 열린 시간속으로 나는

무욕의 사랑 구한나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 불어도 오늘도 열린 시간속으로 나는 달려가 후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사는거야 목마른 잎새가 타버릴까봐 속으로 끌어안고 자기를 태워서 가시를 내미는 사보텐의 사랑이여 내가 선택한 내 삶의 무대에 서서 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무욕의 사랑으로 살고싶어 돌아보지 않는다 비바람 불어도 오늘도 열린 시간속으로 나는 달려가

솜씨 김영걸

신기한 하나님의 그림은 움직인다 움직인다 신기한 하나님의 그림은 움직인다 움직인다 구름 그리면 흘러가 어느새 비를 뿌리고 해 그리면 언제 졌는지 노을빛을 안긴다 고동 물감 스스스윽 거친 가지엔 어느새 옥빛 잎새가 돋았구나 어떻게 그리셨을까 놀라운 세상 그분 닮아서 아름다운 그림을 나도 그리고 싶어 구름 그리면 흘러가 어느새 비를 뿌리고 해 그리면 언제 졌는지

부메랑 (Acapella Ver.) P-Type

알까 그때는 한참 지난 잡지들을 찾지만 용돈은 너무 작지 부잣집 아들 아니면 씨디도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부메랑 (Feat. Red Roc) 피타입 (P-TYPE)

떠날까 말까 하는 요즘 애들 이런걸 알까 그때는 한참 지난 잡지들을 찾지만 용돈은 너무 작지 부잣집 아들 아니면 씨디도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부메랑 (Acapella Ver.) 피타입 (P-TYPE)

떠날까 말까 하는 요즘 애들 이런걸 알까 그때는 한참 지난 잡지들을 찾지만 용돈은 너무 작지 부잣집 아들 아니면 씨디도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마지막잎새 유가화

낮이면 햇살에 안기고 밤이면 달맞이꽃 되어 그대를 따르던 내 마음 외롭게 나만을 남겼네 그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네~

슬픔 그 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매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픈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곳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못잊을 너의 이름은 이선희

가로수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낄때면 핼쓱한 너의 얼굴이 내 가슴 속으로 밀려드네 사랑만 남긴채 우리들의 꿈은 잠들고 아직도 속삭임들은 저 잎새마다 어려오네 어디로 가야하나 쓸쓸한 내 모습은 방황하며 저 멀리 스쳐간 추억들을 더듬는데 돌아온 계절은 거리마다 눈물 적시고 못 잊을 너의 이름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네

못잊은 너의 이름 이선희

가로수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낄때면 핼쓱한 너의 얼굴이 내 가슴 속으로 밀려드네 사랑만 남긴채 우리들의 꿈은 잠들고 아직도 속삭임들은 저 잎새마다 어려오네 어디로 가야하나 쓸쓸한 내 모습은 방황하며 저 멀리 스쳐간 추억들을 더듬는데 돌아온 계절은 거리마다 눈물 적시고 못 잊을 너의 이름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네

무언의 꼿 화려

잡히지 않는 별처럼 당신도 그러하네 땅 위를 걷는 그대도 속을 알 수가 없네 아무 말도 못하고 꽃밭을 느릿느릿 걸어요 꽃밭을 느릿느릿 걸어요 오랜 기다림에 지치고 지친 내 모습 보이나요 잎새가 바람에 펄럭일 때 마음만 졸여요 잡히지 않는 별처럼 당신도 그러하네 땅 위를 걷는 그대도 속을 알 수가 없네

못잊을 너의 이름은 이선희

못잊을 너의 이름은 가로수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낄때면 핼쓱한 너의 얼굴이 내 가슴 속으로 밀려드네 사랑만 남긴채 우리들의 꿈은 잠들고 아직도 속삭임들은 저 잎새마다 어려오네 어디로 가야하나 쓸쓸한 내 모습은 방황하며 저 멀리 스쳐간 추억들을 더듬는데 돌아온 계절은 거리마다 눈물 적시고 못 잊을 너의 이름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네 박건호

못잊을 너의 이름은 이선희

못잊을 너의 이름은 가로수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낄때면 핼쓱한 너의 얼굴이 내 가슴 속으로 밀려드네 사랑만 남긴채 우리들의 꿈은 잠들고 아직도 속삭임들은 저 잎새마다 어려오네 어디로 가야하나 쓸쓸한 내 모습은 방황하며 저 멀리 스쳐간 추억들을 더듬는데 돌아온 계절은 거리마다 눈물 적시고 못 잊을 너의 이름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네 박건호

내 마음은 어디로 유가화

밀려가는 낙엽은 바람 따라 가지만 그 사람을 찾아서 이 마음은 어디로 가을가고 봄 오면 가지마다 잎새가 웃음 짓고 피는데 예전처럼 피는데 나~ 나~ 나~ 나~ 밀려가는 낙엽은 바람 따라 가지만 그 사람을 찾아서 이 마음은 어디로

용서 박우철

황혼에 물든 잎새가 바람에울고 간 거리 내마음은 묻지도 않고 돌아선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사랑 왜 내게 남겨 놓았나 차갑게 내민손에 떨어진 눈물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마음 석양은 알고 있을까 황혼에 물든 하늘이 유난히 슬픈 이 저녁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가버린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사랑 왜 내게 두고 갔나요 힘없이 내민손에 떨어진 눈물

용서 (Cover Ver.) 박순옥

황혼에 물든 잎새가 바람에울고 간 거리 내마음은 묻지도 않고 돌아선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사랑 왜 내게 남겨 놓았나 차갑게 내민손에 떨어진 눈물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마음 석양은 알고 있을까 황혼에 물든 하늘이 유난히 슬픈 이 저녁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가버린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사랑 왜 내게 두고 갔나요 힘없이 내민손에 떨어진 눈물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백일째 만난 우리의 이야기 Banana

너와 내가 처음 만나던 날 설레이임으로 널 닮은 예쁜 장미 한 송이를 너의 품에 안겨 주었지 초저녁 공원 벤취 하늘엔 밝은 달님이 우리의 만남을 축복해 주었지 영원히 변치 말라고~ 그 끝없는 행복속에서 입 맞추었던 기억들 이젠 알 것 같아 무얼 의미 하는지 사랑의 시작 이란걸 지금 너와 나 백일 만에 찾은 이곳에 세월이 흐르고 마지막 잎새가

못 잊을 너의 이름은 이선희

가로수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낄 때면 핼쓱한 너의 얼굴이 내 가슴 속으로 밀려드네 사랑만 남긴채 우리들의 꿈은 잠들고 아직도 속삭임들은 저 잎새마다 어려오네 어디로 가야하나 쓸쓸한 내 모습은 방황하며 저 멀리 스쳐간 추억들을 더듬는데 돌아온 계절은 거리마다 눈물 적시고 못 잊을 너의 이름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네 어디로

어디로 갔나 오선

당신이 그리워서 잠 못 들고 나는 울었다 이 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사랑한다고 속삭여 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사람 그 약속을 그 약속을 기다리는데 아 못 믿을 약속 나 혼자서 지켜야 하나 떠난 님 보고파서 두견새가 나는 되었다 이 가슴에 정만 남기고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그 날 그 순간 심었던 사랑 잎새가 피기도

용서 (MR) 박우철

황혼에 물든 잎새가 바람에 울고 간 거리 내 마음은 묻지도 않고 돌아선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 사랑 왜 내게 남겨 놓았나 차갑게 내민 손에 떨어진 눈물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마음 석양은 알고 있을까 2) 황혼에 물든 하늘이 유난히 슬픈 이 저녁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가버린 미운 사람아 맺지도 못할 사랑 왜 내게 두고 갔나요

잎새만 쌓이는 자리 유열

가로수 잎새가 바람에 날리는 구월은 다시 오는데 그리운 그대를 만날 수 없어 쓸쓸한 여기 이 자리 우리의 가슴 적시던 수많은 속삭임들이 지금도 나의 귓전에 맴돌다 가지만 세월은 흐르고 모두가 떠나고 잎새만 쌓이는 자리 뽀얗게 밀려온 추억 때문에 내 눈에 눈물 맺히네 우리의 가슴 적시던 수많은 속삭임들이 지금도 나의 귓전에 맴돌다 가지만 세월은 흐르고

인생길 (Feat. 백희정) 김진학

가을이 깊어가면 잎새가 물들 듯 그대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면 인생이 물들어요 그대로 그렇게 인생이란 항해가 때로는 힘들어도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이의 그 여정 우리는 무얼 향해 가는가 아무도 모르는 길 지나가야 알수 있는 모두가 가는 길 그래서 인생이란 알수없는 인생길임을 그대로 그렇게 인생이란 항해가 때로는 힘들어도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이의 그 여정 우리는

마지막 잎새 이지훈

이렇게 난 시들어 가는데 *화살처럼 등뒤로 날아든 이별의 숙명을 피하고 싶어 사랑은 결국엔 눈물이라는 그런 거짓말은 하지마 저무는 노을이 서러운 어둠이 되듯 너 떠난후 내 모습은 살아 있어도 의미가 없는데 잡고싶어 다시 돌리고 싶어 인연이 다끝났다 해도 하늘도 난 거역할 수가 있어 너만 사랑할수 있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도 좋아 마지막 잎새가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Seven Keys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후 벌써 겨울은 가고 다시 찾아온 봄비같이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주었네 싱그러운 향기에 대지는 덮히고 그대 사랑에 내 가슴 들뜨네 왠지 몰랐지만 지나간 겨울밤은 지새웠던 순간들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이었어 어서 우리 사랑을 꽃피우고 영원히 간직하도록 사랑할거야 다시 돌아온 기다리던 내 사랑 내 마음속에 심어놓은 사랑 찾아 다시와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문효진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후 벌써 겨울은 가고 다시 찾아온 봄비 같이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주었네 싱그러운 향기에 대지는 덮히고 그대 사랑에 내 가슴 들뜨네 왠지 몰랐지만 지나간 겨울밤을 지새웠던 순간들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이었어 어서 우리 사랑을 꽃피우고 영원히 간직 하도록 사랑할 거야 다시 돌아온 못 잊었던 내 사랑 내 마음속에

마지막 잎새(TEARS) 이지훈

누굴위해 내가 살아야해 이렇게 난 시들어 가는데 *화살처럼 등뒤로 날아든 이별의 숙명을 피하고 싶어 사랑은 결국엔 눈물이라는 그런 거짓말은 하지마 저무는 노을이 서러운 어둠이 되듯 너 떠난후 내 모습은 살아 있어도 의미가 없는데 잡고싶어 다시 돌리고 싶어 인연이 다끝났다 해도 하늘도 난 거역할 수가 있어 너만 사랑할수 있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도 좋아 마지막 잎새가

마지막잎새 이지훈

저무는 노을이 서러운 어둠이 되듯 너 떠난후 내 모습은 살아 있어도 의미가 없는데 잡고싶어 다시 돌리고 싶어 인연이 다끝났다 해도 하늘도 난 거역할 수가 있어 너만 사랑할수 있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도 좋아 마지막 잎새가 없어도 좋아 숙명을 그대로 믿지 않겠어.. 너를 보내줄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는 뻥쟁이 딜라이트(Delight)

마지막 잎새가 지는 마지막 가을 학기 뜨거운 연애 사건도 배낭 여행도 없이 낭만도 객기도 이젠 수시 신입생의 것 대학만 오면 될거라 믿는 너희들의 것 엄마는 엄마는 뻥쟁이 대학만 가면 예뻐진다며 엄마는 엄마는 뻥쟁이 남자친구도 줄을 선다며 아니거든.

추억은낙엽되어* 양원식

잠을 스치는 바람도 나의 마음을 모르지 잎새가 지면 텅 빈 이 가슴 더욱 아프다는 걸 내게 떠나간 사람들 이젠 낙엽이 되었나 눈물에 젓어 이 내 가슴에 가득 쌓여만 가네~ 왜 우리 만나 혜어져야 하나 그저 영원히 머물 수는 없나 잎 피고 지는 또 다른 만남은 아픈 이별될 텐데 이젠 아무련 느낌도 아픈 기억도

이쯤해서 다시 만나게하소서 김현성&정은주

열려 있지 않은 적 없었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사람 생각지 않으려 애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그 흔한 약속 하나없이 우린 헤어졌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슬픔으로 저무는 사람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찬이슬에 젖은 잎새가

작은 짐승 (시인: 신석정) 유강진

(난)이와 내가 푸른 바다를 향하고 구름이 자꾸만 놓아가는 붉은 산호와 흰 대리석 층층계를 거닐며 물오리처럼 떠다니는 청자기 빛 섬을 어루만질 때 떨리는 심장 같이 자지러지게 흩날리는 느티나무 잎새가 (난)이의 머리칼에 매달리는 것을 나는 보았다.

엄마는 뻥쟁이 딜라이트

마지막 잎새가 지는 마지막 가을 학기 뜨거운 연애 사건도 배낭 여행도 없이 낭만도 객기도 이젠 수시 신입생의 것 대학만 오면 될거라 믿는 너희들의 것 엄마는 엄마는 뻥쟁이 대학만 가면 예뻐진다며 엄마는 엄마는 뻥쟁이 남자친구도 줄을 선다며 아니거든 이럴 줄 알았다면은 열심히 놀아둘걸 동아리 지금 가면은 받아주지 않겠지 엄마는 엄마는 뻥쟁이 대학만 가면 맘대로라며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혜화동푸른섬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사람 생각지 않으려 애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그 흔한 약속 하나없이 우린 헤어졌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슬픔으로 저무는 사람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찬이슬에 젖은 잎새가

마지막 잎새 이정

[ 다시 또 마른 나뭇가지에 다시 또 그 계절이 내립니다 나의 그리움은 마지막 저 잎새처럼 흔들립니다.. ] 마지막 저 잎새가 떨어지면 내곁에 남겨진 사랑도 날떠나갈까 사랑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의 기억들을 가득 안고.. 얼마나 더 내가 아파해야 네가 다시 내게 오는거야 네가 내겐 준건 사랑일뿐 이별이 아니었잖아..

쉼표 (From \"소울\") 이적, 윤석철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잎새가 떨어지는 걸 눈여겨 본 적은 언제였죠 시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떤가요 어쩌면 헛된 걸 좇듯이 허겁지겁 달려온 그날들은 어찌나 그리도 허무하게 흩어져 버렸는지 난 이제 높다란 나무 밑 벤치 위에 앉아 하늘만 바라봐요 말없이 한참을 안아 줄 이토록

그대와 나 (계절이 변하듯) 도로시씬

항상 난 너의 미소에 작은 나무 곁에 바람을 느껴 다시 꿈꾸는 잎새가 그려져 시간 지나 쏟아지는 태양 아래 지쳐가도 시원한 그늘에 싱그런 너와 나 하얗게만 피어나길 하늘하늘 거리는 나뭇잎에 커져가는 추억들이 익어 가을지나 조금은 시려도 내 마음속 한가운데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따뜻한 네 웃음에 햇살같은 쉼을 느껴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손현희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붓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그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